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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기조 강연
“바이오 미래혁신, 한국에서 이뤄질 것”
의약품 개발에 있어 그동안 부단한 노력을 해온 한국이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혁신을 창조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지난 27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2016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톰 파이크 Quintiles사 글로벌 담당 CEO는 “국제적으로 바이오의약품은 변화라기보다는 개혁에 가까운 수준이며, 이런 개혁은 디지털 스피드를 제외하고는 논할 수 없다”면서 한국이 그동안 보여준 놀라운발전이 바이오 분야에서도 혁신적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의 삼성이나 현대자동차가 보여준 혁신의 기록처럼 바이오의약품 분야는 신약제조, 클린 룸, 과학적인기술, 합성의약품에서의 노하우 등에서 큰 진전을 이뤄왔다는 것이다. 특히 미래혁신을 위한 기술 발전면에서 한국은 연결성이 아주 강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전 세계적으로 통신기술의 속도와 기기 인프라, 의학 분야에서의 통합이 향후 5~10년 트렌드가 될 것인데 한국이 이 점에서 아주 유리하다는 것이다.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한국을 비롯한아시아국가들이 앞으로 ‘속도’로 혁신을 이루는 것이 하나의 주목할 만한 특징이란 설명이다. 이어 그는 “한국은 의약품 분야에서 혁신이 중요하다는 마인드를 갖고 다국적 기업들과 많은 협력을 진행해야 하며, 기존 성공 노하우와 새로운 것들을 결합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미 재생의학,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보여준 민첩성과 유연성은 한국의 글로벌 진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글로벌기관들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면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이란 의견이다.또 이날 기조강연에서 JP모건의 아시아 퍼시픽 MA 대표 브라이언 구는 ‘자본시장 측면에서 본 바이오 업계의 동향과 기회’라는 강연을 통해한국과 중국 등을 비롯한 아시아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2016년엔 아시아시장이 더 좋은 투자를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아시아 기업들이 더 많은 발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영향을 발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아시아에서 개발된 의약품 관련 기술들은 글로벌 기업들로 라이센싱이 이뤄지면서 기업의 투자도 활발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과거 중국 클라언트의 경우 빅 파마에 100% 아웃소싱을 했는데 현재 35% 정도만 아웃소싱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존보다 아시아 기업들이 내부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신약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브라이언 구는 “헬스케어, 특히 바이오파마의 영역에선 수천 억달러에 이르는 시가총액만 보더라도 아직 미국과 유럽기업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하지만 아시아시장 성장의 속도는 매우 크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하며 향후 아시아 기업들이 차세대 바이오파마를 선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중국, 한국, 인도 등에서 빠른 속도로 발전이 일어나고 있으며 자본시장에서도 더 큰 규모의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 차관에 이준원 식품정책실장
청와대는 8일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충남 아산 출신 이준원(사진) 농식품부 식품정책실장을 임명했다.신임 이 차관은 경제기획원 물가정책국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파견 근무를 계기로 농림부로 자리를 옮긴 뒤 농식품부 차관보를 거쳐 식품산업정책실장을 역임했다.충남 천안 출신으로 서울대 농대 농업교육학과 재학 중인 1984년 행정고시 28회에 합격했다.이 차관은 지난 2013년 10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및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발맞춰 지난 3년간 농업 체질을 개선하고 핵심개혁 과제 성과 확산에 기여했다.농식품부의 핵심개혁과제(‘농수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및 5대 국정과제의 과제별 성과목표, 추진계획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또 농정신뢰 제고 및 정책 체감성과 확산을 위해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고, 일하는 방식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는 평이다.그는 지난 20년간 최대의 농정숙제였던 쌀 관세화 유예를 2014년 말 종료하고, 국내 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완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농업계 등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설득을 통해 관세율을 513%로 확정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또 AI·구제역 등 가축질병에 선제적 방역체계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한-중 FTA, 중장기 가뭄 대책 등 중요한 현안 및 과제마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중심을 잡고 추진하는 한편, 전문가·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기후변화·식량안보 전문가로 활동 활발
제14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에 김창길 박사 임명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제14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으로 김창길(사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를 선임·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김창길 원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농학사와 농업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일리노이대 농업경제학 석사,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농업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김 원장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자원환경연구부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기획재정부 중기재정협의회 농림해양분과 위원장,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기후변화·식량안보 전문가로 활동했다. 또 국가온실가스통계 관리위원회 위원, 기상청 기후자문협의회 위원, 한국농식품정책학회 이사, 한국유기농업학회 상임이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농업환경정책위원회 의장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신임 김 원장은 2007부터 2013년까지 OECD 농업환경정책위원회 부의장, 2014부터는 의장으로 활동했으며, 올 4월 의장으로 연임됐다. OECD 활동기간 중에는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반영한 농업환경지표 개발을 주도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스마트 농업 정책개발 등에 힘써왔다.
안과·성형외과 등 글로벌 경험 축적 전문가
루트로닉 비전 대표에 데이비드 모던트 영입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알젠(R:GEN)의 전 세계 사업 확장을 위해 루트로닉 비전 대표에 데이비드 모던트(David Mordaunt·사진)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던트 대표는 안과는 물론 수술 분야와 성형외과 등 다양한 의료기기 분야의 글로벌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다.회사는 올 초 안과 사업의 전 세계 확장을 위해 루트로닉 비전(LUTRONIC VISION)을 미국에 설립했다.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알젠은 국내 시장이 아닌 해외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프로젝트”라며 “루트로닉 비전은 피부·성형 치료 분야에서 이름을 널리 알린 루트로닉이 만든 안과 분야의 글로벌 회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미국에 거점 회사를 마련하고 세계시장에 주력하겠다는 복안의 첫 번째 단계를 실현한 셈이다.그는 또 “미국 회사로 출발한 만큼 관련 분야에서 사업적인 마인드를 가진 전략가를 구하는 일이 힘들었다”며 “모던트 대표는 망막 치료에 있어 혁신의 효시가 되는 파스칼 레이저를 개발한 연구자”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연구에 그친 것이 아니라, 이를 사업화해서 글로벌 회사에 파이프라인을 성공적으로 매각한 이후에도 상업화까지 이끌었다”며 “그의 성공 경험들을 높이 평가해 대표 자리에 임명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데이비드 모던트 루트로닉 비전 대표는 "알젠의 치료술은 기존에 나와 있던 레이저 치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신기술”이라며 “다른 치료방법과 달리 유일하게 황반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서 그 가치는 향후 빠른 속도로 망막전문의들 사이에서 인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스칼 레이저가 소개될 당시 높은 가격을 책정해서 가격 저항을 받았지만 6개월 이후 망막전문의들 사이에서 혁신적인 치료술로 인정되며 그 확산 속도는 급격하게 빨라졌다”고 설명했다.그는 “새로운 치료술의 초기 시장진입을 위해서는 안전성과 효과성 입증을 위해 과학적인 메커니즘에 집중해야 한다”며 “처음을 잘 다져야 전문가 집단을 설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 생체재료 사회와 지역 서비스’ 업적인정
선경 오송첨복재단 이사장 IUSBSE 펠로우 선정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선경 이사장이 세계생체재료학회총연합회(IUSBSE)의 펠로우(Fellow) 58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IUSBSE는 한국과 미국, 인도, 일본, 중국 등을 회원국으로 구성하는 바이오 등 세계적인 생체재료 연구학회 연합회다. 세계 각 생체재료학회에서 추천한 소수의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생체재료 연구에 관한 국제 공동연구 및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과학자를 4년에 한 번씩 펠로우로 선정하고 있다.펠로우가 되면 FBSE(Fellow in Bio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타이틀을 인정받게 된다. 오는 18일 캐나다 퀘벡에서 개최되는 세계생체재료학회 학술대회 2016(WBC)를 통해 기념행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선경 이사장은 이번 펠로우 선정에 있어 ‘한국의 생체재료 사회와 지역 서비스’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식약처 신임차장에 유무영 서울지방청장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임 차장에 유무영(사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유무영 신임차장은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0년 보건사회부 약정국 약무과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2001넌 식약청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감시과장, 2013년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을 거쳐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역임했다.
[interview]이재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의 사업성과와 향후 과제
“빅데이터 활용한 스마트농정 실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국민들의 주식인 쌀 등 양곡을 검사하고 관리하는 기관으로 지난 1909년 목포 상업회의소로 출범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농산물 안전성조사, 원산지관리와 단속, 친환경·GAP 및 우수식품 인증 등 국민들의 농식품 먹거리 안전과 품질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로 거듭나고 있다.농정정책 추진의 기초가 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소득향상 및 경영안정을 위해 도입한 직접지불제를 운영·관리하는 등 현장 농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관원은 김천 본원과 시험연구소, 전국 도 단위에 9개 지원과 시군단위 109개 사무소에 2500여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한다.주요 업무는 농식품 원산지관리, 농산물 안전성관리, 친환경농산물 인증관리, 농산물우수관리(GAP) 등이며, 주로 농식품 안전성과 품질관리에 맞춰져 있다. 아울러 현장통계에 기반한 농정관리를 위한 면세유류관리 등 농업인들의 안정적 소득지원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농정 최일선 기관이다.지난해 8월 제50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으로 취임한 이재욱 원장은 ‘정부3.0’에 부합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농정서비스 실현으로 우리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취임 이후 줄곧 농산물 생산현장 점검을 위해 현장농정에 나서며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오는 3일 취임 9개월째를 맞는 이재욱 원장을 경북 김천 집무실에서 만나 그동안의 사업성과와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농업인·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전면적 개방화 체제로의 진입과 시대적·정책적 환경변화와 요청에 따라 농관원의 역할과 기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재욱 원장의 각오다.이를 위해 먼저 국내 농산물은 고도화된 품질관리를 통해 차별화하고 수입농산물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농업경영체 D/B 등을 통해 과학과 통계에 기반한 맞춤형 농정을 추진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모든 직원들이 업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농업인, 소비자들의 농정수요, 현장에서 적용되는 업무들의 문제점을 적극 발굴·개선하는데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이 원장은 소통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도 내비쳤다. 농업인, 소비자 등 정책고객과의 소통강화와 함께 사무소, 지원, 본원 등 내부 조직원간 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조직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것이다.다음으로 스마트한 농관원이 되겠다고 선언했다.이 원장은 “농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 요구 증가, 직불제를 통한 농가 소득안정, 현장농정 강화 등으로 농관원 업무는 지속적으로 늘어갈 것”이라며 “업무증가에 걸 맞는 조직과 인력확대 더불어 불필요한 일은 과감하게 줄이고 업무방식을 보다 스마트하게 개선해 핵심 업무에 역량을 집중해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힘줘 말한다.안전한 농산물 공급 중점 성과 창출지난 9개월간의 성과에 대해 그는 “생산·유통단계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중금속 등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 조사 9만 건을 실시, 기준을 초과하는 1232건을 폐기, 출하연기 등의 조치로 시중유통을 차단해 안전한 농산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이어 농산물 우수관리인증제도(GAP) 활성화 정책 추진을 들었다.지난 2014년 대비 GAP 인증농가는 7260호(15.7%), 재배면적은 6648ha(11.3%) 늘었으며, 농업인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하철 홍보 및 팸투어 등을 실시해 GAP 인지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그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 중인 고품질 친환경농축산물 인증품 적합률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이 원장은 “친환경농축산물 생산단계, 취약시기 집중관리로 부적합 인증품 생산·유통차단으로 인증품 적합률이 전년 97.9%에서 98.2%로 올라갔다”며 “생산단계 잔류농약 분석 강화로 유통품 적합률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농관원은 지난 3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업무실적이 탁월한 성과가 우수한 직원 3명을 승급시키는 특별승급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성과연봉제 확대가 올해 공공부문 구조개혁의 핵심 과제인 만큼 농식품부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서는 최초 도입이라 더 주목받고 있다. “이번 특별승급제도 도입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분위기 조성과 업무행태 변화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하는 이 원장은 “이를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기획·집행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60만 농업경영체 데이터 활용 업무추진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월 농업경영체 DB, 농림사업 DB 등 ‘농업 DB를 활용한 보조금집행 비정상의 정상화 및 스마트농정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농관원의 움직임도 바빠졌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핵심 업무 중 농관원이 보유한 방대한 양의 농업관련 빅데이터 활용으로 농정현장에서 빛을 발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더욱 눈여겨 볼만하다.농관원이 보유한 농업관련 빅데이터로는 160만 농업경영체 정보 DB, 공공비축벼·수입농산물 등 농산물 검사정보를 비롯해 친환경·GAP 등 7종의 국가인증 정보, 농산물 원산지 표시 및 양곡표시 등 유통관리 정보와 잔류농약, 중금속 등 유해물질 분석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농업경영체 DB는 농촌의 개방화와 고령화 진전, 농업의 6차 산업화 확산, 귀농·귀촌 증가 등 농가유형별 성격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농정의 과학적 근거를 뒷받침하고 있다.농업경영체에 등록하면 건강·연금보험, 법인세 감면, 맞벌이 부부 증명, 농기자재 영세율 구매, 농협 조합원 가입 등에 필요한 농업인 자격 증명을 확인, 처리함으로써 농업인들의 편익을 도모한다.올해 말까지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이나 유기질 비료지원, 건강·연금보험료 지원사업 등 102개 농림지원사업과 경영체 DB가 통합되면 농업인이 필요한 지원을 보다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맞춤형농정 지원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이원장 “국내 농업 경쟁력 제고 기대”이 원장의 남다른 포부 중 하나는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과 정보를 활용한 효율적인 업무 추진이다. 그는 “통관·유통·단속정보 등 다양한 자료 분석을 통해 취약시기·고위험군 위주의 기획 단속으로 농산물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공간 빅데이터를 활용해 직불금 부정신청 개연성이 높은 고위험군 선정으로 효율적인 현장점검 추진은 물론 농업경영체 DB를 바탕으로 안전성 조사의 과학화·체계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농업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맞춤형 농정추진을 위해 불철주야 직무에 임하고 있는 그의 도전이 큰 결실을 거둬 농산물 수급조절과 가격안정에도 기여하며 국내 농업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주요정책 평가수행하는 심의기구
식약처 자체평가위원회 워원장에 문경태 고문 위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체평가위원회 워원장으로 문경태(사진) 법무법인 세종 고문을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자체평가위원회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구성·운영되며, 식약처의 주요정책 등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는 심의기구다.현재 자체평가위원으로는 식의약 전문가는 물론 행정·재정·정보화·법무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 총 24인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신임 문 위원장은 식의약 안전관리 주요정책 및 행정관리역량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와 아낌없는 정책 제언으로 식의약 정책 품질 향상을 비롯한 국민과의 열린 소통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interview] 설효찬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식·의약 안전관리 현장에서 답을 찾다”
“안전한 식품·의약품 공급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현장이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어떻게 담아내느냐에 따라 좋은 정책이 발굴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취임 6개월을 맞은 제23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설효찬 청장은 현장과의 소통을 거듭 강조한다.설 청장은 “대구식약청은 올해 ‘현장과의 소통활동’에 주력하고자 한다”며 “식·의약 안전관리 현장에 소비자감시원 참여 확대, 식중독예방 교육, 대학생들을 위한 Open-lab 체험교육, 의료제품안전교실, 식·의약바로알기 행사 등 산업관계자·청소년·대학생·어르신 등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긴밀한 소통을 강화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한다. 식·의약 안전관리 전문기관 도약 목표올해 대구식약청의 비전은 한마디로 ‘참(CHARM)’한 식·의약 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 그 골자다.이를 위해 Create(미래성장대비), Happy(국민안전체감), Assistance(산업경쟁력지원), Relation(민관소통협력), Moving(고객감동문화)을 5대 핵심과제로 선정, 이를 추진키로 했다. 주요 정책방향을 보면 먼저 식품분야는 대구·경북 지역의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의 제조단계부터 유통·판매 및 소비단계에 이르기까지 식품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현장 위생관리를 연중 실시한다. 시·도(시·도교육청) 및 검찰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으로 지역사회 위해사범 및 부정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실시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다음으로 의료기기분야에서는 인체에 중대한 피해나 치명적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제품 중 위해도·발생빈도·유통량 등을 고려한 대상을 선정해 위해요소 중심의 감시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소비자 의료기기감시원을 활용해 의료기기 거짓 과대광고를 중점 감시함으로써 의료기기의 안전한 사용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각오다.의약품 역시 관내 완제 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제조업소 전체에 대해 국제기준에 기반을 둔 제조 및 품질관리 점검을 지난해 이어 내년까지 실시한다. 또 방사성의약품 및 의료용 고압가스까지 의약품 GMP 대상 확대를 통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화장품분야에 대해서는 업체의 자율적인 점검을 통해 화장품의 품질안전성을 확보하고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 확립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또 사회적 이슈 등 위해 분석에 따른 중점적 품질점검을 통해 유통화장품의 품질 신뢰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설 청장은 “지역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과 관련 산업육성, 그리고 대구청사의 첨복단지 이전 추진에 대해서는 대구·경북지역사회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바이오·의료기기 등 산업 활성화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식품안전체감도 80% 상승 성과 고무적지난 2013년 박근혜 정부의 출범과 함께 ‘불량식품의 근절’ 등 식품과 의료제품의 안전관리를 제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에서 총리직속의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승격돼 보다 책임있는 기관으로 거듭났다고 밝히는 설 청장은 처로 승격되고 변화된 부분에 대해 우선 법률 제·개정 등 정책과 예산, 인사 등을 자체적으로 수행해 종전 단속과 처벌 위주의 사후관리에서 사전예방관리까지 할 수 있는 정책 기능이 추가됐다고 설명한다.또 기관의 위상이 상승하면서 국가정책의 우선순위에 ‘식·의약품 안전관리’의 중요도가 확대돼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중 ‘국민안전, 4대악 척결’에 ‘부정·불량식품 척결’이 채택되는 등 기관의 정책목표가 힘 있게 추진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점도 꼽았다.그 결과 위생불량업소 발생률이 2013년 6.9%에서 지난해 3.1%로 대폭 감소하고, 국민이 먹거리 안전에 대해 피부로 느끼는 ‘식품안전체감도’가 2012년 67%에서 2014년 74%, 그리고 지난해에는 80%로 상승한 성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민원고객만족 제고 역량집중대구식약청은 민원처리능력, 법령연구, 분석기술 역량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조직원의 민원처리능력 강화를 위해 본부 및 지방청 민원담당자 간의 화상회의 확대, 외부 교육기관의 위탁교육, 사례 중심 ‘case study’의 정례화(24회) 등 민원고객만족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설 청장의 “바른 행정은 법령의 바른 이해로부터 출발한다” 는 신념이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해 대구식약청장으로 부임하고 전 직원 개인면담을 통해 그 중요성을 강조하다 보니, 법령 관련 서적이 직원들의 책꽂이 마다 비치돼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참 흐뭇했다고 털어났다.대구식약청은 시험분석 부서의 높은 맨파워와는 별도로 분석기술 역량강화를 위해 세계적 수준의 시험·검사 신뢰성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운영시스템 내실화 및 국가표준실험실(2017년, 중금속) 구축을 위한 ISO17025 획득에 주력하고 있다. 또 모든 검사원이 매년 식품 등 이화학·미생물 검사에 대한 숙련도 평가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전문교육 이수(연 20회)와 학습동아리 등 자체 학술활동(연 20회)을 통한 전문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아태지역·신흥시장 글로벌 전략 추진
스미스앤드네퓨 아태 이머징마케팅 촐괄에 고규범 씨 선임
영국계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스미스앤드네퓨는 아시아 태평양 및 이머징마켓의 정형외과, 스포츠의학, 이비인후과 사업부 마케팅 부사장에 고규범 한국 대표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규범 신임 부사장은 글로벌 마케팅 조직과 긴밀히 협조해 아태지역 및 신흥시장의 글로벌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규범 부사장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스미스앤드네퓨 한국 대표를 담당하고 있으며,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영국 본사 및 호주, 중국 법인, 아시아태평양 본부에서 영업 및 마케팅 사업부서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하버드비즈니스스쿨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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