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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대구시약사회, 화상투약기 저지 투쟁위 구성

    투쟁위원 10명 확정… 위원장에 정광원 부회장

    대구시약사회, 화상투약기 저지 투쟁위 구성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보건의료분야 조차 경제논리만 앞세워 기업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정부정책에 대한 저지투쟁을 위해 화상투기 저지 투쟁위원회를 구성했다.지난 1일 시약회관에서 6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화상투기 및 조제약 택배문제를 집중 논의하고 앞으로 저지투쟁수위를 높여나가기로 하는 등 강력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정광원 부회장을 투쟁위원장으로 투쟁위원에 조혜령 부회장, 조미경 대외협력1단장, 이순우 정책기획실장, 이현주 홍보이사, 이영대 경영정보이사, 양홍석, 석혜련 청년약사이사, 김분조 분회장협의회장, 정일영 동구분회장으로 총 10명으로 구성, 했다.투쟁위원회 분과와 활동에 대한 향방은 추후 투쟁위원회 회의를 통해 확정하기로 했다.이한길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토요일부터 6박8일간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에서 대구시 5개 보건의료단체가 함께 의료봉사를 실시한다며, 잘 준비해서 무사히 다녀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오는 26일 팜엑스포 개최. 일주일 뒤 소년소녀가장 돕기 골프대회 등 앞으로 한 달간은 무척이나 바쁜 일정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어 “신성장발전위원회를 통해 보건의료분야 조차 경제논리만 앞세워 기업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우리 대구시약사회도 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대동단결해 총체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연석회의는 이어 주요회무와 공문수발, 대구시역약사대회 개최 결과보고가 있었고, 올해 식약처에서 실시하는 청소년 약바르게알기 지원 사업이 추가 배정된 만큼 기존 강사 외에 교육전문인력을 추가 양성하고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강의가 가능한 인력풀을 구성해 나가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경북, 경남, 울산시약사회와 공동으로 오는 25~26일 이틀간 대구엑스코에서 팜엑스포와 연수교육을 개최하게 됨에 따라 올해 연수교육 이수시간 8시간 중 6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16/06/03
  • 친환경 미래자동차 한자리에

    '2016 부산 국제모터쇼' 6월 3일부터 12일 벡스코에서

    친환경 미래자동차 한자리에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는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가늠하는 자동차의 최대의 축제이며 격년제로 개최된다.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 벡스코 건립과 역사를 같이 하는 이번 모터쇼는 벤틀리, 만트럭 등 4개 신규 브랜드가 추가 되었고 국내외 유명 자동차 브랜드에서 46종의 신차를 포한한 200대가 넘는 차량을 출품하여 참가 업체와 전시면적 측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되었다"고 전했다. "단순히 시각적으로 보는 모터쇼를 탈피하여 다양한 신차를 비롯해서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등 미래 자동차의 기술융합 트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달리는 모터쇼로 진화하였으며, 벡스코뿐만 아니라 부산 곳곳에서 오프로드 전국대회, 키즈라이딩 스쿨, 자동차 영화 상영 등 관련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으며 한마디로 부산 전역을 '자동차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나아가 국제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IEEE 수송전기화 국제학술대회'가 동시행사로 진행되고, 최근 자동차산업 이슈를 집중 조명하는 '명사 초청 강연'도 마련되어 있어, 자동차 산업의 최근 동향을 서로 공유하고 미래 기술의 방향에 대해서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될 것이다"고 예견했다."부산국제모터쇼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품질과 기술 향상을 위한 업계의 지속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범국가적 관심과 애정이 함께 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국가 기간산업으로 자리 잡은 우리 자동차 산업이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와의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끝으로 "부산시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중추도시로서의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할 것이며, 부산국제모터쇼가 보다 역동적인 전시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6월 2일은 프레스 콘퍼런스 데이로 국내 미디어 관련 1천2백여 명과 관련 업계와 해외 바이어, 현장 등록 등 3천여 명이 입장해 성황을 이뤘다. 부산국제모터쇼가 공식 개최되는 6월 3일부터는 초청 및 유료 입장으로 사전 예매하면 할인의 혜택과 3일(금)에는 현대 아반떼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12일에는 포드 포커스 등 매일 승용차 한 대를 경품으로 내걸고 있다.한편 국내 자동차 메이커 중 쌍용자동차는 2014년에도 불참했는데 올해도 역시 부산국제모터쇼 불참을 선언했다. 쌍용자동차는 2014년 신관 사용 및 부스 배정 문제를 두고 부산국제모터쇼 조직위원회와 갈등을 빚은 바 있다.당시 쌍용자동차 이유일 전 사장은 "국산완성차 업체를 역차별하는 (부산)모터쇼 조직위의 행태에 크게 실망했다"라며 "부산모터쇼 참가 비용으로 다른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더 낫다"고 밝힌 바 있어 국내 완성차 중 쌍용자동차의 불참이 옥의 티로 남았다.◈ 2016부산국제모터쇼, 6. 2.~6. 12.(11일간) 부산BEXCO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해운대 최대 격전지’국내외 25개 브랜드, 신차 46대 격돌◈ 달리는 모터쇼, 모터스포츠 도입 등 부산 시내일원서 자동차 축제 펼쳐져전 국민의 자동차 축제로 ‘튜닝’ 된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6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올해 행사는 신차 출품과 행사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일뿐만 아니라 부산 시내 곳곳에서 모터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펼쳐져 부산의 여름을 모터쇼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역대 최대 규모, 국내 최대격전지 동남권에서 펼쳐지는 자동차 쇼서울 강남에 이어 국내외 브랜드 간 가장 치열한 격전을 치루고 있는 부산해운대라는 무대에 걸맞게 올해 모터쇼는 2014년에 비해 모든 면면에서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 벤틀리, 야마하, 만트럭버스코리아 등 4개 브랜드가 신규 참가하고, 참가업체의 전시면적도 14%가 늘어나 국내 최대격전지의 위상을 여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국내외 25개 브랜드가 국내차 91대, 해외차 141대, 총 232대의 차량을 출품하며, 그 중 46대의 신차를 2016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다.국내 완성차 브랜드들은 세계에서 최초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와 아시아 프리미어를 앞세워 안방을 꿰찼다. 현대, 제네시스,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등 국내 브랜드들은 2014년에 이어 2천㎡ 이상의 대형 부스에 월드 프리미어, 아시아 프리미어, 코리아 프리미어, 미래형 콘셉트카를 대거 출품해 안방시장 수성에 나선다.해외 완성차 역시 올해 모터쇼 사상 처음으로 국내 완성차 보다 넓은 전시면적을 차지하고 동남권 수입차 고객 확보에 나선다. 폭스바겐, 아우디, BMW-MINI, 포드-링컨, 메르세데스-벤츠에서 1천㎡ 이상의 규모를 꾸렸고 신규 브랜드인 벤틀리와 만트럭버스코리아, 야마하 부스가 신규참가해 전시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국내외 25개 완성차 브랜드, 부품·용품·캠핑카 등 100여개사 참가올해 모터쇼에는 현대, 제네시스,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등 승용차 5개 브랜드를 비롯하여 현대상용, 기아상용 등 2개의 상용차 브랜드 총 7개 국내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아우디(AUDI), 벤틀리(BENTLEY), 비엠더블유(BMW), 캐딜락(CADILLAC), 포드(FORD), 인피니티(INFINITI), 재규어(JAGUAR), 랜드로버(LAND ROVER), 렉서스(LEXUS), 링컨(LINCOLN), 마세라티(MASERATI),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미니(MINI), 닛산(NISSAN), 토요타(TOYOTA), 폭스바겐(VOLKSWAGEN) 등 총16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상용 브랜드인 만트럭과 이륜차 야마하(YAMAHA) 도 첫선을 보인다. 특히 세계 3대 명차로 불리는 벤틀리와 상용차업계의 선도기업인 만트럭버스, 이륜차브랜드 야마하 모터는 부산국제모터쇼 관람객과의 설레는 첫 만남을 준비 중이다.이밖에도 비엠더블유 모토라드(MOTORRAD)가 모터싸이클을 전시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용차 바디빌더 에스모터스, 프리미엄 컨버전 브랜드를 표방하는 노블클라쎄, 자동차 DC모터 및 전동동구 제조전문기업인 계양전기도 전시장 내에 부스를 마련한다.또 제2전시장 3층에는 자동차 관련부품·용품 업체의 판로개척을 위한 부품·용품관과 캠핑 마니아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캠핑카 쇼가 특별관으로 마련되는 등 이번 모터쇼에 참가하는 업체는 총 100여 개사에 이른다.특히 부품·용품기업들은 Bosch(독일)를 비롯한 Changan Ford Automobile Co.,Ltd(중국), Shinsei Automotive Industry Co., Ltd(일본) 등 해외 유수의 완성차 조립기업 및 대형 벤더 40여 곳과의 수출 상담회 기회를 가지고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미래 자동차를 내다보는 창, 미디어 갈라디너 첫 시도올해 부산국제모터쇼는 자동차 산업, 문화의 세계적 이슈를 조명하기 위한 첫 시도로 글로벌 연사 초청 [미디어 갈라디너]를 개최한다. 모터쇼 프레스 데이 전야인 6월 1일 오후 6시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국내외 취재 기자단 및 참가업체 임직원, 관련 학계 대표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등 최신 이슈분야의 세계적 명사인 현대차그룹 권문식 부회장과 벤츠 RD 북미담당 CEO 알워드 니스트로(Arwed Niestroj)의 강연과 네트워킹 만찬이 펼쳐질 계획이다.현대차그룹 연구개발 수장인 권문식 연구개발본부장 겸 부회장은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기술을 주제로 현대차그룹이 공들이고 있는 친환경차 개발 전략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어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벤츠의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RD 북미담당 CEO인 Arwed Niestroj는 벤츠가 추구하는 미래형 자동차 기술 개발에 대한 비전과 청사진을 종합적으로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모터쇼에 처음으로 도입된 미디어 갈라디너 행사를 통해 2016 부산국제모터쇼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세계적인 자동차 이슈를 선도하는 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신차와 친환경차의 불꽃 튀는 향연올해 부산국제모터쇼는 브랜드별 하반기 명운을 건 주력 신차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5대를 비롯해 아시아 프리미어 5대와 코리아 프리미어 36대 등 46대의 신차가 야심차게 데뷔할 예정이다.특히 전기차 및 친환경차와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 탑재 차도 대거 선보인다.출품 브랜드를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현대와 제네시스가 3대의 차량을 세계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현대차는 콘셉트카 ‘현대 N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를 아시아 최초로, 제네시스는 뉴욕 콘셉트를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자동차는 극비에 붙인 세계 최초 공개 모델과 콘셉트카인 텔루라이드를 아시아 최초로, 또 친환경 신차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쉐보레 역시 두 대의 아시아 프리미어 차량을 공개할 준비 중이며, 르노삼성은 QM5의 후속차량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수입차 브랜드의 신차 공세도 예사롭지 않다. 국내 모터쇼 첫 출전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World Premier 로 신형 Euro6 덤프트럭을, 그리고 Asia Premier로 Euro6 중형카고를 선보인다. BMW는 750Li xDrive 인디비주얼, 74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뉴 M2 쿠페 등 6대의 차량을 Korea Premiere로 선보이며, 랜드로버, 재규어, 렉서스에서 각각 3대의 코리아 프리미어를 출품한다. 링컨은 14년 만에 부활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아우디는 R8 V10 Plus Coupe를, 마세라티는 첫 SUV 모델인 ‘르반떼’를, 벤틀리는 고품격 SUV ‘벤테이가’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이외에도 야마하가 7대 차량을 코리아프리미어로 선보이며, 토요타는 수소연료자동차 미라이와 전기차 i-ROAD, 2대의 차량을 캐딜락에서는 XT5를, 폭스바겐에서는 파사트 GT R라인과 신형 티구안 R라인 등 3대의 신차를 국내고객들에게 선보인다. ○ 모터쇼와 함께 즐기는 다양한 부대행사 올해 부산국제모터쇼는 메인행사장인 벡스코 뿐만 아니라 부산시내 일원까지 뻗어나가 달리는 자동차 축제로 진화했다. 자동차와 생활, 자동차와 스포츠, 나아가 자동차와 문화 예술이 융합된 다양한 이벤트들이 벡스코와 부산 곳곳에서 모터쇼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 열리는 ‘캠핑카 쇼’ 부스에는 아웃도어 활동과 연계시킨 다양한 종류의 캠핑카 전시가 6월6일까지 마련되며, ‘모빌리티 시승관’에서는 직접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시승해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가 모터쇼 기간 내내 진행된다. 또 ‘자동차 아트관’ 에서는 대한민국 자동차 사진대전, 자동차 ‘꿈과 속도의 빛’ 전, 2016 오토 디자인 어워드, 대학생 자동차 디자인전 등 자동차를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벡스코 외부에서는 신차 시승행사, 전기차 시승행사, 4X4 오프로드 대회 및 키즈 라이딩 스쿨, 을숙도 자동차극장 영화 이벤트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부산 스포원파크 일대에는 6월 4일 ~ 6월 5일 이틀간, 르노삼성 전기차 시승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동부산 관광단지 내 특별행사장에는 모터스포츠를 더욱 액티브하게 즐길 수 있는 4X4 오프로드 대회 및 시승체험 행사와 어린이를 위한 야마하 소형 이륜차 시승체험행사인 키즈 라이딩 스쿨이 준비되어있다. 일반관람객들을 위한 오프로드 체험행사는 6월 3일~6월 4일, 오프로드 전국대회는 6월 5일 ~ 6월 6일 열린다.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야마하 키즈라이딩 스쿨은 6월 11일 ~ 6월 12일에 사전 예약 후 만나볼 수 있다.자동차 마니아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신차 시승 행사도 모터쇼의 놓칠 수 없는 즐길 거리 중 하나다.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현대, 기아, 르노삼성, BMW의 신차를 타고 벡스코-광안대교를 달려볼 수 있다. 참가 접수는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외부 및 2층 야외 데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을숙도 자동차전용극장에는 부산모터쇼와 함께하는 영화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모터쇼 관람객 500명은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3일간, 자동차 영화극장에서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 영화와 함께 모터쇼의 여운을 이어가는 저녁행사를 즐길 수 있다.

    2016/06/02
  • 밀양시보건소 금연캠페인 실시

    밀양시보건소 금연캠페인 실시

    밀양시보건소(소장 천재경)는 지난달 27일 5월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앞두고'흡연은 암을 비롯한 만성질환의 원인' 금연 홍보물과 구강위생 제품을 나눠주며 금연 홍보에 나섰다.이날 버스터미널과 시장에서 의약단체 회원, 금연심화학교 학생, 보건소 직원 등 100여명이 시민을 대상으로 흡연은 폐암, 구강암, 간암, 식도암, 후두암, 위암 등 각종 암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금부터 금연하고보건소 금연클리닉의 상담을 권유했다.한편 5월31일 세계 금연의 날에는 경남도내 창원시창원보건소를 비롯시군 보건소가 금연캠페인을 실시하며 금연의 중요성과 흡연의 폐해를 홍보했다.

    2016/06/02
  • 경남한의사회 난임부부사업 진행

    경상남도와 경남한의사회(회장 조길환)는 보건복지부의 난임사업지원계획에 의거 난임부부시술 종료 후 임신이 되지 않는 전국 월평균 소득 15% 이하 중 만 44세 이하인 경남도내 거주자가 일반 병의원에서 난임시술을 거친자로 한정해 18개 시군(각시군 3명, 창원시 9명) 60명을 추천받아 2016년도 상반기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사업은 경상남도 저출산 대책에 관한 지원조례에 민간지원단체(경남한의사회, 인수한의원 외 21개소)의 협조하에 총 사업비 9600만원으로 난임 및 난임관련 질환, 난임상태 개선을 위해 침, 도수치료와 진료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난임자 기대에 좋은 반응을 주고 있다.

    2016/06/02
  • 경상북도약사회, 약무자율지도업무 활성화 워크숍

    금오호텔서 제2차 상임이사회도 개최

    경상북도약사회, 약무자율지도업무 활성화 워크숍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28-29일 양일간 구미시 소재 금오산호텔에서 약무자율지도원과 관계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한 약무자율지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 파트너십 형성을 통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과 직무교육을 통한 약사감시의 내실화와 전문화를 통해 안전한 의약품 유통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약무자율지도원들에게 약무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시·군 우수시책 발표 및 사례중심 감시, 전문교육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경북도는 2005년부터 부족한 약사감시 인력의 보강과 약무감시의 투명성 확보, 도내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 근절을 위해 약사를 약무자율지도원으로 위촉하여 문제발생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약무자율지도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약무자율지도원은 관내 약국을 대상으로 도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정확한 복약지도 안내, 친절한 응대, 관련법 준수 지도, 부정․불량 의약품등에 대한 감시 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약품 유통을 위해 활동 해오고 있다.권태옥 회장은 인사말에서 “워크숍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책임의식을 고취시켜 약무행정이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상부상조해 주었으면 고맙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구미 금오산호텔 국화홀에서 개최하여 약사연수교육 개최에 따른 세부사항 등에 대해 논의한 후 폐회 했다. 한편 이날 약무자율지도원 도지사 표창에는 영천시 임치훈(사랑약국), 의성군 양원철(시장약국), 청송군 김면학(대구약국), 청도군 이근우(장수약국) 약사가 수상했다.제2차 상임이사회--6월 11일 구미, 6월12일 포항, 일반의약품 판매 TIP 강좌 개최2016년 제2차 상임이사회의를 지난 28일 개최하고, 약사연수교육은 약사공론 주최 제10회 팜엑스포와 함께 실시함에 따라 약사공론에서 사전 배포하는 바코드 명찰을 개설, 근무약사는 분회서 배부하고 병원약사 및 그 외 회원들은 당일 경북약사회 등록 접수대에서 배포하기로 했다.당일 9시 30분까지 대구엑스코 5층에서 접수 및 간식을 수령 후 오디토리움으로 입장하고, 점심은 구내 또는 외부에서 각자 혹은 분회별로 자체 해결하되 교통비 및 중식비로 참석자에 한해 1인당 30,000원을 사후에 분회를 통해 지원키로 했다.권역별 강좌 개최는 오는 6월 11일 오후7시 구미시약사회관, 6월 12일 오후 2시30분 포항 청십자약품에서 이은규 (주)스템디알 대표의 일반의약품 판매 TIP을 주제로 권역별 강좌를 개최하기로 하고, 6월 8일(수)까지 소속 분회로 신청하면 된다.상임이사회는 또 약손사업 홍보물품 배포건에 대해서는 약손사업 경북도비 지원금으로 약손사업 대상자에게 지원할 지팡이를 박카스 배송차량을 통해 분회로 배포키로 했다. 회보발간 건은 문화홍보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에 대해 제호만 한자 그대로 유지하고 청약, 학술, 문예, 기획기사 삽입에 대한 원안을 통과하여 6월말 개편 발행하기로 하고, 의약품부작용 보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예시문을 작성하여 전회원 연수교육공문과 함께 발송하기로 했다.

    2016/06/01
  • 제38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춘계종합학술대회 개최

    회원과 가족 700여명 참석… 의학제-단체우승에 북부권역 2연패

    제38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춘계종합학술대회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김재왕)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016,춘계종합학술대회를 겸한 제38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의료정책과 개원의들의 임상활동에 도움이 되는 학술발표와 회원 및 가족이 참여하는 한마당 축제행사로 펼쳐졌다. 회원 모두가 하나 되어 화합의 축제로 펼쳐진 2016,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는 회원 및 가족 7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종합학술대회와,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경북의학제,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친선의 밤 행사에 앞서 열린 “경북의사의 날” 개회식에서 김재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열정적인 회무 집행으로 회원들과 함께 손잡고 회원의 단합과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히고 “회무 중반기를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각오를 새겨 모든 역량을 강화하면서, 의사회 발전과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첫날인 28일 열린 학술대회는 경북의대 영상의학과실 임재광 교수의 “저선량 흉부 CT를 이용한 폐암의 선별검사(판정기준과 추적)”에 대한 제1교시 강의를 시작으로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산부인과 상재홍 교수의 "자궁경부암의 진단 및 치료" 영남의대 내과학교실 이충기 교수의 “의료윤리와 Medical Professionalism” 등 학술강의와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비롯한 9편의 연제가 발표됐다. 19일 둘째 날에는 “간암”에 대한 시청각 교육과 동국의대 비뇨기과학교실 권세윤 교수의 “전립선암의 진단 및 치료” 경북의학전문대학원 외과학교실 이지연 교수의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 경북의학전문대학원 소아과학교실 최봉석 교수의 “소아의 급성 호흡기 감염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학술강의가 발표되는 등 4편의 일반연제와 비디오를 통한 3편의 시청각교육으로 진행돼 연수교육 평점 총10점이 주어졌다.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강화된 의협 연수교육지침에 따라 회원 면허번호를 입력한 전산시스템으로 입실 등록 시간과 퇴실 시간을 체크하는 등 한층 강화된 지침을 적용해 진행됐다.또 28일 오후 7시 코오롱호텔 오운홀에서 만찬에 이어 야외정원에서 진행된 “친선의 밤” 행사에서는 지역의사회별 행사와 가요독창, 피아노+바이올린+소프라노+바리톤 공연, 마술쇼, 등으로 구성된 문화공연 행사와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경품이 주어지는 등 진료실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회원 및 가족이 함께하여 화합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29일 오후 1시 호텔 야외정원에서 펼쳐진 “경북의학제”는 300여명의 회원 및 가족이 참석한가운데 탁구, 바둑, 족구, 윷놀이와 팔씨름, 추억의 박 터트리기, 지구를 굴려라, 굴렁쇠 굴리기 등 화합의 한마당 행사로 진행되어 지난해에 이어 ‘북부권역’이 2연패 우승을 차지했다.이밖에도 번외경기로 어린이 그림그리기, 삼행시 및 사행시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으며, 총점 310점으로 북부권역이 종합우승을, 준우승은 동부권역, 3위 남부권역, 4위 서부권역이 각각 차지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또 회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3행시 및 사행시’는 ‘동심결’, ‘직업정신’을 시제로 선정해, 50여 편의 출품작 중에서 정유완 가족(경산중앙병원 정성화 회원 자녀)이 작성한 ‘동심결’을 주제로 작성한 삼행시가 장원의 영광을 안았고, △어린이 그림 그리기는 ‘푸른오월’과 ‘가족여행’을 주제로 30여 편의 출품작 가운데 김려민 어린이(안동병원 김연우 회원 자녀)가 대상을 차지했다.이밖에 아이패드, 고급골프백, 여행용캐리어가방, 자전거, 가전제품 등의 많은 경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행사도 있었다.

    2016/05/31
  • 부산시치과의사회 소외계층 살펴

    사회복지법인 미애원 쌀 기증

    부산시치과의사회 소외계층 살펴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는 지난 26일 아동양육시설 미애원(대표이사 한희수 / 원장 이광열)에 쌀 280kg을 전달했다.부산시치과의사회 배종현 회장은 "소외된 계층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조금이라도 더 돕기 위해, 정기총회 등 행사 개최시 유관단체에 축하 화한 대신 쌀화환을 보내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청해왔다."고 전했다.전달한 쌀은 그 동안 행사 개최시 축하 화환 대신 기부 받은 것으로, "기부된 쌀은 현재 미애원에서 보살핌과 가르침을 받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으로 알고 있다"며 지속적인 보살핌이 절실함을 강조했다.특히 "소중하게 모인 정성과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라며, 시민들의 구강보건 향상 뿐만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미애원은 1953년 한국전쟁으로 인해 부산의 대표적 피난민 판자촌이었던 동구 수정동 산복도로에 천막2동으로 시작해 현재 아동목욕탕 시설에다 간호사와 생활복지사,영양사 등 전문인력을 두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2016/05/30
  • 경북치과의사회 2016종합학술대회 및 회원친목대회

    치과기자재 전시회도 열려

    경북치과의사회 2016종합학술대회 및 회원친목대회

    경상북도치과의사회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경주 현대호텔에서 회원과 가족 7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016년도 종합학술대회를 겸한 가족동반회원친목대회를 개최했다.1박2일 일정으로 치러진 2016 종합학술대회는 실제 임상활용에 도움이 되는 학술발표와 함께 최근 어려워진 ‘치과의료계의 경영기법과 대처방향’ 수가경쟁으로 인한 어려움, 소통부재로 빚어진 갈등 등, ‘의료 전문인 소통의 가치’에 대한 강의와 가족동반회원친목행사로 진행됐다.첫날 오후 1시부터 등록을 받아 3시간에 걸쳐 진행된 학술강의와, 전시장 관람, 오후 6시30분 컨벤션홀에서 내빈과 회원 가족이 함께 참석한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만찬과 여흥, 경품추첨 등으로 친목행사를 가졌다.반용석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천년고도 경주에서 생동하는 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도록 적극 참여해주시여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하고 “올해도 다양한 학술프로그램과 치과기자재 전시회를 비롯하여 경주유적지탐방 행사도 준비했다며, 회원과 가족이 함께 즐거운 일정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반 회장은 이와 함께 “우리 치과계는 안팎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 처해 있지만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학술연마와 치과계 내부의 단합을 통해 서로간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종합학술대회는 21일 서울 닥터허치과의원 허영구 원장의 ‘Sinus Graft, Guided Surgery에 대한 첨단기법 및 성공비결과 실패시 대처법!’을 주제로 발표한 제1강좌를 시작으로 제2강좌에 ‘갈등도 소통이다(의료 전문인 소통의 가치)’에 대해 미앤위 전략컨설팅 김향숙 대표의 강의가 있었다.이와 함께 22일에는 ‘진료 사례에 따른 보험 청구법’에 대한 서울 한솔치과의원 심재한 원장의 환자진료와 치과보험관련 강의를 끝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모두 마치고, 가족동반 경주유적지 탕방 행사를 가졌다.한편 호텔 지하 컨벤션홀 로비에서는 대구, 경북치재협회 회원사에서 개최한 최신 치과기재전시회도 함께 있었다.

    2016/05/25
  • 제28차 대구광역시 여약사대회 '화합과 소통 아름다운 동행'

    나눔과 사랑·봉사로 시민 속으로 다가가는 여약사회 다짐

    제28차 대구광역시 여약사대회 '화합과 소통 아름다운 동행'

    제28차 ‘대구광역시 여약사대회’가 지난 21일 오후 6시30분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회원과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행복한 여약사,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약사회”란 슬로건으로 열린 대구광역시 여약사대회는 지성과 미덕을 갖춘 전문직능인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증대와 시민건강을 지키고 사랑받고 신뢰받는 여약사상 구현을 위해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또 여약사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극대화하면서 약사회 발전과 위상을 높여나가는데도 주도적 역할을 해나가는데 힘쓰기로 했다.김경희 여약사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먼저 여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회원 권혁자 서구분회 부회장과 최은정 달서구분회 부회장에게 대구시약회장 표창패가, 대외인사 이상헌(보령제약 대구지점), 장재중 씨(동아약품 대구지점)에게는 여약사회장 감사패가 수여되는 등 시상이 있었고, 금병미 직전 여약사회장에게는 재직기념패가 전달됐다.이와 함께 장애인협회에서 추천한 대구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 3년 박상숙 양(뇌병변 1급)과 광명학교 고등부 1년 김동민 군(시각장애 1급), 세명학교 고등부 1년 김동후 군(지적장애 1급) 등 뇌병변. 시각. 언어. 지체. 발달장애학생 등 모범학생 16명에게 장학금 전달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대구시에 전달했다.이날 최은숙 대구시여약사회장은 대회사에서 “대구시 여약사회장이란 중책을 맡은 후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회원님들 앞에 서게 되었다”고 밝히고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대구 여약사님들의 사회적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올린다며, 회원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이어 “대구여약사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자발적으로 모금해 왔으며, 1986년부터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지원, 백혈병을 비롯한 난치병환우의 치료와 수술비지원, 장애어린이 돕기 및 장학사업, 무료투약, 독거노인세대 위로 지원 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전개해오고 있으며, 또한 2년에 걸쳐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펼쳐왔다”고 소개했다.최 회장은 또 “앞으로 역대 선배님들의 업적을 계승 발전시켜 시민 속으로 다가가는 여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약국에서 충실한 복약지도 한마디, 가까이 있는 이웃에게 나누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 등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민건강을 책임지는 선도주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때 약사 직능이 더욱 빛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대한약사회 조덕원 여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대구여약사회원 여러분들은 국내외 봉사활동은 물론 기부행사, 성금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면서 여약사들의 역할과 위상을 높혀 당당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오늘에 이르렀다며, 우리 여약사의 활동영역 확대는 전문직 여성의 잠재력을 사회에 과시하는 본보기였다”고 말했다. 이한길 대구시약회장은 환영사를 통해“여약사 회원 여러분과 동료로 지내는 것이 늘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30여 년간 자발적 성금을 통해 이웃돕기 및 소외계층지원 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는가하면 해외에서도 사랑과 봉사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여약사님들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있은 제2부 회의에서는 2015년도 여약사회 주요회무 및 경과보고와 봉사사업 등의 결산보고가 있었고, 친목도모 및 지위향상, 사회공헌사업, 마약퇴치 및 청소년 보호사업. 지역사회 활동참여 확대 등을 골자로 한 2016년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이날 교양강좌 시간에는 ‘알파고의 시대에 우리 약사는 우짜노?’라는 주제로 농업회사법인 (주)경덕, 박영순 대표이사의 강의를 들었다.한편 이날 여약사대회에는 조덕원 대한여약사회장, 이한길 대구시약회장 및 임원진, 양명모 시약대의원의장과 각 구군 분회장. 김종환 서울시약회장을 비롯한 각 시도 여약사회장, 정종섭, 곽상도, 윤재옥, 국회의원, 이동희 대구시의회의장, 정태천 영남대약학대학장, 송애선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과 각 장애인단체협회장, 현준호 대경의약품유통협부회장 등 많은 약업관계 인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2016/05/23
  • 경북도·의사회·약사회, 생명지킴 안전망 구축사업 업무협약

    경북약사회 생명사랑약국으로 지역내 울타리 역할키로

    경북도·의사회·약사회, 생명지킴 안전망 구축사업 업무협약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17일 경북신도시 도청 1층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정신건강증진센터 주최로 경북도와 의사회, 약사회 4개 기관단체 생명지킴안전망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오후 3시 경상북도 이원경 보건정책과장, 김재왕 경북의사회장, 권태옥 경북약사회장 그리고 이광헌 경북도 정신건강증진센터장이 참석하여 MOU를 체결하고, 정신건강 취약계층 및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생명 지킴이 역할과 함께 자살예방 캠페인 활동 등 보건전문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통상 자살하는 사람은 사전에 자살 의사 표현을 하지만 관심 있게 지켜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어 사전 징후를 포착하여 순간의 선택을 지연시키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OECD 국가 중 우리나라가 최저 출산율, 최고 자살율이란 불명예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나 삶에 지친 사람들이 있으면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거나 1577-0199로 전화주면 24시간 상담할 수 있다고 한다.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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