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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구강 속 건치세상
  • 어린이 10명 중 4명 치아우식 치료… 충치 예방법은?

    사과나무치과병원 하현승 통합치의학과 과장

    어린이 10명 중 4명 치아우식 치료… 충치 예방법은?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제정된 '어린이날(5월 5일)'이 지났다. 무엇보다도 성장이 중요한 시기, 치아 건강은 밀접하게 연관된다.우선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환되는 6~7세 무렵, 충치 등의 문제로 유치가 일찍이 빠지게 되면 발음이 새며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음식을 씹는 저작 기능이 어려워 소화 장애, 영양적인 부분으로도 문제가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영구치가 나올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덧니가 될 수 있고, 치열이 고르지 않게 되면 위생 관리도 어려워진다.하지만 충치 이전 신호가 나타나더라도 아이들이 치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통증을 표현하지 않기도 하고, 진행 속도가 빠른 충치로 인해 치료 적기를 놓치게 된다면 간단한 치료에서 힘든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따라서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충치 여부는 물론 전반적으로 치아에 이상은 없는지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통해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영구치도 유치와 마찬가지로 철저하게 신경 써야 하며 영구치로 교환되는 시기부터는 본격적인 관리가 들어가야 한다. 이 때는 당이 함유된 간식 섭취가 늘어나기 때문에 충치도 쉽게 발생할 수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2020년 우리나라 9세 이하 어린이 10명 중 4명 가량이 '치아우식(충치)'으로 치과 진료를 받은 만큼 충치는 아이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이다. 영구치로 막 나온 치아, 그 중에서 어금니는 치아의 교합면이 깊고 복잡하게 패여 있어 음식물이 잘 남아있고, 구조적으로 관리도 어려울 수 밖에 없다. 평소에는 올바른 양치법을 숙지해 적용해줘야 하지만 그전에 치과에서 필요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도 바람직한 충치 예방법이다.대표적인 충치 예방법은 불소도포이다. 치아 표면에 불소를 도포하면 충치 유발 세균을 억제해주고 치아를 단단하게 만들어 보호해준다.추천되는 주기는 연 2~4회이나 아이 치아 상태마다 다 다른데, 충치 활성도가 높다면 이보다 횟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치아 홈을 메워 음식물이 끼지 않게끔 돕는 실란트도 충치 예방법이다. 만 6세~만 18세를 대상으로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에 대하여 보험급여가 적용되어 본인부담금 10%로 치료 받을 수 있다.하지만 치아는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실란트가 닳거나 탈락될 수 있으며 충치 발생을 완전히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불소도포 또한 충치 예방법 중 하나일 뿐 관리 소홀 시 충치는 언제든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며 그만큼 치과 정기검진이 중요한 바이다.

    2022/05/09
  • 심미적인 '투명교정' 붙이는 교정장치와 다른점

    [구강 속 건치세상] 이다혜 사과나무치과병원 치과교정과 부원장

    심미적인 '투명교정' 붙이는 교정장치와 다른점

    교정치료를 하면서 환자분들을 만나다 보면, 교정치료가 너무 하고 싶더라도 교정장치가 보이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나 통증, 발음, 심미적인 이유로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이러한 분들에게 권장하는 투명교정 시술은 붙이는 장치가 아닌 탈착식으로 착용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일반적으로 붙이는 교정장치(브라켓)는 세라믹이나 금속 재질로 되어 있고, 치아에 하나씩 붙인 뒤 철사를 이용하여 치아를 조금씩 이동시키는 방법인데, 심미성이나 적응 상황에 따라 장치를 치아 바깥쪽 혹은 안쪽에 붙일 수 있다.하지만 이 장치는 환자가 직접 제거할 수는 없으며 교정 기간동안 계속 치아에 붙인 채로 생활하게 된다는 특징이 있다.투명교정 장치가 붙이는 교정장치와 다른 점은 치아 전체를 감싸는 투명 재질이기에 착용 시 눈에 많이 띄지 않을 뿐만 아니라 탈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특히나 최근 많이 사용하는 인비절라인의 경우 어태치먼트라는 작은 부착물을 동반하면서 기술적으로 힘의 조절, 각도 및 치아 이동 등이 보다 효과적으로 가능하다. 보통 구강내 스캐너를 이용하여 환자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 계획을 설정하며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장치를 제작하게 된다.이는 성인이나 어린이, 청소년의 모든 치료에 적용할 수 있고, 통증도 비교적 덜하기 때문에 심미적인 장치를 원하는 환자 분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무엇보다 투명교정 인비절라인 치료 시 환자의 협조도가 중요하다. 하루 20시간 이상 장착해야 하며 청결하게 장치를 관리해야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케이스에 따라 투명교정 과정과 치료 기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교정과 의사와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2022/04/29
  • 유치 충치 예방, 불소 오해부터 양치 방법까지

    [구강 속 건치세상] 조서이 사과나무치과병원 소아치과 과장

    유치 충치 예방, 불소 오해부터 양치 방법까지

    우리 아이 잇몸 위로 쏙 하고 치아가 올라오면 감격스러움도 잠시 본격적인 관리로 현실적인 고민도 시작된다.처음 치아가 보이면 칫솔을 먼저 사용하기 보다는 거즈, 치아 수건 등을 이용하면 되고, 그 이후에는 손가락 칫솔, 시간이 지나면서 칫솔 사용으로 넘어가는 수순을 밟는다. 영구치가 나오기 전까지도 유치 충치 예방을 위해 시기마다 적합한 도구를 사용한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하지만 간혹 유치는 어차피 빠질 치아이기 때문에 충치가 생겨도 치료가 꼭 필요한지, 철저한 관리가 필수인지 등 영구치 이전 스쳐 지나가는 치아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우선 유치 충치는 아이 성장과도 연관이 있다. 음식물을 씹고 소화하고 영양적인 부분을 채워야 하는 시기에 유치 충치가 있다면 음식물을 원활하게 씹기가 힘들고, 편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며 잦은 소화불량을 겪게 될 수 있다.무엇보다도 영구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만약 유치 충치가 심해 뿌리까지 세균이 감염된 상태라면 이미 유치 아래 쪽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영구치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또한 유치 충치라 하여 까맣게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흰색, 갈색, 노란색을 띄고 있을 수 있어 보호자가 방심할 수 있고, 치수의 신경은 영구치보다 성글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유치 충치가 생겨도 직접적인 통증을 크게 느끼지 못할 수 있다.만약 극심한 통증을 보인다면 이미 유치 충치가 꽤나 진행된 상태일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적기에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주기적인 검진으로 예방해야 한다.치과에서 주기적인 검진 시 '불소도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불소도포가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입증된 사실이다. 불소도포 주기는 우식 활성도가 낮거나 혹은 좀 더 필요하거나 이는 아이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소아치과 전문의와 상세한 상담이 필요하다.단, 제1대구치가 맹출하는 시기에는 3개월 단위의 불소도포가 추천되고 있다.평소에는 불소가 함유되어 있는 치약 사용도 도움이 된다. 미국 치과의사협회에서는 1000ppm 불소치약을 3세 미만인 경우 쌀알 한톨 크기, 3~6세라면 완두콩 크기 정도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만약 1000ppm 고불소치약이 부담스럽다면 500ppm 저불소치약을 사용하면 되는데, 유치 충치가 보이거나 영구치가 올라온다면 본격적으로 고불소치약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양치질을 할 때 칫솔 상태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칫솔모가 이미 벌어져 있거나 너무 부드럽다면 잘 안 닦일 수 있기 때문에 교체해줘야 하고, 양치질 할 때는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분부터 표면까지 하나하나 닦아주면서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도 교육해줘야 한다.또한 유치 충치는 치아와 치아 사이, 인접면에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치실도 추가적으로 사용해주면 도움이 된다. 치실은 아이가 편한 상태에서, 치아와 치아 사이를 톱질하듯 넣어준 다음 치아의 옆쪽을 감싸 닦아주는 느낌으로 위아래 움직여주면 된다.치실은 물론 칫솔질도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 전까지 보호자가 칫솔질을 한 번 더 해주며 마무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2/04/07
  • 스트레스와 타액, 구강 질환

    [구강 속 건치세상] 오정규 사과나무치과병원 구강내과 부원장

    스트레스와 타액, 구강 질환

    현대사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리적, 심리적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신체의 유지에 도움에 되지만, 과하거나 장기간의 노출 시에는 인체에 변화를 야기하며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구강 건강도 예외는 아니며, 이전의 연구에 의하면 구강 건조증, 구취, 여러 구강 점막 질환과 측두하악 관절 장애, 이갈이 등이 대표적인 스트레스 관련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타액은 구강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타액의 대표적 기능으로는 구강 점막에 대한 보호, 윤활 작용, 항균 작용, 혈액 응고 작용, 완충 작용, 소화 작용, 용매 작용 등이 있다. 이러한 타액의 기능에 변화가 생겼을 때 구강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이다.예를 들면소화불량, 불면증, 위장염 등과 같이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환의 병력이 구강 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많이 발견된다. 스트레스가 타액선에 미치는 영향은 자율신경계를 통하여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으며, 부교감 신경은 혈관 팽창과 타액 분비의 증가를 일으키는 반면, 교감 신경 자극은 단백질이 많은 타액을 분비하게 된다. 스트레스가 타액 분비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공통된 견해는 급성 및 만성 스트레스 모두 타액 분비율의 감소를 일으킨다는 것이다.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정신과적 치료를 받아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 타액의 분비가 관찰되는 경우가 있다. 약물 복용에 의한 타액 분비의 감소는 복용을 중지한 후 타액 분비가 정상화되는 경우가 많으나, 약물 복용량과 복용 기간에 따라 회복되는 결과가 다를수 있다. 약물 복용 기간 중 타액선의 기능적 변화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스트레스에 의해 타액의 성분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반적인 견해는 혼탁도 증가, 단백질량 증가, pH 감소 등이다. 또한, 교감 신경의 자극으로 나타나는 cortisol의 증가와 sIgA 의 감소에 대한 보고가 있다. 타액내 sIgA의 감소에 따라 스트레스가 면역 기능을 저하시키며 구강내 및 상기도의 감염성 질환의 유발과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현재 구강 질환에 대한 타액 내 성분의 변화에 대한 연구가 대두되고 있으나 아직은 충분히 밝혀지지 않은 실정이다. 스트레스에 따르는 타액의 분비 감소 및 타액 내 성분의 변화에 의한 구강 건조증, 구강 점막의 병소, 세균과 관련된 치주 질환 등 여러 가지 구강 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연구와 관심이 필요하다.

    2022/03/26
  • 소아 교정치료, 완벽한 배열보다 개선이 먼저

    [구강 속 건치세상] 이다혜 사과나무치과병원 치과교정과 부원장

    소아 교정치료, 완벽한 배열보다 개선이 먼저

    치아는 다른 어떠한 신체 기관보다도 조기 진단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면 사전에 시간은 물론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구강은 유전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어릴 때부터의 위생 관리와 같은 환경적인 측면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으로 들여다보고, 필요 시 적합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가 수행 되어야 한다.특히 평생을 사용해야 하는 영구치가 나오기 이전에 소아 교정치료가 필요한 상황인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흔히 치아가 삐뚤게 나온다면 심미적인 문제로만 생각하기도 하는데, 외향적인 부분에 더 민감해질 수 있는 성장기에는 학업과 교우 관계에 걸림돌이 될 수 있고, 이러한 경우 대부분 교합이 잘 맞지 않은 기능적인 문제를 함께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이가 소아 교정치료가 필요하다 의심된다면 성인 되기 이전에 검진을 통해 개선하는 것이 좋다.치과에서 진행하는 영유아 구강검진 시 교정치료가 필요하다면 권유해 주는 경우도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영구치가 맹출하는 만 6-7세쯤 첫번째 교정 검진을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또한 아이가 교정치료가 필요하다 보호자 분이 먼저 짐작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경우, 주걱턱이나 무턱 등의 골격적인 부조화가 보이거나 영구치 맹출 공간이 부족한 경우, 과잉치나 결손치가 있는 경우, 손가락을 빠는 것처럼 치열에 좋지 않은 습관이 있을 때는 교정과 의료진과 상세한 상담을 권장한다.실제 필자가 재직 중인 치과에서도 아이들의 치료 과정을 관찰해보면 간단한 교정 장치를 이용해 치료하면서 영구치가 점차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으면서 부정교합도 개선되는 경우가 많고, 그 이후의 치료 과정도 비교적 간단해진다.특히 부정교합이 있는 아이가 소아 교정치료를 진행하면 추후에 소구치 발치나 악교정 수술로 진행되는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또한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예방교정으로 공간을 확보하면 이후의 교정치료에서 비발치로 진행하기도 하고, 치료 난이도도 낮출 수 있어 부담을 덜 수 있다.간혹 아이들이 교정치료를 어려워하지 않는지 걱정인 보호자 분도 있는데, 개인마다 교정장치의 종류나 방법, 기간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예방교정의 경우 뺐다꼈다 하는 가철식 장치를 사용하여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가철식 장치는 수면 시간을 포함해 하루 12시간 정도를 장착하기 때문에 일상에서도 불편함을 줄여 아이들이 장착을 많이 어려워하지 않고 곧 익숙해지는 편이다. 하지만 아이의 협조도가 현저하게 떨어지거나 주기적으로 내원하지 않는다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이처럼 소아 교정치료는 완벽한 치열을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영구치가 자리를 잘 잡을 수 있도록, 고른 치열을 완성하면서 골격적인 부조화 또한 개선해나가는 과정이다. 따라서 각각의 구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으로 진행할 수 있게끔 장비가 구축되어 있는 곳인지, 소아 교정치료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의료진이 상주하는 곳인지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2/03/04
  • "위 어금니가 가만히 있어도 아파요"

    [구강 속 건치세상] 김현경 사과나무치과병원 치과보존과 과장

    "위 어금니가 가만히 있어도 아파요"

    환자들 중에 가만히 있어도 아프다고 호소하며 치과에 내원하는 사람은 많다. 검진을 통해서 진단을 내리고 하지만 원인을 찾아내고 진단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다.특히 그 중 치아가 원인일 때 나타나는 치통과 상악동내의 상악동염으로 인한 통증을 구별하는 게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구별이 어려운 이유는 상악 어금니와 상악동이 해부학적으로 근접되어 있고, 치아에 분포하는 상치조신경이 상악동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상호 영향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상악동염의 증상은 어디가 아픈지 명확하게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위 어금니 부위의 여러 치아를 건드리면 아프고 저작시 둔통을 호소하며 상악동 측면 즉 광대뼈 주위를 누를 때 생기는 압통이 있다.검진했을 때 치아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상악동염을 의심해봐야 하는데 최근 감기나 독감에 걸린 적이 있는지 축농증이나 비염이 있는지 환자에게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코가 막혔는지 코를 통해 분비물이 나오는지 냄새를 잘 못 맡는지 확인을 하는 것도 진단에 도움이 된다. 이 모든 것이 상악동 염증이 있을 경우 느끼는 증상이다.때로는 눕거나 머리를 숙일 때, 비행기를 탈 때 통증이 더 커지기도 한다. 방사선 엑스레이와 CT 촬영이 진단에 꼭 필요하며 치료는 약 처방이나 이비인후과에 의뢰하여 내시경수술이 필요한지도 확인해봐야 한다. 상악동 외과적 처치를 하고 나서 수년 후 발생하는 술후성 상악동 낭종도 가끔씩 있다.상악동염의 원인이 치아나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잇몸인 경우를 치성 상악동염이라고 하는데, 이때는 치아의 치근단염이나 치주염과 상악동염이 혼재된 양상이 나타난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어금니가 저작시 아프고 두통이나 상악동 촉진시 압통이 생기는 것이다. 치료는 신경치료나 발치 등의 치과치료를 1차적으로 고려해야 한다.하지만 자발통이 있어서 치과에 내원한 경우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증상이 명확하지 않을 수도 있고, 전형적인 증상으로 나타나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상악동인지 치성 상악동 염인지 혹은 그냥 단순히 치통인지 정확하게 구별이 되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그러다 보니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서 환자들은 치과와 이비인후과를 왔다 갔다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되기도 한다. 이런 상황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서는 보다 꼼꼼하게 검진을 해야 하며 필요시 CT 촬영을 하여 진단을 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22/02/28
  • 교정치료는 장치를 떼고 나면 끝일까?

    [구강 속 건치세상] 장윤한 사과나무치과병원 치과교정과 과장

    교정치료는 장치를 떼고 나면 끝일까?

    부푼 꿈을 꾸고 교정치료를 시작한 환자들은 하루 빨리 교정을 마무리하고 장치를 벗는 순간을 기다리게 된다.교정치료는 하루 이틀 안으로 결과를 얻는 것이 아니라, 부분교정은 약 6-8개월, 전체 교정은 1년에서 길면 2년 이상 소요되는 과정인데, 다른 치료와 달리 치아 교정은 장치를 제거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교정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더라도 이러한 결과의 장기적 유지는 또 하나의 중요한 목표가 된다.치아는 교정력으로 이동을 해도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장치를 제거하고 별다른 조치 없이 두면 슬금슬금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고 한다.따라서 교정이 끝난 위치에서 치아 주위의 잇몸섬유가 재형성되고, 완전히 자리 잡도록 해주는 유지기간이라는 것이 필요하며 교정치료가 완료된 상태를 유지해 주기 위해서는 유지장치를 선택이 아닌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유지장치는 크게 고정식 유지장치과 가철식 유지장치로 나뉘게 된다. 고정식 유지장치는 가는 철사로 돼있어 치아 안쪽 면에 붙여두게 되는데,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가철식 유지장치는 환자 본인이 식사나 양치 중에 탈착 할 수 있는 장치로 플라스틱과 철사로 구성돼 다소 부피가 큰 편이다. 대부분의 경우 이 두 가지 모두를 사용하게 된다.유지장치를 사용하는 기간은 부정교합의 유형과 치료 방법에 따라 다르고, 교정 의사들 간에도 의견이 분분하다. 다만 수년의 유지 기간이 필요하다는데 많은 교정의사들이 동의하고 있다.또한 교정치료 완료 이후 6개월에서 1년까지 치아가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조직 기억력이 활발한 시기로 즉, 교정치료 완료 후 초반에 재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치아 및 치아 주위 조직이 안정화되므로 어느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유지장치 착용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교정 종료 직후에는 식사할 때를 제외하고 최대한 착용해야 하며, 1년 지나고는 취침 시에만, 2년 지나고는 취침 시 격일 착용 이런 식으로 줄여가며 착용하게 된다.유지장치를 소홀히 하면 치열이 다시 틀어지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재교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결국 장치를 뗀 후 좋은 치열을 유지하며 재발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한 유지장치 착용이라 볼 수 있다.유지장치를 교정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면 지겹고 힘들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소중한 치아와 치열을 꾸준히 관리한다고 생각하면 한결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다. 치열을 가지런하게 만드는 일은 교정 의사의 몫이지만, 치료가 잘 마무리 된 이후의 가지런한 치열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은 의사와 환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2022/02/07
  • 연 1회 보험 적용 스케일링으로 초기 치주질환 예방

    [구강 속 건치세상] 김지혜 사과나무치과병원 치주과 전문의

    연 1회 보험 적용 스케일링으로 초기 치주질환 예방

    한 해가 시작되면 모두의 공통적인 바람은 건강일 것이다. 연례 행사처럼 새해가 밝아오는 시기에 맞춰 미리 건강검진을 받는 경우는 많지만, 구강검진은 건강검진과 동일하게 건강보험공단 지원으로 검진 비용이 무료임에도 수검률이 낮게 보고 되고 있다.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직장근로자가 건강검진과 다르게 구강검진을 받지 않아도 해당 사업주에게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고, 근로자 또한 불이익이 없다는 것을 낮은 수검률의 원인 중 하나로 꼽고 있다.건강검진이 조기발견을 통해 완치율을 높이고,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처럼 구강검진 또한 치아와 잇몸의 전반적인 문제를 살펴 적기에 적합한 필요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더군다나 치아는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환되는 시기를 거쳐 평생을 쓰게 되는데, 한 번 손상되면 자연 회복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6개월~1년 주기로 정기적인 검진 시 스케일링을 함께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스케일링은 입 안의 이물질이 잔류하여 만들어진 치태가 점차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형성된 치석을 제거하는 술식으로 모든 치과 치료의 시작점이 된다.치석은 접착력이 강해 칫솔질만으로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치과에서 전문적인 기구를 이용해 제거해야 하며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연 1회에 한하여 스케일링이 보험 적용이 되어 비용적인 면에서도 부담을 덜 수 있다. 하지만 스케일링이 부작용을 발생시킨다는 오해로 기피하는 경우도 있다.한 예로 스케일링을 하면 치아를 깎아 치아와 치아 사이에 구멍을 만든다는 것이다. 스케일링은 치아를 깎는 것이 아닌 치아와 잇몸 사이에 쌓인 치석을 제거하기 때문에 그 과정 중 치석으로 가려져 있던 공간이 드러날 뿐이다. 또한 치석으로 인해 내려간 잇몸이 드러나기에 시린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자연스러운 일이며 잇몸 염증이 이미 진행된 상태라면 피가 보일 수 있다.초기 치주질환 단계에서는 염증이 잇몸에만 국한됐을 때 피가 보이는데, 스케일링만으로 어느 정도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반면 이보다 악화됐다면 잇몸 치료인 치근활택술 혹은 치주소파술이나 더 심할 경우 치은박리소파술을 진행할 수 있다.잇몸 치료로도 치아가 흔들려 상실될 정도로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라 판단된다면 발치가 불가피할 수 있다. 이처럼 치주질환은 어느 날 갑자기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진행되면서 통증이 발생된 이후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건강한 구강 상태를 자부하더라도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을 진행하는 것이 관리 유지에 현명한 방법이다.또한 치과 선택 시 구강 내 사용하는 기구를 철저한 소독과 멸균 시스템으로 관리하는지, 숙련된 치주과 전문의와 치위생사가 상주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2022/01/28
  • 임플란트와 틀니, 나에게 적절한 치료법은?

    [구강 속 건치세상] 김철민 사과나무치과병원 보철과 과장

    임플란트와 틀니, 나에게 적절한 치료법은?

    매년 날씨가 추워지는 이맘때가 되면 부쩍 주변으로부터 부모님의 치과 치료에 대해 자문을 구하는 연락을 많이 받는다. COVID-19의 장기적인 유행으로 인해 치과 내원을 오랫동안 미뤄왔던 환자들이 많아서인지 최근에는 노년층 뿐만 아니라 중, 장년층에서도 전체적인 보철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상태가 상당히 악화되어 내원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다.최근 치과보철학회지에 보고된 연구에 따르면 치아가 20개 미만으로 잔존하고 있는 경우 치과에 내원 시 우울감과 피로감이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더 심한 환자의 경우 이에 더해 긴장, 좌절감이 더 증가하며 불면증 또한 증가한다고 한다. 치아 상태가 환자의 일상적인 영역에서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연구이다.임플란트 치료가 대중화되면서 최근에는 임플란트로 치료받고 싶어요, 틀니를 쓰고 있는데 임플란트로 치료받고 싶어요라고 호소하는 환자가 부쩍 증가했다.치과 임플란트는 20세기 후반 개발된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쳐 현재는 그 안정성과 치료 방법이 거의 확립되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약진하여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성장하고 있고, 안정성 또한 확보되어 있어 환자분들이 가격적인 부담을 비교적 덜 받으며 치료받을 수 있다.현재 대한민국 건강보험에서는 만 65세 이상의 부분 무치악 환자에 한해 2개의 임플란트를 보장하고 있다. 전체 치아에 대한 치료가 빈번한 보철과 전문의의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치료가 가능하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일률적인 치료보다는 환자의 현재 상황에 맞는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한데, Zitzmann 등이 Journal of prosthetic dentistry에 보고한 내용을 빌리자면 잔존 뼈의 두께와 너비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며, 보철 치료에 필요한 공간이 충분히 존재하는지 또한 사전 평가해야 한다. 치아가 외모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에 입술의 두께와 치아 및 조직이 보철물을 통해 심미가 어느 정도 개선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것 또한 필수적이다.'Smile line'을 고려한 보철 치료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고 발음 및 씹는 힘 또한 개선될 수 있다. 구강 위생 관리가 어려운 경우이거나, 임플란트 보철물만으로 외모가 만족스럽게 회복되지 않는다면 임플란트를 이용한 틀니 또한 고려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기존의 틀니에 비해 그 구조가 간결해질 수 있어 환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필자가 재직하는 본원에서는 3D CT와 최신 Trios 구강스캐너 등을 이용하여 철저한 시뮬레이션을 시행하여 각 환자에 맞는 적절한 치료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많은 증례를 통해 어떠한 치료방법이 나에게 적절한 치료 방법일지 제시하고 있으며 각 과별 전문의들의 협진 아래 치료가 가능하기에 환자분들의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나의 경우 어떠한 치료법이 더 나은 결과를 보일지는 내원 후 적절한 임상 검사 및 외모 평가, 발음 및 저작력 평가 및 수술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평가받아 볼 필요가 있다. 시기를 놓치게 되면 치료 계획 자체가 바뀔 수 있고, 쉽지 않은 치료이기에 치아의 불편감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치과에 내원해 보자.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다.

    2022/01/06
  •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

    [구강 속 건치세상] 오승욱 사과나무치과병원 교정과 과장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수험생들의 위시 리스트 중 하나, 바로 치아교정이다. 젊은 세대들은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해 치아교정에 관한 정보나 교정 이벤트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단기간 완성, 저렴한 가격이라는 유혹적인 문구들은 눈길을 한번 더 끌게 한다.하지만 제대로 된 치료 계획 없이 섣불리 교정 치료를 진행했다가는 원하는 것을 얻기도 전에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 치료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치료 후 유지 관리가 어려울 수 있으며, 심지어 치료가 온전히 마무리 되지 않은 채 끝내는 경우도 있다. 특히나 꾸준히 높은 관심을 받는 투명 교정은 더욱 신중해야 한다.플라스틱 재질의 재료로 진행하는 투명 교정은 기존의 부착식 교정장치과는 다르게 얇고 투명하여 눈에 잘 띄지 않아 심미성이 우수한 편이고, 탈착이 가능해 음식 섭취가 자유롭고 치아 관리에 좀 더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부착식 교정 장치가 유발하는 구강 내 자극이 없어 불편감이 덜해 적응하기 쉬운 편이다.반면 기존의 투명 교정장치의 불완전한 마감 처리와 재료의 강도 및 두께로 인한 이물감의 불편함과 일부 간단한 부정교합에만 적용이 가능하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이러한 아쉬운 점까지 채워줄 수 있는 방법으로 최근 인비절라인이 조명 받고 있다.인비절라인은 invisible(보이지 않는)과 align(줄지어 있는)의 합성어로 이름처럼 투명 교정장치 중 하나이다. 미국 얼라인테크놀로지에 의해 제조, 유통되어 미국 FDA, 한국식약처의 승인을 받은 의료기기 완제품으로서, 현재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입증된 제품이다.기존 투명 교정은 직접 본을 뜨는 아날로그 제작으로 진행해왔던 것과는 달리 인비절라인은 미국 본사에서 첨단 3D 컴퓨터 기술을 이용해 강 상태를 분석, 예측하여 개인 맞춤으로 제작된다. 따라서 기존의 방법보다 더 정밀하고 정확하게 치아를 이동시키기 때문에 오차를 줄일 수 있다.최대 0.75mm 두께의 특수 강화 플라스틱을 재료로 이용하기 때문에 이물감이 덜하면서 내구성이 있고, 치아 형태에 맞춘 장치 마감으로 착용감 또한 편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기존 투명교정은 부분 교정 위주의 치료만 가능했다면, 인비절라인은 수많은 환자들로부터 얻어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태치먼트를 개발하여 복잡한 치아 이동이 가능하게 만들었고, 기존 교정 치료에서 사용했던 미니 스크류 및 고무줄 등도 함께 이용하여 보다 까다로운 케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인비절라인을 통한 투명 교정은 클린체크(Clincheck) 소프트웨어를 통해 장치 제작이 의뢰되고,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가 장치 제작에 반영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인해 좀 더 완성도 높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수험생뿐만 아니라 겨울방학을 앞둔 학생과 취업을 앞둔 대학생, 대외활동이 많은 직장인도 6~8주에 한 번만 내원하면 되는 인비절라인에 대한 문의가 많아진다.코 짧은 기간이 아닌 교정치료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내원해도 책임 진료로 사후 관리까지 가능한지,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여 진료를 하는지, 타 진료과와 협진시스템을 운영하여 적합한 치료로 진행하는지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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