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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종양치료 브랜드화로 의료관광허브도시 조성사업’으로 해외 마케팅 추진

    부산시, 러시아서 의료기술 교류 콘퍼런스 개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시와 캄차트카 주에서 부산 특화 의료기술인 종양치료를 중심으로 의료 콘퍼런스, B2B/B2C 의료 상담회 등 의료 기술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오늘(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8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에 부산시가 종양치료 브랜드화로 의료관광 허브도시 조성사업으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외 부산대학교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등 5개 의료기관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의료진을 포함해 20명이 참석한다.부산시는 부산 특화 의료기술로 선정된 암 종양치료 및 종합검진 등 의료관광 유치 융복합 상품 모델 개발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의료기관 공동 마케팅으로 현지 환자 유치 증대 및 의료 네트워크 구축해 부산 의료관광의 국제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부산시 관계자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해외 의료관광 유치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18/10/10
  • 올 여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부산관내 통계

    온열질환자, 전년대비 225% 증가 208명 발생

    부산시는 「2018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운영 결과, 올해 발생한 부산지역 온열질환자는 208명으로 전년대비 225%(14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온열질환* 종류로는 열탈진(73.5%), 열사병(10%), 열경련(8.6%), 열실신(5.7%), 기타(2.2%) 순으로 발생했으며, 발생 장소로는 야외작업장(71명, 34.1%)과 길가(33명, 15.8%)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나타났고, 실내(62명, 29.8%), 운동장 및 공원 등 (42명, 20.2%)순으로 많았다.성별로는 남성이 156명(75%)으로 여성보다 많이 발생했으며, 연령으로는 60대 이상이 67명(32.2%)으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60명(28.8%)으로 뒤를 이었다.올해는 부산지역「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온열질환 사망자는(5월 20일~9월 11일) 총 2명으로 이 중 1명은 80세 고령여성으로 집안에서 발생했고, 이외 1명은 40대 남성으로 야외작업장에서 사망했는데, 이처럼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 어린이와 야외작업자는 폭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폭염은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물 자주 마시기, 그늘?바람 등으로 시원하게 하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폭염특보(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가능한 위험시간대(12시~17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챙 넓은 모자,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착용하면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부산시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폭염의 강도가 커짐에 따라 부산발전연구원 등 시 산하 연구기관들과 더불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발생한 폭염과 열대야와 이에 따른 피해현황을 16개 구군별로 분석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폭염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온열질환감시체계 : 응급의료기관 35개소를 통한 온열질환 환자 보고 표본감시체계* 온열질환 :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가 나타나며, 방치시 생명이 위태롭다.

    2018/10/10
  •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포함 전국 8개소 지정으로 심리적 제약 해소

    마산의료원,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

    보건복지부가 마산의료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했다.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은「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하게 검진받을 수 있도록 보조인력과 시설․장비 등을 갖춘 의료기관으로써, 보건복지부는 2021년까지 전국 100개소로 확대․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경남 마산의료원, 양산부산 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서울 서울의료원, 대전 대청병원, 경기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강원 원주의료원, 경북 안동의료원, 제주 제주중앙병원으로 전국 8개소이며, 그 중 2개소가 경남지역에 지정됐다.지정 병원에서는 장애인 물리적심리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이 필요한 지원을 직접 요청할 수 있도록 사전 체크리스트, 문진표, 장애유형별 수검자용 안내서 등을 갖춰야 하며, 수어통역사 등 보조인력 배치 및 유니버셜 검진 의료장비와 장애 특화 탈의실도 설치된다.이에 따라 이번에 지정된 의료기관에는 1~3급 중증장애인 검진비용 장애인 안전편의 관리비가 추가 지원되고 장애 특화 장비비와 탈의실 등 시설 개보수비가 지급된다.지정된 건강검진기관별로 시설개보수와 검진의료장비 구매 등을 마치면 순차적으로 장애친화 건강검진서비스가 시행될 계획이며, 시행일은 도시군 홈페이지 및 장애인단체를 통해 별도 홍보할 예정이다.경상남도는 향후 장애친화 건강검진서비스가 시행되면 휠체어 장애인이나 신체 변형이 일어난 장애인뿐만 아니라, 서있기 힘든 응급 환자나 노인도 특수 휠체어, 이동식 전동리프트 등을 이용해, 유용하고 편리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류명현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은 건강검진은 질병의 조기발견뿐만 아니라 질병 예방과 관리를 통한 합병증 예방에 필수적인데, 그간 장애인은 국가건강검진에서도 물리적, 심리적인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면서 한 순간의 사고로 장애인이 되거나 연세가 들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장애 구분없이 보편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중심 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하여 사람중심의 경남 복지! 장애인과 함께한 행복한 경남!을 실현하기 위해 지정된 장애인건강검진기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국내 중증장애인 국가건강검진 수검률(61.7%), 전체인구(78.5%)보다 16.8p 낮음

    2018/10/10
  • 2018년도 제29차 대구시 여약사대회 및 장학금 전달식 개최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여약사회”

    2018년도 제29차 대구시 여약사대회 및 장학금 전달식 개최

    제29차 대구광역시 여약사대회가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호텔라온제나 7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조덕원 대약 여약사회장과 이한길 대구시약회장, 곽대훈 국회의원,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대구경북 4개 약학대학장을 비롯하여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현준호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등 내빈과 회원 25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먼저 최은숙 대회장 감사패와 함께 대구시약회장 표창패 수여에 이어 모범학생 1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이상길 행정부시장에게 전달했다. 최은숙 여약사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대구시여약사회는 역대 많은 자문위원들을 위시하여 여약사님 들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1986년부터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사업 등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고 밝히고 선배님들이 만들어 놓은 훌륭한 전통과 업적을 계승 발전시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여약사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조덕원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대구시여약사대회는 소년소녀가장 돕기는 물론 불우한 환경에 처한 배움의 새싹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이웃의 불편함을 도와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또 내부의 갈등과 외부의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우리 여약사들은 서로 돕고 헌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대구시여약사대회가 약사직능의 단합을 이끌어 내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한길 대구시약사회장은 지난 30년간 대구시여약사회는 자발적인 성금을 통해 사회약자 지원사업 뿐 아니라 계몽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해외에서도 나눔의 베풂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며 대구시약사회는 여약사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적극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 속으로 흘러가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계명재단 부지내 약국개설도 의약분업의 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저지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여약사대회는 2부에서 주요 회무경과보고 및 장애인 돕기와 이웃돕기, 장학사업 등 지난회기 사업계획 결산안을 통과시키고 새 사업계회안을 확정했다. 3부 교양강좌에서는 뮤지컬의 이해라는 주제로 배성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의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대회장 감사패=윤영기(동원약품 이사), 구경탁(온라인팜 지점장), 최종일(중외제약 지점장)△ 대구시약사회장 표창패=이인숙(남구 마리아약국), 곽수명(달성군 명곡하나약국)

    2018/10/10
  • 8일 성명서 발표…관철되지 않을 시 전 회원의 뜻 모아 강력 투쟁

    경북의사회, 국회와 정부는 보험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즉각 철회하라!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최근 국회가 실손 의료보험 국민 가입자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미명 하에 의료기관에서 진료비 계산서와 진단서 등을 전자적 형태로 보험회사에 전송하도록 하는 보험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경북의사회는 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실손 의료보험은 보험 가입자와 민간 보험 회사 간의 사적인 계약으로 민간 의료보험 회사에서 계약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자료를 취득할 때는 해당 자료의 작성 당사자에게 직접 요청하는 것이 당연한 절차라고 밝혔다.성명서는 각 의료기관에서 심사평가원에 전송한 의무 자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각 의료기관에 의료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되어야한다. 이러한 자료를 자료 작성자를 통하지 않고 민간 보험 회사에 그들의 사적인 이익 실현을 위해 2차로 제공하는 것은 원칙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또한 민간 보험사에 제공된 의무 기록에 대한 법적 책임은 심사평가원이 아닌 개별 의료기관에 있으므로 민간 보험사는 문제의 다른 기관을 통한 우회적 방법이 아닌 자료 생산자이자 책임 당사자인 개별 의료기관으로부터 적절한 비용을 지불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자료를 취득해야 마땅할 것이다. 책임 당사자가 아닌 심사평가원이 제삼자에게 자료를 제공하고 그 책임은 의료기관에 전가하는 것은 부당한 일이라고 주장했다.경북의사회는 또 의료기관에서 작성되는 진단서 및 의무기록은 환자와 의사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의사가 직접 작성하는 신성한 문서로 의료법에 따라 엄격히 그 비밀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의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게 되어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따라서 의무 기록은 그 자체로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중요한 자료이며 잘못 사용될 경우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중요한 자료를 국민 편의를 빌미로 민간 보험회사에 전자적 형태로 일괄 전송하는 것은 의무기록과 개인정보의 유출이란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또한 심사평가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국가에서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러한 기관의 자료를 민간 보험사에 제공하는 것은 공적 조직의 인력과 장비를 민간 보험사의 사적 이익 추구에 사용한다는 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이와 같이 심사평가원과 민간 보험사 간 온라인을 통한 진료기록의 광범위한 공유가 이루어지면 심사 업무도 공유하게 되어 실손보험도 건강보험에 준하는 까다로운 지급 심사가 이루어지게 되거나 민간 보험회사의 지급 거절 사유를 들어 건강보험에도 무차별 삭감을 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이러한 일들은 결국 의료기관과 환자 간 신뢰 하락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법적 분쟁까지 야기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사태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경북의사회는 끝으로 이같이 많은 문제점을 가진 제도를 단순히 업무의 편리성만 앞세워 시행한다면 작은 편익를 취하는 대신 심각한 사회적, 경제적 부작용을 치러야 할 것이다. 국회와 정부는 소탐대실의 우를 범하지 말고 보험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문하고 이러한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시에 우리는 전 회원의 뜻을 모아 분연이 일어나 강력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2018/10/10
  • 부산시의사회, 정부의 한방정책 성토

    한의대 폐쇄와 의과대학 통합 개편이 의·한·정 협의체 선제조건

    부산시의사회, 정부의 한방정책 성토

    부산시의사회 결의문 채택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 7천여 회원들이 의료일원화의 굳은 의지를 한 목소리로 생생하게 전하는 결의문은 단호했다.지난 5일 오후7시 협성부페에서 2018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전 세계가 동일한 근거기반 의학 체계에서 진단, 치료하는 21세기에 희대의 아동학대로 국민을 경악케 한 안아키(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사건과 봉침 시술로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 등이 대한민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고 지극히 위험하고 이해할 수 없는 전통 토속 한의학의 비극적 사건들이다며 한의게의 과학적 근거가 없는 시술로 환자를 대하는 현실을 개탄했다.이날 의료일원화 결의문은 현행 의료법에 따라 의사는 의료행위를, 한방사들은 한방행위를 구분하여 시행을 촉구하고 한방진료가 현대의료의 틀을 갖추려면 모든 한약재의 제조 및 유통경로를 공개하고 한방의료행위에 대한 최소한의 안정성을 증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민족고유의 토속의학이라는 이유만으로 한방의료에 혈세를 낭비하지 말고, 비과학적 한방의료의 방패막이로 전락한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를 폐기해야 하며, 한방의 위험성과 비과학성을 인지하고 한방의료를 극구 거부하는 국민들에게 한방건강보험 선택권을 보장해 불필요한 건강보험료를 경감하라고 정부의 한방정책을 성토했다.나아가 의한정 협의체에서 논의되고 있는 의료일원화의 선제조건은 오직 한의대 폐쇄이고, 과학적 근거를 통해 의과대학으로 통합 개편만이 의료일원화 논의대상이라고 강조했다.참고로 지난 2013년 한 한의사가 안아키(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부산시의사회 임시대의원총회 시급한 안건 처리이에 앞서 131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총회는 임총 개최 배경으로 부산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가 지난 9월 17일 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10월 5일 개최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강대식 회장은 임시총회를 요구한 배경을 설명하면서 (주)BMA크린을 운영 상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가급적이면 회원들에게 노출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필요한 적당한 자금지원을 해야 할 상황에 이르게 됐다며 회장 취임 이후 고충을 털어놓으며 인사말로 대신했다.최원락 대의원총회의장은 임총을 소집 요구한 집행부의 세 가지 안건을 상정하고 1호 안건으로 ▲박권희 대의원회부의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부의장 1석에 박영호(동래구 전 회장) 대의원을 선출하고, 2호 안건으로 전임 집행부에서 6년간 끌어온 ▲부산광역시 의사의 날 기념 체육대회 개최 관련, 행사 내용 변경의 건은, 그간 전 회원 대비 참석회원의 비율이 낮은 관계로 인한 보편적 효용가치와 예산집행의 효율성 제고 등을 고려할 때 운동장 체육대회를 걷기대회 및 음악대회로 대체하자는 집행부 제안설명이 찬성하는 쪽으로 대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이어 3호 안건은 지난 9월 11일 임시상임이사회를 거쳐 상정된 안으로 ▲부산광역시의사회 의료폐기물 사업의 건((주)BMA크린)은 동종업체 수거수수료 담합으로 만성적자를 만회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인한 1안, (주)BMA크린 운영자금 지원금 확보 방안으로 의사신협에서 부산의사회관 담보로 5억 원을 대출, 운영자금을 지원해, 원금과 이자는 (주)BMA크린에서 부담하고 (주)BMA크린 운영은 상임이사회에 일임하며 상임이사회는 매년 대의원총회에 사업보고하는 조건인데, 허준 대의원(해운대구 회장)이 발언에 나서 전국적으로 소각장 확보도 어렵고 현재는 운영비가 대분분의 지출이고 수익성이 떨어져 적자지만 머지 않아 의사회의 회원권익에 도움이 되는 수익사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다며 1안 찬성지지로 전자투료 결과 1안으로 낙점됐다.참고로 2안은 (주)BMA크린 운영자금을 지원하지 않고 (주)BMA크린의 위탁, 매각 및 폐업 등 조치로 채권채무 정산방법을 상임이사회에 위임하고 그 결과를 대의원총회에 보고한다는 안이었다.한편, (주)BMA크린 운영자금 5억 원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부산의사회관이 사업자등록증 상 대한의사협회 법인등록번호이며 협회자산으로 간주돼 있어 협회에 공문질의를 통해, 협회 자산관리규정에 재산의 처분은 지부총회의 결정에 따른다는 회신결과를 받아 임시총회서 자금지원 결의로 폐업위기는 가까스로 면했으나 향후 사업실적 저조위기를 어뗳게 극복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8/10/08
  • 부산대병원, 중심정맥관 혈류감염 제로 300일 돌파

    다각적 의료관련감염 예방으로 감염 없는 안전한 병원 목표

    부산대병원, 중심정맥관 혈류감염 제로 300일 돌파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외과계중환자실이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 제로일수(CLABSI Free Day)가 300일을 돌파했다.CLABSI Free Day'는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누적일수를 말하며, 본원 외과계중환자실은 2017년 12월 7일부터 2018년 10월 4일까지, 300일간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이 발생하지 않았다 것을 의미한다.부산대병원 중환자실과 감염관리실은 다학제간 협업을 통해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 예방을 위한 포괄적인 중심정맥관 중재방법을 시행 중이며 이를 위해 의료진 교육, 홍보, 모니터링 및 피드백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부산대학교병원은 감염 없는 병원을 목표로 의료관련감염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더욱 안전한 병원으로 발돋움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LABSI :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 Central line associated blood stream infection

    2018/10/05
  • 경상남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정신질환의 편견 해소와 건강한 지역사회 도모

    경상남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상남도가 10월 5일 거창군 실내체육관에서 마음-어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제2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및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은 2017년 5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정신건강의 날이 포함된 주를 정신건강주간으로 지정했다.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거창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정신건강증진시설 관계자 및 정신장애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정신건강축제의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1부 기념식에서는 정신건강증진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2부에서는 체육대회 및 장기자랑 등정신건강 어울림한마당이 진행됐다.경상남도 관계자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도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마음의 문제를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경남도민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5
  • 경남보건환경연구원, 인플루엔자 감시사업 실시

    급성호흡기바이러스 등 7종 유전자 검사로 감염병 효과적 대응

    경남보건환경연구원, 인플루엔자 감시사업 실시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인플루엔자 발생 양상 파악을 위해 질병관리본부 전국 감시망과 연계해 2018-2019 절기 인플루엔자 감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매주 의료기관에 내원한 급성호흡기 질환자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등 급성호흡기 바이러스 7종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의 계절별 유행 양상 파악과 신종 바이러스 출현 감시 등 감염병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다.연구원 관계자는이전 절기에서는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만 아형 분석이 가능했으나, 이번 절기부터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도 분석이 가능하게 돼 인플루엔자 유행 감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연구원이 2017-2018절기에서 총 560건을 검사한 결과,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82건이었으며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는 41건, B형 바이러스는 54건이었다.그 외에도 코감기를 유발하는 리노바이러스 157건과 아데노바이러스 23건 등 7종 322건의 급성호흡기바이러스가 검출됐다.질병관리본부가 감염병 표본감시를 실시한 결과, 올해 36~38주(9월3일~23일) 사이 전국에 인플루엔자 4건이 검출돼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백신 접종과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해야 된다.정종화 경남보건환경연구원장은급성호흡기감염병에 대하여 감시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환절기를 맞아 인플루엔자 및 급성호흡기감염병에 도민들의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사업기간은 지난 9월부터 내년 8월 말까지 1년간 이다.

    2018/10/05
  • 대구시약사회 2018년도 제2차 이사회 개최

    이한길 회장‑계명재단 부지 내 약국 개설문제 최선 다해 저지 하겠다

    대구시약사회 2018년도 제2차 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 회관 2층 강당에서 2018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집행부가 상정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승인했다.이한길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여름 뜨거웠던 날씨만큼이나 약사회도 각종 현안으로 힘들고 답답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고 특히 편의점약 확대문제는 4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날씨 속에 청계광장에서의 궐기대회 이후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와 함께 서비스기본발전법과 규제프리존법이 약사사회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며, 워낙 시간이 촉박해 회원들에게 알리고 설득할 시간도 없이 대한약사회와 지부 임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규제프리존 법 통과를 막기 위해 노력한 결과 다행히 관련된 2개 조항이 삭제된 채 국회를 통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성서 계명재단 부지내 약국 개설 문제가 부각되어 해당 사안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진행 중인 사안으로 쉽지 않은 싸움이지만, 최선을 다해 저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있은 보고사항에서는 담당 부회장으로부터 주요 회무보고와 2018년도 상반기 회원고충처리 결과 및 상반기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 교육 결과보고, 제11회 소년소녀가장 돕기, 회장배 범약업인 골프대회 개최 등의 결과보고가 있었다.이사회는 또 2018년도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교육 실시, 해외의료봉사 결과보고와 2018 국민건강 수호 약사 궐기대회 참석 결과 보고, 제39차 전국 여약사대회 참석 등의 상반기 회무관련 보고에 이어 회관본관 및 별관 옥상 방수공사, 창고 보수공사, 상반기 노숙인 무료진료 사업 결과 등 회무관련 보고를 이의 없이 통과 시켰다.안건 심의에서는 사무비, 통신비, 총무위원회비, 여약사위원회비 등 4개 항목에 대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 확정했다.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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