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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정보 교류와 기술 향상 및 분석결과의 신뢰도 제고
부산식약청, 식품·의약품 분석기관 간 협력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관내 시험분석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늘 30일 제14회 식품의약품분석기술연구회를 부산시 남구 소재 시험분석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연구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보건환경연구원과 식품위생검사기관 간에 식의약품 안전성 정보 교류 및 기술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식품첨가물 천연유래 인정에 관한 규정 및 적용사례 △식품 중 3-MCPD 분석법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역 분석기관과 협력하여 분석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고 다양한 분석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지역사회에 더욱 안전한 식품의약품이 수입유통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의성군 가음면 어르신 50여명 대상
경북의사회,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건강상담 서비스 제공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장유석)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는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경북도내 의료취약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수준 향상 도모를 위해 건강강좌와 건강상담, 혈압당뇨체크 등을 실시했다.평소 의료접근도가 낮은 경북 의성군 가음면 경로당(의성군 가음면 가산리 소재)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게 삽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됐다.금번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건강 상담 서비스 제공은 지난 9월 12일 경북의사회와 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체결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의료질서 확립을 위한 첫 번째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경북의사회 장유석 회장과 권준영 공보이사, 의성군의사회 태홍식 부회장이 참여했다.장유석 회장은 경북도내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평소 자식들과 떨어져 지내는 경우가 많아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 질수 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건강을 한 번 더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접근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께 찾아가는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수입신고 시 개정된 법령 소개와 업체애로사항 청취
대구식약청, 식품 및 위생용품 수입업체 민원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구식약청은 관내 식품 및 위생용품 수입업자를 대상으로 민원설명회를 30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대구식약청(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수입신고 시 주의사항과 개정된 법령 소개 및 업체의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개정 ▲식품 및 위생용품 수입신고 절차 및 주의사항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영업자들에게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식품 및 위생용품이 수입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세부 일정 시간 주 요 내 용 14:00~14:40 40분 ○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개정사항 14:40~15:20 40분 ○ 수입 영업등록사항 변경등록・신고 요령 15:20~16:00 40분 ○ 위생용품 수입신고 절차 및 주의사항 16:00~16:30 30분 ○ 부패공익신고 관련 사항 ○ 질의응답 및 업체 애로사항 청취
26일 성명서 발표…의료현실을 외면하는 사법부의 편향적 판결에 분노한다
대구시의사회, 진료의사 3명에게 실형 선고한 사법부의 비상식적 판결에 강력한 유감 표명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는 수원지법 성남지원 재판부가 횡경막탈장과 폐렴 등의 증세로 사망한 희귀 증례와 관련하여진료의사 3명에게 실형을 선고한 재판부의 부적절한 판결에 대해 분노와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지난 26일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지난 24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재판부는 횡경막탈장과 폐렴 등의 증세로 사망한 희귀 증례와 관련, 진료의사 3명(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전원 금고 1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대구시의사회는 우선 사망한 아동과 그 유가족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하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대구시의사회는 성명서에서 이번 판결은 올해 초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의료진 구속에 이어 또 한 번 대한민국 사법부의 편향되고 비상식적인 판결에 강력한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의료현실을 외면하는 사법 현실에 분노케 한다.고 꼬집었다.또한 본 판결은 의료 행위의 결과가 나쁠 때의 책임을 의사에게만 전가하는 매우 위험하고 부적절한 판결임을 사법부는 주지해야할 것이라고 규탄했다.이어 의료는 생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섬세하고 힘든 분야이다. 같은 증상이라도 진단이 다를 수 있으며, 같은 질병이라도 사람에 따라 그 예후가 다양하다.이번 사건처럼 희귀한 경우는 더욱 예측이 힘들다. 따라서 모든 의사가 신이라면 모를까 죽음의 예견까지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임을 밝히고 이런 의료의 특수성을 무시한 채 환자를 살리기 위한 선의의 의료행위의 결과에 대해 엄격한 잣대로 처벌만을 강화한다면 이 세상 어느 누가 대한민국 의사로 살아가려 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성명서는 특히 이번 사건처럼 고의성 없는 의료사고에 대해서 의료인에게만 그 책임을 묻는다면, 환자가 죽을 수 있는 진료에 대해 의사들은 회피하거나 방어진료를 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결국 모든 피해는 국민에게 갈 것임을 사법부는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이 사건을 통해 사법부와 정부가 고민할 것은 고의성 없는 의료과실은 의료인의 책임을 면제하여 안정적인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진료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성명서는 또한 다시 한 번 사법부의 어리석은 판결에 대해 분노와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사법부가 앞으로도 의료현실을 감안하지 않는 부적절한 판결을 지속한다면, 5500명의 대구광역시 의사회원들은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모든 수단을 동원해 투쟁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19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40,63,340원, 특별회계 예산안 77,247,804원 확정
대구・경북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서영성)는 지난 28일 경북대학교병원 10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원 352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된 이날 학술대회는 정휘수 학술이사(동국의대 가정의학과)의 사회로 진행됐다.서영성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음주와 질병에 대한 동영상을 통한 시청각 교육을 시작으로 이건호 교수(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이근미 교수(영남의대 가정의학과), 이동욱 교수(동국의대 가정의학과), 배도호 원장(동대구가정의학과의원), 김대현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를 좌장으로 영남의대 심장혈관내과 이찬희 교수의 고지혈증 약물선택과 부작용 관리에 대한 첫 번째 강의가 있었다.이어 김일봉 원장(김일봉내과의원)의 상복부초음파 길라잡이 서정일 교수(동국의대 소화기내과)의 만성 B형간염의 최신지견 및 간장약 처방, 박계원 원장(참좋은연합의원)의 근골격계 통증의 주사치료, 조윤정 교수(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의 비만치료제 소개-삭센다, 김규남 교수(아주의대 가정의학과)의 Gut Dysbiosis의 임상적 접근,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학술대회는 또, 한성욱 교수(계명의대 심장혈관내과)로부터 일차진료에서 심방세동환자에 대한 항응고요법, 최범희 교수(차병원 차움 검진센터 가정의학과)의 정맥주사 영양요법의 적용사례,와 남언정 교수(경북의대 류마티스내과)의 일차진료에서 류마티스 질환 진단하기, 정승필 교수(영남의대 가정의학과)의 만성 피로증후군의 새로운 진단과 치료와 관련한 강의 및 토의가 진행됐다.이날은 또 오후 1시에 83명의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김종철 총무이사의 사회로 대구,경북가정의학회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일반회계 결산안 73,479,067원과 특별회계 결산안 76,272,801원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집행부에서 마련한 2019년도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예산안 40,63,340원을 비롯하여 특별회계 예산안 77,247,804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총회는 이어 회칙 개정안 제5조(회원의 종류) 수정, 제6조(입회) 삭제, 제10조(임원의 종류와 정수) 신설, 제14조(고문 및 자문위원) 수정 및 삭제, 제19조(이사회의 업무담당) 수련이사 신설에 대한 회칙개정 집행부안을 무수정 통과시켰다.이날은 또 전임 이석환 회장(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 과장)에게 재임기간 중 회원의 권익옹호와 가정의학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전 회원의 이름으로 공로상을 수여했다.
11월 1일 공공보건의료체계 확대와 정책 개선 및 발전 방향 모색 제시
부산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권역 공공보건의료벨트 심포지엄 개최
부산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김창훈)은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롯데호텔부산 41층 사파이어룸에서권역 공공보건의료벨트의 성공적 구축을 위한 노력 및 과제란 주제로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부산시, 민관기관, 학계 전문가, 시민이 모여 지역의 부족한 공공의료기반을 확충하고, 필수의료서비스 이용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그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심포지엄은 3개의 세션으로 진행하며 ▲세션1: 공공보건의료체계 정책 방향 ▲세션2: 지역 공공보건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노력 ▲세션3: 패널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이 '보건의료 정책 아젠다: 공공보건의료 발전계획', 건국의대 이건세 교수가 '커뮤니티 케어: 지역사회 중심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강의를 통해 국가와 지역의 공공의료체계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두 번째 세션은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소예경 부장이 '서울시 공공의료 체계 확대 및 지원 방향', 경상의대 정백근 교수가 '경상남도의 의료지역화 및 건강형평성 개선', 부산광역시 건강증진과 안병선 과장이 '민선7시 부산시 공공보건의료 강화 방안'에 대한 발제를 통해 공공보건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지역자치단체의 노력을 공유한다.마지막 세션에서는 부산대학교병원 최민혁 교수, 부산광역시의사회 강대식 회장, 부산복지개발원 조미정 연구위원, 부산시 남구보건소 허목 소장, 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 이병문 과장이 토론자로 나서 부산시가 성공적으로 권역 공공보건의료벨트를 구축하기 방안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병원, 김원묵 기념봉생병원 등 참여로 안전의료 환경구축
의료관련감염병 예방행사 부산8개 병원 공동 개최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의료관련감염병 관련해 올바른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부산시내 병원들과 각 병원에서 10월 24일 감염관리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본 감염관리 행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하는 「2018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권역중심 의료기관인 부산대병원과 그 외 김원묵 기념봉생병원, 메리놀병원, 부산광역시의료원, 영도병원, 삼육부산병원, 온종합병원, 좋은삼선병원 등이 참여했다.의료관련감염병이란 의료행위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으로, 직원들의 상시 감시활동과 예방 활동이 필요하여 부산시내 참여 의료기관의 관계자 및 직원들이 적극 개최하게 됐다.이번 행사는 의료관련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손위생의 필요성과 적응증을 홍보하여 병원 직원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감염관련 퀴즈풀이를 통해 감염관리 지침을 숙지시키고 ATP test를 통해 청소 및 소독 등 병원환경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시켜 병원 직원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이다.손위생 체험 행사(handin scan), 감염관리 퀴즈 풀이, 환경관리 ATP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직원들이 관심있게 행사에 참가했다.부산대병원 감염관리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손위생 수행률이 향상되고 감염관리 지침을 정확히 수행하며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의료 환경이 구축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와 부산대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점검
부산시, 2018 에볼라 감염병 재출현 위기대응 훈련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0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롯데호텔(41층 세미나실)에서 2018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에볼라병 국내 유입에 대비한 훈련으로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중보건위기 상황 발생 시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행하는 역량강화 훈련이다.부산시는 관내 확진환자 3명이 발생했던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겪은 후 신종, 재출현 감염병에 대한 위기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매년 위기대응 훈련을 시행해 왔다.훈련과정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로 시작하여 ▲실전대응과정에 대한 OX 퀴즈 및 1:1로 역학조사과정을 연습해 보는 실행기반훈련 ▲레벨C 보호복 착탈의 실습 ▲관내에 에볼라병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접촉자 관리방안을 도출하는 토론기반훈련 순으로 이루어진다.또한, 질병관리본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부산시 건강증진과, 감염병관리지원단과 16개 구군 보건소, 국가지정격리치료병원인 부산대병원 및 부산의료원, 거점 병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김해 및 부산 검역소 등 100여 명의 참여를 통해 위기상황에 대비한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도 점검하는 차원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일선 담당자 및 관계기관이 신종재출현 감염병 발생 초기,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부산이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공적인 축제 위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및 대응 캠페인
부산식약청, 부산불꽃축제 식중독예방 홍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제14회 부산불꽃축제를 맞아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서 오늘 26일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 기록을 세우는 축제인 만큼 관람객들의 식중독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관람객 및 주변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및 대응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게 된다.부산식약청은 부산시와 긴밀한 협력으로 제14회 부산불꽃축제행사기간 중 안전한 식음료 공급 및 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료취약지 의료격차 해소와 의료인 법적의무와 역할 강조
경상남도 공중보건의사 242명 직무교육 실시
경상남도가 오늘 26일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도내 의료취약지 공중보건의사 242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직무교육에서는 공중보건의사가 지켜야 할 기본의무와 역할, 대민 친절교육과 개인정보보호법, 보건기관의 건강보험 심사평가 등과 의과치과한의과 별로 보건소, 보건지소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한 이해와 임상교육도 함께 진행한다.특히 교육에 앞서 공중보건의사의 근무기강 확립하기 위해 음주운전 및 타 의료기관 진료행위 근절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순서도 거친다.한편, 공중보건의사는 임기제공무원으로서 성실의 의무, 친절공정의 의무, 청렴의 의무, 품위유지의 의무 등 공무원에 준하는 복무 의무와 의료인으로서의 의료법에 의한 진료거부의 금지, 비밀누설의 금지 등 의무가 있다.이들은 시군 보건소 및 보건지소, 국공립병원, 응급의료지정병원, 병원선 등 최일선 보건의료기관에서 3년간 공중보건 업무에 종사하며,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보건지소, 병원선에 집중 배치돼 의료취약지의 의료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올해는 신규 의료취약지로 지정된 밀양시와 함안군 응급의료기관에 각각 1명이 추가 배치되는 등 총 419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농어촌 및 의료취약지에 배치돼 의료격차 해소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하고 있다.장태용 경상남도 보건행정과장은 경상남도는 민선 7기 공공보건의료의 목표를 사람 중심 경남 복지에 두고 의료의 공공성 및 정책 기능 강화를 위해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설치운영, 거점공공병원 확충, 권역별 통합의료벨트 구축 및 운영을 추진 중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의료 취약지에서 복무 중인 공중보건의사들의 참여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성심을 다해 진료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식품산업 수출 1천억달러? 꿈 아…
"식량은 무기, 기후변화 대책 마련…
"농정원 경영철학에 맞춰 다양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북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
대구시의사회, 일본 고베시의사회와 해외교류사업 전개
대구시의사회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나누기' 개최
대구‧경북가정의학회,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