농심, ‘고향산천’ 쌀밥3종

경상도・전라도・충청도 지역쌀 특색 반영, 차별화

  
농심(회장 손욱)은 고향산천 경상도쌀밥, 고향산천 전라도쌀밥, 고향산천 충청도쌀밥 등 ‘고향산천’ 쌀밥3종을 출시한다.

‘고향산천’ 쌀밥3종은 주요 곡창지대인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삼남(三南)지역에서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은 쌀을 엄선, 지역 쌀의 특색을 그대로 반영해 만들어 각기 다른 밥맛을 느낄 수 있다.

‘고향산천 경상도쌀밥’은 친환경 농법인 게르마늄 공법으로 키운 경북 최고의 브랜드 쌀인 김천의 ‘물레방아 골드’ 쌀을 사용해 윤기와 찰기가 흐르며 ‘고향산천 전라도쌀밥’은 우수농산물인증(GAP)을 받은 정읍의 ‘단풍미인’쌀로 지어 찰지고 기름진 맛을 자랑한다.

‘고향산천 충청도쌀밥’은 한국 소비자단체 선정, 전국 우수 브랜드 쌀인 진천 ‘생거진천’쌀을 사용해 끈기 있고 부드러운 밥맛을 낸다. 200g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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