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바이오텍, 아세로라비타민C·글루코사민100

유기농 원료 함유, 게껍질에서 추출

  
신라바이오텍은 유기농 아세로라비타민 C와 해양생물소재인 게껍질에서 추출한 글루코사민 제품을 출시한다.

이 제품들은 지식경제부, 부산광역시 및 민자지원 등 총157억원(2002년~2007년)의 국책사업으로 마린바이오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배송자교수) 공장에서 생산된다.

신라바이오텍은 현재 GMP 자율적용업소를 운영하면서 식약청으로부터 현장실사를 거쳐 9월 중 GMP 인증을 앞두고 있다.

현재 부산 지역에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 허가를 받은 곳이 4곳이 있으나 GMP 자율적용업소는 신라바이오텍이 유일하다.

신라바이오텍이 GMP 인증을 받고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자체생산뿐만 아니라 OEM도 가능하게 돼 지역 기능식품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달 중 출시되는 신제품 신라미인 유기농아세로라비타민 C는 비타민C의 함량이 아주 높은 유기농 아세로라분말을 사용한 씹어먹는 비타민으로 기존의 합성비타민C 제품에 비해 훨씬 고급스러우면서도 몸에 좋은 유기농 원료를 95%이상 함유하고 있다.

또한 해양생물소재인 게껍질에서 추출한 글루코사민을 주원료로 한 글루코사민 100 제품은 효도보은의 정성을 담은 글루코사민함유제품으로 1일 2회, 1회 2캅셀씩 섭취하며 관절 및 연골의 구성성분인 글루코사민을 100% 배합,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관절 및 연골을 튼튼히 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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