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date("Y년 m월 d일 H시 i분")?>
종합
메디뉴스
팜뉴스
푸드뉴스
뷰티뉴스
오피니언
포토
서금요법·수지침
임원진 워커숍, 제28차 상임이사회 개최
경상북도의사회,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강화에 대한 입장 밝혀
경상북도의사회(회장 김재왕)는 지난 26일 임원진 워크숍을 겸한 제28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정부의 건강 보험 보장성 강화”에 대한 정책을 토의하고 향후 의사회 차원의 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우석 보험이사로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전반에 대한 발표에 이어 장시간에 걸친 의견개진과 토론을 가졌다. 경상북도 의사회는 현재 정부의 정책안을 자세히 살펴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결론내리고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지적,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햇다.첫째, “정부는 건강 보험 보장성 강화에 따른 확실한 재정 대책을 밝히고 불가피하게 증가될 국민 부담에 대해 숨김없이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이와 함께 “비급여 진료의 전면 급여화에 따른 비용은 제도 시행 후의 가수요까지 고려한다면 현재 정부예상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그 비용은 향후 5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투입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이로 인해 증가될 국민의 부담을 제대로 알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쌓아둔 적립금이 소진되고 난 이후에 국민이 추가로 부담해야 할 보험료에 대한 부분을 확실하게 밝히고 국민의 동의를 얻어야 할 것"이라고 제시했다.둘째, “인기 영합적이고 감성적인 접근이 아닌 필수의료부터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며, 급여의 확대는 공짜가 아닌 국민 누군가는 부담해야 하는 것이므로 비용효과와 자기 책임원칙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결정, 점차적으로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셋째, 의사의 진료권과 국민의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특정 검사의 횟수 제한이나 특정 질환의 총액 제한 같은 문제는 의사의 진료권을 위협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국민의 의료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으로서 결과적으로 의료 환경의 붕괴로 귀결될 것이다. 현장에서 혼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이런 독소 조항은 사전에 검토하여 반드시 제거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넷째, 의료 전달 체계를 사전에 법으로 확립해 두어야 한다."고가의 비급여 진료가 급여화가 된다면 진입 장벽이 붕괴되어 3차 병원으로 의료 수요가 집중될 것이다. 제도의 시행에 앞서 선결과제로 의료 전달 체계를 확고히 유지할 대책부터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다섯째, 의협은 정책이 가져올 결과를 구체적이고도 면밀히 분석 대비해야 한다."정부와 언론, 국민 여론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하여 역량 있는 이들을 중심으로 홍보, 대응팀을 강화, 육성하여 우리의 본 뜻이 단순히 집단 이기주의로 치부되지 않고 사회 각계에 왜곡 없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강조했다.여섯째, 의료의 보장성 강화라는 주제는 국민의 건강과 복지의 신장을 위해 장기적으로 연구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이로 인해 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능동적으로 대안을 제시해 대한민국 의료를 책임지는 단체로서 정책 주도권을 잃지 않고 위상을 지켜가야 할 것이다.하지만 "재정도 마련하지 않은 졸속으로 흐르거나 지금까지 원가에도 못 미치는 수가로 고사 직전에 있는 의료인에게 또 다른 희생을 강요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며, 만약 이러한 대안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허울뿐인 보장성 강화에 동의할 수 없음을 천명하고 전 회원이 분연히 일어나 투쟁에 도리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제의료 교류를 활성화와 부산 의료기술 몽골 TV방송 홍보 효과
대동병원-부산시 나눔의료 사업 ‘몽골 소녀’ 초청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부산의료 브랜드화’를 내건 부산시와 공동으로 몽골 나눔의료단을 초청해 8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22일간 나눔의료 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환자, 보호자, 취재기자 2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몽골 나눔의료단은 무료 수술을 실시하는 나눔의료 사업으로 지난 3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공모해 선정된 대동병원이 맡게 됐고 환자의 치료 및 입원비는 대동병원에서 부담하며 나눔의료단의 항공료와 체재비는 부산시에서 지원한다.나눔의료 대상자인 몽골 소녀는 7년 전인 초등학교 1학년(7세) 때 빙판길 낙상사고로 팔목 골절을 당했으나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다가 사고 3년 뒤에야 겨우 수술하게 되었으나 오랫동안 골절 상태를 방치하여 손목이 ‘ㄱ’자로 완전히 꺽인 채 고정되어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으며 생활하던 중, 대동병원 의료진이 지난 7월 의료봉사 기간 중 사고로 팔목을 다친 몽골 소녀를 진료하게 됐으며 한국에서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나눔의료 대상자로 최종 결정했다.몽골 소녀의 수술일정으로 △8월 25일 입국 △8월 25일~28일 수술 전 검사 △8월 29일 정형외과 강석웅 과장의 집도 수술△이상 소견이 없을 시 9월 15일 퇴원, 출국할 예정이다.또한, 이번 나눔의료단으로 동행한 몽골 취재진은 환자의 입국에서부터 나눔의료 전 치료과정과 부산의 관광명소를 취재하여 오는 9월 3차례에 걸쳐 몽골 현지 TV방영을 통해 몽골 전역에 홍보할 예정이다.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나눔의료는 부산의 국제의료 교류를 활성화하고, 부산지역의 경쟁력 있는 의료기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몽골 환자 유치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부산의 선진 의료기술 전파와 부산관광 팸투어 행사 추진
대동병원, 몽골 의사연수단 연수 프로그램 시행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부산의료 브랜드화와 부산의 선진 의료기술 전파를 위해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2주동안 몽골 의사연수단 2명을 초청하여 Busan Medical Fellowship Program(이하 ‘BMFP’) 정형외과 의사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 공모사업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3차에 걸쳐 공모하여 선정된 연수기관에 대하여 해외의사 1명당 1백만 원의 시비를 지원하며, BMFP 연수기관에서 무상으로 운영한다.이번 의사연수 프로그램은 연수기관인 대동병원에서 2주 동안 의사연수 프로그램 BMFP를 이수 받으면 부산시장과 연수 의료기관 명의의 공동수료증이 수여되며, 몽골 의사연수단 2명의 항공료와 체재비는 국비지원, 의사연수 프로그램은 연수기관인 대동병원에서 무상 지원한다.대동병원은 지난 7월 몽골 현지 의료봉사 기간 현지 면접을 통해 의사연수단을 선정했으며 토승쳉겔병원 트므뎀베렐 푸릅도르쯔와 바얀주르크군인병원 아비르메드 푸릅도르쯔를 초청하게 됐다.대동병원 정형외과 의사연수 프로그램 BMFP는 인공관절, 관절 내시경, 척추, 족부, 족관절 등 정형외과 집중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파트별 전문의가 1:2 코칭하여 연수 기간 다양한 임상 체험과 선진 의료 시스템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주요 일정으로 △8월 24일 입국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대동병원 정형외과 2명 의사연수 △9월 6일 부산시-연수기관 공동수료증 수여식 △9월 7일 귀국한다.아울러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연수 받은 해외 의사는 향후 부산의 의료기술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교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병수 부산시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선점 및 부산의료 브랜드화를 위해 기존 해외 의료관광 시장인 러시아,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을 넘어 우호협력 도시인 몽골까지 의료기관 진출, 나눔의료, 의료기술 교류 행사 확대 등 부산시 차원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글로벌 의료교류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박경환 병원장은 “대동병원에서 의료기술을 연수받은 의사연수단이 부산 의료 전도사로 국제의료 교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년 연속 부산시 해외의사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만큼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한편, 대동병원은 부산시 나눔의료 사업에도 선정되어 만 6세때 낙상사고로 팔목이 골절되었으나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해 ‘ㄱ’자로 꺽인 채 고정되어 살고 있는 몽골 소녀(만 14세)를 오는 25일 초청해 정형외과 강석웅 과장이 수술할 예정이다.
나눔의 정신과 기부문화 활성화 계기
부산대병원 발전위원회 도네이션 월 제막식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8월 22일 오후 4시 B동(외래센터) 1층 로비에서 부산대학교병원 발전위원회(회장 송규정) 도네이션 월(Donation Wall)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네이션 월은 두 번째로 제작된 것으로 병원의 발전과 기부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나가는 의미로서, 우거진 나무 모양으로 제작됐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병원 B동 1층 로비에 설치됐다.부산대학교병원 발전위원회 도네이션 월 가운데는 이해인 수녀로부터 기부받은 “한 톨의 사랑이 되어”가 새겨져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 되새기게 됐고, 양옆으로 병원의 원훈(창의, 신뢰, 인화)에 맞춰 기부금액에 따라 창의 금(金), 신뢰 은(銀) 인화 동(銅)으로 106명의 명패가 붙여져 있다.제막식에는 부산대병원 발전위원회 송규정회장을 비롯한 이해인 수녀, 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위원회 송규정 회장은 “부산대학교병원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 사회에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가 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부산대학교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부산대학교병원발전후원회는 2005년 발족되어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후원금은 저소득층 등 불우 환자 진료비지원, 근육병환자 환아 재활사업, 공공의료, 의학발전 등 의미 있는 일에 사용되고 있다.
비용 절감에 이미지 전송 등으로 회원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
부산시치과의사회, 카카오톡 친구톡 서비스 개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지부)는 지난 28일부터 ‘카카오톡 친구톡 서비스’를 이용한 회원 대상 문자 발송 서비스를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카카오톡 친구톡 서비스’란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플러스친구를 통한 공지사항 전달과 홍보를 하는 서비스로 기존의 문자 서비스는 문자 내용이 길어지면 문자 발송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이미지 등을 추가 전송할 시에 더 많은 추가 비용이 들어가 스마트폰 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다.이번에 카카오톡 친구톡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장문 문자뿐 아니라 이미지도 추가 비용 없이 회원들에게 보낼 수 있게 돼 발송 비용 또한 기존의 문자 발송 비용에 비해 획기적으로 저렴하게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부산지부 전상원 총무이사는 “그동안 회원들께 많은 사진이나 긴 문자 정보들을 빠르게 제공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았다. 문자 발송에만 들어가는 회비도 많았는데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어서 소중한 회원들의 회비를 아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담당 이사인 전재호 정보통신 이사는 “기존 문자 발송 방식의 전환 필요성이 제기돼, 약 3개월에 걸쳐서 여러 방식을 연구하고 내부 테스트를 거쳐 최종적으로 회원들께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제 회원들께 문자뿐 아니라 이미지까지 보다 효과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하게 됐다. 개인정보 또한 더욱 안전하게 보호될 것”이라 밝혔다. 부산지부 회원의 경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를 친구 추가하면 카카오톡 친구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 회원들에게는 기존의 문자 발송 방식으로 전송이 된다.
양·한방 접목 의료기술과 건강검진 프로그램 선뵈
부산대병원,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참가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시 등이 주최하는 「2017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2017 BIMTC)」에 참가해 부산의 선진 의료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부산광역시와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올해로 9회를 맞이하며 중국· 러시아· 일본등 10개국 100개사 180부스가 참가하며 국내외 의료관계자와 에이전시를 포함한 6만여 명이 참관할 예정이다.부산대학교병원은 이번 전시회에 부산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양산부산대학교병원 , 부산대학교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 건강증진센터, 부산금연지원센터 등이 참여한다.부스를 방문하는 시민을 위한 체지방측정 ·한방 건강상담 ·외국인 의료관광 환자 전용 양·한방 건강검진 프로그램 소개, 기념품 증정 등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점적으로 소개할 외국인 의료관광 환자 전용 양·한방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을 접목한 특성화된 건강검진 프로그램으로 양·한방 의료진이 환자의 개인 특성에 맞는 검진 및 상담을 제공해주는 의료 서비스로 다양한 나라에 선보인다.특히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의 소통이 가능한 부산대병원 국제의료센터 코디네이터가 직접 상담·안내한다.부산금연지원센터는 실시간 상담 및 검사가 가능한 금연버스에서 Co(일산화탄소)측정 및 금연상담을 실시하고 금연OX퀴즈와 금연퀴즈 돌림판 등 이벤트를 통해 금연서비스 활동을 홍보한다.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리는 '2017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9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입장료는 2,000원으로 사전등록을 하면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행사개요는 △개막행사 △의료관광·의료체험·의료산업·특별전시관 전시회 △의료산업비전 세미나·웰니스 세미나·한의학 국제세미나 △부대행사로 바이어팸투어, 비즈니스 상담회, 건강퀴즈쇼, 경품행사 등이 예정되어 있어 부산대학교병원 부스는 행사 양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몽골 의사연수단 초청으로 부산의 선진 의료기술 전수
부산시, 대동병원과 공동으로 해외의사 연수
부산시는 부산의료 브랜드화 및 부산의 선진 의료기술 전파를 위해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과 공동으로 몽골 정형외과 의사연수단 2명을 초청하여 Busan Medical Fellowship Program(이하 ‘BMFP’)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3차에 걸쳐 공모하여 선정된 연수기관에 대하여 해외의사 1명당 100만 원의 시비를 지원하며, BMFP 연수기관에서 무상으로 운영한다.주요 일정으로 △8월 24일 입국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대동병원 정형외과 의사연수 △9월 6일 부산시-연수기관 공동수료증 수여식 △9월 7일 귀국한다.또한, 부산시와 연수기관은 2주 이상 BMFP를 이수한 해외 의사에게 공동 수료증을 교부한다. 아울러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연수 받은 해외 의사는 향후 부산의 의료기술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교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병수 부산시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선점 및 부산의료 브랜드화를 위해 기존 해외 의료관광 시장인 러시아,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을 넘어 우호협력 도시인 몽골까지 의료기관 진출, 나눔의료, 의료기술 교류 행사 확대 등 부산시 차원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글로벌 의료교류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대한간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부산백병원 이연재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이연재 교수가 세계인명사전 ‘후즈 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된다. 이연재 교수는 2002년 부산·경남 간학회 창립 발기인으로서 대한간학회 학술위원과 대한간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지회장을 역임했으며 미국 워싱턴 대학 메디컬 센터(University of Washington Medical Center) 방문교수로 재직했다. 이 교수는 현재 대한간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자문위원과 부산백병원 진료부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사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고 있으며, 후즈 후 인더월드는 정치, 경제, 사회, 예술, 과학, 의학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하여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시민들 요구에 부응하는 건강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
건강한 부산을 향한 시민과 토크콘서트
부산시는 8월 22일 오후 4시 부산대학교병원 1층 성산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민, 전문가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참석대상은 생애주기별 건강증진과 취약계층 건강정책사업에 참여한 시민으로서 부산시 건강정책에 참가한 경험을 나누고 발전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정신장애인으로 구성된 어울림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부산시민을 위한 건강 향상을 위한 노력과 성과」 영상물 시청 후,「생애주기별 건강서비스,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주제 아래 참석한 시민들과 진솔한 담소를 나누고, 끝으로 올 한해 시민과 함께 실천할 건강생활 실천다짐인 (술, 담배)끊고, (나트륨, 당분)줄이고, (다함께)운동하자는 구호를 외친 후 마무리하는 순서로 진행된다.부산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을 위해 △산모·영유아는 원스톱 임신→ 출산→육아 지원 서비스 추진 △아동·청소년은 교육청 협업을 통한「마음성장학교」및「마음건강돋보기사업」과 비만예방 및 신체활동 증진프로그램 운영, 아동치과주치의 운영 △청장년은 금연, 심뇌혈관질환 및 자살 예방사업 △노년층은 치매조기 검진 및 치료, 호스피스 완화케어, 의치보철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또한 취약지역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밀착형, 시민 주도형「마을건강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보건·의료·복지를 연계한 3 for 1 통합서비스를 활성화함으로써 건강 형평성 제고 등 모든 시민이 보편적인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서병수 부산시장은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이라는 민선6기 슬로건 달성을 위해, 모든 정책 결정 과정에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건강 정책에 대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은 향후 건강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제약품(주) 영남물류센터 오픈
△백제약품 영남물류센터경남 김해시 진례면 테크노벨리로 33-12에서 부산·대구·울산광역시와 경남관할 영남물류센터(055-723-2270)를 오픈하고, 창원지점은 성산구로 이전하고 마산지점을 신설했다.△창원지점(지점장 이영우)창원시 성산구 대암로 108번길 1 아카데미빌딩 501호전화 : 055-288-7401, 팩스 : 055-238-7408△마산지점( 지점장 장원남)창원시 마산 회원구 내서읍 호계리 광려천동로 12-10전화 : 055-230-0500, 팩스 : 055-230-0514
"식품산업 수출 1천억달러? 꿈 아…
"식량은 무기, 기후변화 대책 마련…
"농정원 경영철학에 맞춰 다양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북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
대구시의사회, 일본 고베시의사회와 해외교류사업 전개
대구시의사회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나누기' 개최
대구‧경북가정의학회,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