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의사회 난임부부사업 진행

경상남도와 경남한의사회(회장 조길환)는 보건복지부의 난임사업지원계획에 의거 난임부부시술 종료 후 임신이 되지 않는 전국 월평균 소득 15% 이하 중 만 44세 이하인 경남도내 거주자가 일반 병의원에서 난임시술을 거친자로 한정해 18개 시군(각시군 3명, 창원시 9명) 60명을 추천받아 2016년도 상반기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사업은 경상남도 저출산 대책에 관한 지원조례에 민간지원단체(경남한의사회, 인수한의원 외 21개소)의 협조하에 총 사업비 9600만원으로 난임 및 난임관련 질환, 난임상태 개선을 위해 침, 도수치료와 진료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난임자 기대에 좋은 반응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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