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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관내거주 밀접접촉자 1명 능동감시 및 대책반장에 행정부시장으로 격상

    부산시도 메르스 비상방역 대책반 꾸려

    부산시는 서울대학교병원에 격리치료 중인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자(남, 61세) 접촉자 중 부산에 주소를 둔 밀접접촉자는 1명이며, 현재 자택격리 중이라고 밝혔다.상기 메르스 확진자는 ▲지난 8월 16일9월 7일까지 쿠웨이트 방문 중 설사 증상으로 8월 28일 현지 의료기관 방문 ▲귀국 직후 설사증상으로 공항에서 바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진료한 결과, 폐렴 증상이 확인돼 보건당국에 신고했다.현재 확진 자는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서울대학교병원에 격리입원해 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밀접접촉자는 21명(서울10명, 인천6명, 경기2명, 부산1명, 광주1명, 경남1명)으로 질병관리본부의 추가 조사를 통해 변동될 수 있다.부산의 밀접접촉자 1명은 확진자와 같이 귀국편 비행기 탑승객으로 최대잠복기간 14일동안 자택격리된 상태이다. 자택격리 중에는 보건소의 담당자가 일 2회 유선으로 환자 상태를 능동감시하고 있으며, 필요 시 생필품 등도 공급된다.당초 부산의 밀접접촉자는 2명이었으나, 그 중 1명은 9월 8일 밤 경찰청의 도움으로 위치 추적해 조치한 결과, 실거주지가 경남으로 밝혀져 이관시킨 상태다.일상접촉자로 분류된 13명(서구1, 동래구1, 남구1, 북구1, 해운대구2, 사하구1, 금정구1, 강서구1, 수영구1, 사상구1, 기장군2)에 대해서도 해당 보건소에서 1:1 담당자를 정하고 유선 등으로 발열, 호흡기 증세 등 모니터링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부산시는 긴급대책반을 5개팀 25명으로 꾸리고 메르스 비상방역 대책반장을 행정부시장으로 승격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구군 보건소, 질병관리본부와 연계해 비상발생 등에 대응하고 있고, 국가지정격리병상도 언제든지 가동할 수 있도록 상시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다.또한, 9월 10일 오후 4시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는 감염병 전문가 및 16개구군 보건소장 대책회의를 열기도 했다.부산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밀접 접촉자를 철저한 모니터링 및 관리로 시민들이 불안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메르스 방역대책반을 구성운영 중이며 시민들은 메르스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09/11
  • 부산식약청, 식중독 예방 대중교통 전광판 활용

    당·나트륨 줄이기 실천 국민 공감과 인식개선 유도

    부산식약청, 식중독 예방 대중교통 전광판 활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9월 한 달 동안 관내 대중교통 전광판을 활용해 식중독 예방과 당나트륨 줄이기 홍보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약처의 주요정책을 친근하게 알리고 식의약 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과 인식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송출 내용은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메시지)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식중독 예방수칙(이미지) ▲건강의 시작-1주일만 싱겁게, 일주일만 덜 달게(이미지)입니다.9월 3일부터 30일까지 부산시 관내 버스정류장 445대 안내단말기를 통해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메시지가 송출될 예정이며,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창원시 관내 버스정류장 843대 안내단말기를 통해 식중독 예방수칙 이미지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울산 버스정류장 697대 안내단말기를 통해 당․나트륨 줄이기 이미지가 송출될 예정입니다.부산식약청은 오는 10월에도 김해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전광판을 활용해 식중독 예방 및 당나트륨 줄이기 운동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9/11
  • 부산대병원 뇌은행 ‘치매 뇌조직 은행’ 선정

    복지부 지원사업으로 신경퇴행성뇌질환 환자 사후 뇌 기증 미미

    부산대병원 뇌은행 ‘치매 뇌조직 은행’ 선정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부산대학교병원 뇌은행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치매 뇌조직 은행」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부산대학교병원 뇌은행은 2014년 설립된 신경퇴행성뇌질환 특화 뇌은행으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지난 2년간 한국뇌연구원 지원 부산경남거점 뇌은행으로 선정돼 뇌기증사업을 수행했다.뇌은행은 뇌부검을 통해 정확하게 치매의 원인을 파악하고 다양한 뇌질환의 연구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최근, 국내에는 인구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이에 따라 국내 치매환자의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퇴행성뇌질환은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뇌에 축적돼 정상적인 신경세포의 기능을 퇴화시켜 발생한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축적된 소견은 사후 뇌조직검사만으로 확인 가능하다.해외 연구자료에 의하면 신경퇴행성뇌질환의 임상진단과 병리진단은 100% 일치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후에 뇌부검을 통해 비정상적인 단백질을 확인하고 임상진단과 병리진단을 비교 분석해 보는 것은, 분자맞춤형 치료제가 개발될 가까운 미래에 임상현장에서 올바르게 환자의 병리진단을 예측하고 그에 맞는 약물을 정확하게 투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부산대학교병원 김은주 뇌은행장(부산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은 현재 국내 의료진의 치매에 대한 임상진단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국내에서 치매환자의 병리확정진단 사례 수는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다 며 부산대학교병원 뇌은행은 이번 사업기간 동안 신경퇴행성뇌질환 환자의 사후 뇌를 기증받아 치매환자의 병리확정진단 사례 수를 늘리고, 나아가 질환 원인 규명 및 치료약제 개발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특히 풍부한 임상정보와 체액시료 등이 체계적으로 구비된 충분한 수의 뇌조직을 확보하는 것이 기초 뇌연구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의 핵심사항이고 부산대학교병원 뇌은행은 사업기간동안 뇌기증 프로그램에 등록한 뇌기증희망동의자들의 치매관련 임상검사를 국가 사업비로 진행하게 된다.

    2018/09/10
  • 부산대병원, 동러시아 해양원격의료시스템 지원

    동방경제포럼 '국제극동범선경주' 지원으로 투자 유치 내다봐

    부산대병원, 동러시아 해양원격의료시스템 지원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행사 '국제극동범선경주'(SCF Far East Tall Ship Regatta)에 현장검사 기기 및 ICT를 접목한 해양원격의료시스템를 지원한다.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동방경제포럼은 러시아 정부 주관으로 동러시아 지역 개발을 위한 투자 유치 및 주변국과의 경제 협력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극동 지역의 성장 및 러시아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간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국제극동범선경주'는 동방경제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 4일부터 9월 10일까지 여수에서 배가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까지 돛을 이용해 바람의 힘으로 항해하는 경주다.이번 행사에서 부산대병원은 현장검사 기기 및 ICT를 접목한 해양원격의료시스템과 선박의사(ship doctor,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이호석 교수)를 지원한다.부산대병원은 2015년부터 해양수산부 주관의 해양원격의료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 등의 국가로 ICT기반 의료진출 사업에도 성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본 행사에서 다년간의 해양원격의료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한 진료지원을 통해 부산대병원의 해양원격의료 시스템의 우수성을 홍보하게 된다.최병관 융합의학기술원장은 이번 행사가 러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의 범선도 참여하기 때문에 부산대학교병원의 우수한 원격의료 시스템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미래 먹거리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 밝혔다.

    2018/09/07
  • 부산대병원,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청렴관련 아이디어로 발굴한 청렴콘텐츠 활용 교육

    부산대병원,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하며 지난 5일 청렴 캠페인을 열었다.이번 청렴 캠페인은 부산대병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청렴 실천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를 담아 펼쳐졌다.지난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병원장, 상임감사, 고문변호사가 청렴특강 강사로 나와 전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하며 반부패청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본 캠페인은 현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청탁금지법 및 임직원행동강령 준수, 부패 및 공익신고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하며 이를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해 청렴한 부산대학교병원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하기 위해 실시됐다.캠페인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및 청탁금지법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렴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고 병원내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해 청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며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발굴한 청렴콘텐츠로 청렴교육에 활용하고 있다.이창훈 병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부산대학교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9/07
  • 중·고교 390여 명 설사 복통 원인 ‘우리밀 초코블라썸 케익’

    부산시 집단식중독 ‘항원형 C 살모넬라균’ 검출

    부산시 관내에서 집단 식중독 일으킨 원인균이 살모넬라균으로 확인됐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9월 6일 오후 늦게 이번 식중독 원인은 항원형 C의 살모넬라균임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인체 검체와 보존식 검체인 우리밀 초코블라썸 케익에서 공통적으로 항원형 C의 살모넬라균을 확인했으며, 이번에 확인된 C 항원형의 살모넬라균에는 파라티푸스 타입 C를 포함, 10개 이상의 아형이 있으며 추가 검사를 통해 밝혀낼 계획이다.부산시는 우리밀 초코블라썸 케익이 공급된 32개교를 중심으로 추가 환자발생을 지속모니터 중이다.한편, 5일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고는 서구, 영도, 해운대구 중고등학교 4개교에서 발생보고돼 시 보건환경연구원 및 부산지방식약청이 신속 합동역학조사해 살모넬라균속을 검출한 바 있다.서구의 중학교를 비롯 총 4개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설사와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 역학조사를 실시했으며, 인체 검체에서 병원체로 의심되는 균의 대략적인 결과를 얻었다.서구의 중학교 2학년 K양은 9월 4일 오후 3시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설사 및 발열과 구토를 호소했고 같은 반 13명의 학생도 비슷한 증세가 발병, 학교는 집단 식중독을 의심하고 5일 오전 10시경 관할 보건소로 신고했다. 시 건강증진과, 보건위생과, 감염병지원단, 서구 보건소와 위생과로 이뤄진 합동조사팀은 오후 1시에 현장에 도착, 역학조사를 벌였다.조사팀은 먼저 유증상자 규모를 파악, 설문조사 완료했으며, 인체검체를 비롯해 지난달 31일부터 급식된 보존식 전부와, 칼, 도마 등 환경 검체도 수거해 시 보건환경연구원 및 식약처에 검사 의뢰했다.또한, 같은 날 영도구 고등학교 2곳과 해운대구 중학교 1곳에서도 다수의 학생이 설사와 복통을 호소하는 신고가 관할 보건소에 접수돼 합동으로 조사를 실시했다.부산시 관계자는 초기 유증상자 규모는 4개 중고교에 걸쳐 390여 명으로 파악했지만 사례정의 부합하는 환례는 286명으로 확인(서구 97, 영도 135, 해운대 55)했으며 정확한 발병원인은 통계분석과 미생물 검사를 통해 확실해질 것이다고 전했다.보건환경연구원과 식약처에서 시행한 신속검사에서는 살모넬라균속이 검출되었는데 해당 균 속에는 1군 법정 감염병인 장티푸스균, 파라티푸스균을 비롯한 수십 개 이상의 아종이 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식중독을 유발하며 정확한 균을 알아내는 데는 3~5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5일 조사를 시행한 4개 학교 모두 동일하게 공급된 제품이 있는 것을 파악, 해당 제품에 대해서 식약처와 시 보건위생과가 긴급회수 등의 조치를 취하고 부산시 교육청 자체조사 결과 4개교 이외에도 복수의 학교에서 해당 제품을 급식한 것으로 파악, 시와 교육청 합동으로 해당학교를 모니터링 중이다.

    2018/09/07
  • 경남 중부지역 의사 회원연수교육 성료

    경남 중부지역 의사 회원연수교육 성료

    경상남도의사회가 주최하고 창원시 마산의사회가 주관한 중부지역 의사 회원연수교육이 지난 9월 1일 창원경상대학겨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교육에 앞서 김윤규 창원시마산의사회장은 분야별로 의료현장에서 수시로 접하고 있는 연제와 강사진으로 구성했다며 교육을 통해 서로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재1교시에 김수경(진주경상대병원)의 '두통의 이해와 최신지견', 이은철(삼성창원병원) '안구건조증의 진단과 치료', 허은필(삼성창원병원) '대상포진의 고찰과 최신지견', 정미경(삼성창원병원) '필수과목, 병원감염관리', 이세라(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문재인케어 그리고 의료계의 나아갈 길' 등 유능한 강사진의 강의를 통해 현장진료와 의료기술 변천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8/09/06
  • 부산대병원-인도네시아 원격의료 시스템 수출 협약

    원격진료 해외 바이어 큰 관심, 로봇 수술 및 3D 기관지 내시경, 암 전문 특화 기술 선보여

    부산대병원-인도네시아 원격의료 시스템 수출 협약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8월 31일 오후 2시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해외 및 부산 의료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2018 부산국제 의료관광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부산광역시 등이 주최한 본 심포지엄에서 부산대병원은 지역 의료관광을 이끌며 외국인 환자를 꾸준히 유치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암 치료 및 원격사후관리를 주제로 열렸다.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의 대외협력실장 이호석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하면서 카자흐스탄 악토베주 보건국장 및 메디컬센터 원장,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 메디컬센터 원장을 해외연자로 초청해 러시아 및 CIS국가 내 암 환자 현황과 의료관광 협력에 대해 토의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 부산대병원의암 로봇수술 현황'과3D 네비게이션 기관지 내시경을 통한 폐암검사' 등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반 및 현황들을 소개했다.또한 해외 의료에 도입 가능한 원격진료 및 원격사후관리 시스템 시연을 선보여 외국인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부산대병원과 인도네시아 병원협회(IHA)는 원격의료 시스템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천 병원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최대 병원협회 IHA(협회장 Dr.Kuntjoro Adi Purjanto)는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 환자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으며, 부산대학교병원의 원격의료기술을 기반으로 그 해답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이창훈 부산대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부산 의료관광에 관심이 있는 해외 바이어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암 치료 방안과 원격사후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부산의 의료관광을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18/09/05
  • 농․축․수산물의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민․관 소통․협력 강화

    부산식약청, 6일 수산물 안전관리 민․관 협의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농․축․수산물의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관내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중앙정부, 지자체, 학계 전문가 등 각 계를 대표할 수 있는 총 45명으로 구성된다.협의체는 분기별 1회 정기협의회를 통해 상시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농․축․수산물 안전사고 시에는 수시 협의회를 개최하고 신속히 대응방안을 마련해 조치할 계획이다.오는 6일에는 부산시 서구 수협중앙회 감천물류센터에서 수산물 안전관리 민․관 협의회를 개최한다.주요 내용은 △비브리오패혈증 등 수산물 안전관리 대책과 추진현황에 대한 각계의견 수렴 △군부대․학교 등 단체급식에 공급되는 단순가공 수산물의 위생관리 점검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민‧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농․축․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고 관련 식품산업 발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9/05
  • 5일 생명존중 희망부산 실현 위한 사후중재적 차원 자살예방 전략 논의

    부산시,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및 세미나 개최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광역자살예방센터는 오늘 9월 5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정신건강 분야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인식확산을 위한 자살예방의 날 선포와 생명존중 희망부산 실현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자살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확산하고 부산시 자살률 감소를 위한 전략적 행사이다.특히, 이날 세미나는 사후중재적 차원의 자살예방을 주제로 죄책감 및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자살 위험성이 높은 자살 유족과 서비스 대상자의 자살을 경험한 실무자에 대한 근거기반 개입 전략을 모색한다.자살예방은 예방적 차원, 중재적 차원, 사후중재적 차원의 스펙트럼으로 이루어지며 이러한 영역이 잘 어우러질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2018년 세미나는 2016년 예방적 차원의 자살예방사업 수행 방향, 2017년 중재적 차원의 자살예방 개입 전략에 이어 사후중재적 차원의 개입 전략 모색을 주제로 진행돼 더욱 의미가 있다.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정부가 'OECD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한 범부처 대책을 마련하는 시점에서,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사후중재적 차원의 구체적인 개입전략을 제시해 실질적으로 자살 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개최한다. 일선에서 자살예방사업을 수행하는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부산시민들이 자살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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