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찹쌀완자’ 2종

국내산 찹쌀가루로 반죽 차지고 고소한 맛

  
풀무원(대표 남승우)이 국내산 찹쌀가루로만 반죽하고 고급 해산물과 신선한 야채로 빚어낸 고급 완자 제품인 ‘찹쌀완자’ 2종을 선보였다.

‘찹쌀완자’ 2종(야채/해물)은 밀가루와 전분을 전혀 넣지 않고 100% 국내산 찹쌀가루로만 반죽해 차지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기존 완자 제품과 달리 기름이 아닌 물만으로도 맛있게 구워낼 수 있어 조리용 기름 섭취를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해물가득 찹쌀완자(600g/6800원)는 고급 생선인 도미살을 포함해 크릴새우, 오징어 등의 해산물을 풍부하게 넣고 향긋한 파프리카, 부추를 함께 넣어 비린 맛없이 담백하며, 야채가득 찹쌀완자(600g/6500원)는 표고버섯, 당근, 양파, 대파 등 신선한 갖은 야채에 해바라기 씨, 아몬드 등의 견과류까지 듬뿍 넣어 영양이 풍부하며 고소하고 씹는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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