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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해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부산대학교병원 4대 암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4대 암(위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연속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적정성 평가는 대장암·유방암·폐암·위암 등 4대 암에 대한 평가로, 2015년을 기준으로 전국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아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의 진료 적정성 평가를 시행한 결과이다.평가 항목은 전문 인력 구성 여부와 진단적 평가,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의 진료과정 및 평균 입원일수·진료비 등으로 구성됐다.부산대학교병원은 현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 IBM 왓슨과 다학제 통합진료 등을 활용해 최적의 암 치료 방식을 도출하고 있다. 또한 환자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밀 의료 선도 의료기관으로서 각종 유전체 기반 검사 인프라 등을 구축하고 있다.

    2018/06/14
  • ‘수입식품 생생 e­정보서비스’제공 및 고객 소리함 설치·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 안전정보 제공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안전한 수입식품이 수입될 수 있도록 수입자 등을 대상으로 ‘수입식품 생생 e정보’ 서비스 제공과 ‘고객 소리함’을 설치·운영한다.‘수입식품 생생 e정보’ 서비스는 해외 국가별로 발생되는 각종 식품사고 및 유해물질 검출 상황을 신속하게 알려, 수입업체 스스로 문제제기 식품 등을 국내로 수입하지 않게하는 방안이다.또한, 법령 제·개정사항이나 식품별 안전·품질에 대한 기준·규격 등 최신 식품안전정보를 부산, 울산, 경남지역 1,175개 수입업체 등에 정책메일서비스(PMS)를 통해 제공하게 된다.아울러, 부산 중구 중앙동에 무인 ‘고객소리함’(설치 장소 : 부산시 중구 충장대로 9번길 16, 효동빌딩)을 설치하고 수입신고 불편·부당 및 청렴도 저해사례, 수입신고 애로사항 등을 적극 수집해 수입식품 검사업무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위해우려 중심의 식품안전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하고,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무인 ‘고객 소리함’ 추가 설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6/14
  • 해운대백병원, 뇌경색 신 치료법으로 안전도 높여

    스텐트 혈전 제거술과 미세도관 혈전 흡입을 동시에 '하이브리드 혈전 제거술'

    해운대백병원, 뇌경색 신 치료법으로 안전도 높여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신경외과 진성철 교수팀은 뇌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스텐트 혈전 제거술과 미세도관 흡입을 동시에 막힌 뇌혈관을 뚫어 최악의 상황을 막아주는 '하이브리드 혈전 제거술'로 기존의 치료법보다 나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해운대백병원에서는 2017년 초반부터 하이브리드 방법으로 혈전 제거술을 시행해 왔으며, 이 방법으로 뇌경색에 대한 혈관의 재개통률은 94%로, 전국 평균 및 최근 문헌 통계보다 약 5~10% 정도 높은 수치이다.뇌혈관 내 수술을 활발히 하고 있는 신경외과 진성철 교수를 중심으로 유민욱, 김정수 신경외과 교수는 급성 뇌경색 환자에게 혈관 내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면 높은 치료 성공률 및 낮은 시술 후 합병증 발병률이 5% 이하로 보이고 있으며 시술 후 집중 환자관리를 전담하는 하삼열 신경과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급성 뇌경색 환자들 및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급성 뇌경색의 주요 원인은 크게 심장 문제와 혈관 자체의 문제로 나눌 수 있다. 심방 세동과 같은 심장의 불규칙한 박동으로 인한 심장 안에 고여있는 혈액이 생기고, 그로 인해 혈전이 생겨 혈전이 심장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주요 뇌혈관을 막게 된다. 또 다른 주요 급성 뇌경색의 원인으로서 동맥 경화로 인한 혈관 협착이 진행하면서 생긴 혈전이 주요 뇌혈관을 막으면서 발생하게 된다. 뇌혈관이 막힘으로 인해 산소 및 영양 공급이 되지 않아 뇌조직이 괴사되고 그로 인하여 편마비, 언어 장애, 급성 호흡 부전, 의식 저하 등의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고 심지어 뇌사에 이르게 되는 병이 '급성 뇌경색'이다. 현재까지는 급성 뇌경색의 치료로서 증상 발생 후 4.5시간 이내에 정맥 혈전 용해술이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최근 기계적 혈전 제거술이 발달하면서, 많은 임상 연구가 시도되고 긍정적 효과에 대하 발표되고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증상 발생 후 24시간 이내에 혈관 내 혈전을 빨리 제거해 주는 것이 혈관이 막힌 환자의 예후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기계적 혈전 제거술은 뇌혈관 내로 미세한 도관을 삽입하는 스텐트와 관을 통해 혈전을 흡입하는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최근에는 두 가지 방법으로 동시에 이용하는 즉 스텐트를 혈전을 포함하게 펼친 후 혈전 근위부 말단에 미세 도관을 위치시켜 혈전 흡입과 동시에 스텐트 혈전 제거술을 시행하는 '하이브리드' 방법이 시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좋은 결과가 임상논문을 통해 검증됐다. 스텐트 혈전 제거술은 스텐트를 회수 시 혈전이 같이 끌려 내려오지 않는 단점이 있으며 미세 도관 흡입술은 혈전이 중간 부위에서 끊어지는 단점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두 방법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혈전 전체에 스텐트를 펼치고 혈전 근위부에 미세 도관을 위치시켜 흡입을 시행함으로 인해 스텐트 및 미세도관 흡입을 동시에 이용해 혈전을 제거하는 방법이 '하이브리드 혈전 제거술'이다.진성철 교수는 “안전하면서도 치료 효과가 높은 하이브리드 방법을 이용한 뇌혈관 내 수술이 뇌경색 환자에게 매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아직은 모든 환자에게 적용할 수 없으며, 특히 뇌경색은 예방이 최선의 치료이므로 병원에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018/06/12
  • 한국임상심리학회, 심리서비스 공익 모델 심포지엄

    사회・경제적 취약 정신질환 고위험군 환자지원과 관계 회복

    한국임상심리학회, 심리서비스 공익 모델 심포지엄

    한국임상심리학회(회장,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진영)는 임상심리전문가들의 사회적 가치 실현: 심리서비스의 공익 모델를 주제로 9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삼익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심리적, 물리적 장벽으로 인해 근거기반 심리학적 서비스의 접근성이 떨어져 적기 개입을 제공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 혹은 소수자 등에게 전문적 심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의 모델을 제공코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3월 SK행복나눔재단과 한국임상심리학회가 사회혁신 모델개발 협약을 맺은 이후 사회적 기업의 런칭 및 운영에 대한 심리학자들의 관심이 고조되어, 백여 명의 임상가와 연구자들이 단시간 내 사전등록하여 심포지엄 참여신청이 조기에 마감되기도 하였다.이날 심포지엄은 한국임상심리학회 회장 최진영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개발지속가능성과 소수자 인식 문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실제 사례 및 접근전략에 대한 초청연설이 이어졌다.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최현정 교수(사회적 협동조합 사람마음 이사장)는 사회적 기업 설립과 관련한 실제적 어려움을 설명하고 트라우마에 대한 전문가적 접근방식의 전환을 제안하였다. 도현명 컨설턴트((주)임팩트스퀘어 대표)는 사회적 기업이 해결해야 할 구체적인 사회문제를 파악하고, 기존의 솔루션 혹은 국가적 개입에 견주어 비교우위인 지점을 면밀히 검토하게 되는 사전 과정을 강조했다.또한, 회원참여 회의 시스템을 도입, 임상심리전문가들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100인 원탁회의가 진행돼 큰 관심을 모았다. 실제적이며 생산적인 결과를 도출코자, 초청강연 직후 두 시간여에 걸친 참여자 원탁회의를 통해 심리학자의 공익적 기여에 대해 심도 높은 토의가 진행됐다. 토의 중 한국 사회에서 가장 시급한 심리 위기와 가능한 심리서비스 형태를 주제로, 실시간 의견 취합과 분석을 위한 무선전자투표가 진행됐으며, 전체 의견을 재수렴했다. 그 결과, 한국 사회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심리 위기는 충동성 문제(20.5%), 청소년 심리건강 문제(17.9%), 사회적 약자 심리건강 문제(12.8%)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가능한 심리서비스로 심리교육(33.3%), 심리치료 관련 플랫폼 제공(17.9%), 전문성에 기반한 위기 개입(15.4%) 등의 의견이 제안됐다.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정신질환 고위험군 및 환자에 대한 사회적 지지 및 관계 회복을 목적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심리서비스의 공익모델 심포지엄에 대해, 서울대학교 최진영 교수는 “심리학자들이 한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성 있는 사회적 기여를 시작하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 말했다.

    2018/06/12
  • 해운대부민병원, 몽골 전방십자인대 파열 환자 무료 수술

    부산시, 몽골환자 초청 나눔의료 실시

    부산시는 몽골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서승석)과 공동으로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몽골 나눔의료단 3명(환자, 취재기자, 촬영기자)을 초청해 나눔의료를 실시한다.이번 나눔의료는 지난 2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해운대부민병원이 선정돼 환자의 입원비는 해운대부민병원에서 부담하고, 나눔의료단 3명의 항공료와 체재비는 부산시에서 지원한다.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나눔의료 환자(남 36세)는 고난이도 재수술 대상 선수 타깃으로 부산의 스포츠 관련 치료기술 우수성 및 의료관광 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해운대부민병원에서 나눔의료 대상자로 최종 결정했다. 주요일정으로는 △6월 11일 입국 및 입원 △6월 12일 검사 △6월 13일 수술 △6월 14일 ~ 6월 23일 회복 및 재활치료 △6월 24일 출국하게 된다.또한, 이번 나눔의료단으로 동행한 몽골 TV방송 취재진은 환자의 입국에서부터 수술치료 과정과 부산의 관광명소를 취재해 몽골 현지매체를 통해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나눔의료는 부산의 국제의료 교류를 활성화하고, 부산지역의 경쟁력 있는 의료기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부산의료 브랜드 글로벌 위상제고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18/06/12
  •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총동창회 제49회 정기총회 개최

    “한형국 신임회장…보다 화합되고 단결된 동창회가 되도록 최선 다 하겠다”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총동창회 제49회 정기총회 개최

    영남대학교 약학대학총동창회(회장 이수근)는 지난 10일 오후6시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열고 한형국 (21회. 전 경북약사회장) 동문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동창회원간의 친목과 모교발전사업, 장학사업 지원에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이날 총회는 정태일 영남대학교총동창회장과 정병선 영남약대학장을 비롯한 약대교수진, 이한길 대구시약회장, 한형국 경북도약회장, 추연재 수도권 동문부회장(동대문구약사회장), 박인수 식약처과장, 이정기 경북식의약품안전과장, 정시련 전 약대교수 등 퇴임교수와 100여명의 동창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신억섭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수근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벌써 4년이 흘렀습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동창회원 여러분들이 합심 노력하여 적극 도와주신 덕분에 큰대 과 없이 임기를 잘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또 부회장을 비롯한 각 기별 이사님들과 특히 전반기 2년 임기동안 이한길 사무총장, 김세경 재무총장을 비롯하여 후반기 2년 신억섭 사무총장과 박소연 재무총장의 알뜰한 살림을 살아온 덕분에 3500만원을 남겨 일반회계로 이월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임원들을 격려했다.이수근 회장은 이어 “지난 4년 동안 동창회를 발전시키고, 약학대학 이전 신축과 발전기금 확충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는 한계를 느끼게 한 점도 없지 않았다”고 밝히고 “그러나 그동안 동창회와 정태천 학장님과 학교에서 애쓰고 고생한 덕분에 올 8월부터 약학대학 이전 신축이 시행되게 됐다며, 이는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교수님들의 노고덕분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총동창회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또 “영남대학교가 앞으로 더 발전되고 지역을 나아가 국가를 선도하는 약학명문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보여준 동창회원님들의 관심과 지원보다 더 큰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에 와있다”고 밝히고 “오늘 새로 선출될 훌륭한 회장님을 모시고 우리 동창회가 더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전 동창회원이 다함께 힘을 모아 도와주자”고 덧붙였다.이어 정병선 학장의 축사와 함께 약학대학 신축현황 보고(8월 착공, 2020년 준공)와 정태일 영남대학교 총동창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총회는 1부에서 먼저 신억섭 사무총장으로부터 지난회기 주요업무 및 경과보고가 있었고, 유고로 인해 불참한 감사보고에서 사무총장의 서면보고를 받아들이고, 2017년도 당초예산안보다 630만 여원이 더 증액되어 결산된 6,320만 여원의 세입세출 결산안과 정기예탁금으로 1억752만 여원을 그대로 승인하는 한편 약학대학 발전기금 및 후원 장학회 발전기금 등 모든 결산과 의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이와 함께 금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는 신임집행부 선출에 따라 초도이사회로 넘겨 확정키로 했다. 양성호 전회장이 임시의장직을 맡아 진행된 새 회장선출에서는 한형국 동문과 구본호 동문이 후보로 추천받아 이수근 회장을 비롯한 퇴임교수 등 5명의 전형위원회를 구성, 협의를 거쳐 단일후보로 경선 없이 선출키로 했으나 이의실패에 따른 최종 경선결정이 확정되자 동문 간 경선모양이 좋지 않다며 구본호 후보가 자진 사퇴함으로써 한형국 전 경북약사회장(포항 효자한약국)이 단일후보로 경선 없이 만장일치로이신임회장에 선출됐다.이날 한형국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4년 동안 동창회와 모교발전을 위해 정말 헌신적 봉사로 힘써주신 이수근 회장님께 무안한 감사에 말씀을 올린다.”고 전하고 “그동안 이 회장님은 약대발전기금운동을 벌여 많은 동문들이 적극적인 응답을 해주신 덕분에 오랜 염원이던 약대신축이 결실을 맺게 되었을 뿐 아니라 더불어 약대생 장학금 확충 및 환경개선 등 약대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밝혔다. 한형국 신임회장은 또 “보다 화합된 동창회를 만들어 달라는 회원님들의 바램으로 알고 그 뜻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동창회 발전과 단결 그리고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고 “그동안 동창회를 이끌어 오신 역대회장님과 특히 오늘 임기를 마치시는 이수근 회장님, 등 여러분을 잘 모시고 화합되고 단결된 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바칠 것을 다짐하고 동창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와 성원,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또 시상에서 장현욱 교수와 설효찬 대구지방식약청장에게 자랑스런 ‘영약인상’이 수여됐고, 훌륭한 약학도로 선발된 황규현(제약학 전공 4학년)군 등 12명의 재학생에게 김문천 장학회이사장이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2018/06/11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생명을 위한 릴레이

    세계적인 암 환자 기금마련 행사로 청소년 의료지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생명을 위한 릴레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부산국제외국인학교(기장군 소재)가 6월 8일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24시간 동안 벌이는‘글로벌 생명을 위한 릴레이(Global Relay For Life)’ 행사에 동참힌다.생명을 위한 릴레이(Relay For Life)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암환자들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매년 4백만 명이 동참해 6천여 회 이상 개최됐으며, 지금까지 50억 달러 이상의 기금이 모금된 바 있다.국내에서는 지난 해 부산국제외국인학교에서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기부금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전달돼 국가 무료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연령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에 활용되고 있다.올해 부산국제외국인학교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암환자에게 응원을 전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글로벌 생명을 위한 릴레이(Global Relay For Life)’를 개최한다. 따라서 올해 행사의 수익금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뿐만 아니라, 미국 암 협회에도 기부되기에 더욱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기금은 주로 암 연구지원금으로 쓰이거나 암 투병 환우 돕기, 암 예방 및 암환자 검사 지원, 암 환우를 위한 환경 정화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글로벌 생명을 위한 릴레이(Global Relay For Life)에는 부산국제외국인학교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를 비롯해 김동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원장 직무대행), 미국암협회 로렌 라인웨버(Lauren Lineweber) 글로벌 협력 매니저 등 400~500명이 참가하며, 지역 기관 및 단체도 동참해 행사의 뜻을 함께 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직원 및 가족들이 릴레이에 동참할 뿐만 아니라, 안전한 행사를 위하여 구급차를 24시간 지원할 예정이다.행사는 6월 8일 오전 9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조를 나누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운동장 트랙을 뛰거나 걸으며 릴레이를 이어가게 된다. 8일 저녁 7시부터 7시 30분 사이에는 참가자들이 촛불 행렬을 이어가며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2018/06/08
  • 경북약사회 2018년 약사연수교육 성료

    대구 인터불고호텔서 회원 1200여 명 참석

    경북약사회 2018년 약사연수교육 성료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18년도 약사연수교육을 실시했다.이경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과 이태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장을 비롯한 회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기인 총무이사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연수교육은 총 8시간에 걸쳐 진행됐다.권태옥 회장은 1교시 윤리교육을 겸한 인사말에서 “편의점 취급약 품목 확대 저지’문제와 ‘한약사 제도’ ‘성분명 처방 추진방안’이 약사회 3대 현안문제로 시급히 해결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우리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서는 다함께 각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앞으로 어떤 각오와 의지로 가야할지에 대해 고민해 보고 우리의 미래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 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이경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곧바로 강의에 들어간 연수교육에서 대약 강봉균 정책위원장의 “약사회 현안 설명회” 이인향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의 “약사의 사회적 역할” 김남주 한국 한약제제학회 회장의 “실용한방”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이어서 “대사증후군과 치료”에 대해 장동진 여의도성모병원 안과교수의 강의가 있었고 마지막 7-8교시에서는 이정기 경북도 식품의약과장의 “마약류 관리”에 대한 강의를 끝으로 이날 교육을 모두 마쳤다.

    2018/06/07
  • 부산백병원, '심층진찰' 시범사업 선정

    신속한 의뢰와 진료로 진료협력센터 연계지원

    부산백병원, '심층진찰' 시범사업 선정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은 2018년 6월 1일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전국 6개 상급종합병원)에 승인받아 시행에 들어갔다.현행 진찰료 수가는 난이도에 관계없이 동일 수가를 적용, 시간과 노력이 덜 드는 경증 진료가 유리한 구조로서 2~3분에 1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현행의 진료시스템에서는 환자의 생활습관, 식단, 가족력 등 충분한 정보를 파악하지 못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 질 수 없다.따라서, 상급종합병원의 진료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며 중증 암환자, 다제내성 결핵환자,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에 대해 15분 이상 심층진찰을 시행하여 면밀한 진료를 진행함으로써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의료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진료협력센터에서는 EMR과 연동한 효율적인 예약시스템, 그리고 진료의뢰, 회송수가, 지능형 의료서비스 등을 구축함으로써 심층진찰 사업과 연계해 신속한 의뢰, 진료 및 회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2018/06/07
  • 부산대병원, 환자안전·감염관리 주간행사 개최

    환자안전사고 및 병원감염관리 예방캠페인으로 안전홍보

    부산대병원, 환자안전·감염관리 주간행사 개최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제11회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병원의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를 맡고 있는 부서인 적정관리팀과 감염관리팀이 주관해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최근 국내서 잇따른 의료기관 내 감염 및 안전사고, 화재 등의 소식으로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돼 어느 해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행사가 열렸는데 부산대학교병원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환자,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알기 쉽게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참여형 행사들을 풍성하게 마련했다.적정관리팀이 준비한 주요 행사는 ▲직원대상 환자안전캠페인(이중확인 캠페인, 환자안전 퀴즈풀이), ▲환자 및 보호자 대상 환자안전캠페인(Speak Up, 낙상예방),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 홍보, ▲안전한 약물복용 홍보(지역의약품안전센터), ▲소아유괴(코드핑크) 모의훈련, ▲환자이중확인 우수부서 및 직원 선정 및 시상, ▲환자안전사고예방 직원제안 우수작 시상 등이 진행됐다.감염관리팀에서는 ▲N95 마스크 밀착도 테스트, ▲깨끗한 휴대폰을 찾습니다(휴대폰 ATP test), ▲Clean the hub, ▲손 배지 사진 전시, ▲병문안 문화개선 및 기침 에티켓 홍보, ▲손 위생 우수부서 및 직원 시상 등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B동 외래센터 입구와 본관 1층 성산홀에서 교육용 행사부스를 마련해 병원을 찾은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문화 및 병원감염관리에 관해 환자들이 알고 지켜나가야 할 부분들을 직접 알려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또한 함께하는 환자안전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외래 및 입원 병실을 방문하여 환자 및 보호자에게 직접 환자안전 홍보와 교육을 전달했다.Speak Up(안전한 진료를 위해 말씀해주세요) 및 낙상예방활동에 대한 리플릿을 제작하여 환자안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직접 병동 등을 방문해 알려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전 직원을 대상으로는 개인 휴대전화기 ATP검사(표면오염도 측정검사)를 실시해 오염도를 확인하는 ‘깨끗한 휴대폰을 찾습니다’행사와, 손모양의 배지에 황색포도상구균용 핸드플레이트를 통해 자신의 손의 보이지 않던 오염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손배지 사진 전시’는 특히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 진행됐다.다양하고 간편한 재미있는 위생검사를 통해 병원에서 위생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노출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부산대학교병원 이창훈 병원장은“병원에서 위기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자안전사고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며 “부산대학교병원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서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예방의 첫 걸음”이라 전했다.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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