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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러스, 분유나 음료에 손쉽게 첨가
마시는 유산균 ‘바이오가이아 프로바이오틱 드롭’
마시는 유산균이 나왔다.선플러스는 분유와 음료에 유산균을 손쉽게 첨가할 수 있게 만든 새로운 형태의 액상 드롭 제품 ‘바이오가이아 프로바이오틱 드롭’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이번에 출시되는 드롭 제품은 분유를 먹는 영유아에게 초점이 맞춰져 몇 방울의 첨가만으로 분유에 모유 유산균이 함유되도록 해 분유의 단점을 일정 수준 극복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첨가된 모유 유산균인 루테리가 영유아의 면역 강화, 유해균 억제, 아토피 개선, 설사 치료 등에 도움을 준다.루테리는 위 소장 대장 모유 등 인체의 여러 곳에서 발견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전통 요구르트나 김치, 일부 정장제처럼 장에 일시적으로 정착하는 일시 정착균과 달리 원래부터 인간의 몸에서 발견되는 내생균이다.루테리는 루테린이라는 강력한 항균물질을 분비, 유해균을 사멸시키며 면역을 강화시킨다. 특히 로타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동절기 급성 설사 질환, 생후 6개월 이전에 발생하여 밤에 이유 없이 우는 산통(배앓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 면역 이상 질환인 아토피, 흔하게 발생하는 변비 등에 효과가 있음이 임상 연구로 밝혀졌다. 선플러스는 기능성 제품 및 식품원료 수입 전문회사로 스웨덴 바이오가이아사와 국제특허유산균인 루테리유산균 제품에 관한 한국 내 독점권을 갖고 있다.
롯데칠성, 라임 30개 분량 비타민C 함유
여성을 위한 비타민음료 ‘비타라임30’
롯데칠성음료(대표 정황)는 라임 30개 분량의 비타민C가 함유된 여성 컨셉트의 비타민음료 ‘비타라임30’을 출시했다. ‘비타라임30’은 국내 최초로 라임을 소재로 한 비타민음료로 지중해의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자란 이탈리아산 라임의 과즙 2%가 들어가 있다. 또한 라임(미국 농무부 기준 1개 67g)에서 껍질과 씨를 제외한 먹을 수 있는 부분에 있는 비타민C 19.5mg의 30개에 해당하는 585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반면 단백질, 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등은 ‘제로’로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여성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비타라임30’의 제품명은 라임 30개 분량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는 의미로 포장라벨에 눈금으로 수치화했으며 비타민 캡슐(약)을 형상화한 새로운 투명용기에 라임을 그려 넣었다.특히 자외선에 약한 비타민 원재료 때문에 용기가 갈색일변이었던 기존 비타민음료와 달리 투명 유리병 전면에 ‘UV코팅라벨’을 둘러 차별화시켰다.롯데칠성은 비타라임30을 지난 5월과 6월 출시한 비타파워와 라이프워터와 함께 비타민음료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육성, 연말까지 50억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140ml 병 1000원.
세계 여러나라 풍미 담은 생감자칩
농심, 칩포테토 5가지 맛’
농심(회장 손욱)은 ‘Feel the world–세상을 느껴라’라는 컨셉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풍미를 담은 ‘칩포테토 5가지 맛’을 선보인다. 농심 ‘칩포테토 5가지 맛’은 국산 햇감자를 얇게 썰어 만든 국내 최초 생감자칩으로 감자 본래의 맛과 바삭함을 느낄 수 있으며 나트륨 함량이 낮아 짠맛이 덜하다. ‘칩포테토 오리지널 No.1’, ‘칩포테토 매콤 달콤, 코리아’, ‘칩포테토 치즈, 네델란드’와 새롭게 선보이는 ‘칩포테토 어니언, 이집트’, ‘칩포테토 토마토, 스페인’ 등 각 제품에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적인 맛을 담았다.한편 농심은 세계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오는 17일까지 ‘농심 칩포테토 해외체험단’을 모집한다.
주 1회 투여…부작용 최소화, 복용 간편
광동, 골다공증치료제 '알렌포스 정' 발매
광동제약이 주 1회 요법 골다공증치료제 ‘알렌포스 정’을 발매했다.‘알렌포스 정’은 파골세포(osteoclast)의 활성을 저해해 골흡수(bone resorption)를 억제함으로써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제제이다. 1주 1회의 알렌드로네이트(alendronate) 투여로 1일 1회 투여시와 마찬가지로 골밀도를 증가 시키고 상부 소화기장애 발생률을 1일 1회 투여시보다 더 낮게 하여 부작용을 최소화 했으며 복용이 간편한 골다공증 치료제이다. 특히 광동제약의 ‘알렌포스 정’은 포사맥스(MSD)의 Generic 제품으로, 오리지날 제품의 33% 보험약가로 환자 부담이 적은 경제적인 약제이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알렌포스 정’의 발매로 타 전문약과 함께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영업력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1일 시판…약값부담 줄인 항혈전 개량신약
한미 피도글정, 정당 900원에 발매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이 항혈전제인 ‘피도글정’을 1일 시판했다.피도글정은 항혈전성분인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에 나파디실산(napadisilate)을 부착한 신규염 개량신약으로, 동맥벽에 쌓인 지방 때문에 혈관이 좁아져서 발생하는 죽상동맥경화성 증상(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예방 및 개선하는 약물이다.나파디실산은 시판중인 위장관조절제에 이미 사용돼 안전성을 입증받은 염이며 고온흡습 조건에서의 실험 결과 타 제품에 비해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한미약품은 피도글정에 대한 제법 및 조성물 특허를 지난 2006년 3월 획득했으며 현재 미국, 일본, 유럽 등 17개국에도 특허를 출원했다.특히 신규염을 채택한 개량신약임에도 불구하고 보험약가를 동일성분 최고가격(2174원)의 42%인 정당 900원으로 책정함으로써 환자들의 약값부담을 최소화하고 보험재정에도 기여한 경제적 약물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한미약품은 자체 개량기술로 클로피도그렐 원료를 국산화함으로써 원가율을 낮춰 약값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원료 생산시설에 대한 EU GMP를 획득함으로써 2009년 하반기에는 연간 1500만달러 규모로 유럽 지역에 대한 클로피도그렐 수출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국내 처방약 순위 1위인 항혈전제 클로피도그렐은 지난해에만 1437억원의 매출(IMS기준)을 올렸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31%의 성장률을 기록한 블록버스터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피도글이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항혈소판제라는 점을 부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피도글정은 1일 1회 1정씩 복용하면 되고 30정과 100정 단위 포장으로 시판됐다.
코엔자임Q10 98mg 들어 있어
비타민하우스, ‘코큐텐 비타민씨 플러스9’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는 코엔자임Q10이 함유된 비타민 제품 ‘코큐텐 비타민씨 플러스9’을 출시했다.‘코큐텐 비타민씨 플러스9’ 2캅셀(1000mg)에는 코엔자임Q10이 98mg 들어 있으며 비타민A를 비롯해 비타민C, E, B6 등 각종 비타민이 함유돼 있다.또한 당근추출베타카로틴, D-알파토코페롤, 파라다이스넛추출물분말, 대두레시틴, 황산망간, 포도씨추출물분말, 녹차추출물분말 등이 들어 있다. 30g(500mg×60캅셀) 1개월분 3만6000원.
흑마늘에 국내산 마와 벌꿀 함유
허준본가 ‘흑마늘마환’
한방헬스케어전문점 허준본가는 고농축한 흑마늘과 당뇨, 소화불량, 혈압조절 등에 좋은 마를 원료로 한 ‘흑마늘마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항산화력을 높이는 흑마늘 제조방법으로 개발한 고농축 흑마늘과 당뇨, 소화불량, 혈압조절 등에 좋은 국내산 마에 벌꿀을 추가한 건강식품이다. 씹어먹는 환형태로 개별 포장해 휴대와 섭취가 편리하고 벌꿀을 함유해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 ‘흑마늘마환’은 허준본가 가맹점뿐만 아니라 한의원에서도 건강식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1박스 9만8000원.
10가지 생약성분의 소화액제
광동제약, '까스원액' 출시
광동제약이 생약성분의 발포성 소화액제 ‘광동 까스원액’을 출시했다. '광동 까스원액'은 소화촉진에 좋은 계피, 후박, 고추틴크 성분과 구토, 설사에 좋은 아선약, 정향, 건강, 진피 성분, 그리고 정장, 건위에 좋은 육두구, 창출 성분과 진통, 진정, 진경작용에 좋은 현호색, 엘-멘톨 성분 등 10가지 생약성분이 각각 효과를 발휘하는 소화액제이다. 회사측은 "엘-멘톨 및 이산화탄소가 포함된 발포성 소화액제로 시원함과 청량감을 줘 젊은 층에서부터 중, 장년 층과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는 소화액제"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소화액제 시장은 500억원 정도의 규모로 광동제약은 ‘생록천’에 이어 이번에 ‘까스원액’을 출시함으로써 생약성분 소화액제 시장에서 매출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군·고창 낙농가와 공동 개발, 합리적 가격 선봬
매일유업, 유기농 유제품 출시
매일유업(대표 정종헌)은 비옥한 전라도 고창지역의 엄선된 유기농 환경 전용목장에서 한정 생산으로 만든 유기농 우유, 유기농 요구르트 ‘매일 상하목장’을 출시했다.‘매일 상하목장’은 최상 품질의 유기농 우유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청정지역 전남 고창군․ 고창낙농가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유기농 우유 제품이다. 매일유업은 100억원을 투자, ESL시스템과 마이크로필터레이션 공법 등 최첨단 신규 설비를 갖추고 제품의 전 제조 과정을 무균화, 저온살균 처리로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했다. 유기농 최적환경을 갖춘 고창 지역의 14개 전용목장은 전담 수의사, 깨끗한 지하수, 넓은 축사 등 젖소 환경을 특별 관리, 유기농 국제 인증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 특히, 전용목장에서 아침 8시에 집유를 시작, 단시간 내에 한정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인해 갓 짜낸 유기농 우유의 영양과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매일유업 박경배 대외홍보팀장은 “고창군, 고창낙농가와 합심해 집유에서 생산, 판매까지 직접 함으로써 원가를 최대한 낮추고 포장용기의 거품을 빼 기존 유기농 우유 제품에 비해 최대 50% 싼 가격으로 낮출 수 있었다”며 “그동안 유기농 제품을 비싼 것으로 인식돼 왔지만 상하목장 제품 출시로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유기농 우유를 보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유기농 우유 180㎖ 1000원, 750㎖ 3000원, 유기농요구르트 180㎖ 1500원, 750㎖ 4800원.
100% 과일발효식초 무설탕 식초음료
CJ, ‘미초 매실’
CJ제일제당의 웰빙 식초음료 브랜드 미초는 100% 과일발효식초를 사용해 매실 자체의 향긋함과 청량감을 더한 ‘미초 매실’을 출시했다. 미초 매실은 미초 석류와 미초 블루베리, 미초 배에 이은 네 번째 식초음료로 천연과일 과즙을 20일 이상 발효시킨 과일발효식초를 사용해 과실음료를 마시는 것과 같은 부드러운 맛과 향을 강조했다.무설탕 제품으로 설탕을 넣지 않는 대신 국내산 벌꿀과 저칼로리 감미료 등을 사용했다.희석식 음료로, 용기나 컵에 미초원액을 넣고 3~4배 정도의 물을 부어 마시거나 기호에 따라 우유에 섞거나 살짝 얼려 먹으면 식초의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900㎖ 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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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사회, 3400명 회원에게 산불피해 성금모금 호소문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