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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대병원, 설날 맞아 복지시설 방문·후원

    서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결식우려 아동 위한 성품 전달

    부산대병원, 설날 맞아 복지시설 방문·후원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8일과 9일, 12일에 걸쳐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 및 성품을 전달했다. 부산 서구에 위치한 부산라이트하우스는 시각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한 장애인 생활시설로 부산대학교병원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의료진의 무료검진 봉사를 실시해 오다가 2009년부터 후원을 하며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이창훈 병원장은 부산라이트하우스의 장애 아동들을 직접 안아주고 격려하며 쌀15포대와 위문품 등을 지원했다. 본원의 방문에 표신옥 부산라이트하우스 원장은 "부산대병원의 세심한 배려와 도움에 함께 나누는 사랑을 느낀다"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지적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장애인생활시설인 서구 암남동 소재 '천마재활원'을 방문해 도예시설에서 직업재활 등을 하는 장애 아동들을 격려하고 마리아꿈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과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저소득 지역민이 밀집한 운봉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또한 지난 12일 오전에는 설 명절 기간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성품을 부산 서구청 본관에서 전달했다.설 명절 기간 동안 결식우려가 있는 1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백미 10kg과 라면 1상자씩을 전달했다.결식우려 아동 후원은 2000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현재 약 390명의 직원이 매달 소정의 약정금액을 후원하고 있다.이창훈 병원장은 “겨울을 힘들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018/02/13
  • 부산백병원, 연구중심병원 허브 선도

    오랜 숙원인 연구동 착공으로 국제적 수준의 연구 인프라 구축

    부산백병원, 연구중심병원 허브 선도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은 지난 2월 9일 연구동 건축현장에서 ‘부산백병원 연구동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부산백병원 연구동은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연면적 6,428.24 ㎡(약2,000평) 규모로,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연구기반을 확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료를 통해 축적된 지식을 기반으로 첨단 의료기술 개발 및 산업화에 기여함으로써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초일류 연구중심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공식에서 홍관희 부산지역 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연구동의 건립을 통해 인제의과대학과 부산백병원이 추구하는 국제적 수준의 연구 인프라를 구축함으로 선도적인 연구중심병원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순형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백병원 연구동 착공은 우리의 오랜 숙원이자 정부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연구중심병원 지정의 기반조성 뿐만 아니라 학문 간 경계를 넘어 새로운 연구에너지 분출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작이 될 것이다”며 “부산백병원이 진료뿐만 아니라 연구도 잘하는 병원, 세계적인 의료 연구 중심의 허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순형 이사장을 비롯해 차인준 인제대학교 총장, 김홍주 백중앙의료원장, 이병두 의약부총장, 홍관희 부산지역의료원장, 이종태 의과대학장, 오상훈 부산백병원장, 문영수 해운대백병원장과 변태섭 의과대학 동창회장(울산의사회장), 안용대 가가건축사무소 대표, 문태경 남흥건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한편, 부산백병원 연구동은 기공식을 시작으로 15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9년 7월 개관할 예정이며, 향후 환경산업의학연구소, 심혈관대사질환센터, 안과질환 T2B센터, 동물실험실 및 글로벌임상시험센터 등이 입주하여 ‘의생명연구를 주도하는 지역최고의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8/02/12
  • 대구시약사회 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오는 24일 대의원총회 시 ‘편의점약 전면철폐 궐기대회’ 병행 개최

    대구시약사회 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8일 2018년도 2월 정기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2016년까지 실시해왔던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지원사업을 2018년도부터 다시 연계해 운영키로 했다.회장단과 상임이사·분회장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연석회의에서 이한길 회장은 “편의점약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약사회와 복지부, 기재부가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문제는 전약사회원이 단합하여 반드시 해결하도록 힘을 합쳐나가야 한다.”고 강조 했다.또 “재작년 실시했던 ‘청소년약바르게알기지원사업’에 올해 대구시약사회가 다시 참여하게 되었다며,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통해서 올바른 의약품사용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약사들의 역할과 직능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연석회의는 이어 지난 1월에 있었던 지부자체감사 수검 결과와 2017년도 최종이사회 개최 결과 보고가 있었고, 약사법위반행위 공익신고제도 관련약사법령 준수 및 ‘편의점 판매약 품목확대 저지 대회’개최 요청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이와 함께 오는 2월 24일 총회시 ‘편의점약 전면철폐 궐기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약국이 시민 불편해소를 위해 애쓰겠다는 대안 제시 등 총회 전 회장단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궐기대회의 방법이나 내용을 결정해 준비하기로 했다.또 365약국 북구 칠곡지역 1개소 변경, 달서구 성서 지역과 수성구 지역에 각 1개소씩, 2개소를 추가 지정하기로 결정하고 대구시에 예산을 이미 배정받았음을 보고하고, 수성구 지역은 시지광장약국이 참여키로 해 지난 2월 1일부로 지정운영에 들어갔으며, 북구 칠곡 지역과 달서구 성서 지역은 회원 및 분회 추천을 받아 심의를 거쳐 지정하기로 했다.

    2018/02/12
  • 부산 서구의사회 "진료수가 현실화 해야"

    의료기관의 진료과목 병행 표시 기준 개선 요구

    부산 서구의사회 "진료수가 현실화 해야"

    부산시 서구의사회(회장 최성호)는 지난 9일 오후 7시 부페시즈에서 5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진료수가 현실화의 건’을 채택했다.최성호 회장은 총회 개회사에서 “일방적인 의료수가, 현실적으로 불평등한 의료법체재, 의사들의 목을 조르는 현실의 암담함에 대해 진취적이고 냉철한 논리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의사회를 중심으로 힘을 합쳐서 보다 나은 새해를 맞이하자”고 강조했다.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의사는 진료에만 매진하는 것이 사회봉사의 최후의 보루이다”면서 의료계의 개혁과 의료법 관련 변화를 주장했다.이어 회의에 들어가, 85명이 참석한 성원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장도현 감사의 적정하게 쓰여진 예산 집행에 격려하는 감사보고와 2016년 세입·세출결산서, 2017년 세입·세출가결산서, 2017년 특별기금결산서를 원안대로 일괄 가결하고 1천 5백여만 원의 2018년도 예산안과 의료기관의 제세재에 대한 개선점, 전회원 학술강연회, 의료사고 시 분쟁조정과 공제회 활용 방안 등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임시의장을 지명하고 전직회장 고문 5명을 전형위원으로 선정해, 당연직 및 기존 대의원은 최성호, 이무화, 주남영, 오흥일, 양승학, 이외중, 추교용 등 7명과 장도현, 이영하 2명이 교체 대의원으로 선출해서 총회 인준을 받았다.이어 의안심의에서 ‘의료기관의 진료과목 병행 표시 기준 완화의 건’, ‘진료수가 현실화의 건’을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한편, 이날 개회식에 강수경 서구보건소장, 김해송 시회 부회장, 김병균 시회 법제이사, 박연 시회 사회참여이사 , 조창범 의사신협 부이사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2018/02/12
  • 부산 북구의사회, 신임회장에 박일찬 선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은 적정재원 확립 후 시행해야

    부산 북구의사회, 신임회장에 박일찬 선출

    부산시 북구의사회(회장 서보원)는 지난 8일 오후 7시 더파티에서 4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문재인 케어 적정재원 확립 후 시행의 건’을 채택했다.서보원 회장은 총회 개회사에서 내외빈을 일일이 소개하면서 임기를 마침에 회원들의 협조에 감사함을 전했다.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노인 정액제 개선과 이재성 시회 고충처리위윈장을 통한 민원으로 많이 제기된 건강검진 당일 대장내시경 검사가 가능해졌으며 인천시, 대전시의사회와 자매결연으로 상호교류를 통한 의료현안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3년 임기를 무사히 마침은 시회원들의 지원과 협조 덕분이다며 눈물겹게 감사하다는 소회를 밝히고 선출될 신임회장에 미리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어 회의에 들어가, 171명이 참석한 성원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유호섭 감사의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애쓴 집행부의 노고에 격려하는 감사보고와 2016년 세입·세출결산서, 2017년 세입·세출가결산서, 2017년 특별회계결산서를 원안대로 일괄 가결하고 3천 5백여만 원의 2018년도 예산안과 의료기관의 제세재에 대한 개선점, 전회원 학술강연회, 의료사고 시 분쟁조정과 공제회 활용 방안 등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임시의장을 지명하고 전직회장 고문 5명을 전형위원으로 선정해, 신임회장에 박일찬 현 부회장, 부회장에 김기철, 유명주, 오혜주, 감사에 유호섭, 문하눈, 당연직 및 기존 대의원은 박홍근, 김지원, 김기철, 채창식, 유호섭, 박일찬, 서보원, 박준환, 오혜주, 김한성, 이재성, 석광호, 문하눈 등 13명과 유명주, 노영진, 윤태호, 정일권, 문홍철, 안수현, 김윤원, 이한국 등 8명이 교체 대의원으로 선출해서 총회 인준을 받았다.이어 의안심의에서 ‘수가 현실화(인상) 및 합리적인 수가결정구조 개편’, ‘한의사의 의과의료기기 사용저지’, ‘문재인 케어(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적정재원 확립 후 시행의 건’을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박일찬 신임회장은 회원들의 총회 참석율을 높이고 구회 미가입 회원들을 독려해 회원단합에 매진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개회식에 황재관 북구청장, 이정화 보건소장, 최현규 건강보험공단 북부지사장, 김진욱 의사신협이사 겸 본회고문, 김해송 시회 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회장 표창패 : 노영진 재무이사, 문하눈 총무이사 ▲감사패 : 서보원 회장▲부산시 북구청장 표창장 : 서보원 회장 이다.

    2018/02/09
  • 대구‧경북지역 식품위생업소 점검 및 먹거리 안전지킴이 역할수행 교육

    대구식약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구지방청은 대구·경북 지역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 활동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모집해 지난 8일 대구식약청(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84명의 소비자 감시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촉식 및 직무교육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요령’ ‘식품위생감시 요령’을 비롯하여 ‘허위・과대 표시광고 식별요령’ 등을 교육했다. 이번에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향후 2년간 대구・경북지역에서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상태 점검, 식품 등 허위・과대광고 신고, 식중독 예방 홍보 등 먹거리 안전 지킴이 업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맡아 활동한다. 특히 대구식약청은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먹을거리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줄 것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에게 당부했다.

    2018/02/09
  • 창원시마산의사회 정총…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

    창원시마산의사회 정총…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

    창원시마산의사회 제86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6일 마산사보이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열었다. 김윤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총회에 참석해주신 내빈과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밖은 매우 추운 날씨이지만 지금 장학금을 전달하고 받는 손과 마음은 따뜻하다"고 말했다.이어 "기명장학금 기부회원 은동훈(혜성의원) 외 24명의 의사회원이 5540만원 기부해 오늘 제11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105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면서,이 학생들은불우한 환경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학생들로 마산의사회의 작은 도움이지만 차후에는 국가의 재목이고, 우리 지역에도 좋은 인재가 돼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중병을 앓고 있으면서 의료비가 필요한 박oo(척수암) 외 16명에게 1000만원을 창원시 합포 회원구청에 전달하며 건강한 사회발전에도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제2부에서는 제37대 경상남도의사회장 후보초청정견발표회에서 기호1번 최장락 후보는 "저비용, 고효율로 세상과 대화하며 1차의료가 바닥에 기울고 있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출마 의견을 밝히고, 기호2번 최성근 후보는 "회원권익보호와 예산의 효율성을 재검토하고 부당삭감 ZERO사업을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제3부 2017년도 주요회무, 감사보고에 이어 세입세출예산 결산안은 원안대로 전원승인하고,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전년도보다 975만원이 감액된 1억3890만원으로 확정했다.

    2018/02/08
  • 부산 동래구의사회, 지역의사회 신고 경유 법제화

    시의사회의 높아진 위상 만큼 협회장 선거 대비해야

    부산 동래구의사회, 지역의사회 신고 경유 법제화

    부산시 동래구의사회(회장 강병구)는 지난 7일 오후 7시 농심호텔에서 5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의료기관 개설 시 지역의사회 신고 경유 법제화’의 건을 채택했다.강병구 회장은 총회 개회사에서 “지난 12월 서울 대한문 문케어 반대 집회로 ‘3만 명의 의사가 거리로’”란 제하의 모 일간지 기사를 슬라이드로 소개하고는 “의사의 역량과 협회의 영향력을 대변하는 일꾼을 뽑는 만큼 매의 눈으로 관찰·주시해서 3월에 있을 협회장 선거에 임하자”고 말해 의협의 차기 집행부에 거는 기대감을 강하게 표출했다.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부산시의회 이진수 복지환경위원장의 활약으로 의사해외봉사사업 예산 1억 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라고 이 위원장의 공으로 돌리면서 “재임기간 차기 집행부에 역대 최고 금액인 4억여 원의 이월금을 남기게 돼 기쁘다”라고 말해 다이나믹한 시의사회의 위상과 협회비 납부율 상승이 협회장 선거권자 비율 상승으로 이어져 부산시의사회의 협회 영향력이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회원 권리신장 폭이 훨씬 커졌음을 강조했다. 이어 회의에 들어가, 228명이 참석한 성원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심재현 감사의 열과 성을 다한 예산 집행에 격려하는 감사보고와 2016년 세입·세출결산서, 2017년 세입·세출가결산서, 2017년 특별회계결산서를 원안대로 일괄 가결하고 3천 7백여만 원의 2018년도 예산안과 의료기관의 제세재에 대한 개선점, 전회원 학술강연회, 의료사고 시 분쟁조정과 공제회 활용 방안 등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임시의장에 전수일 시의사회 고문을 지명하고 전직회장 고문 3명을 전형위원으로 선정해, 당연직 및 기존 대의원은 서영대, 신기영, 박경환, 전수일, 남병도, 박영호, 한수명, 박상욱, 강병구, 이봉길, 남 령, 심재현, 김용균, 김광열, 김백순, 지동하 등 16명과 문원배, 박규욱, 오대성, 정경혜, 장유권 회원이 총회 교체 대의원으로 선출해서 총회 인준을 받았다.이어 의안심의에서 ▲진료수가 현실화, ▲의료급여 진료비 지연 지급에 대한 지연이자 지급규정 신설, ▲의료기관 개설 시 지역의사회 신고 경유 법제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기준의 현실화 및 심사실명제의 건을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한편, 이날 개회식에 이진복 국회의원, 이진수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박경환 부산시병원회장, 이귀숙 부산시여자의사회장, 최종수 동래구약사회장, 차재헌 동래구치과의사회장, 조현우 동래구한의사회장, 정봉진 시의사회 총무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한편, 동래구청장을 대신해 참석한 강상구 보건행정과장에게 불우이웃돕기성금 2백만 원을, 부산 한우리 봉사단(회장 백관임)에는 불우이웃돕기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수상자는▲공로상 : 전향배(대동병원 재활의학과장), 김용균 보험이사(김용균 내과)▲부산시 동래구청장(전광우) 표창패 : 강석웅 학술이사(대동병원 정형외과장) 이다.

    2018/02/08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만성폐쇄성폐질환 3년 연속 1등급

    일반 질환도 우수한 의료질 관리로 안전한 진료서비스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만성폐쇄성폐질환 3년 연속 1등급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결과,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16년 5월부터 1년간 만 40세 이상의 COPD 환자를 진료한 전국 6,304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의 분석을 통해 평가가 이뤄졌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평가 결과 종합점수 86.26점으로 전체 평균 60.91점을 훨씬 웃돌아 1등급을 획득했다.적정성 평가 등급은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총 5단계로 나뉘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동원 원장(의학원장 직무대행)은 “지역민들의 의료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암 질환 뿐 아니라 일반 질환에 대해서도 철저하고 안전한 진료에 힘쓰고 있다. 우수한 의료질 관리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질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 등의 원인으로 기도가 막히고 숨쉬기가 어려워지는 호흡기 질환으로, 처음에는 가벼운 호흡곤란과 기침 증상을 보이지만 병이 진행되면 만성적인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장 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특히 흡연자의 경우,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이번 평가에서 부산지역에서는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부산백병원 등 4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하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해운대백병원, 부산광역시의료원, 부산성모병원, 영도병원, 좋은강안병원, 해운대부민병원, 좋은삼선병원, 김원묵기념봉생병원, 좋은문화병원, 동의대병원 등 11개 종합병원이 1등급을 받았다.

    2018/02/07
  • 해운대백병원 인터벤션센터, ‘코일색전술’ 1,500례 돌파

    합병증은 1% 미만으로 전국에서 5번째 시술 횟수

    해운대백병원 인터벤션센터, ‘코일색전술’ 1,500례 돌파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신경외과 진성철, 김정수, 이선일 교수를 주축으로 한 인터벤션센터가 개소 이후 2017년 말까지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총 1,500례를 돌파했고, 특히 지난 한 해에만 300례 이상을 시술했다.뇌동맥류는 혈관 벽의 약한 부분이 늘어나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로, 예고 없이 터질 수 있어 시한폭탄에 비유되는 질환이다. 이에 대해 코일색전술은 출혈이 발생했거나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동맥류 안에 미세도관을 삽입한 뒤, 이를 통하여 백금으로 만든 코일을 채워 넣어 치료하는 방법이다.해운대백병원 인터벤션센터는 2010년 병원 개원과 함께 개소하여 그 해 뇌동맥류에 대한 코일색전술 70여 례를 시술했으며, 2016년 연간 200례 이상, 2017년에는 한 해에만 총 306례를 시행하여 현재까지 8년여 만에 총 1,500례를 돌파했다. 전체 두경부 부위의 총 시술건수는 2,500건(동맥 혈전 용해술 269례)을 넘어서며,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뇌동맥류 코일색전술을 연간 300례 이상 시술하는 의료기관이 국내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수도권 대형병원들 정도로, 해운대백병원은 작년 한 해 전국에서 5번째 정도로 많이 시술한 것이다.특히 통상적으로 코일색전술의 합병증은 약 3~4%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해운대백병원의 환자들에게서 발생한 합병증은 1% 미만에 불과해, 양적으로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신뢰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신경외과 진성철 교수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켜 나아갈 것이다” 며 부산, 울산, 경남권역을 넘어 국내 최고 뇌혈관 치료센터로 도약할 것이라 밝혔다.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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