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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화제의 인물
  •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이사 취임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이사 취임

    일동제약 대표이사에 윤웅섭 사장이 취임한다.일동홀딩스는 기업분할을 통해 신설되는 3개 회사의 대표로, 일동제약에 윤웅섭 대표, 일동히알테크에 이은국 대표, 일동바이오사이언스에 이장휘 대표가 각각 취임한다고 밝혔다.일동제약 윤웅섭 대표는 연세대학교와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KPMG 등에서 회계사로 근무하다 지난 2005년 일동제약에 입사했으며, PI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2013년부터 대표이사를 역임해왔다.일동히알테크 이은국 대표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일동제약에 입사, 의약품사업부장, 경영지원부문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이장휘 대표는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 일동제약에 입사, IR 및 법무담당 이사를 역임했다.

    2016/08/08
  •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 최고경영자로 선정

    혁신적 신제품 개발로 소비자 만족도 극대화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 최고경영자로 선정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가 ‘2016 대한민국 CEO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지난 27일 경제전문지 포춘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6 대한민국 CEO 대상’에서 한종갑 대표는 최고 품질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포춘코리아는 농심 켈로그 한종갑 대표를 최고경영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지난 2014년 농심켈로그 대표에 취임한 이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신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해 소개하면서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하는 등 좋은 성과를 이끌어낸 점이 돋보였다고 전했다. 한종갑 대표는 취임 이래 웰빙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시리얼 제품 ‘리얼그래놀라·프링글스 버터캐러멜’ 제품 등을 한국에서 단독 출시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 힘써왔다. 또 매일유업과 손잡고 요거트와 켈로그의 그래놀라와 콘푸로스트를 결합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한 바 있다.

    2016/07/27
  • 루트로닉 안과사업본부 COO에 이준수 전무 영입

    알젠 임상시험관리·국내 상용화위한 업무수행

    루트로닉 안과사업본부 COO에 이준수 전무 영입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알젠(R:GEN)을 중심으로 한 국내외 안과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5월 루트로닉의 자회사인 루트로닉비전에 데이비드 모던트(David Mordaunt)를 대표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본사 안과사업본부 업무최고책임자(COO)로 이준수(사진) 전무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루트로닉비전은 전 세계 안과사업 확장에, 본사 안과사업본부는 국내 안과사업에 속도를 올릴 예정이다. 신임 이준수 전무는 13년간 사노피에서 항암제 및 ETC 사업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이후 삼일엘러간, 한미약품의 안과사업부 영업마케팅 책임자로 일하며 오저덱스(Ozurdex), 마카이드(MaQaid) 등 망막 질환 신제품의 출시를 진두지휘한 바 있다. 앞으로 이 전무는 루트로닉 본사 안과사업본부를 이끌며, 알젠의 임상시험관리 및 국내 상용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준수 전무는 “루트로닉이 적응증을 획득한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이나 당뇨병성 황반부종은 심각한 시력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관련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치료술의 상업화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입사 소감을 밝혔다. 그는 “현재 회사가 재접수한 신의료기술평가 절차는 최선의 방향”이라며 “관련 절차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알젠 치료술의 보편화를 통해 망막 환자들이 하루 빨리 혜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6/07/26
  • 김재수 사장 정부3.0유공시상식 대통령 표창

    aT 핵심가치 전사적 구현 공로인정

    김재수 사장 정부3.0유공시상식 대통령 표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재수(사진) 사장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3.0 유공 시상식에서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를 전사적으로 구현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김재수 사장은 양재동 aT센터에 농식품 비즈니스 거점(aBC; agriculture Business Center)을 조성하고 에이토랑(aTornag), 에이티움(aTium)을 운영해 청년들이 마음껏 외식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농식품미래기획단(YAFF)을 통해 대학생들의 농식품 기업 취업과 연수를 돕는 등 새로운 개념의 정부3.0 혁신모델을 구축했다.아울러 국내외 지사까지 포함하는 전사적 `aT 국정과제추진단'을 구성해 66건의 정부3.0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주기별 4단계 성과 프로세스를 운영해 국민편익 증대를 위해 농식품 분야 40년의 노하우를 집중하고 있다.김재수 사장은 “정부3.0의 비전인 `신뢰받는 정부, 국민행복 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 도입할 계획”이라며 “타 기관에도 적극 전파해 시대적 과제인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2016/07/25
  • 득녀 정가은, “딸 제대혈 메디포스트에 보관”

    줄기세포 풍부한 탯줄혈액으로 난치병 치료에 사용

    득녀 정가은, “딸 제대혈 메디포스트에 보관”

    배우 정가은 씨가 출산과 함께 자녀의 제대혈(탯줄혈액)을 보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정가은 씨는 20일 새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이에 앞서 메디포스트 셀트리제대혈은행에 제대혈 보관을 의뢰했다.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혈액을 말하는 것으로, 출산 직후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백혈병 등 난치병에 걸렸을 때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정가은 씨가 가입한 제대혈 보관 프로그램은 평생형인 ‘셀트리 노블레스’이다. 최근에는 제대혈을 성인 및 노년기까지 장기 보관하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고, 예전에 맡긴 제대혈의 만기가 도래한 경우 이를 평생형으로 연장 계약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한편 정가은 씨 외에도 축구선수 기성용∙배우 한혜진 부부를 비롯해 배우 고소영∙장동건, 소이현∙인교진, 박성웅∙신은정, 이선균∙전혜진 부부, 야구선수 김태균 등 많은 연예인들이 메디포스트에 자녀의 제대혈을 보관하고 있다.

    2016/07/20
  • 이달 6차산업인 코메가 정훈백 대표 선정

    ‘3일걸쳐 만들어 내는 들기름’ 고급화전략 적중

    이달 6차산업인 코메가 정훈백 대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의 6차산업화 우수 경영체 발굴 및 지속적 홍보를 통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매월 ‘이달의 6차산업인(人)’ 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7월의 6차산업인으로 충북 음성 소재 생들깨기름 업체인 코메가의 정훈백 대표(55세·사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코메가는 정 대표가 직접 재배한 들깨와 이웃 농가로부터 수매한 들깨를 원료로 생들깨기름을 생산,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함은 물론 ISO22000, 할랄(HALAL)인증, FDA검사 등 국내외 주요 품질인증을 받으며, 대한민국 들깨기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겨냥, 수출 길을 넓히며 이웃농가와 상생하는 6차산업의 우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정 대표는 3대째 생기름을 짜 온 가족기업의 2대 경영자로서, 20년간 기름집을 운영하는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 받아 이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코메가의 생들깨기름은 산화방지제 및 첨가물이 없는 100% 들깨유로 세척, 건조, 가공, 정제 등 모든 공정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3일에 걸쳐 만들어 내는 들기름’으로 명성을 쌓았다. 이러한 고급화 전략이 적중, 일본에서 대히트를 치며 대형백화점 식품관과 고급 마트에 입점하게 됐다. 현재는 이를 넘어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농식품부 이정삼 농촌산업과 과장은 “6차산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우리 농업·농촌도 세계화에 발맞춰 탄탄하게 갖춰진 농업기반 위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겨냥한 경쟁력 있는 아이템 개발, 마케팅 차별화 전략, 유통, 판로 확보 등이 중요하다”며“앞으로 지역의 핵심 경영체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국내 뿐 아니라 수출 등을 통해 해외에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해외 유통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07/11
  • “바이오 미래혁신, 한국에서 이뤄질 것”

    '2016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기조 강연

    “바이오 미래혁신, 한국에서 이뤄질 것”

    의약품 개발에 있어 그동안 부단한 노력을 해온 한국이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혁신을 창조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지난 27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2016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톰 파이크 Quintiles사 글로벌 담당 CEO는 “국제적으로 바이오의약품은 변화라기보다는 개혁에 가까운 수준이며, 이런 개혁은 디지털 스피드를 제외하고는 논할 수 없다”면서 한국이 그동안 보여준 놀라운발전이 바이오 분야에서도 혁신적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의 삼성이나 현대자동차가 보여준 혁신의 기록처럼 바이오의약품 분야는 신약제조, 클린 룸, 과학적인기술, 합성의약품에서의 노하우 등에서 큰 진전을 이뤄왔다는 것이다. 특히 미래혁신을 위한 기술 발전면에서 한국은 연결성이 아주 강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전 세계적으로 통신기술의 속도와 기기 인프라, 의학 분야에서의 통합이 향후 5~10년 트렌드가 될 것인데 한국이 이 점에서 아주 유리하다는 것이다.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한국을 비롯한아시아국가들이 앞으로 ‘속도’로 혁신을 이루는 것이 하나의 주목할 만한 특징이란 설명이다. 이어 그는 “한국은 의약품 분야에서 혁신이 중요하다는 마인드를 갖고 다국적 기업들과 많은 협력을 진행해야 하며, 기존 성공 노하우와 새로운 것들을 결합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미 재생의학,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보여준 민첩성과 유연성은 한국의 글로벌 진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글로벌기관들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면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이란 의견이다.또 이날 기조강연에서 JP모건의 아시아 퍼시픽 MA 대표 브라이언 구는 ‘자본시장 측면에서 본 바이오 업계의 동향과 기회’라는 강연을 통해한국과 중국 등을 비롯한 아시아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2016년엔 아시아시장이 더 좋은 투자를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아시아 기업들이 더 많은 발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영향을 발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아시아에서 개발된 의약품 관련 기술들은 글로벌 기업들로 라이센싱이 이뤄지면서 기업의 투자도 활발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과거 중국 클라언트의 경우 빅 파마에 100% 아웃소싱을 했는데 현재 35% 정도만 아웃소싱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존보다 아시아 기업들이 내부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신약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브라이언 구는 “헬스케어, 특히 바이오파마의 영역에선 수천 억달러에 이르는 시가총액만 보더라도 아직 미국과 유럽기업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하지만 아시아시장 성장의 속도는 매우 크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하며 향후 아시아 기업들이 차세대 바이오파마를 선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중국, 한국, 인도 등에서 빠른 속도로 발전이 일어나고 있으며 자본시장에서도 더 큰 규모의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2016/06/28
  • 농식품부 차관에 이준원 식품정책실장

    농식품부 차관에 이준원 식품정책실장

    청와대는 8일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충남 아산 출신 이준원(사진) 농식품부 식품정책실장을 임명했다.신임 이 차관은 경제기획원 물가정책국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파견 근무를 계기로 농림부로 자리를 옮긴 뒤 농식품부 차관보를 거쳐 식품산업정책실장을 역임했다.충남 천안 출신으로 서울대 농대 농업교육학과 재학 중인 1984년 행정고시 28회에 합격했다.이 차관은 지난 2013년 10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및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발맞춰 지난 3년간 농업 체질을 개선하고 핵심개혁 과제 성과 확산에 기여했다.농식품부의 핵심개혁과제(‘농수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및 5대 국정과제의 과제별 성과목표, 추진계획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또 농정신뢰 제고 및 정책 체감성과 확산을 위해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고, 일하는 방식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는 평이다.그는 지난 20년간 최대의 농정숙제였던 쌀 관세화 유예를 2014년 말 종료하고, 국내 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완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농업계 등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설득을 통해 관세율을 513%로 확정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또 AI·구제역 등 가축질병에 선제적 방역체계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한-중 FTA, 중장기 가뭄 대책 등 중요한 현안 및 과제마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중심을 잡고 추진하는 한편, 전문가·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2016/06/08
  • 제14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에 김창길 박사 임명

    기후변화·식량안보 전문가로 활동 활발

    제14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에 김창길 박사 임명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제14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으로 김창길(사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를 선임·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김창길 원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농학사와 농업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일리노이대 농업경제학 석사,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농업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김 원장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자원환경연구부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기획재정부 중기재정협의회 농림해양분과 위원장,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기후변화·식량안보 전문가로 활동했다. 또 국가온실가스통계 관리위원회 위원, 기상청 기후자문협의회 위원, 한국농식품정책학회 이사, 한국유기농업학회 상임이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농업환경정책위원회 의장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신임 김 원장은 2007부터 2013년까지 OECD 농업환경정책위원회 부의장, 2014부터는 의장으로 활동했으며, 올 4월 의장으로 연임됐다. OECD 활동기간 중에는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반영한 농업환경지표 개발을 주도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스마트 농업 정책개발 등에 힘써왔다.

    2016/06/03
  • 루트로닉 비전 대표에 데이비드 모던트 영입

    안과·성형외과 등 글로벌 경험 축적 전문가

    루트로닉 비전 대표에 데이비드 모던트 영입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알젠(R:GEN)의 전 세계 사업 확장을 위해 루트로닉 비전 대표에 데이비드 모던트(David Mordaunt·사진)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던트 대표는 안과는 물론 수술 분야와 성형외과 등 다양한 의료기기 분야의 글로벌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다.회사는 올 초 안과 사업의 전 세계 확장을 위해 루트로닉 비전(LUTRONIC VISION)을 미국에 설립했다.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알젠은 국내 시장이 아닌 해외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프로젝트”라며 “루트로닉 비전은 피부·성형 치료 분야에서 이름을 널리 알린 루트로닉이 만든 안과 분야의 글로벌 회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미국에 거점 회사를 마련하고 세계시장에 주력하겠다는 복안의 첫 번째 단계를 실현한 셈이다.그는 또 “미국 회사로 출발한 만큼 관련 분야에서 사업적인 마인드를 가진 전략가를 구하는 일이 힘들었다”며 “모던트 대표는 망막 치료에 있어 혁신의 효시가 되는 파스칼 레이저를 개발한 연구자”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연구에 그친 것이 아니라, 이를 사업화해서 글로벌 회사에 파이프라인을 성공적으로 매각한 이후에도 상업화까지 이끌었다”며 “그의 성공 경험들을 높이 평가해 대표 자리에 임명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데이비드 모던트 루트로닉 비전 대표는 "알젠의 치료술은 기존에 나와 있던 레이저 치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신기술”이라며 “다른 치료방법과 달리 유일하게 황반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서 그 가치는 향후 빠른 속도로 망막전문의들 사이에서 인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스칼 레이저가 소개될 당시 높은 가격을 책정해서 가격 저항을 받았지만 6개월 이후 망막전문의들 사이에서 혁신적인 치료술로 인정되며 그 확산 속도는 급격하게 빨라졌다”고 설명했다.그는 “새로운 치료술의 초기 시장진입을 위해서는 안전성과 효과성 입증을 위해 과학적인 메커니즘에 집중해야 한다”며 “처음을 잘 다져야 전문가 집단을 설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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