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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화제의 인물
  • 조시형 신약조합 과장, 10년 근속표창 수상

    연구개발진흥 업무 탁월한 전문성 및 성실성 인정 받아

    조시형 신약조합 과장, 10년 근속표창 수상

    조시형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과장은 구랍 12월 26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근속표창을 수상했다. 조 과장은 10년 동안 연구개발진흥 업무의 탁월한 전문성과 함께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함으로써 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8/01/02
  • 동구바이오제약, 중소기업인대회 ‘석탑산업훈장’ 수상

    고용확대 등 사회적 역할 충실…지속적인 R&D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 평가

    동구바이오제약, 중소기업인대회 ‘석탑산업훈장’ 수상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이사가 1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해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여 받았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업계 리더들을 격려하고 중소기업의 발전모델을 홍보하는 가장 큰 중소기업 행사다. 조용준 대표이사는 전문인력 고용확대, 국민보건 증진, 제약주권 확보 등 중소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했고 지속적인 RD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바이오제약은 1970년 창립해 수년간 국내 피부과 처방 1위, 비뇨기과 8위를 기록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반세기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스메슈티컬, 바이오 등으로 산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3D줄기세포 배양액과 범부채꽃, 용과 등 천연추출물을 함유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을 출시해 면세점, 드럭스토어 등에 입점했고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세계시장으로도 진출하고 있다. 조용준 대표이사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큰 상을 주신 것 같다”며 “국내 20조 제약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전세계 1200조 시장에 진출해 세계 피부과 1위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7/12/15
  • 제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 곽재혁 원장

    노인 환자의 가슴 먹먹한 부정 담은 ‘처방전’…총 120편 응모, 9편 선정

    제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 곽재혁 원장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제정해 시상하고 있는 제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피터소아청소년과의원 곽재혁 원장의 작품 ‘처방전’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6시 30분 보령제약 본사 중보홀에서 진행된다.지난 10월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120편이 출품됐으며 한국 수필문학진흥회(회장 윤영소)에서 심사를 맡아 총 9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대상을 수상한 곽재혁 원장의 ‘처방전’은 8년전 세상을 떠난 의사인 딸이 적어준 처방전을 들고 병원을 찾아오는 노인 환자의 애끓는 부정을 그려냈다. 딸이 남긴 마지막 처방전을 버리지 못하고 기억 속에서라도 딸을 살려두고 싶은 노인 환자의 이야기는 가슴 먹먹한 울림을 전한다. 이 작품은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담히 그려내면서도 빈틈없는 구성과 유려한 문장이 수필의 격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금상에는 심병길씨(횡성중앙의원)의 ‘가지 않은 길’, 은상은 윤희수씨(충북대병원)의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와 홍영선씨(서울 성모병원) ‘사랑과 신뢰의 힘’이 수상했다. 동상은 이수영씨(화순전남대병원)의 ‘어느 노부부의 사랑’, 김대현씨(창원파티마병원)의 ‘어느 하루의 이름’, 이재언씨(뉴프라임연산병원)의 ‘약속의 문’, 곽민수씨(이천남부통합보건지소)의 ‘의사와 환자, 그 주어진 역할극에 대해서’, 성혜윤씨(국립공주병원)의 ‘방문객’이 선정됐다.대상에게는 상패와 부상으로 순금 25돈 메달과 함께 수필 전문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공식 등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돈, 10돈의 순금 메달이 수여된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고,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아 제정한 상이다.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보령제약그룹의 ‘Lifetime care company’라는 비전을 가장 잘 실현 하는 상으로, 육체의 건강을 넘어 환자의 마음까지 보듬는 선생님들의 깊은 마음이 수필문학을 통해 사회에 전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감동의 이야기가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인술임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동행자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17/12/14
  • 유현승 바이오알파 대표, 바이오 우수연구자상 수상

    ‘뇌동맥류 치료 위한 고탄성 및 고순응성 판형 스텐트 개발’ 수행 공로 인정받아

    유현승 바이오알파 대표, 바이오 우수연구자상 수상

    유현승 바이오알파 대표는(시지바이오 대표이사 겸직) 지난 5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7 바이오산업 성과공유 포럼’에서 ‘2017년도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 분야 우수연구자’로 선정되어 한국바이오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바이오산업 성과공유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KEIT와 한국바이오협회가 바이오 분야의 사업화 성과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선정은 산업부의 바이오 RD 과제에 대한 수행결과를 기준으로 한다.산업부 바이오 분야 우수연구자는 산업부 RD를 통해 개발된 세계 최초‧최고 수준의 우수 기술 개발 및 산업화에 직접적 공로가 있는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유현승 대표는 ‘뇌동맥류 치료를 위한 고탄성 및 고순응성 판형 스텐트 개발’을 우수한 성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바이오알파는 2012년 산업부 주관 산업융합원천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돼 30억원의 연구비 지원을 통해 뇌혈관용 스텐트 개발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허가용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얻어 현재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에서 광경낭 형태의 뇌동맥류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행하고 있다.바이오알파에서 개발한 뇌혈관용 스텐트는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스텐트와는 다르게 유연성이 뛰어나다는 평가와 함께 시술 중 위치 조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뇌동맥류 혈관 내 코일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업계 관계자는 “바이오알파의 스텐트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뇌혈관용 스텐트 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스텐트 시장이 연평균 10% 이상 급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으로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7/12/11
  •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 혜정장학회에 기금 12억 출연

    임직원 핵심 인재 육성 위해 개인 사재 털어…전문성 강화위한 교육비용 전액 지원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 혜정장학회에 기금 12억 출연

    안국약품은 회사 내 글로벌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어준선 회장의 개인 사재를 출연하여 장학기금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총 출연기금은 12억원으로 장학재단인 ‘혜정(惠晶)장학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장학기금 출연으로 혜택을 받는 대상은 안국약품 및 계열사 임직원이며, 업무역량 및 자기 계발 계획 등을 고려하여 선발한다. 지원내용은 국내외 기관의 교육과정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타 제반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을 단계적으로 전액 지원하며, 안국약품은 임직원들에게 장학제도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할 계획이다.안국약품 관계자는 “인재의 육성이 회사의 발전은 물론이고,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어준선 회장님의 평소 신념에 따라 장학기금을 출연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의 학업 및 전문지식 등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7/12/08
  • 마더스제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벤처창업진흥유공시상식, 혁신 신약 개발‧경제활성화에 기여

    마더스제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마더스제약 김좌진 대표는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벤처창업 페스티벌' 벤처창업 진흥‧유공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마더스제약은 “중소벤처기업으로는 드물게 혁신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국민 건강을 위한 안정적인 의약품 보급과 국내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은 벤처‧투자‧창업‧지식서비스 등 4개 분야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이 대상이다.

    2017/12/07
  • 보령제약,  ‘바이오산업포럼’서 산기평 원장상 수상

    보령중앙연구소 김윤삼 선임연구원, 산자부 장관상 수상…‘투베로정’ 성공적인 기술이전 주도

    보령제약, ‘바이오산업포럼’서 산기평 원장상 수상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보령중앙연구소 김윤삼 선임연구원이 지난 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2017 바이오산업 성과공유 포럼’ 에서 각각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2017 바이오산업 성과공유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최하는 행사로 전문가 강연, 내년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 분야 RD 지원 계획 발표, 바이오산업 분야 우수기업 및 기술개발과제의 성과물 공유 등을 통해 바이오 기업과 학·연 관련 연구 개발자 간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효율화를 도모하는 행사다.이날 우수연구자상을 받은 보령중앙연구소 김윤삼 선임연구원은 카나브 고지혈증복합제인 투베로정 개발 중 제형연구, QbD(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관리)연구를 통한 생산공정 확립, 시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제제개발 전체를 담당했으며, 특히 국제적인 QbD 연구 모니터링을 전담하며 성공적인 기술이전을 주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또한, 보령제약은 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 카나브를 개발·발매 한 후, 국내시장에서 ARB 계열 글로벌 약물들과의 경쟁하며 국내 판매 1위에 오른 데 이어, 카나브 단일제를 비롯해 이뇨제복합제 카나브플러스, CCB복합제 듀카브, 고지혈증복합제 투베로를 세계 51개국과 4억3000만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계약을 체결하며 국산신약의 성공사례를 만든 점을 높게 평가 받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상을 수상했다.현재 보령제약은 신물질 자체 합성에서부터 후보물질 스크리닝, 비임상 연구, 임상시험, 허가, 발매, 성공적인 해외 기술이전까지 신약개발의 전 분야를 자체적으로 담당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장순환기계 후속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2017/12/06
  • 한미참의료인상, 강남세브란스 강성웅 교수‧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 수상

    1일 소공동 롯데호텔서 시상식 진행…올해로 16회째 맞아

    한미참의료인상, 강남세브란스 강성웅 교수‧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 수상

    “이번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이 난치성 질환 환자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되길 희망합니다”(강남세스란스병원 강성웅 교수).“한미참의료인상이라는 귀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사회의 어려운 이들을 돕고 기쁨을 나누는 일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 최종호 대표).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서울시의사회(회장 김숙희)가 공동 제정한 ‘제16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이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됐다. 상을 수상한 강성웅 교수와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에게는 상금 1500만원이 각각 전달됐다. 강성웅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대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수 및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소장으로 재임중이다.강성웅 교수는 희귀‧난치성 신경‧근육병 환자들의 호흡마비 재활치료를 위해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과 협력해 병원 내 호흡재활센터를 설립하고,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호흡재활 전문치료 교육을 시행했으며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질환교육책자를 제작하는 등 20년 이상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의 동반자로 소임을 다하고 있다.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은 2007년부터 의사, 약사,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 약 20여명으로 봉사팀을 구성해 지금까지 총 104회, 약 2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총 1만43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했다. 또한 총 1748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등 현장의 니즈를 파악해 실천에 옮기고 있다. 2013년부터는 건강사회운동본부에서 실시하는 ‘다문화가정 및 이주노동자 대상 이동진료’ 사업에 참여해 의정부 및 안산 등에서 진료봉사를 진행했으며, 캄보디아 등 해외 단기 의료봉사활동도 실시하는 등 국내외를 망라한 의료 봉사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이사는 “한미참의료인상은 각박한 우리 사회에 ‘참의료인’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의료계 대표 봉사상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자부한다”면서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 수상단체가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 대표는 “한미약품은 의료 현장과 환자에게 꼭 필요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본연의 임무인 RD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의료진에게 신뢰받는 제약회사, 늘 고객과 동행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료인 및 의료봉사단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2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2017/12/04
  • 한미참의료인상에 강성웅 교수‧사랑의교회 선정

    한미약품-서울시의사회 공동 제정한 의료계 대표 봉사상…16년째 진행

    한미참의료인상에 강성웅 교수‧사랑의교회 선정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서울시의사회(회장 김숙희)가 공동 제정한 ‘제16회 한미참의료인상’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강성웅 교수와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이 받는다. 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사 또는 의료봉사단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2002년 제정한 의료계 대표 봉사상이다. 강성웅 교수는 희귀난치성 신경‧근육병 환자의 치명적 문제로 제기됐던 호흡마비 치료를 위해 헌신해 왔으며, 국내 최초로 세계적 수준의 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의료비 지원협력 사업 추진 등을 통해 환자들의 지속적인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왔다.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은 2007년 3월부터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봉사에 참여해 왔다 의사와 약사, 간호사 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10여년간 1만43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이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수만 2500여명에 달한다. 시상식은 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인 강성웅 교수와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에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2017/12/01
  •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53회 동암 약의상 수상

    선친 윤광열 회장 이어 부자 연속 수상기록…동화약품, 6명 수상자 배출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53회 동암 약의상 수상

    동화약품 윤도준 대표이사 회장이 2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약업신문 주최 동암 약의상 시상식에서 제53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 53회 동암 약의상 심사를 총괄한 심창구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윤도준 회장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며 동화약품 총괄 경영인으로서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정신건강의학 발전과 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한 ‘윤도준의학상’을 제정하는 한편, 부채표 가송재단 이사장으로서 기업이익의 사회환원과 장학사업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어 그 공로와 업적이 크다”고 평했다. 윤도준 회장은 “약업계에 대한 공로와 헌신이 큰 분들에게 주어지는,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되니 대한민국 제약산업 발전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제약산업 발전과 더불어 국민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지난 1961년부터 약업신문이 주최하여 올해 53회째를 맞은 동암 약의상은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계 인사들로부터 추천된 인사와 동 심사위원회에서 발굴한 후보자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한편, 동화약품은 이번 윤도준 회장의 수상으로 선친인 윤광열 회장(1995년 제 34회 수상)에 이어 부자가 연속으로 수상한 기록을 남기게 됐다. 국내 제 1호 여약사로서 동화약품 출신인 고 장금산 대한약사회 이사를 포함하여 제약회사에서는 가장 많은 총 6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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