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신간
  • 환자안전<개념과 적용>

    환자안전<개념과 적용>

    대한환자안전학회(회장 박병주, 서울의대 교수)는 환자안전에 대한 포괄적 지침서인 ‘환자안전: 개념과 적용’을 출간했다.책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환자안전의 개념 및 국내외 현황으로, 환자안전의 개념, 국제적 동향, 국내 법제도 등 환자안전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개념과 현황을 다룬다.2부는 의료 분야별 환자안전관리로 진단, 시술, 약물안전, 감염관리, 기타합병증, 의료기기 안전 등 환자안전관리를 분야별로 나눠 설명한다특히, 보건의료기관 종사자들이 자신의 분야와 관련된 내용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장을 분류했고, 각 분야별 내용을 심도 있게 기술해, 임상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이 환자안전에 대한 궁금증을 이 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제3부는 환자안전 개선방안으로 환자안전문화 구축, 의사소통, 신속대응시스템, 의료정보기술 활용, 환자안전사건 보고 활성화, 환자 및 보호자의 참여, 환자안전교육 등의 내용을 담았다.이 책은 환자안전의 개념부터 의료 분야별 환자안전관리, 환자안전 향상을 위한 방안까지 환자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룬다. 보건의료계열 학생은 물론, 환자안전 분야에 막 배치된 입문자, 그리고 오랜 임상경험을 가진 보건의료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6/12/29
  • 식량자원 6차산업화 성공모델을 찾다

    농촌진흥청, 식량자원 6차산업 경영체 우수사례 제작·보급

    식량자원 6차산업화 성공모델을 찾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식량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 경영체를 육성하고 경영체에 대한 성공모델 스토리를 다룬 ‘식량자원 6차산업화 우수사례’를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식량자원 6차산업화 우수사례’는 6차산업 경영체에 대한 매출액 증가, 일자리 창출 등 경제성 변화 등의 결과를 토대로 벼·잡곡·콩류·유지작물·감자류·보리류 등 6개 분야를 담았다.경영체 현황소개, 주요 사업내용, 기술투입 및 지원 내용, 매출액 변화, 6차산업 추진 성과, 성공요인, 앞으로 추진계획 등을 수록했다.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은 물론 6차산업을 시작하는 경영체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사례집은 농촌진흥기관, 관련 경영체 등에 배부하여 우수사례를 다른 경영체에 전하면서 새로운 6차산업 모델을 창출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의 식량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 경영체 육성은 2014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 6차산업화를 추진 중인 30경영체를 대상으로 품종 도입과 현장 기술지원을 추진했다. 또한 경영체 간 정보를 공유‧소통하기 위해 식량자원 6차산업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밴드 운영과 월간 소식지 제공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기술 및 유통에 대응하도록 했다. 그 결과 2015년 대비 6차산업 추진 성과로 매출액은 11.4% 일자리는 80명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앞으로도 식량자원 6차산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과 컨설팅 추진으로 현장의 대표적인 병목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더 나아가 수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담당연구실 및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6차산업 기술지원단을 운영해 현장기술지원을 추진하고 가공과 마케팅에 초점을 둔 기술지원으로 남는 쌀과 잡곡류의 소비 촉진에 앞장설 계획이다.또 우리 식량자원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부터 수출까지 일관하는 수출 선도 경영체를 발굴·육성하고 검역‧통관 등 수출상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 컨설팅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수출 경영체 협의회를 개최해 소통·공감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농촌진흥청 유승오 기술지원과장은 “쌀 관세화 및 FTA 체결에 따른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식량자원 6차산업화의 실현은 중요한 열쇠”라며 “우리 농업 농촌에 있는 많은 자원 그리고 식량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면 새로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27
  • 농진청, ‘유기농업의 비시장적 가치평가’ 발간

    농진청, ‘유기농업의 비시장적 가치평가’ 발간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농촌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유기농업의 실천이 우리에게 주는 환경보전 효과 등 다원적 기능에 대한 내용을 담은 ‘유기농의 비시장적가치평가’ 책자를 발간했다.이 책은 서론, 유기농업 개요, 유기농업 정책, 생산 및 소비실태, 유기농업의 비시장적가치 및 비시장적가치 평가, 결론 등으로 구성돼 있다. 2장에는 유기농업의 원리와 유기농업기술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있으며 3장에는 국내외 유기농업 정책을 담았다. 4장에는 생산 및 소비실태 변화에 따른 앞으로의 유기농산물 시장규모 전망 등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5장에는 유기농경지에서의 생물다양성 증진, 토양유실 방지, 토양 물리성·화학성 개선, 온실가스 감축 등 유기농업의 비시장적 가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6장에는 유기농업의 시장적 가치는 낮지만 환경보전 효과 등 비시장적 가치가 크게 높아 농업환경보전 기능 증진에 대한 연간 국민 총 편익을 7000억원∼1조1000억원으로 산정한 내용 등을 실었다.이 책을 통해 유기농업이 주는 가치를 단순히 무농약 농산물을 생산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넘어 미래에 지속가능한 농업환경과 후손들에게 녹색환경을 지켜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책자를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소비자단체 등에 배부할 예정이며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lib.rda.go.kr)에서 PDF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2016/12/26
  • 다한증의 이해와 치료

    다한증의 이해와 치료

    살아가는 동안 땀을 흘리지 않는 사람은 없다. 땀은 우리 몸의 체온조절을 위해 필수적이며 건강하게 흘리는 땀은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건강하지 못한 땀은 ▲땀 분비량이 지나치게 많은 다한증(땀과다증), ▲땀이 전혀 나지 않는 무한증, ▲고약한 냄새가 나는 땀악취증, ▲다양한 색깔의 땀이 묻어나는 색땀증 등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중 가장 흔한 것이 다한증이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신장‧내분비내과 안세영 교수와 조정래한의원 조정래 원장의 공동 저서 “다한증 이해와 치료”는 우리 몸의 건강신호등 ‘땀’에 대한 기본지식부터 다한증의 한의학적 개념과 치료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이 흔히 갖는 땀에 대한 궁금증 QA도 담았다. 다한증은 생명을 위협하는 암·뇌졸중·심근경색 등과 비교하면 절박한 질환은 아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의 고충을 생각한다면 다한증 역시 심각한 질환 중 하나다. 서양의학에서는 다한증 치료의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교감신경 차단술을 시행하지만 대부분의 환자에게 ‘보상성 다한증’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어느 한 부위의 땀 분비를 막으면 자연스럽게 신체는 다른 부위의 땀 분비량을 늘리는 것이다. 지은이 안세영 교수는 “다한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사회활동에도 큰 지장을 초래하는 질환”이라며 “이 책은 다양한 다한증 같은 땀 분비 이상의 원인을 체내 장부‧경락의 부조화라는 한의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책”이라고 설명했다.

    2016/12/23
  • 축산물의 올바른 정보제공 위한 표시기준 해설서 마련

    ‘축산물 표시기준’ 조항별로 고시 개정 사항 등 정보 제공

    축산물의 올바른 정보제공 위한 표시기준 해설서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 ‘축산물 표시기준 해설서’를 제작하여 축산물 관련협회, 소비자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해설서는 축산물 영업자에게 올바른 표시를 유도하고 관련 공무원에게는 업무의 일관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해설서 주요 내용은 ‘축산물의 표시기준’ 각 조항별로 고시 개정 사항, 관련 법령조문, 민원 질의·응답 등 해설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축산물 표시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축산물 표시규정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6/12/19
  • 교합과 자세

    교합과 자세

    턱관절장애(TMD)를 치료하거나 교정치료를 주로 하는 치과의사들의 필독서인 ‘교합과 자세’(Orthopo-turodontie 2)가 Orthosomatodontics 연구회 번역, 의약학 건강도서 출판전문인 ‘도서출판 정다와’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정자세치학’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낸 프랑스 교합학 전문의 미셀 클로자드(Michel Clauzade) 박사와 치과 교정전문의 쟝-피에르 마티(Jean-Pierre Marty)가 공동 저술한 것으로 1998년 저자가 펴낸 ‘자세치의학’를 개정, 증보한 것이다. 저자는 치과 임상에서 자주 접하는 턱관절장애(TMD)가 환자의 전신 자세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며, ‘삼차신경이 곧 전신의 자세신경’이라고 말한다. 책에는 이 같은 삼차신경에 대한 새로운 해석 외에도 자세에 관한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의 역할, 전신자세분석 및 치과적 치료법 등의 최신지견이 수록됐으며, ▲인체 ▲건강상태 ▲자세·교합 결정인자 ▲자세학 ▲치료법 ▲스플린트 후 교합 안정화법 ▲결론 등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감수를 맡은 금구석(홀리스틱치과) 원장은 “저자는 TMD 관련 증상의 원인에 대해 생리학적 관점에서 보다 더 관심을 기울였다. 신경학은 물론 삼차신경, 망상체, 뇌기능 전반 사이의 관계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면서 “어떻게 보면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지만 저자는 치과의사가 다루는 것은 사실상 치아가 아닌 삼차신경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평소 이 분야 연구에 관심이 많았던 14명의 치과의원 원장(금구석, 김 탁, 김태준, 김희광, 박용근, 박진희, 박희주, 오경아, 오재권, 이성훈, 이윤희, 이정윤, 정경화, 최세원, 한윤경)들이 공동으로 감수를 맡아 책에 대한 신뢰와 관심을 더해주고 있다. 현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도서출판 정다와로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저자 미셀 클로자드 ․ 쟝-피에르 마티/ 감수 금구석 외 14명 / 출판사 도서출판 정다와( 02)3481-6801) / 정가 120,000원.

    2016/12/19
  • 醫美, 의학과 미술사이

    醫美, 의학과 미술사이

    서울의대 생화학교실 전주홍 교수와 서울여대 현대미술과 최병진 교수가 의학을 담은 그림 이야기 '의미, 의학과 미술사이'를 펴냈다. 의생명과학, 미술 분야 전문가인 두 저자는 의학과 미술이 함께 다뤄지는 작품을 선택하고 역사, 사회, 문화적 배경들을 살펴본다.이 작품들을 통해 서로 다른 분야의 시점을 교환하고 토론하면서 독자들에게 다양한 이야기와 생각을 떠올릴 수 있는 흥미로운 역사 속의 의학 그림으로 안내한다.책은 ▲그리스 로마 시대 의학과 미술에 대한 기억 ▲중세 의학과 미술, 고요한 위대함 ▲근대 세계 의학과 미술의 교감, 확장된 전문 영역 ▲근현대 경계가 만들어낸 의학과 미술의 풍경 등 4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전주홍 교수는 “의학과 미술사이에 醫美있는 접점을 찾고자 노력했다. 중세 페스트로 인해 예술계에 삶과 죽음을 관조하는 작품이 탄생됐듯 그림속에 나타난 의학을 살펴보며 다시 우리 삶을 생각해 보자는 의도로 썼다”고 집필 동기를 밝혔다. 전주홍/최병진 공저, 일파소, 304쪽, 20,000원

    2016/12/14
  • 중앙대병원 문남주 교수, ‘임상저시력’ 도서 출간

    안과 의사, 특수교육 관계자 등을 위한 국내 첫 저시력 교과서

    중앙대병원 문남주 교수, ‘임상저시력’ 도서 출간

    저시력의 기초부터 임상 그리고 재활에 대한 정보를 총망라한 국내 첫 저시력 교과서가 출간돼 화제다.중앙대학교병원 안과 문남주 교수(대표저자)는 김안과병원 김응수 교수, 서울성모병원 박신혜 교수와 공동으로 '임상저시력(기초부터 증례까지)'이란 제목의 도서를 발간했다.저시력이란 각종 안과질환과 사고·부상 등으로 인해 시력에 문제가 생겼으나 수술이나 안경 등으로 시력 교정이 되지 않으며, 좋은 눈 시력이 0.3 미만, 시야가 10도 미만으로 낮아진 경우를 말한다. 이번에 발간된 '임상저시력'은 저시력에 관한 기본적인 진단 및 처방, 재활 정보를 기초부터 임상례까지 자세히 담고 있으며, 다양한 광학보조기구, 전자보조기구, 시기능강화훈련 뿐만 아니라 익숙치 않은 기구들을 효과적으로 처방할 수 있도록 질환별, 연령별 처방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대표저자인 문남주 교수는 “저시력 진료의 목표는 시각재활, 저시력인의 신체적 능력 향상 및 사회적 활동 보강을 통해 스스로 혼자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있다”며, “이 책에 진단과 재활 뿐만 아니라 저시력인의 복지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함께 게재해 안과 의사뿐 아니라 재활치료관계자, 특수교육관계자, 저시력인 자신은 물론 환자의 가족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WHO 기준으로 국내 시각장애인수를 추정한 연구에 따르면, 5세 이상 저시력인은 약 21만명으로,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국내 시각장애인(2014년 기준 등록자 기준) 25만명 중 84%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진료계 여건상 저시력인에 대한 평가나 의료적, 사회적인 대책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이번에 출간된 국내 첫 저시력 전문 도서인 '임상저시력'은 진료실에서 환자를 만나는 의사부터 저시력 치료와 관련있는 모든 교육자는 물론 저시력인 환자에게 지침서가 될 것이며, 안과 뿐만 아니라 시각재활 영역에 있어서 매우 유용한 자료로 평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6/12/13
  • 농식품 정보매거진 ‘농식품 소비공감’ 겨울호 발간

    농식품부, 4개 ‘공감(共感)’ 통해 우리 농식품 알찬 정보 제공

    농식품 정보매거진 ‘농식품 소비공감’ 겨울호 발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농식품 소비 활동을 돕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농식품 종합정보지 ‘농식품 소비공감’ 겨울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농식품 소비공감은 ‘농식품 공감, 지식 공감, 농촌 공감, 독자 공감’ 등 4개의 ‘공감(共感)’ 부문을 통해 우리 농식품에 대한 알찬 정보와 함께 농촌과 농업인의 다양한 현장 이야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겨울호에서도 각 부문을 통해 제철 농식품을 소개하고, 쌀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전달하는 등 독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농식품 공감에서는 겨울철 대표 농산물인 시금치를 주제로 종류별 특성, 영양효능, 보관법, 요리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갓김치, 파김치, 총각김치 등 다양한 김치와 유자의 영양효능, 요리법도 소개하여 추운 겨울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질 제철 농산물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지식 공감에서는 쌀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다루면서 좋은 쌀 고르는 법, 보관법 등을 소개한다. 꽃 생활화 캠페인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꽃을 즐기는 문화를 알리는 한편, 도시 텃밭을 일구며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도시농업 관련 도서도 소개하고 있다.농촌 공감에서는 경남 하동에서 지역 특산물인 하동찰빵과 찰호떡을 만들면서 농촌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젊은 귀농인을 소개하여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 양평 수미마을 탐방을 통해 겨울철 움츠러들기 쉬운 소비자에게 눈썰매, 빙어낚시, 수미찐빵 만들기 체험 등 신나는 체험정보를 전한다.마지막으로 독자 공감에서는 내년 10월부터 바뀌는 쌀 등급표시제, 소비자단체와 함께하는 원산지 표시제도 캠페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을 소개했다.이번 겨울호는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전국 주요 농협은행, 지자체 민원실, 대형마트 문화센터, 종합병원 등에 배포하고, 농식품정보누리에도 웹진 형태로 게시하여 더 많은 소비자가 접할 수 있게 했다.농식품 소비공감 겨울호 발간과 함께,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소중한 독자 의견을 듣기 위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하고 당첨자에게는 제철 농식품 꾸러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농식품부 서준한 식생활소비정책과장은 “농식품 소비공감 겨울호는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질 제철 농산물과 쌀에 대한 올바른 정보, 가족과 가볼만한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농업·농촌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했다”면서 “농식품 소비공감이 올 겨울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2/12
  • 의사수필동인 박달회 '삶의 미학' 출간

    마흔세 번째 수필집… 故소진탁 선생 추모사도 실어

    의사수필동인 박달회 '삶의 미학' 출간

    ‘삶’이란 무엇이며 그것의 ‘미학’이란 무엇일까. 의사수필동인 박달회가 마흔세 번째 수필집인 삶의 미학을 펴냈다. 이번 수필집에는 15명의 박달회 회원의 글 30여 편과 지금은 고인이 된 박달회 회원 행원 소진탁 선생의 추모사 세 편을 담았다. 언제나 변함없이 한자리를 지키며 글을 써 온 박달회. 삶의 미학은 의사로서 환자를 돌본 에피소드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한 시간들, 때로는 사회를 비판하는 시선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또 책 말미에는 박달회 초청 특강으로 신달자 시인의 글 ‘정서적 허기를 치유하려고 글을 쓴다’를 실었다.의사라는 공통 직업을 가지고 있는 박달회 회원들은 저마다의 인생관을 가지고 자신이 경험하고 느낀 바를 솔직 담백하게 삶의 미학 안에 녹여냈다. 삶에 감사하며 일상에서 느낀 바를 담담하게 전하는 글들은 독자들의 마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도서출판 지누/ 247쪽 12,000원.

    2016/12/09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처음
  • 이전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다음
  • 마지막
배너

화제의 인물

  • "임신 성공, 환자 밀착 진료와 포기하지 않는 상호 의지의 합작"

    "임신 성공, 환자 밀착 진료와 포기…

  • "GMO 완전표시제, 업계와 소비자에 모두 부담"

    "GMO 완전표시제, 업계와 소비자…

  • "농특위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에 최선"

    "농특위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에…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경북의사회, 사회공헌활동기금 마련 회원 친선 골프대회 개최

    경북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지난 26일 구미컨트리클럽에서 '제19회 사회공헌활동…

  •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 대구시약사회, 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행복한 밥상 봉사활동 전…

  • 대구시의사회 '2025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 개최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