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영 일동홀딩스 회장이 최근 ‘인간을 향한 빛, 생명을 위한 빛’이란 자서전을 펴냈다.
윤 회장은 이번 자서전에서 “80년 떠오른 일동의 동녘 해 인간을 향한 빛, 생명을 위한 빛 고된 길이라도 진정한 제약인의 길을 가자. 돈은 벌지 못해도 ‘의약품의 근본은 사람’이라는 정신을 실천하는 길을 가자. 이 결심이 ‘진정한 연구개발을 통해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약을 만들자’는 결심으로 이어졌습니다. 일동의 싹은 그렇게 텄습니다”라고 회고했다.
또 ‘아로나민’ 50주년 기념앨범에 담긴 노랫말에는 ‘그대 내게 기대’라는 이 말에 일동의 창업정신과 경영이념이 녹아 있으며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기업’으로 가고 있는 일동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인간과 생명의 행복을 희망했던 윤 회장의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은 △창업정신 △인간존중 △품질경영 △가치창조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기업편 등 모두 5편으로 구성됐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