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교직원과 주민들 참여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문영수)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함께 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전 직원 및 내원객,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동절기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저소득층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에는 문영수 병원장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원들이 받은 헌혈증을 모아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병원내 입원환자에게 전달했다.문영수 병원장은 직접 헌혈에 앞서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은 만큼 해운대백병원 교직원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7/02/17
  • 해운대백병원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바자회’ 개최

    지역민과 함께한 기부가 생계비와 치료비 보조이며 나눔 실천

    해운대백병원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바자회’ 개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문영수)은 2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병원 로비에서 ‘아름다운 가게’ 해운대점과 함께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해운대백병원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기증받은 2,856 점의 소중한 물품들을 이번 바자회를 통해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해운대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보조수단으로 배분될 계획이다. 해운대백병원 문영수 원장은 “이번 바자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교직원과 내원객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에 감사한 마음를 전했다.한편, 지역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2014년에도 개원 4주년을 기념해 아름다운 가게와 바자회를 통해 5백여만 원의 수익금을 투병 중인 아동들의 치료보조비로 지원한 바 있다.

    2017/02/16
  • 부산백병원 뇌졸중에 대한 혈관내 치료 심포지움 개최

    뇌동맥류 색전술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학문적 사례 공유

    부산백병원 뇌졸중에 대한 혈관내 치료 심포지움 개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은 2일 11일 오후 1시 의과대학 1층 강당에서 ‘급성기 허혈성 뇌졸중에 대한 혈관내 치료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내·외빈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심포지움은 급성기 허혈성 뇌졸중을 위한 뇌동맥류 색전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부산백병원 신경과 김응규 교수, 경상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최대섭 교수,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백승국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또한 신경과 서정화 교수, 경북대병원 강동훈·황양하 교수, 영남대병원 이 준 교수, 세브란스병원 김병문 교수, 서울대병원 손철호 교수, 전남대병원 윤 웅 교수, 아주대병원 이진수 교수, 해운대백병원 진성철 교수 등이 연자로 참여하여 뇌동맥류 색전술의 역사와, 지침, 제언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의학과 정해웅 교수는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학문적 교류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소통하고 발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17/02/16
  • 부산백병원 부산 최초 정밀 혈관조영촬영장비 도입

    전문화된 심장전문검사실과 치료시설로 발돋움

    부산백병원 부산 최초 정밀 혈관조영촬영장비 도입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심혈관센터(센터장 김대경)는 지난해 12월 10일 부산 최초로 심혈관 질환 검사 및 시술에 사용하는 정밀 혈관조영촬영장비 ‘AlluraClarity FD20/15’를 도입했다고10일 밝혔다.AlluraClarity FD20/15는 영상의 획득, 처리, 시현 및 사진의 저장과정에서 실시간 영상처리(Clarity IQ)기술을 적용하여 방사선량을 기존장비에 비해 50~85% 줄이면서 해상도 높은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진단과 치료에 대한 정확도 향상과 방사선 피폭 및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경식도 초음파 검사와 X-ray 영상을 연동시켜 3D영상을 통해 심장구조를 보다 빨리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코-네비게이터(Echo-Navigator)와 스텐트삽입술 시 정확한 자리에 스텐트가 제대로 자리를 잡았는지 간단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스텐트부스트(StentBoost)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임상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시간단축 및 정밀하고 효과적인 검사와 중재적 시술이 가능하다. 김대경 센터장은 “본원 심혈관 센터는 이번 최첨단 장비도입으로 인해 질적으로 향상된 검사와 연구를 실시하여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한층 더 전문화된 심장전문검사실 및 치료시설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7/02/16
  • 의료제품분야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도 제고

    부산식약청 2017년 의료제품분야 민원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부산지방청은 2017년 의료기기 민원설명회를 부산지방청에서 2월 16일부터 28일까지 분야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개정된 의료기기 법령과 올해 의료기기 사후관리 방안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일정으로 첫날인 16일은 오후 2시부터 누리엔빌딩(범일역 10번 출구) 12층 강의실에서 ‘의료기기 정책방향·사후관리 설명’, 2일차인 24일에는 ‘화장품 정책방향·사후관리 설명’, 3일차인 28일에는 의약품 등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의약품 등 정책방향 및 사후관리 설명’과 함께 올해 추진할 주요 업무와 사후관리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부산식약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의료제품분야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고 전했다.

    2017/02/16
  •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제22차 정기총회 성료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금지 및 한방보험 분리 건의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제22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달성군의사회(회장 신종원)는 지난 15일 오후 7시30분 알리앙스 2층 앙티브홀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열고, ‘의권확립 및 자율계도 추진’ ‘의도의 확립 및 신분보장 대책’ ‘대민 의료봉사 활동’ 등을 골자로 한 2017년도 사업계획안과 3,268만 여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총회는 또 ‘진찰료 정률제 금액 상한인상 건의’를 비롯하여 ‘원격의료도입 반대’ ‘자율징계권 의협 이양촉구’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금지 및 한방보험 분리 건의’ 등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단과 류종환 대의원회의장단을 비롯하여 김문오 달성군수와 박미영 보건소장 등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신종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 국내외적으로 정치와 경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기관이 더 심각한 경영난에 처해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신 회장은 이어 “이러한 여건 속에서 우리 회원님들은 상호간의 격려와 함께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위해서는 회원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우리임원들은 좀 더 회원님들 곁으로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회원님들께서도 의사회에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세계적으로 예상치 못했던 큰 변화는 국내 경제적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그로인해 개원가의 경영난은 날로 악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또 온 나라가 원칙과 상식을 벗어난 많은 일들로 인해 혼란에 빠져있으며 우리 의료계 역시 정부의 불합리한 국가정책으로 인해 회생만 강요당하고 있는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의료일선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회원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2016년도 회무보고는 식전 빔프로젝트를 통해 있은 설명을 대신하고, 감사보고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한편 2017년도 주요사업계획안과 회비 인상 없이 3,268만 여원의 일반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2부 본회의에 앞서 시상식에서 권창욱 씨(달성군보건소)에 감사패, 이철호(죽곡내과의원)회원에게 공로패, 이학희(대구시의사회 총무지원팀장) 직전 달서, 달성군의사회 사무국장에게 재직 공로패가 수여됐다.

    2017/02/16
  • 창원시마산의사회 정총·장학금 수여식

    111명에게 장학금 6300만원 전달

    창원시마산의사회 정총·장학금 수여식

    창원시마산의사회(회장 김윤규) 제85차 정기총회 및 모범학생 장학금수여식이 지난 2월14일 마산사보이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열렸다. 이날 김윤규 회장은 "마산의사회 장학기금과 뜻있는 회원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장학기금이 올해로 10년 됐다"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학생 111명에게 63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미래 국가가 필요하는 인재가 돼 달라"고 부탁했다.이외에도 "생계가 어려운 환자를 구청으로부터 추천받아 매년 1천만원의 의료비 지원하고 있으며, 시민건강진료 이외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또한 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회원 시상에 권진용(재건외과), 임한섭(삼성안과)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이어 2016년 주요 회무보고후 세입세출결신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7년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안은 375여만원이 감액된 1억4868여만원으로 확정됐다.한편 이날 행사에 박양동 도의사회장, 최성근 창원의사회장, 김성욱 진해의사회장, 박용현 창원시치과의사회장, 계미원 심평원 창원지원장, 권해영 심평원 심사평가위원장, 안병화 창원교육지원총 교육장, 정성규 국민건강보험 마산지사장 외 많은 내빈이 총회를 축하했다.

    2017/02/15
  • 창원시치과의사회 신임회장에 박용현 부회장

    정총서 새 예산안 1억4800여만원 확정

    창원시치과의사회 신임회장에 박용현 부회장

    창원시치과의사회 제6차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마산사보이호텔 임페리어홀에서 박영민 도치과의사회장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권경록 회장은 내빈소개이후 인사말에서 "회 주관으로 경남외국이주민지원센터 치과 봉사 외에도 일부 회원의 소리없는 봉사 선행이 해외봉사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회원 여러분의 다양한 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학금 전달에서는 마산대치위생과 한소희, 황지연 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치과현장실습, 산학협력에 협조한 마산대 허남숙 교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한편 이날 회장선출에서 박용현(즐거운치과) 현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배용수(연세), 최웅재(최웅재치과), 유성찬(현대치과)을 감사로 선출했으며, 부회장과 이사는 회장단에 위임했다.박용현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선출해줘 감사하며 시회와 도회의 가교역할을 하며 회원 권익과 회 발전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제2부 2017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은 지난해보다 212만원이 증액된 1억4846여만원으로 확정했으며, 2016년 주요 회무 보고 후 감사 보고에서 중간 감사, 회기말 감사 2회로 나눠 시정이 가능하다고 총회에 건의했다.

    2017/02/14
  • 부산시의사회,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 공청회 요청

    공정한 검증 절차와 객관적 치료법을 한의계는 제시해야

    부산시의사회,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 공청회 요청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양만석)는 지난 2월 8일자로 부산시한의사회가 부산시와 한방난임치료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4년째 지속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발끈하고 나섰다.2014년부터 부산시와 부산시한의사회는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면서 매년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데 ‘저출산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극복하고 난임과 불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순수한 취지는 공감한다’면서 ‘연구 내용이 객관적이지 못하면, 그 결과를 다수의 환자에게 적용할 수 없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한방 치료의 효과는 논외로 하더라도, 2014년부터 진행된 세 차례 연구는 모두 기초 디자인 및 난임 환자 정의(定義,Definition)에 따른 환자군 선정 등 연구의 기본 설계가 잘못된 것으로 파악된다. 더욱이 사람을 대상으로 임신 목적의 임상실험에서 ‘임상 시험 심사위원회(IRB)’를 거치지 않았고, 또한 태아의 안전성에 대한 검토가 없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라고 일축하고 있다.2015년도에는 대조군을 선정하지 않아, 효과를 비교할 대상이 없으므로 자연임신의 결과인지 한방 치료의 결과인지 단정할 수 없어 전체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기초검사 상 문제가 없는 부부여야 하는데, 남편이 검사를 받지 않은 경우가 매년 30~35%나 존재하기에 연구 대상 모집 기준조차 지켜지지 않았다는 것은 사업 진행상의 허술함은 문제라고 밝히고 있다.사업 결과를 살펴보면 약침을 ‘놓은 군’과 ‘놓지 않은 군’ / ‘고정’ 한약 처방군과 ‘비고정’ 한약 처방군에서 통계적 차이가 없다는 말은 약침이 임신에 대한 효과가 없고, 고정된 한약이나 비고정으로 쓴 한약이나 효과에 차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어떤 효과에 의해 임신율이 증가되었다는 것인지 분명하지 않은데, 3년간 같은 방식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서 어떤 치료법에 의한 효과인지가 분명하지 않다고 일침했다.경제성과 관련된 고찰에서 현대의학의 1회 성공률과 한방의 누적 성공률을 비교함으로써 공정한 비교라 할 수 없다. 현대의학의 누적 성공률이 50%가 넘기에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 비교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나아가 ‘현대 의학의 난임 시술 결과를 잘못 이해하여, 한방치료가 경제적 우월성이 있는 것처럼 해석하는 것은 국민들과 난임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산부인과 의사들의 영역을 호도하는 것이다. 이런 잘못된 연구를 기반으로 매년 사업을 확대하고, 나아가 타 지역에서도 시행하려는 움직임은 자연과학을 기반으로 하는 의료인들이 취할 태도는 아니다’라며 반발하고 있다.더불어 소중한 세금의 용처를 결정하는 부산시의회와 그 집행을 관리·감독하는 부산시는 제출된 자료에 대한 정확한 검증 절차도 없이, 해마다 사업 예산을 증액시켰다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이며, 이런 부실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모자보건법을 개정한 국회의원들도 책임을 통감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하고 있다.이에 ‘부산광역시의사회는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 3개년의 결과를 제3의 기관에 의뢰하여 반드시 공정한 검증 절차를 거칠 것을 제안하며, 부산시에서 공청회를 열어줄 것을 제안한다. 그리하여 현대의학에서도 도와주지 못하는 난임 부부들에게 진정 도움이 되는 치료법을 한의계가 제시하기를 바란다’ 면서 양 직역 간의 다툼의 양태가 어떻게 전개될 지는 두 단체의 의지에 달려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7/02/09
  •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 신임 이사장에 임진혁 씨 추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등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확정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 신임 이사장에 임진혁 씨 추대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 김순회)는 지난 8일 성내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열고 임진혁 직전 수석 부이사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7,326만 여원의 금년도 예산안을 마련했다.대구시의료산업과 김제동 과장을 비롯하여 현대백화점 대구점 최홍규 과장, 이석봉 대구․경북한약회부회장과 정성진 대구시한약유통협회장, 이철로 약령시한약도매시장 대표이사 등 내빈 다수와 약령시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대석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김순회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중요시하고, 그 맥을 이어온 대구약령시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약령시역사와 전통을 대외적으로 홍보해 왔다며, 앞으로도 약령시 역사를 지속적으로 발굴,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관리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이사장은 이어 “약령시와 인접, 현대백화점 입점 이후로는 비 한방관련 업종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현실에서 문화관광 전통시장으로 변화를 시도해 소중한 문화자원인 대구약령시 356년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 유지관리 하고자 약령시보존위원회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밝히고 “또 정부로부터 전통시장 인정 후 구체적인 사업과 지원 사업계획이 추진되어, 한방문화체험, 한의약박물관, 한방의료체험, 등 다양한 한방관련체험과 한방문화가 쇼핑을 연계하여 고객을 유치, 연중으로 관광객이 붐비는 문화관광 형 전통시장으로 발전해오고 있다며, 한의약에 종사하고 있는 우리 모두는 심기일전해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한의약이 비상하는 한해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양대석 상임이사로부 2016년도 약령시RlS사업 추진 현황 및 운영보고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추진경과보고를 듣고 7,912만 여원의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또한 약령시한의약박물관 위탁운영관리와 약초재배 및 육성사업,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와 약령시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등 2017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7,326만 여원의 일반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총회는 또 임진혁(화생약업사)직전 수석부이사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감사 2명 중 이경연 감사를 제외한 임기가 끝난 유춘보 감사 후임에 김계홍 씨(천보탕제원)를 새로 선출했다.한편 임진혁 신임 이사장은 수락 인사말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부족한 자신이 약령시보존위원회 이사장이란 대임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2년 임기동안 대구약령시발전을 위해 역량을 받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했다.이날 시상에서는 약령시 발전에 기여한 부이사장 김상준 씨(계산인삼사)에게 대구시장 표창이 주어졌고, 한의약박물관 전시 및 연구 자료로 ‘대 저울’을 기증한 남춘수 씨(계산약업사)에게는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 기증 증서를 수여했다.

    2017/02/08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처음
  • 이전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
  • 마지막

화제의 인물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재도약"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