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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개장 366주년 '2024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 개막

    옛 약령시 역사와 문화 현대적 조화로 승화시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행사 다양

    개장 366주년 '2024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 개막

    전통문화에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힙트래디션(Hip Tradition) 한방문화축제개장 이래 366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4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대구약령시(약전골목)일원에서 열려, 약령시 역사와 전통, 한의약의 우수성이 어우러진 시대별 이야기가 펼쳐지는 타임슬립형 골목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강과 힐링을 사고팔 수 있는 한방장터 길로 개막됐다.전통문화에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힙전골목 1658을 주제로 개막된 2024,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한방골목 ▲한의골목 ▲약선골목 ▲약초골목 ▲약령골목 등 주제별로 축제장 전역에 나눠 배치하고, 약령메인무대를 중심으로 '약령노래자랑' '전승기예경연대회' '뮤지컬갈라' 오감라운지 족욕체험, '한방놀이한마당, 좀비를 피해약전골목에 숨겨진 황금공진단 찾기 등 다양한 행사로 펼쳐졌다.올해는 특히 상설 약령시홍보관 외에도 약령동문과 약령서문에 안내소를 설치하고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안내와 홍보물을 제공하는가 하면 특히 전통 제례의식인 참여형 고유제와 조선굿판 한방클럽 및 좀비스트릿, 약령키즈존 등 젊은 층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선보였다.가지 테마골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대구약령시축제는 또 약령시의 역사와 문화, 한방유물자료 및 약초와 약재를 전시한 '약령시한의약박물관 체험, 한방의료체험타운을 비롯한 사상체질관, 한방힐링센터, 테마한약재전시관,약령시상품전시관, 대형약탕기, 약첩공원, 약령시 약초꽃동산, 별빛약초타워, 체험마당에서는 한방경매, 약 썰기, 약첩 싸기, 한방담금주 만들기, 한방차와 한방먹거리존 등 24종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됐다.지난 8일약령시한의학박물관 광장에 설치된 약령매인무대 앞에서 전통 제례악 공연에 맞춰 '집례' 김순회 (대웅당약업사 대표)씨의 진행으로 '초헌관'(류규하 중구청장) '아헌관'(이병식 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 '종헌관'(이승로 대구시한약유통협회장)으로 '축관'을 맡은 인사들은 관복 차림으로 염제(炎帝) 신농(神農)씨를 기리고 약령시발전과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심약관 퍼레이드와 약령시 개장을 만천하에 알리는 나랏님 어지전달식이 재현됐다.이어 이병식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과 정장수 대구시경제부장, 류규하 중구청장, 이태손 시의회경제환경위원장과 박종필 부위원장, 김오성 중구의회의장, 장혜영 소상공인 대구남부센터장, 노희목 대구시한의사회장, 성관호 서울약령시협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한의약계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장테이프 컷팅을 대신한 약탕기에 첩약을 넣는 퍼포먼서로 개막 행사가 진행됐다.한약내음이 물씬 풍기는 거리, 약령시의 전통이 어우러진 도심 속 한방 힐링이 함께하는 거리 우수한 한약재와 한방먹거리 한방음료 등 한방특화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거리로 구성하고 약령시의 전통과 우수한 한방문화를 체험형 콘텐츠로 재구성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약령시축제행사는 또 약령시의 역사와 문화, 한방유물자료 및 약초와 약재를 전시한 '약령시한의약박물관 개방, 한방의료체험타운, 대형약탕기, 약첩공원, 약령시 약초꽃동산, 별빛약초타워, 체험마당에서는 한방경매, 약 썰기, 약첩 싸기, 한방담금주 만들기, 한방차와 한방먹거리존 등 24종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2024/05/09
  • 경북의사회, 의협산하 모범지부 표창 14번째 수상 쾌거

    회원 단합과 사회공헌 활동, 정책제안, 회무참여도 등 다방면 평가에서 모범

    경북의사회, 의협산하 모범지부 표창 14번째 수상 쾌거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대한의사협회 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14번째 모범지부 상을 수상하는 등 8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금년도 모범지부 표창은 2023년도 회기동안 대한의사협회의 각종 회무에 솔선수범하여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시도의사회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에서 회비납부율, 면허신고율 등 평가항목별 가중치를 적용한 종합점수와 회원 단합과 사회공헌 활동, 정책 제안 등 회무참여도의 다방면 평가에서 모범을 보인 결과 경북의사회가 기록상 14번째이며, 8년 연속 모범지부로 선정됐다.이길호 회장은 모범지부 표창 수상 소감에서 회원들의 회무 참여도와 단결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기에 무엇보다 의미가 있는 상이라며, 노고를 아끼지 않은 전임 집행부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 회장은 이어 신임 제46대 집행부도 이 전통을 이어받아 회원들의 결집력을 높이고 어제보다 더 행복한 의사회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모범지부 표창 역대(기록상) 수상 현황- 제39차 정기대의원총회 모범지부(1987. 4. 17.)-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 모범지부(1999. 4. 24.)- 제56차 정기대의원총회 최우수 모범지부(2004. 4. 24.)-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 모범지부(2012. 4. 29.)- 제65차 정기대의원총회 모범지부(2013. 4. 28.)-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 모범지부(2015. 4. 26.)-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 모범지부(2017. 4. 23.)-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 모범지부(2018. 4. 22.)-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 모범지부(2019. 4. 28.)-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 모범지부(2020. 10. 25.)-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 모범지부(2021. 4. 25.)

    2024/04/29
  • 경북의사회·사회공헌사업단, 경북도에 기부금 1000만원 전달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부금 운동에 동참

    경북의사회·사회공헌사업단, 경북도에 기부금 1000만원 전달

    경상북도의사회와 (사)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회장 겸 대표이사 이길호)은 공동으로 지난 26일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저출생과의 전쟁 자금(기부금)' 1000만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이번 기부금 전달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 운동인 '온 국민이 함께하는 1만원 이상 기부 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모금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완전 돌봄, 안심 주거 등 저출생 극복 시범사업에 사용된다.이길호 회장은 성금 전달과 함께 보건의료 전문가 단체로서 출산과 육아가 양립된 사회 속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선제적인 지원을 위해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다.라며, 저출생 문제는 인구절벽 위기를 넘어 지방소멸까지 우려되는 상황으로 노인인구가 많은 경상북도는 지역 곳곳이 소멸 위기에 놓여있어 모두가 동참해 극복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의사회는 사단법인 사회공헌사업단을 설립하여 국내외 의료봉사 및 재난재해 지원은 물론 보건 교육사업, 장학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생과 협력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2024/04/29
  • 대구식약청,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 실시

    학교급식 식중독 대규모 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대응 모의 훈련

    대구식약청,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중독 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식중독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2일 경북 칠곡군 소재 중학교에서 2024년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학교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식중독 발생 후 신속 보고단계부터 현장조사 과정까지 실제상황과 동일하게 훈련해 현장감을 높였다.이날 현장에서는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신속 보고 보존식 조리도구 등 환경 검체 채취와 인제 검체 채취 등 역학 조사 등을 훈련을 통해 진행했으며, 유증상 학생에 대한 모니터링 등 식중독 사후조치 방안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김영균 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이번 훈련을 계기로 실제 식중독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해 대구경북지역식품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식중독 발생초기에 신속히 진화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 운영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4/23
  • 부산백병원 김성경 간호부장, 부산시장 표창장 수상

    간호 전문성 강화 기여로 제52회 보건의날 유공자 선정

    부산백병원 김성경 간호부장, 부산시장 표창장 수상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간호부 김성경 부장이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4월 5일부산시청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성경 간호부장은 35년간 간호의 질 향상과 간호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유공자로 선정됐다.김성경 간호부장은 1988년 부산백병원에 입사해 2022년부터 간호부장으로 재직하며 간호행정업무와 병원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간호대학 학생 및 간호사를 대상으로 최신 지견과 인격함양, 양질의 간호 제공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임상간호의 발전을 위해 간호정책 및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근거 중심의 간호를 적용한 환자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또한 부산광역시간호사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간호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간호사 보수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간호학술대회 및 부산간호학술상 등에 참여해 간호연구와 간호실무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현재 김성경 간호부장은 부산광역시간호사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보건의료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건강 및 사회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2024/04/09
  • 경북의사회, 46대 집행부 초도 상임이사회 개최

    회무추진목표 "존경과 신뢰로 어제보다 더 행복한 경상북도의사회"

    경북의사회, 46대 집행부 초도 상임이사회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 제46대 집행부가 '존경과 신뢰로 어제보다 더 행복한 경상북도의사회'로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본격적인 회무활동에 들어갔다.이길호 회장 신임 집행부는 지난 4월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직원 상견례와 새로 임명된 부회장 및 이사 등 임원에게 임명장 수여와 함께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공식 회무를 시작했다.경북의사회는 앞으로 △회원이 진료에만 전념하도록 서포터즈 역할 △의료계 중추적인 역할로의 대전환 △지역사회와의 한 호흡으로 존경받는 의사회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의사회 등 4가지 회무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길호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신임 집행부로서 기꺼이 봉사하기로 허락해주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고 임원들은 이제 지역 시군 의사회와 도의사회 간 가교역할은 물론 회원을 위해 일한다는 자세로 품위를 유지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의대정원 증원 사태가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연속적인 회무진행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을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당면한 여러 현안문제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또한 신임 집행부와 지역의사회, 모든 직역들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여 어제보다 더 행복한 의사회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덧붙였다.

    2024/04/08
  • 김민관 제39대 경상남도의사회장 취임

    " 'Nine Bridges' 역할 수행할 것"||조재홍 대의원회 의장 재선 성공

    김민관 제39대 경상남도의사회장 취임

    경상남도의사회 대의원회 총회가 지난달 30일 창원 풀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박일동 경남도의료정책국장, 배경숙 심사평가원 경남울산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조재홍 대의원회 총회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최성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의료를 파멸로 몰아가고 있어 허탈감과 상실감에 의료의 신뢰를 잃었다며 정부가 일방적으로 강행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 재조정이 요구되며 6년 임기동안 협조해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2명의 후보가 출마한 대의원회 총회 의장 선거에는 40명이 참석, 정인석(양산시의사회) 17표, 조재홍(고성군의사회) 23표를 획득해 조재홍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감사선출에서는 김규완(창원시의사회) 정 마취통증의학과의원, 서기원(마산시의사회) 상쾌한 항맥외과의원 원장을 선출했다.또한 선거관리위원장 인준건에서 진주시의사회 백경권(서울내과의원)을, 윤리위원장에는 거제시의사회 조태윤(조 비뇨기과의원)을 인준했다.이어진 2023년도 주요 회무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일반회계 결산보고서는 원안대로 전원승인하고, 2024년 일반회계 세입 세출예산안은 지난해 보다 5585만원이 증액된 7억1669만원으로 확정했다.제39대 김민관 경남도의사회장은 취임사에서 의대정원 증원 등 의료계 현안이 많은 어려운 시기에 도 의사회장 중책을 맡게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회장직을 수행하며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후보자 등록과정에서 공약한 'Nine Bridges'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의사와 환자와의 다리 △경남의사회와 대한의사협회 간의 다리 △경남 동부서부남부 의사간의 다리 △남녀 의사 간의 다리 △의사 세대 간의 다리 △1차 의료기관과 2, 3차 의료기관 간의 다리 △진료과가 다른 의사간의 다리 △의사와 의료 정책 입안자들 간의 다리 △의사와 타 지역 보건의료인 간의 다리 역할을 하며 회원 소통을 중점으로 회원권익과 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부가 일방적으로 강행한 2000명 의대증원 탁상공론을 의료개악으로 명명하고 끝까지 이를 저지하기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2024/04/04
  • 부산보훈병원 개원 40주년 기념식 개최

    "지역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 성장"

    부산보훈병원 개원 40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이 지난 3일 대강당에서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은 지난 40년간 보훈병원은 모든 구성원의 헌신과 노력으로 지역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 성장해왔다며 재활센터 건립, 요양병원 개원 등 더욱 발전된 의료체계를 갖춰가고 있는 만큼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공언했다.기념식은 역대 병원장 및 전임 실장단 등이 초청됐으며,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부산보훈병원의 40년간 발자취를 살피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장기근속자 감사패 전달로 시작해 병원장 기념사, 전임 병원장 축사,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고 우천으로 취소된 병원 둘레길 산책과 현수막 제막식은 기념 영상 시청으로 대체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하는 만찬으로 이어졌다.1984년 개원한 부산보훈병원은 국가유공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료하는 공공의료기관이고 지난 3월 복권기금 412억원을 지원받아 부산요양병원을 개원했으며 보훈병원, 재활센터와 연계해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4/04
  • 대구시약사회, 2024년 초도이사회 개최

    직면한 약사 현안 준비와 대응방안 논의

    대구시약사회, 2024년 초도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달 30일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4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디지털헬스, 미래 약업환경 변화에 따른 성분명처방, 의약품 수급불안정, 커뮤니티케어 등 국내외적으로 약사사회가 직면한 현안에 대해 준비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초도이사회는 조용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상임이사, 감사단, 자문위원, 지도위원, 정책자문단 등 79명(이사 30명/위임 38명 별도)이 참석한가운데 FAPA 서울총회와 대한약사회 정책 설명회를 위해 최광훈 대약회장과 최두주 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조용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말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여러 이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고 오늘 선배님이 약사회관 준공 표지판을 보시며 좀 더 3호선에 인접하여 건물을 지었더라면 지금보다 더 가치가 있고 좋지 않았을까 라며 후회가 된다고 하셨다.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약사회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이어 오늘 이사회는 대한약사회장님을 모시고 FAPA 서울총회와 대한약사회 정책 설명회를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초도이사회는 이어 보고사항에서 주요회무보고와 2024년도 상반기 회원 고충처리 결과보고,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운영 결과보고'가 있었으며, 안건으로 상정된 '하나은행 카드 업무 협약 건'은 이사회 동의하에 승인하고 빠른 시일 내에 업무협약을 맺고 회원들에게 안내하기로 했다.이사회는 또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이 직접 나서 '아시아의 차세대 약사 : 약료와 제약과학 강화를 위한 통합된 약사 직능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되는 「FAPA 서울총회」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최광훈 대약회장은 특히 디지털헬스 등 미래 약업환경 변화는 물론 성분명처방, 의약품 수급 불안정, 커뮤니티케어 등 국내외 약사사회가 직면한 현안에 대해 준비와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이와 함께 대한약사회 정책설명회서는 △공공심야약국 사업 활성화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불법판매 대응 △의약품 수급불안정 해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 및 약 배달 반대 △공적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구축 △동일성분조제 활성화 기반 마련 △불법․편법약국 개설 근절 방안 △지역사회 방문약문관리 서비스 강화 등 주요 약사 현안에 대한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024/04/03
  • 대구시의사회, 제15대 회장 민복기 집행부 출범

    제44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의원의장에 김석준 직전 부의장 추대

    대구시의사회, 제15대 회장 민복기 집행부 출범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28일 호텔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에서 제4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 이끌어 나갈 민복기 새 집행부를 출범시키는 한편 단독 출마한 김석준 직전 부의장을 새 의장으로 추대했다.이날 총회는 박성민 의협 대의원회의장과 임현택 차기의협회장 당선인, 정의관 대구시보건복지국장, 도 황 경북의사회장, 김기영 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장, 김기원 심평원 대구지원본부장, 현준호 동원약품사짱, 이원순, 김완섭, 역대회장을 비롯한 의장, 고문, 김태환 경북의대학장과 대구지역 각 의과대학장 및 의료원장 등 많은 내빈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심상도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김정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저와 함께 인기를 시작하여 그동안 대구시의사회 회무를 훌륭하게 수행해온 정홍수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부회장님들과 이사님들께 그동안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2000년 의약분업에서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의사의 조제권 박탈이라는 독소조항으로 의사들의 자율성을 옥죄더니 이제는 의대정원 70% 확대라는 세계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폭압으로 우리나라 의료를 타락으로 떨어지게 하고 있다며 정부의 의대정원 정책을 비판했다.김 의장은 이어 그러기에 이런 시점에서 우리는 젊은 후배들이 우리나라 의료를 제대로 파악하고 논의하여 올바른 방향을 세울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어야 한다며, 의사들이 우리나라 의료정책을 펼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올 수 있도록 의사협회가 정치적인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홍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14대 집행부는 회원들과 소통하며 의사회의 능력을 발휘하고 회원 권익을 수호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하고 회원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으로 회무를 수행하며, 유의미한 성과들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정 회장은 또 회원 여러분들께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사와 존경을 보내며 하나로 뭉친 힘만이 대구시의사회가 현재의 고난을 극복하고 내일을 위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 또한 의사회의 일원으로서 여러분의 동료로서 의사회에 열과 성을 다하여 작금의 어둠을 뚫고 나아가는데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회원 직선제로 경선 없이 무투표 당선된 민복기 신임 회장은 지난 3년간 회무를 맡아 코로나19, 간호법 등 수많은 난관을 이겨내신 정홍수 회장님을 비롯한 14대 임원진의 노고에 먼저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민복기 신임 회장은 또한 자신을 포함한 15대 임원진은 앞으로 회무를 집행함에 있어 회원 여러분이 맡겨주신 책임을 다하고 회원 권익보호, 조직력 강화, 회무홍보, 특히 미래의료의 주역인 의대생, 전공의, 군의관, 공보의, 전임의와 함께 하나되는 의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잘못된 의료정책 입안에 대해 국민건강권 보호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처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김석준 신임 의장은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직을 부름 받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영예로운 자리인 만큼이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저에게 맡겨진 회무를 수행하는 동안 이러한 많은 분들의 이타적인 노력과 헌신을 잊지 않으며 성과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고, 또한 존경하는 대의원님들의 대표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진심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취임인사를 전했다.총회는 제2부 본회에서 2023년도 회무 및 감사보고와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으로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홍보사업 △의료제도 및 정책연구사업 △대국민 신뢰회복 및 계도사업 △회원명부 발간 및 대외홍보사업 △회원권익신장 사업 △정치참여 확대사업 등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에 따라 책정된 2024년도 새 예산안 16억4813만원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이날은 또 대의원회의장 선출에서는 단독 출마한 김석준 대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류재근, 김창수 대의원을 부의장으로, 감사에 이성수, 조병욱, 김정수, 회원을 각각 선출됐다.이와 함께 민복기 신임회장이 지명한 이상호, 장병익, 김경호, 하연옥, 심상도, 황양하, 김용한 회원을 부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회칙에 의거 중앙대의원에 김석준 신임 의장과 민복기 신임회장을, 교체대의원으로 조규현 회원과 심상도 부회장을 투표 없이 인준했다.의안 토의에서는 ▲의료행위 시 무분별한 인증제도 및 의료행위 제한에 대한 개선요청 ▲의협 선거관리규정 세칙개정건 ▲의협을 위해 일한 회원 지원을 위한 정관제정 건 ▲전공의(수련의) 및 의과대학생 지원을 위한 정관 개정건 ▲의사윤리강령 내용 수정 요청건 등 8개 의안을 의협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채택했다.한편 이날 시상에서는 동원연구비(학술상)에 최은정(대구가톨릭의대 해부학교실 조교수)와 의협회장 표창=김용한, 김광일 회원을 비롯한 29명의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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