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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식품수출이사에 유충식 씨 선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식품수출이사에 유충식(사진) aT센터 본부장이 임명됐다고 8일 밝혔다.신임 유충식 이사는 1958년 충남 연기 출신으로 1986년 2월 충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5월 aT에 입사한 뒤 기획예산부장, 감사실장, 식품산업처장, 기획실장, aT센터 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유 이사는 공사 기능 활성화 및 경영혁신 뿐만 아니라 공사법 개정을 통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의 제2창업에 기여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원리원칙에 충실하고 신망도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aT센터 본부장 재직 중 획기적인 농수산물 신유통경로인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운영 활성화 정착을 통해 유통단계 축소 및 유통비용 절감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스미스앤드네퓨 신임대표에 고규범 씨
스미스앤드네퓨 코리아는 최근 신임 대표이사로 고규범(41)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고규범 대표는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Harvard Business School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P&G Korea, Johnson & Johnson Medical 영국, 호주, 중국 법인과 아시아 태평양 본부에서 영업 및 마케팅, 사업부서장을 역임한 바 있다.
후임으로 홍유석 사장 영입·제약전문가 경험 풍부
GSK 한국법인 김진호 대표이사, 회장 선임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김진호 대표이사가 GSK 한국법인의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후임에는 홍유석 사장을 임명했다. 김진호 회장은 2012년GSK 그룹 내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SVP)으로 승진 후 GSK 한국법인이 속해있는 북아시아 지역본부를 함께 총괄해 왔다. 이번 인사는 김진호 회장의 북아시아 지역 내에서의 성공적인 경영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써, 북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면서 아시아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호 회장은 전문경영인으로서 1997년 GSK 한국법인 대표로 부임한 이래, 제약시장과 경영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법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왔으며, 그룹 내 한국의 위상을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신임 홍유석 사장은 국내외 제약시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제약전문가로 미국 일라이 릴리에 입사한 후 한국 릴리 사장, 한독테바 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진호 회장은 “홍유석 사장이 국내외 제약업계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또 하나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임 홍유석 사장은 8월 중순 경 GSK 한국법인에 합류할 예정이며, 한국법인의 제약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북아시아 지역 총괄인 김진호 회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GSK 연태준 전무, 부사장 승진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 대표이사 김진호)는 환자 중심의 가치 실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2명, 이사 3명 등 임원급 승인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GSK는 대외협력부 연태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그동안 GSK에서 준법경영팀과 대외협력부를 함께 이끌어 온 연태준 신임 부사장은 7월 1일자로 대외협력 부서를 전담하여 대 언론 활동과 대외 협력 업무에 집중하게 된다.
오리온그룹 부회장에 허인철 사장 선임
오리온그룹은 허인철 전 이마트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허 부회장은 우선 그룹 현황을 파악한 후, 본격적인 업무를 할 예정이다. 허 부회장은 1986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후 1997년 신세계로 자리를 옮겨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사장,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농심 켈로그 신임사장에 한종갑 씨 선임
농심 켈로그가 1일자로 한국 농심 켈로그의 신임 사장으로 글로벌 식음료 회사인 네슬레 퓨리나 대만, 한국 지사장을 거쳐 지난 2년간 네슬레 한국 세일즈부문 대표를 역임했던 한종갑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1일 취임한 한종갑 사장은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1989년부터 25년간 네슬레에서 근무했다. 네슬레 한국을 거쳐 네슬레 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영업, 물류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기반으로 경영자이자 전문가로서 성공적인 사업 경력을 보유해왔다.
사노피 파스퇴르 신임사장에 레지스 로네 임명
사노피 파스퇴르는 1일부로 자사의 한국법인 신임 대표이사 및 사장에 레지스 로네(Regis Launay)를 임명했다고 밝혔다.레지스 로네 신임 사장은 지난 2006년 사노피 파스퇴르에 합류해 2010년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재정 및 운영을 총괄했다. 2012년부터 최근까지는 이스탄불에 상주하며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관장하는 지역 사업부의 최고 운영책임자로 재직했다. 레지스 로네 신임 사장은 “사노피 파스퇴르가 지난 30년간 공중보건의 파트너로서 밀접하게 협력해 온 한국은 백신에 대한 높은 인식수준과 접종률 및 체계적인 보건 정책을 벤치마크 국가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전략적인 시장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열정적인 한국 팀과 함께 혁신적인 백신제품을 소개하고 국내 공중보건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수준 높은 국내 의학 전문성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백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내분비질환 진단과 치료 위한 연구 활동 진행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에 충남대 송민호 교수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제13회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수상자로 충남대학교 내분비대사내과 송민호 교수를 선정했다.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은 대한의사협회와 한독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3년마다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이바지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한다. ‘에밀 폰 베링’은 1901년 제1회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현대 예방의학의 개척자로 불린다. 대한의사협회는 ‘에밀 폰 베링’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60년부터 10년 이상 의학연구에 종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의학연구 저서 또는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 논문들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송민호 교수는 분자내분비학적 실험방법을 이용해 내분비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대표논문으로는 ‘미토콘드리아 산화적 인산화 체계를 구성하는 폴리펩티드의 합성 및 내막 삽입 과정에 필수적인 CRIF1의 역할’이 있다. 송 교수는 연구를 통해 미토콘드리아에 있는 ‘CRIF1’ 단백질에 이상이 생기면 암, 당뇨, 파킨슨병 등 난치성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생명과학 학술지 'Cell Metabolism'과 'PLoS Genetics'에 게재됐다. 송 교수는 미토콘드리아 국책연구개발 사업(과학기술부), 도전-도약 연구사업(미래창조과학부), 병원 특성화 연구단(보건복지부) 등 15여건의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연구책임자로 참여하며 임상의학과 기초과학을 잇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내분비대사분야에서 저명한 해외 학술지의 편집의원, 의학 관련 권위 있는 학술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정회원 등에 참여하며 학술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제13회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시상식은 27일 오전 11시 30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송 교수는 상금 3000만 원과 약연탑을 수상한다.
"우수 의약품 제조·제약산업 발전에 기여"
신풍제약 부사장에 김재환 박사
신풍제약(주)(대표이사 유제만)은 부사장으로 김재환 박사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김재환 부사장은 72년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97년 충북대학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71년 동화약품(제제 및 분석연구, 품질관리, 생산 부문), 81년 대웅제약(생산부장, 공장장, 부사장), 2004년 한올바이오파마 부사장을 역임했다. 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상시험신약생산 센터장을 비롯해 한국제약협회 GMP위원회 위원장으로 한국의 우수 의약품 제조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한국제약공학회 회장, 대한약학회 산업약학분과학회 회장, 한국약제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한국 제약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제약인으로 평가받고 있다.신풍제약은 최근 정부의 범 부처지원 사업협력으로 골다공증치료제 등 신약개발연구를 수행 중이며, 향후 우수한 품질의 제네릭 제품과 시장에서 차별화 되는 개량신약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혁신신약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제기술·제약사업 분석력 정평"
한국콜마, 장관영 박사 영입
한국콜마 석오 FT 연구소 (구로디지털단지 소재)는 지난 2일 장관영 박사를 상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관영 박사는 고려대학교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G7 과제의 신약개발합성에 6년 반 참여했으며 종근당과 종근당바이오, 중외제약 합성연구실에서 제너릭합성을 7년 동안 진행했다. 또 현대약품에서 신제품 개발업무를 진행하던 중 현대약품의 제제기술 자회사인 바이오파마티스로 옮겨 제제기술 국내 사업분야를 맡은 바 있다.장 박사는 지난 4년 동안 국내 40 여개 제약사와 제제기술 사업을 계약했으며 바이오파마티스의 국내 기술 사업뿐만 아니라 유럽 기술 수출을 비롯한 많은 기술 수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신약연구의 의약품 합성 연구원으로 시작해 제너릭 합성 연구를 통한 합성전략 분석 시장전략수립 능력과 제제기술 및 제약사업 분석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약관련 신문 사설 및 각종 정책 기획 및 세미나에 논설위원, 기획위원 및 강사로 참여했으며 동국대 Pharm MBA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 그 동안 사업화가 가능한 약 30 편의 특허 출원(합성 및 제제) 및 6건의 SCI 논문출원을 했다.
"식품산업 수출 1천억달러? 꿈 아…
"식량은 무기, 기후변화 대책 마련…
"농정원 경영철학에 맞춰 다양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북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
대구시의사회, 일본 고베시의사회와 해외교류사업 전개
대구시의사회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나누기' 개최
대구‧경북가정의학회,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