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약사회 신임회장 장홍용 현 부회장 선출

제44차 정기총회 … 도회준 전 회장은 총회의장에

대구시북구약사회(회장 도희준)는 지난 9일 웨딩메르디앙 4층 헤나홀에서 2025년도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장홍용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태형 총회의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개막한 이날 총회는 유도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본 회의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배광식 구청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태형 의장은 인사말에서 "2024년은 약사직능에 대한 사회적 도전과 요구가 이어진 한해였다""특히 의대 정원 증원 문제는 보건의료계의 뜨거운 이슈 중의 하나로 약업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쳐왔다"고 밝혔다.

이어 "한약사 문제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갈등이 심화된 가운데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해이기도 했다며, 이와 함께 품절의약품 문제로 인한 약사들의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가 하면 정부와 제약사의 신속한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던 한해였다"고 강조했다.

도회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약사회는 팬데믹의 여파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약사의 역할 재정립, 회원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에 힘써왔다"고 밝히고 "그러나 비대면 진료 확대, 불법 약 배송 문제, 한약사의 불법의약품 판매, 의약품 공급 부족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도 회장은 이어 "약사회에 아직도 해결해야할 많은 문제들이 산재해 있지만 그래도 지난 3년간 노력해 준 임원들과 협조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앞으로 회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약사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2부 총회서는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가 있었고, 지난회기 7800만원의 세입결산 중 4650만원을 집행한 3210만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결산한 2024년도 일반 회계 세입세출 결산안과 765만원의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2025년도 예산안은 초도이사회로 넘겨 승인받도록 신임 집행부에 위임했다.

신임 장홍용 회장은 "더욱 발전하는 북구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 집행부 임기 만료로 진행된 차기 집행부 선출에서는 장홍용 현 부회장(태전제일약국)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총회의장에 도회준 직전 회장을, 부의장에는 이향이 대구시약 올바른약물이용지원사업단장, 전경림 대구시약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을 선출하는 한편 감사에는 강미숙, 박소연 감사를 그대로 유임시켰다.

신임 장홍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 동안 전임 회장님들과 선배님들을 보고 회무를 배워왔다"며 앞으로 북구약사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하는 북구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은 조용일 대구시약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금병미 제17대 대구시약사회장 당선자, 배광식 북구청장, 재준 국회의원, 최순열 북구의회의장, 하병문 대구시의회 부의장, 권진원 경북대학교 약학대학장,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을 비롯해 백서기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장,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등이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총회를 축하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패 조남정(칠곡제일약국)

시약회장 다재약물관리사업 자문약사 감사패

금병미(동남약국), 김정현(동남약국), 김혜정(오거리약국), 안정형(문요양병원), 이향이(플러스약국), 이요한(강북약국), 전경림(칠곡우리약국), 정차남(미래병원)

북구청장 표창장 김정현(동남약국), 김민성(건강드림약국)

북구경찰서장 감사패 최수빈(침산제일약국)

회장 표창패 김경민(희망약국)

회장 감사패 김정현(북구보건소), 김정택(대구경찰청)

특별상

- 환자안전약물센터

이안나(칠곡우리약국), 김보철(유일약국), 장예진(희망약국)

- 마약퇴치운동본부

김은주(해뜨는약국), 김태형(메디팜일선약국), 김주라(우리들약국)

- 자정약국

이요한, 유병혁(강북약국), 김은결(정성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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