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한 2017년 ‘나눔바자회’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문영수)은 2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병원 로비에서 ‘아름다운 가게’ 해운대점과 함께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해운대백병원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기증받은 2,856 점의 소중한 물품들을 이번 바자회를 통해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해운대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보조수단으로 배분될 계획이다.
해운대백병원 문영수 원장은 “이번 바자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교직원과 내원객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에 감사한 마음를 전했다.
한편, 지역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2014년에도 개원 4주년을 기념해 아름다운 가게와 바자회를 통해 5백여만 원의 수익금을 투병 중인 아동들의 치료보조비로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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