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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흥권 교수 ‘의과대학 인문학 수업’ 출간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오흥권 교수가 권시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생과 함께 영화와 문학으로 배우는 의학 이야기 의과대학 인문학 수업을 출간했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는 내러티브 의학(Narrative medicine)이라는 교양 강좌가 개설돼 있다. 질병과 환자와 인간의 관계를 임상 현장과 의학 연구와 교육에 활용하는 의학적 접근법을 배우는데 영화와 소설 등 문학작품과 실제 의사와 환자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토론을 하거나 시와 에세이를 써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업이다.2019년 서울의대 교육상을 수상할 정도로 의대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서울의대 인기 교양강의로 불리고 있는 이 수업은 환자를 질병의 숙주가 아닌 하나의 온전한 인격체로 이해하는 인간적 접근법을 시도하고 있다.의과대학 인문학 수업은 좋은 의사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먼저라는 지론으로 학생들을 가르쳐온 오흥권 교수가 강좌에서 다루었던 19편의 영화를 통해 바라본 질병과 인간에 대한 인문적 담론을 담고 있다.첫 번째로 등장하는 영화 언노운 걸을 통해 유럽 난민사태와 보건체계를 바라보고 사랑의 기적과 스틸 앨리스 영화로 치매와 자살에 대한 주제를 제 7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밀리언 달러 베이비 영화를 통해서는 안락사와 존엄사가 어떠한 가치를 가지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그 밖에도 영화 겟 아웃을 인종차별 문제에서 나아가 뇌 이식에 대한 장면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생명윤리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재조명 받고 있는 영화 컨테이젼을 통해 감염병과 백신 개발에 대한 내용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끔 하고 있다.이 책은 치매, 감염병, 암과 같은 주제들부터 시작해 난민의 보건체계, 안락사와 존엄사, 앞으로 가속화될지 모르는 인구 자연감소 등에 대해 단지 의학적 지식으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닌 윤리적사회적으로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인문학적 차원에서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오흥권 교수는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폭넓은 의학 지식과 함께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자를 기계적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사려 깊고 균형 잡힌 사고를 하는 온전한 의사가 세상에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오 교수는 그런 면에서 예술과 글의 힘은 매우 위대하고 이 책이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의료진에게 앞으로 어떤 의사로 살아가야 할지를 깊이 있게 생각해볼 수 있게끔 하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뇌과학과 정신의학이 들려주는 당신 마음에 대한 이야기
전홍진 교수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출간
지난 10여 년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1만명 이상의 환자를 상담치료해온 전홍진 성균관의대 교수가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펴냈다. 서양인과 한국인의 우울증 양상 차이, 국내 스트레스와 자살 연구 등을 대규모로 주도해온 그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교양실용서로 그간의 임상시험과 상담 사례를 대거 방출한다.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한 이들은 우울증 진단을 받아도 나는 우울증이 아니다라고 부인하지만 당신은 매우 예민한가라고 물으면 맞다고 수긍한다. 더욱이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사회적 성공을 이룬 사람들 가운데 다수가 자신은 매우 예민한 편임을 인정한다. 매우 예민하다는 성격적 특성에 주의만 기울인다면 평소 스트레스가 많거나 불면을 호소하거나 혹은 타인의 시선에 예민해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은 정신과 상담 없이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전홍진 교수는 이 책에서 구체적으로 40명의 사례를 제시해 예민성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전 교수는 하버드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연수하던 시절 미국인과 한국인의 우울증 양상을 연구했는데 미국의 우울증 환자들은 뚱뚱하고 식욕이 높으며 우울한 기분을 직접 표현한 반면 한국 환자들은 마르고 신체 감각이 매우 예민했다. 한국인에게 특정된 구체적인 진단법과 치료법이 필요하다고 여겼다. 이 책은 매우 예민한 사람들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상담을 바탕으로 해 예민성에 대한 자가 진단, 주요 우울증상에 대한 설명, 예민성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관련 증상이 있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자신의 예민성을 잘 조절해 실력과 능력으로 전환시킨 사례는 중요한 참조가 되며 책에 제시된 진단표나 그래프는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부록의 우울증 선별도구 역시 독자가 스스로를 판단하고 그에 맞는 조언을 새기도록 해놓았다.
의학을 넘은 과학과 예술, 문화, 종교에 관한 이야기
정준기 명예교수 ‘이 세상에 오직 하나’ 출간
서울대병원 정준기 명예교수가 최근, 수필집 이 세상에 오직 하나를 발간했다. 이번 책은 정 교수의 6번째 수필집으로 서울대병원 정년퇴임을 전후해 느낀 경험과 사색을 맛깔스럽게 다뤘다. 정 교수는 위암과 파킨슨병으로 투병 중에도 300여 편의 SCI급 논문을 써서 약 1만6000회 넘게 인용되는 등 많은 학문적 업적을 쌓았다. 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장직을 맡아 의학자이자 수필가로서 질병과 삶의 다양한 모습을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따뜻하게 감싸 안는 글을 써 왔다.이 세상에 오직 하나는 △1장:문화와 예술의 향기 △2장:일상에서 얻은 사색 △3장:인연으로 만난 사람들 △4장:의학 의료의 현장에서 △5장:불교 이야기 등으로 구성됐다.정준기 교수는 일선에서 물러난 의료인으로서 환자의 회고나 영탄을 쓴 것이 아니라 의학을 넘어 과학과 예술, 대중문화, 불교 등으로 확장한 관심사를 전달해 주고 싶었다고 출판 소감을 밝혔다. 2018년 33년간 재직했던 서울대병원을 정년퇴임한 정준기 교수는 현재 연구와 집필에 힘쓰고 있다. 그간 펴낸 산문집으로 젊은 히포크라테스를 위하여, 소소한 일상 속 한 줄기 위안, 참 좋은 인연, 의학의 창에서 바라본 세상, 33년의 연가 등이 있다.
연세대의대 ‘세브란스 학생운동사’ 발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사학과가 독립운동부터 민주항쟁까지 사회 변화를 위해 앞장선 세브란스 학생들의 고군분투를 담아낸 세브란스 학생운동사를 최근 발간했다.한국 근현대사에서 학생운동은 사회 변화의 동력으로 작용하며 한국사의 큰 줄기와 맥을 함께 해왔다. 한국이 식민지 치하에 있을 때는 독립운동으로 해방 후에는 정치적사회적 움직임에 선발대 역할을 자처하는 활동으로 한국 사회의 변동을 이끌었다. 6월 발간된 세브란스 학생운동사는 지난해 발간된 세브란스 독립운동사에 이어 세브란스 학생들의 정치사회 참여를 그려낸 책이다. 세브란스 독립운동사가 식민지 치하에서 조선의 독립과 해방을 추동한 세브란스인의 움직임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 책은 해방 후 대한민국의 수립과 대한민국이 민주화의 길을 걸어가는 과정에서 활약한 세브란스 학생들의 정치사회 참여를 중점적으로 조명했다.책은 한국 근현대사를 무대로 세브란스 학생들이 전개한 세브란스 학생운동을 연대기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1919년 31운동을 시작점으로 1987년 6월 민주항쟁까지 약 70여년의 학생운동을 시기별로 나누어 세브란스 학생들이 참여한 운동을 중점적으로 서술했다. 책은 아울러 독립운동, 무의촌 진료, 학생자치조직구성, 잡지발간, 학생축제 등 학생들이 주체가 된 다양한 사회적 운동까지 포괄했다. 제1부에서는 해방 이전의 세브란스 학생운동을 다루고 있다. 31운동의 학생 참여 양상을 살피며 그로부터 발아한 세브란스 학생운동의 전통을 추적했다. 제2부에서는 해방 직후의 신탁통치반대운동 참여와 무의촌 진료, 문맹퇴치운동, 전재민구호활동 등의 사회공헌의 모습을 살피고 있다. 제3부는 1960년 4월 혁명 때의 세브란스 학생운동과 최정규 열사에 관한 기록, 제4부는 1960년대 한일협정반대운동과 반독재 민주화운동 등으로 고조돼 가는 학생운동의 양상을 담아냈다. 제5부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유신 전후의 반독재민주화운동과 1974년 세브란스 학생들의 긴급조치 1호 위반 사건을 살펴보고, 제6부는 1980년대 변혁적급진적 이념의 유입 속에서 세브란스 학생운동이 활기를 되찾아가는 모습을 그려냈다. 현재까지 발굴되지 않았던 학내외 자료들을 확보해 기술했으며 부록에는 학생운동사 연표와 당시의 사진, 그리고 학생운동 참여자의 인터뷰 등 다채로운 내용이 수록돼 있다.
삼성서울병원 ‘연속혈당측정기 고수되기’ 발간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는 술술~ 풀리는 쉬운 당 조절법 시리즈 중 3편 연속혈당측정기 고수되기를 발간했다. 최신의료기인 연속혈당측정기에 대해 환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갖고 제대로 이용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풍부한 치료 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담았다. 이 책은 24시간의 혈당 수치와 추세선, 추세 화살표를 통해 혈당 변화를 파악해 저혈당과 고혈당을 예방하고 생활습관이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인식하게 해 목표 혈당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인슐린 주사 또는 인슐린 펌프를 하는 경우 인슐린 용량 조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한다.김재현 당뇨병센터 간사(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이 책자를 통해 당뇨인들이 연속혈당측정기를 보다 쉽고 올바르게 배워 성공적인 혈당조절을 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는 술술~ 풀리는 쉬운 당 조절법 1편-인슐린 펌프로 고수되기, 2편-탄수화물 섭취량 알고먹자, 3편-연속혈당측정기 고수되기에 이어 향후 계속 시리즈 책자를 출간예정이다.
‘딥메디슨:인공지능, 의료의 인간화를 꿈꾸다’ 출간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가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요즘. 소우주 출판사에서 에릭 토풀의 딥메디슨:인공지능, 의료의 인간화를 꿈꾸다를 출간했다.2020년 바야흐로 인공지능의 시대다. 관련 도서가 넘쳐나는 가운데 호소력 있는 주장을 찾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인공지능 이 곧 4 차 산업 혁명이라 는 과대광고 도 있고 이를 현대 문명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는 목소리도 있다.스크립스 중개과학연구소의 창립자로 의료의 미래를 바 꿀 디지털 혁신 기술의 확산에 힘쓰고 있는 에릭 토폴 역시 자신의 목소리를 더한다. 딥메디슨은 인공지능에 관한 과대광고와 위협에 대해 논의한 다음 누구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바로 인공지능으로 의사와 환자 간의 유대 관계 와 신뢰를 회복하는 미래다.이책의 부제에 쓰여 있듯이 토폴은 인공지능으로 의료의 인간화를 꿈꾼다. 인공지능은 세계 최고의 바둑 고수를 압도했고 인간을 대신해 차량을 운전하지만 의료 영역에는 아직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오늘날 널리 사용되는 전자의무기록 을 비롯한 전산화 과정은 의료의 비인간화를 조장하는 결과를 낳았다. 인공지능은 이러한 흐름을 뒤집고 의사와 환자 간의 유대 관계를 회복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인간을 대체하고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면서 기술 발전의 부작용을 가속화 할까 토폴의 전망은 낙관적이다.딥메디슨은 인공지능이 의료 각 분야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조망한다. 가장 자명한 활용 분야는 알고리즘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패턴 인식이다. 인공지능은 이미 엑스레이를 판독 하고 병리 슬라이드에서 종양 세포를 확인하며 피부 병변을 진단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시력 소실의 주요 원인인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조기에 감지하고 시계에 탑재된 센서를 통해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을 잡아 내 뇌졸중 발생을 예방한다.
한국 합계출산율 1.1명 세계 최저 순위 기록
인구복지협회 '2020 세계인구현황보고서' 한국어판 발간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유엔인구기금(UNFPA)과 함께 2020 세계인구현황보고서 한국어판을 발간한다.협회는 매년 세계인구현황보고서 한국어판 발간을 통해 세계 인구동향 정보를 제공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2020년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세계 총인구수는 77억9500만명으로 지난해 보다 8000만명 증가했다.전 세계 총인구수는 중국(14억3930만명), 인도(13억8000만명), 미국(3억3100만명) 순으로 많았으며, 우리나라는 5130만명으로 작년과 동일하게 세계 28위를 차지했다.2015~2020년 세계 인구성장률은 1.1%이며, 우리나라 인구성장률은 0.2%로 2010~2019년 대비 0.2% 하락했다. 우리나라는 저출생고령화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0~14세 인구 구성 비율이 12.5%로 세계평균 25.4%의 절반수준이며, 우리나라보다 낮은 국가는 일본(12.4%)과 싱가포르(12.3%) 뿐이다.반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15.8%로 세계평균 9.3% 보다 높았으며, 출생 시 평균 기대수명은 83세로 세계 9위이며, 세계평균 73세 보다 10년 길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1명으로 세계 최저 순위(198위)를 기록했으며, 우리나라보다 출산율이 낮은 국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북한의 인구성장률은 0.5%이며, 0~14세 인구 구성 비율은 19.8%이다.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9.3%, 출생 시 평균 기대수명은 72세이다. 또한 합계출산율은 1.9명으로 세계 122위이다.한편, 2020년 보고서 주제는 타의(他意): 여성과 여아를 해치고 평등을 저해하는 관습을 거부하다로 여성과 여아의 건강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국가와 지역사회의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인구보건복지협회 김창순 회장은 지난 해 개최된 국제인구개발회의(ICPD) 나이로비 정상회의에서는 2030년까지 부족한 피임 기구 문제를 해결하고, 임산부 사망을 막고, 젠더를 기반으로 한 폭력과 유해한 관습을 종식시켜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이뤄졌다며 2020 세계인구현황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 평등이 보장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협회도 성생식 보건 및 권리강화를 위한 글로벌 행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인슐린 펌프로 고수 되기 와 탄수화물 섭취량 알고 먹자 2권
삼성서울병원 ‘술술~ 풀리는 쉬운 당 조절법’ 출간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와 영양팀은 술술~ 풀리는 쉬운 당 조절법 인슐린 펌프로 고수되기와 탄수화물 섭취량 알고먹자 시리즈 책자 두 권을 발간했다. 2019년, 제 1형 당뇨병 환자에서 지속혈당감지장치 센서와 인슐린 펌프 소모품이 보험급여가 적용된 이래로 올해부터는 지속혈당감시장치 트랜스미터, 인슐린 펌프 기기도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고 재택의료시범사업도 시작됐다. 이 책은 지속혈당감시장치와 인슐린 펌프를 제대로 이용해 좀 더 인슐린 치료 전문가가 되길 원하는 1형 당뇨인들을 위한 교육 책자로 정확한 정보를 갖고 최신 기기와 기술을 본인의 상황에 맞게 응용하도록 예제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슐린 펌프로 고수되기에서는 인슐린 펌프와 지속혈당감시장치의 이해, 인슐린 펌프 실전,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인슐린 조절하는 방법(QA)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탄수화물 섭취량 알고먹자에서는 인슐린 펌프에서 식사관리, 나의 탄수화물 섭취량, 나의 탄수화물 계수를 알아볼 수 있다. 김재현 당뇨병센터 간사(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치료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쉽게 책을 만들었다며 이 책을 통해 인슐린 펌프 사용법을 보다 쉽고 올바르게 배워 성공적인 혈당조절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는 2018년, 인슐린 주사 치료에 대한 입문서로 알기 쉬운 인슐린 주사법을 출간한 바 있다.
의료현장 눈높이에 맞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개정
의협, ‘의학용어집 제6판’ 발간
의학용어의 통일화와 표준화, 한글화를 위해 의학용어 발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5년여 기간에 걸친 개정 작업 끝에 '의학용어집 제6판'을 발간했다.'의학용어집 제6판' 편찬 작업은 의학용어위원회(위원장 조영욱)에서 진행해왔다. 의학용어위원회는 2015년 7월부터 제6판 의학용어실무위원회(위원장 김주한)를 구성 운영했으며, 제5판 의학용어실무위원회에서 활약했던 실무위원 7명(국어학자 1명을 포함)과 각 전문학회 추천을 받은 신임위원 9명 등 총 16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조영욱 의학용어위원장은 앞으로도 의학용어를 일반 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우리말 용어로 변경하는 작업은 꾸준히 진행돼야 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각 학회나 회원들이 의학용어의 우리말화에 대해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조 위원장은 무리하게 한자어를 한글로 바꾼다면 의사들 사이에 소통의 벽이 생길 수 있으며, 막대한 사회경제적 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 많이 고민했고, 현재 사용 중인 한자 용어 중에 이해가 쉽고, 국민 대부분이 익숙해져 있는 용어는 그대로 사용하고, 이해가 어려운 한자 용어 중에 우리말 용어로 대체할 경우 이해가 쉬운 단어들은 우리말 용어로 통일시키도록 노력했다고 입장을 밝혔다.김주한 의학용어실무위원장은 이제까지 대한의사협회에서 펴낸 의학용어집은 제1집(1977년), 제2집(1983년), 제3집(1992년), 제4판(2001년), 제5판(2009년)이었다며 그간 의학용어를 꾸준히 다듬어서 용어집을 펴낸 까닭은 의학 발전에 따라서 새로운 검사방법, 진단명, 시술, 치료명 등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고, 의사를 비롯한 의료인, 그리고 학생들이 수많은 의학용어를 알기 쉽게 이해하려면 의학용어에 논리와 일관성을 담아야 하며, 의사와 국민 사이의 소통을 위해 의학용어를 쉽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개정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의료현장에서 쓰는 용어를 한결같은 원칙대로 바꾸기가 쉽지 않고 현실과 이상이 다르다는 사실을 개정작업과정에서 뼈저리게 느꼈다며 때마다 의학용어가 바뀌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말 의학용어는 영어 의학용어보다 늦게 자리잡았으므로, 조금씩 바뀌어야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이번에 출판된 '의학용어집 제6판'은 군자출판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의학용어 검색 서비스는 대한의사협회 의학용어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임상간호실무 노하우 담아 임상실무 표준 확립 마련
국립암센터, 암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임상실무지침서 발간
국립암센터는 국내 최초로 암 병동 전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위한 임상간호실무 노하우를 담은 임상실무지침서를 발간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병인이나 가족 대신 간호인력이 24시간 중심이 되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환자 입장에서는 간병비 부담은 줄이되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의료기관 입장에서는 병원환경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어 해마다 실시하는 의료기관과 병상 수가 확대되고 있다.국립암센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암 전문 병원으로 2000년도 설립 이후 암 환자 진료와 암 연구 수행, 국가 암 관리 사업 지원, 암 전문가 교육훈련 등을 통해 국내 암 환자들의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치료를 위한 연구와 지원은 물론 암 환자와 가족들이 짊어져야 할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무엇보다 보건현장에서 효과적이며 성공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간호인력의 간호수행능력과 최신 경향을 반영한 임상실무역량을 높이는 것이 우선시되며 이를 위해 표준화된 전문 임상실무지침서 발간이 시급했다. 국립암센터는 모범적인 병동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암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임상실무지침서를 발간하게 됐다. 암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임상실무지침서는 최신 경향을 반영한 다양한 사례와 각종 서식을 활용해 설명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즉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한 실무형 지침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환자의 개인위생, 투약과 수혈간호, 영양간호, 체위 변경 등 실무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본간호 술기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중증도가 높은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호스피스 병동 운영과 연명의료계획 및 간호, 심리적 지지에 대한 내용도 함께 기술하고 있다.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서울우유, 2030년까지 전 제품 A…
농촌진흥청 "중장기 비전 통해 R&…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북의사회, 3400명 회원에게 산불피해 성금모금 호소문 발송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께 참담하고 아픈 마음을 다잡고 간절히 올립니다.경북지…
경남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예산안 6억3774만원 확정
대구시약사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구호물품 전달
경북의사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특별성금 1억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