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오재원 교수, '필하모니아의 사계1' 출간

클래픽 입문자들에게 유용한 신간이 출판됐다.

한양대학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 저서 '필하모니아의 사계Ⅰ' 단행본의 개정판이 7년만에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육부 청소년우수도서로 선정됐던 '필하모니아의 사계Ⅰ'는 열혈 연주회 애호가로서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음악의 생생한 즐거움과 전문적인 연주 실력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치열한 사유의 흔적이 담겨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처음 클래식을 듣는 사람부터 본격적으로 듣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유용한 책이다.

 '필하모니아의 사계'를 읽으면서 음악사를 여행 해보는 것도 정말 즐거운 일이 될 것이며, 수록된 곡과 음반을 적어도 들거나 알고 싶은 곡에 대한 정보와 숨은 이야기들을 찾고자 할 때 읽으면 음악 감상에 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오재원 교수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감사를 담아낸 '필하모니아의 사계Ⅰ', '필하모니아의 사계', '필하모니아의 사계Ⅲ'는 클래식애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365곡을 계절별로 정리한 유명한 클래식 음악 레퍼토리를 집대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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