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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국민 건강권 무시하는 반사회적 정책 중단 촉구'성명서 발표

    대구시약·경북도약 "화상 투약기 도입 추진 즉각 중단하라"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와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정부가 추진하는 화상투약기 도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대구, 경북약사회는 18일 각각 성명서를 내고 "현행 의약분업 하에서 동일성분 약품도 사람에 따라 순응도가 다르다"며 "상품명 처방을 시행하고 있는데 일반약도 대면하지 않고 투약기계를 통해 약을 구입할 수 있게 하면 과연 이 나라에서 약사를 필요한 존재로 보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 뿐"이라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또 "약의 절대적 가치는 안전이지 편리성은 아니다“며 ”그 어떤 기계라도 오류가 발생할 소지는 항상 있다. 원격화상 투약기가 오작동하거나 2개 이상 동시 투약 시 상호작용과 부작용 등 오남용을 막기 위한 약사 확인 부재로 인한 약화사고 시 그 책임은 누가 지는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약사회는 "우리나라만큼 의약품을 구입하기 쉬운 나라는 없는데도 불구하고 원격 투약기까지 도입해야할 명분은 어디에도 찾을 수 없다"며 “지금이라도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외시하는 보건의료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최근 의약계 전문 언론으로부터 전해진 원격 화상투약기와 처방의약품 택배 등 약국 관련 정책이 5월 18일 제5차 규제 개혁 장관 회의를 통해 추진될 것이라는 소식에 실망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이는 처방의약품의 절대가치인 ‘생명’과 ‘안전’을 무시한 처사로 규제완화, 경제 활성화 등 어떤 이름으로도 양보 되어질 수 없는 보편적 진리이고 원칙임을 강조했다.“원격 화상투약기는 직접적 기계의 오작동과 처방의약품의 변질 등으로 생길 약화사고나 그에 대한 책임 소재 및 2차적으로 발생되는 의약품의 상호작용, 부작용등 잠재적으로 의약품의 안전사고에 치명적인 결함을 갖고 있다” 지적했다.또한 조제약 택배의 경우 더욱 우리를 경악스럽게 하고 있다.대면진료나 대면 투약(판매)의 중요성을 정부도 알고 이미 불허하였으며 화상 투약기의 경우 복지부나 법제처에서 불가하다는 결론을 내렸음에도 국민의 편의성을 내세워 추진하려는 것은 정부의 원격진료, 영리(자)법인등 기업이윤 창출을 위한 보건의료 정책의 실체를 드러낸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통째로 기업의 돈벌이 수단으로 넘기려는 것이다.요즈음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세월호와 옥시 가습기 살균제의 경우도 잘못된 법 개정이나 우리의 무관심이 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건강권을 침해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원격 화상투약기와 처방의약품 택배배송 역시 결국에는 국민의료비의 폭등, 의료의 양극화, 보건의료의 공공성 해체등 기본적인 건강권마저 보장하지 못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의 숨통을 조이는 결과를 초래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에 약사회는 이 사태를 절대 용납 할 수 없으며 대한약사회와 16개 시도지부가 함께 강력 투쟁 할 것이며 이로 인한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명백히 밝혀둔다. 더불어 우리의 각오와 함께 요구를 다음과 같이 밝히는 바이다.- 원격 화상투약기, 처방의약품 택배 배송 정책 도입에 대한 일체의 행위를 중단하라.- 기업이윤을 극대화하는 영리법인등 일체의 의료,보건 민영화 추진을 중단하라.- 정부와 복지부는 국민건강을 최우선에 두는 정책을 추진하라.- 우리 7만 약사는 국민의 건강과 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2016/05/18
  • 대구시약사회 2016년도 임원 워크숍 개최

    약국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 마련

    대구시약사회 2016년도 임원 워크숍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최근 대구 평산아카데미에서 ‘화합과 소통, 그리고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2016년도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대구시약 및 각 구군 분회 임원 등 15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은 먼저 앞으로 3년간 대구시약사회를 이끌어갈 임원소개가 있었다. 이한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토론식 워크숍을 개최해왔으나, 오늘은 강의 중심으로 워크숍을 준비했다”고 밝히고 “인문학 강의를 통해 사고의 폭을 좀 더 넓히고, 약사현안에 대한 강의를 통해 우리 약국과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또 “설문을 통해 현안에 대한 임원들의 생각도 파악해보고자 한다며, 이제 약국은 예전의 경영방식을 벗어나 헬스케어 전문가로서 시민들 속에 자리매김해야한다. 6년제 약사가 배출되는 현재, 우리 직능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앞에 놓인 현안 해결과 함께 약사 스스로 미래지향적인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그러한 미래를 위해 여기 모이신 임원들을 중심으로 대구시약사회는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서 ‘자유의 사상, 장자’라는 주제로 영남대학교 철학과 최재목 교수의 인문학강의가 있은 후, 접수 시, 배부된 현안문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우 정책기획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설문조사 발표는 ‘한약사문제, 약사보조원제도, GPP 제도’등 다양한 현안문제에 대한 임원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 행사 마지막으로 대한약사회 이모세 보험위원장으로부터 ‘약사회 현안 전반과 미래’에 대한 강의가 들었고, 2부 행사에서는 임원단합행사를 가지는 시간도 마련됐다.둘째 날은 평산아카데미 앞 팔공산 등산로를 제1, 2코스로 나누어 짧은 산행을 끝으로 2016년 대구시약 임원워크숍 행사를 모두 마쳤다.

    2016/05/10
  • 2016,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개막

    “한방의 향기, 예술의 향기 가득한 약령시로 오이소”

    2016,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개막

    358년, 건강의 가치와 질을 높여온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행사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대구약전골목 일원에서 열려, 조선시대 옛 약령시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 조화로 승화시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행사로 다양하게 펼쳐졌다.“한방의 향기, 예술의 향기 가득한 약령시로 오이소”라는 주제로 열린 2016,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는 약령시와 만나는 ‘약령 거리’ 한방과 만나는 ‘건강 거리’ 문화 예술과 만나는 ‘재밋 거리’ 전통시장과 만나는 ‘저잣 거리’와 ‘애깃 거리’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광역화하는 한방거리와 문화거리로 나눠 향긋한 약초 내음과 관광문화자원 30여개의 한약관련 행사가 어우러져 우리나라 한방을 대표하는 한약관련 행사로 개막됐다.동양최고의 한방 의서인 ‘동의보감’을 발간한 허준 선생을 기리고 동의보감을 당시 임금님께 올렸던 의식인 “동의보감 진서의(東醫寶鑑進書儀)를 재현해 전통 한의학의 우수성과 선조들의 지혜로운 한방문화 유산을 널리 알리는 한편, 특히 약령시의 전통성에 부합하는 축제통용 화폐인 엽전(1냥-1000원)을 제작하여 환전소에서 교환해 축제장 전역에서 사용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색다른 체험을 제공했다.개막식 첫날 4일 오전 11시 약령동문에서 약령시발전과 시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오후 2시 김순회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 이사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곽상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윤순영 중구청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류규하 시의원, 정성진 대구한약유통협회장, 이한길 대구시약회장, 이철로 대구시한약도매시장 이사장 등 각계 기관단체장과 한의약계 인사 등 많은 내빈과 시민이 참석한가운데 약령시 개장을 만천하에 알리는 나랏님 어지전달식이 거행됐다. 이와 함께 개장테이프 컷팅에 이어 약령 동문이 열리자 전국 최초 한방특구로 지정된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가 화려하게 개막, 시민과 관광객 2016명에게 정성탕(한약차)을 나눠주는 행사를 시작으로 풍물놀이와 축하공연 등의 각종 축제행사가 이어졌다. ‘한약방 체험마당’ ‘근대문화 골목투어 및 달빛걷기대회’ ‘신비의 약령솔문’ ‘한방힐링센터’ ‘동의보감 진서의 퍼레이드’ 등 2016,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대표 프로그램 아래 약령프린치, 퓨전국안 등 약령힐링콘서트, 한방탐구생활 경매, 약령레크마당, 청년허준 선발대회, 전승기예(한약썰기)경연대회, 전통혼례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이밖에도 길놀이와 키다리수문장 교대식, 약령시 약첩싸기 달인 경연 등의 행사와 상설약령장터, 대구10味 한방음식전시, 약령시와 추억 만들기를 곁들여 약령시의 역사적 볼거리와 함께 방문객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제공됐다.약령시의 역사와 문화, 한방유물자료 및 약초와 약재 등을 전시한 ‘약령시한의약박물관’개방과, 전시마당에서는 ‘신비의 약령솔문’ ‘대형약탕기’ ‘약첩공원’ ‘약령시약초꽃동산’ 체험마당은 ‘약 썰기, 약첩 싸기, 전통의상, 한방비누 만들기 등이 진행됐고, 스토리가 있는 달빛골목걷기, 골목골목마다 공연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문화워킹투어, 골목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보관할 수 있는 스탬프 골목투어, 행사도 진행됐다. 또 건강 상담과 체질감별 한방무료 침.뜸 진료 및 보약 증정 등의 다양한 행사가 5일 동안 펼쳐져 시민들에게 전통한의약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민족의약인 한약의 우수성과 한방문화의 진수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는 한편 국제적인 한의학 도시인 대구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2016/05/05
  • 부산시병원회 신임회장에 박경환 대동병원장

    2016년 정기총회 및 세미나 개최

    부산시병원회 신임회장에 박경환 대동병원장

    ··부산광역시병원회(회장 구인회)는 지난 29일 오후 6시 롯데호텔부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2대 회장에 박경환 대동병원장을 선출했다.구인회 회장은 개회사 겸 이임사에서 "병원들 대다수가 수익의 절반 이상을 인건비로 지출하다보니 경영쇄신을 위해 의료보험 비급여에 치중할 수밖에 없고 결국 국민들은 의료비 과부담에다 사보험으로 내몰려 경제적 고통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환자안전법, 정보통신망법, 의료전달체계 개선안,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택진료에 대한 의사비율축소 등의 의료 관련 개정안과 관련해 중소병원들이 희생양이 되고 있는 현실 속에법안개정은 행정적 비용부담을 최소화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고 했다.나아가 국민의 건강과 마음을 치유하는 의료공급자로서의 기본에 충실하며, 숭고하고 착한 병원경영에 매진하는 의료인의 정신을 강조했다. 또한 의료계가 우려하고 있고 19대 국회의 화두가 된 보건의료관련법안들 중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은 임기막판에 법안상정으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했던 원격의료와 의료전달체계 개선에 관한 법안도 정치적 합의가 없는 한 통과되기 어렵다고 전망하고 있다.이날 임원개선에서 부산시병원회 12대 회장으로 박경환 대동병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새 집행부 구성에 들어갔다.박경환 신임회장은 소감으로 구인회 전임회장의 재임기간 동안 노고를 치하하고는 "주위 지인의 덕담을 소개하면서 국회의원을 못한 대신에 부산시병원회장을 하라는 뜻으로 바꿔 해석하고 싶다"고 말하고 자신은 타고난 외과의사라고 소개하며 가문의 영광이라고 여기겠다고 표현해 회원병원을 엄격하되 가족같은 분위기로 회무를 이끌겠다는 의미로 해석하기도 했다. 한편 부산대동병원은 1945년 10월에 대동의원(박영섭 박사)으로 개원해서 1970년에 현, 대동대학 설립인가를 받았고 1980년에 종합병원으로 인가 받았으며 2015년에는 개원70주년 홈커밍데이를 개최해 해방 이후 부산의 역사를 고스란히 안고 있다. 이에 앞서 열린 의료경영세미나에서 ◇패러다임 변화와 자기혁신 - 한국인재개발센터 엄장식 대표◇의료의 국제화 - 연세대학교 진기남 보건행정학과 교수 ◇의료의 미래 - 삼정KPMG 박경수 이사 등의 주제강연으로 이어졌다.이날 수상자는 ▲부산시장 표창 황태규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의료원장, 최영호 의료법인 나라·동일의료재단 이사장, 양광모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대한병원협회장 표창패 강동완 대한웰니스병원장, 서우영 좋은강안병원장, 서성숙 일신기독병원장 이날 김기천 부산시건강체육국장, 송재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 김갑식 서울시병원회장, 홍정용 대한중소병원협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2016/04/30
  • 경남약업사회 조만근 현 회장 재추대

    경남약업사회 정기총회가 지난 22일 마산 금창횟집에서 열렸다. 조만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예전에 비해 회세 마저 줄고 회의 존폐위기까지 왔다"며 "이젠 남은 회원이라도 열과 성의를 갖고 회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요즘 보건복지부의 약사법령 수시 개정으로 영업상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 전문신문 등을 참고해 관계법 준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선출에서 조만근 대성약방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추대하는 한편 총무부회장 강철중(우리약방), 감사에 이계성(대동약방)을 각각 재선출했다.

    2016/04/28
  • 마산의료원 새 병동에서 진료 개시

    "경남도민 대표적 공공병원으로 위상 강화 기대"

    마산의료원 새 병동에서 진료 개시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경상남도 마산의료원(원장 윤희상)이 지난 25일 새 병동 건물에서 최신식 의료장비를 갖추고 진료를 시작했다.도립 마산의료원은 지난 1914년 개원 이래 지금까지 경남 도민에게 다양한 의료시혜를 제공해 왔으나 1972년도에 준공된 병원시설이 노후되고 면적이 협소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진료환경이열악해져 도비 596억8900만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만1941㎡(300병상) 규모로 새 병원을 신축했다.또한 최신 MRI 및 CT 등 의료기자재 136종 등 78억원의 장비를 새롭게 구입해 환자들을 맞이하게 됐지만 지하 주차시설을 확보하지 못해 이용에 불편이 예상된다며 차량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윤희상 마산의료원장은 “현대식 건물 신축으로 69병상이 증가하고 건물 연면적은 종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나며 최신식 의료장비가 도입됨에 따라 도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게 되고 입원치료 기회가 증가하는 등 지역공공병원으로서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이다”고 밝혔다.

    2016/04/28
  • 경북약사회약무자율지도원 워크숍 개최

    상반기 중 권역별 약국경영 활성화 강좌도 열려

    경북약사회약무자율지도원 워크숍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26일 회관 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1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자율지도원워크숍, 권역별 강좌, 해외 의료봉사활동지원, 에 대해 논의하고, 상임이사회의를 통해 세부적인 사항을 확정해, 추진하기로 했다.권태옥 회장은 “제20대 국회의원에 약사 및 약사 가족이 대거 당선되어 고무적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회무에 있어 회장은 대외업무에 치중하고 내부업무는 담당 부회장 주도하에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은 먼저 함기인 총무이사의 사회로 주요회무 경과보고와 함께 신상신고 및 세입세출현황, 임원워크숍 행사결과 등의 보고가 있었다.1호 안건인 홈페이지 개편 건은 대한약사회에서 제공되는 홈페이지 활용을 우선 알아보고 독자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되면 업체들의 견적을 받은 후 결정하기로 했다.2호 안건 MOU 체결 건은 생명지킴 안전망구축사업의 일환인 맘울타리 사업은 오는 5월 17일 경북신도청에서 경상북도, 경북의사회, 경북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업무협약하기로 했으며 L자산관리본부 MOU 체결 건은 좀 더 검토하기로 했다.3호 자율지도 워크숍 개최 건은 오는 5월 28일~29일 양일간 주말에 개최하는 만큼 약무자율지도원 참석을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또한 5월 28일에 상임이사회를 같이 개최하여 연수교육, 권역별 약국경영활성화강좌 개최, MOU 체결 등 안건을 심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권역별 강좌 개최 건은 상반기 6월 중에, 동남부 포항, 중북부 구미 2개 권역으로 나눠, 세무, 일반의약품 판매기법 교육을 개최하고, 상세 일정 및 강사 선정은 김기동 부회장과 관련 위원장들이 맡아서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는 별도로 8월~12월 16주간 포항시약과 경북약사회가 공동으로 건기식 강의를 개최키로 했다.권역별 각 시군 분회장 회의 개최 건은 분회 일정과 맞추어 포항, 안동, 대구 3개 권역으로 나눠 개최하고, PHC과정 입학 건은 관심 있는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로 했다.약손사업 경북도비 지원금 활용 건은 결연된 2025명의 독거노인에게 실질적 필요한 지원품목을 선정해 돕기로 하고, 경북보건단체 해외의료봉사활동 지원 건은 3명(이영희 부회장, 이은경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 김진 여약사위원장) 참가하기로 하고,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시범사업의 개선방안을 대한약사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2016/04/28
  • 풍부한 임상경험, 예술적 활용법 제시

    대한내과학회 2016년 춘계학술대회

    풍부한 임상경험, 예술적 활용법 제시

    대한내과학회(회장 정남식/부산·경남지회장 한상영)는 86회째 2016년 춘계학술대회를 22일과 23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했다.대한내과학회는 내과 전공의부터 전문의에 이르기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수준별 강의를 통해 흔히 접하는 의학적 질환들에 대해 기본적 접근법의 이해와 증례 중심으로 한 최신 진료지침을 요약하여 진료실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 「Essentials of Primary Care」 세션과, 각 분야의 최신 지식과 기술을 한 자리에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Advanced course」 세션에서 준비했다고 전했다.탁월한 학문적 업적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연자들의 강연을 통해 젊은 의사들의 의학지식 습득의 수준을 넘어 경험과 조화된 의학지식의 예술적 활용법을 제시하는 「Senior Lecture」가 주요 질환의 병태생리부터 진단 치료법의 변천에 이르는 통합적 강연이라고 소개했다.특히 각 부위별 실기 중심 교육을 통한 『초음파 Hands on Course』는 프로그램은 사전등록 시작 1시간 만에 마감이 되어 세션 수를 대폭 늘려 초심자에게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화기, 호흡기, 신장 분야 등에서 회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증례풀이 퀴즈는 문제 당 두 명을 뽑아 경품을 제공하기도 했다.정책 세션으로 현재 학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입원환자 전담전문의(Hospitalist) 시범사업 대상 병원의 경험과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만성질환 시대의 바람직한 보건정책을 제시했다. 예년과 같이 전공의 연수강좌, 분과전문의 연수교육, 개원의 연수강좌 및 노년내과 심포지움 등 내과학회회원들의 친목도모와 학술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22일 740여 명의 전공의가 신청한 강좌에서는 질환별 진단 및 치료과정에 대한 증례중심의 문제풀이를 통해 소화기, 순환기, 호흡기, 내분비 대사, 신장 등 분야에서 필수적인 지식을 정리하고 내과 전문의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세분화 된 강의로 이어졌다.

    2016/04/22
  • 2016년 부산정신건강박람회 개최

    정신장애인 인식개선 걷기대회도 열려

    2016년 부산정신건강박람회 개최

    올해 6회째 개최되는 정신건강박람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22일과 23일 양일간 부산광역시와 대한정신건강의학회 주최로 ’100인 이상의 의사와 함께하여’ 『우리가 희망이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정신건강은 우리 모두의 관심에서 출발하며 행복한 삶을 시작하는 선물이라고 말한다. 대한민국은 자살률이 높은 나라이기에 정신건강박람회에서는 자살예방과 중독, 치매 에방을 위해 마음의 병을 두려워 하지 말고 적절한 진단과 치유를 통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적극적인 치료와 예방법을 제시한다. 우선 정신건강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정보관은 자살예방과 우울증, 불안, 중독, 치매, AHDH 등 주요 정신질환 정보를 접할 수 있다.또한 생애주기별, 테마별, 정신질환 예방법을 배울 수 있는 체험관은 부산지역 정신건강 전문단체가 6개 테마별로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각 테마는 ▲자살예방 ▲불안·스트레스 중독예방 ▲치료재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성인 정신건강 ▲노인 정신건강으로써 인터넷 예약은 접수완료 상태로 현장접수로만 1대1 상담으로 진행된다.이어22일 오후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의 행복한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교육관에서는 서영수(정신과전문의/의학박사) 나눔과행복병원장은 ◆조현병(정신분열병) 바로 알기란 주제로, 김신겸 양산병원 정신과장은 ◆치매 이겨내기 프로젝트란 주제와, 김우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새안락병원 진료과장은 ◆우울증, 불안과 무기력 이겨내기란 주제 강연으로 이어진다.이어 23일 오후 1시부터 안지영(동아대병원외래교수/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아이공감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은 ◆산만한 우리 아이 이해하기란 주제로, 이문숙(미국 행동수면 전문의) 마음향기병원 진료부장은 ◆건강한 수면, 기분 좋은 하루란 주제와, 강승기 부산시립정신병원 진료부장은 ◆뇌와 중독이란 주제 강연으로 시민들과 만난다고 한다.한편부산시민과 함께하는 「2016정신장애인 인식개선 걷기대회」가 23일 9시 30분부터 APEC나루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2016/04/22
  • 구인회 부산시병원회장은 미래를 말한다

    임기만료를 앞두고 소회를 밝혀

    구인회 부산시병원회장은 미래를 말한다

    지난 2013년부터 4년간 연임해 줄곧 부산시병원회를 이끌어 온 구인회 회장은 퇴임을 앞두고 공과를 논하려 입을 열었다.그간 부산시병원회 회원병원장들의 협조 덕분으로 무사히 임기를 다 할 수 있었다고 운을 떼고는 중책을 벗어남에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토로하면서 “회원병원들의 숫적 부족함으로 인해 회세집중 저하와 현안에 제대로 대처하지못해 집행부의 역량을못다함은 정말 아쉬운 점”이라면서 그 타개책으로 “시대 변화에 부응하려면 문호를 개방하여 병원경영 관련 다양한 직업군으로 눈을 돌려 삼자적인 시각에서 경영에 도움이 될 만한 전문인사들을 영입하여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는 그 선결 과제로 대한병원협회의 정관 개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기존 병원경영의 경직된 업무를 좀더 다원화하기 위해서는 전문의 등 의료인력의 쏠림현상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함으로 인해 3차진료기관으로 환자수요가 역외유출돼 결국 지방 중소병원들의 경영난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그 자구책으로 경영 수지개선하는 것도 한계에 다다름은 결국 의료전달체계와 의료보험 수가조정만이 2차 진료기관이 살길이고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또한 의사란 신분이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원이면서 대한병원협회 회원으로서의 지역병원회에 속해는 있지만 애초부터 의협과 병원협회 간의 이중적인 단체로 존립한 것은 의협의 산적된 현안을 타개함에 있어 대 정부 협상에서도 불리한 위치에 있을 수밖에 없다고 일갈했다.향후 병원협회가 의협의 하부 조직체계로 개편이 됨으로써 의협의 대 정부 협상능력이 제고되어야 의권확립이 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새홍제병원 대표원장으로서 구인회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유대관계에 대해 언급하면서 의료전달체계 중 부산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는 『지역 주민들 속에 녹아들어 가야 한다』는 표현은 지역발전과 동시에 부산 지역사회 기여에 사명감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했다.한편 부산시병원회는 이달 29일 정기총회를 열고 예산안 의결과 차기 회장과 집행부 구성을 한다고 밝혔다.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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