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제31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 개최

수산가공식품 가공 공정 건의사항 등 식품안전관리 반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산·학·관 소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일 ‘제31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동원F&B창원공장(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소비자단체, 산업계, 학계 전문가 등 소속 위원 22명과 함께 ㈜동원F&B창원공장을 방문하여 수산가공식품의 제조과정을 살펴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참치통조림 가공 공정 중 주요 식품안전관리 방안 △생산시스템 현장 견학  △건의 및 애로사항 수렴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은 식품안전관리 업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공감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산·학·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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