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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향해 세계 속으로, 봉사와 사랑으로 국민과 함께”
경상북도의사회 창립 73주년 기념식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봉사와 사랑으로 국민과 함께해온 창립 73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 대한공보의사협의회 조중현 회장 등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장유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946년 2월 24일 첫 발을 내딛은 경상북도의사회가 올해로 73주년을 맞았다.며 의료보험수가 정상화 등 산적한 의료현안 속에 쌓여있지만 오늘은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선배 의사회원님께 감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김재왕 대의원회의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경북의사회는 좋은 의료 풍토와 뚝심, 선비 정신이 어우러져 73년을 이어왔다.고 밝히고 70년사를 제작하며 우리의 뿌리를 찾고 축하할 수 있게 된 것은 기념할만한 일이라며, 역사를 배우고 좋은 전통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사에서 경상북도 의료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의사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상북도의사회 창립 73주년을 축하하며,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어서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과 신은식 고문의 축사가 이어졌고, 노진우 부회장의 간략한 연혁보고가 있은 후 축하 케익 절단식을 가졌다. 축하케익 절단식에서는 이원기 고문, 김대영 안동시의사회장, 조중현 대한공보의사협의회장의 건배제의로 회원들의 건강과 경북의사회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경북의사회는 해방 이후 1946년 2월 24일 대구 시내에 거주하는 박태환계용순서돈상한국원손인식 등의 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경상북도의사회 창립총회를 거쳐 현재 73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석준 회장 …심사제도 개편방안 등 정부의 의료정책 강력 비판
대구시달서구의사회 제32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서구의사회(회장 김석준)는 지난 25일 오후 7시30분 AW호텔 6층 오스카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만성질환 환자의 가족진료 본인부담금을 건강증진 방향으로 개선하고 특수검사장비 비전속 판독의 방문관리 의무조항 삭제요구 안건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 의협에 건의키로 했다.조규현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서 김석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제 진행되고 있는 정부의 심사제도 개편방안은 또 하나의 의료기관 규제와 함께 행위별 수가에서 포괄수가제로 총액계약제로 가는 지불제도 변경 예고라고 밝히고 늘어나는 의료수효에 의사들에게 빛만 지우고 정부의 의료보험지출은 줄이겠다는 얄팍한 정책이다.라고 꼬집었다.김 회장은 이어 이밖에도 진료환자의 사망과 관련하여 의사에게 책임을 물어 구속과 실형 판결을 내리고, 한의사의 현대의료기사용을 허용하는 시도는 자유대한민국의 의료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대중영합적인 정책을 정부와 정치권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렇듯 우리의 현실은 매년 많은 도전과 변화를 겪고 있으며, 그 변화는 해마다 속도의 폭은 더 빠르고 더 넓어질 수도 있다며, 이 변화의 시기에 우리의 의지가 결집되고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굳건하고 하나 됨을 보여주는 것 이이야 말로 변화에 대한 도전이고 대정부 협상력을 높이고 국민에게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의사로서 기억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회장은 끝으로 지난한해 저희 집행부를 믿고 회무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로 협조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개회식에 이어 보건소 의약담당 주무관으로부터 마약류 취급 보고와 관련한 주요 변경사항 안내 등 마약류 안전관리 법령 교육이 있은 후 2부 본회의에서 회무보고(유인물 대체) 및 감사보가 있었고, 1억254만 여원의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안 등을 이의 없이 원안 승인했다.총회는 이와 함께 8개 상임위 부서별 2019년도 사업계획안을 비롯하여 지난해 세입결산보다 1200여만 원이 줄어든 9,882만여 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키는 한편 만성질환 환자의 가족진료 본인부담금 개선과 특수검사장비 비전속 판독의 방문관리 의무조항 삭제등 2개안을 시의사회 총회에 부의안건으로 확정했다.이날은 또 달서인재육성장학회 후원금으로 300만원을 이태훈 달서구청장에게 전달했다.한편 총회는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 및 부회장 등 일부 임원과 김병석 대의원회의장,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하여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 노형균 보건소장, 박문흠 의사신협 이사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회장 감사패=김진희(달서구보건소)△회장 공로패=홍성범(홍외과의원) 박재경(박리피부과의원) 이호정(한빛제통마취통증의학과의원)△우수회원상=김숙희(경일신경과내과의원) 서성문(월성제일내과의원) 정종원(한빛소아과의원)
고영일 신임회장…“위대한 경북약사회로 새 출발 다짐”
경상북도약사회 제65회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앞으로 3년간 경상북도약사회를 이끌어갈 제36대 신임 고영일 회장이 취임했다.경북약사회는 지난 23일 오후 6시 대구인터불고호텔 즐거운홀에서 제65회 정기 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12월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고영일 신임 집행부를 출범 시켰다. 총회는 또 신임의장에 권태옥 직전회장을 추대하고, 총회부의장에는 허성일, 최동식 대의원이 선출됐다.이와 함께 고영일 신임회장이 선임 발표한 부회장으로 손귀옥, 김승철, 김진, 양원철, 임병하, 하인식, 한주철, 정성엽, 김호진 등 9명을 인준하는 한편 신임 감사에는 오관현, 김진탁, 박노원 대의원이 선출됐으며, 이사 및 대약 파견대의원 선출은 신임회장과 총회의장에게 위임했다. 함기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한형국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권태옥 회장님은 회원권익을 최우선으로 회무를 수행해왔을 뿐 아니라 보건직능단체에서도 약사회 이미지제고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전회원을 대신해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 의장은 이어 신임 고영일 회장을 비롯한 신 집행부 임원 여러분들께서도 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남 없이 혼신의 힘을 다해 경북약사회를 지켜주시고, 약사권익을 위해 헌신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권태옥 회장은 이임인사에서 임기 중 큰 이슈는 없었지만 편의점약 취급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와 약권침해 방지를 위한 활동들은 약업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밝히고 그동안 대 과 없이 회무를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집행부 임원여러분과 대의원여러분 그리고 주의 모든 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권 회장은 이어 경북약사회가 아주 운이 좋은 것 같다. 총명하시고 결단력 있는 고영일 신임회장을 뽑았다는 것이 정말 행운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고영일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경북약사회를 이끌어 오신 모든 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위대한 경북약사회 전통을 존중하고 좀 더 반듯하고, 좀 더 정의롭게 약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모든 회원이 경북약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고 혜택을 누려야함은 물론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저는 먼저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더욱더 공고히 하려고 한다. 진정한 화합이란 회원 간의 갈등과 반목을 없애야 한다. 회원 간 약가 경쟁이 아닌 선의의 학술경쟁으로 동료와 환자로부터 존경받는 가치가 훨씬 크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고 밝히고 나아가 여약사회를 비롯한 모든 동호회나 조직이 약사회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으며, 회원, 분회 간 소통을 통해 우리 모두가 경북약사회 한 일원임을 느끼게 하겠다.고 말했다.일선 약사 입장에서 어떤 일을 하면 도움이 되고, 약국 하는데 좀 편하게 할까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히고 첫 번째가 불용의약품 재고문제다. 대약에서 많이 노력하고 있다. 물론 법 개정 이전에 지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으로 회원님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약국업무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회장은 또 4차 산업시대에 약사회 걸 맞는 위상제고에도 힘써야한다. 사회적 위치와 위상은 우리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며, 동료를 선생이라 하는 작은 노력에서부터 지역사회 공헌과 인보사업에 대한 지원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그리고 앞으로 불합리하거나 미진한 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위원회나 사무국으로 문의해주기 바라며, 특히 회원 고충에 관한사항은 24시간 직접 전화를 받고 운영하겠으며 불편한 점이 있거나 필요한 점이 있으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경북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형국 의장 주재로 제3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각 위원회별 회무추진 경과보고(유인물 대체)와 감사보고가 있었고, 2018년도 일반회계 세입액 4억100만 여원 중 3억4,344만 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6,724만 여원을 이월금으로 두고 결산 된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와 함께 2019년도 주요 역점사업으로 △가격질서 확립 등 약국환경 개선 △손실없는 상시 반품체제 구축 △전문지식 소양강좌 추진 △약사인력풀 제도 도입 △다양한 동호회 활동지원 등을 확정하고 회비 인상 없이 4억1000만 여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총회는 정남일 대약부회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태환 국립안동대학교 총장, 김영문 선린대학교 총장, 이택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한세용 청십자약품 사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이영현 건보공단 보험급여2부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대약회장 표창패=이근우(장수약국), 이석균(우리온누리약국), 윤정호(윤약국)△경북지사 표창패=김기동(명인당약국), 양준호(동산약국), 임병하(임약국), 조지연(구미시)△우수분회상 홍장(40인 이상)=구미시분회, 청장(40인 미만)=울릉군분회△경북약사대상=故이정기(경상북도청 식품의약과장)△경북약사회장 표창장=김진택(금화약국), 윤정환(예일약국), 홍영자(화산약국)△경북약사회 직원근속표창=이경숙(사무국 과장)△경북약사회장 감사장=김효정(경상북도 식품의약과 지방보건서기), 김동우(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경위), 임미연(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보험급여2부), 정경희(대구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객지원부 과장), 구경탁(온라인팜 대구지점장), 김홍수(경원약품 대표), 박중학(보건신문 대구경북지사장)
조용일 회장…계명재단 부지 내 불법 약국임대, 반월당약국 문제 반드시 해결하겠다.
대구시약사회 조용일 집행부 출범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23일 호텔라온제나 5층 아떼르넬홀에서 제38회 정기 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2019년도 예산안 4억6,576만 여원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제15대 조용일 신임 집행부를 출범시켰다.총회는 이와 함께 신임 총회의장에 이한길 직전 회장을 추대하고 부의장에 정광원 최은숙 직전 부회장을 감사에 양명모 직전 총회의장과 금병미 김영근 직전 부의장을 각각 선출했다.또 조용일 신임회장이 선임 발표한 오한희, 임대환, 이상흥, 조미경, 김경희, 이순우, 최임순 7명의 부회장과 노수균 총무이사를 비롯한 상임이사와 특별기구단장을 인준하고 이사 선출과 대약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회장과 의장단에 위임했다.조용일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선거기간 동안 공약했던 약속들을 반드시 지키고, 회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시약홈페이지를 통해 회무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히고 계명의료재단 부지 내 약국임대 문제와 반월당 편,불법약국 문제,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또한 회원 고충해소를 위한 약국경영안정지원단 개설과 학술강좌 상시개설 등 내실 있는 연수교육과 심야약국, 365약국의 활성화, 시민단체 및 메디시티 대구협의회 참여 등 약사위상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 신임회장은 이와 함께 이제 저는 대구시약사회라는 큰 배를 3년 동안 선장으로서 험한 파도가 닥치더라도 좌초되지 않도록 그 역할을 다해, 역대 회장님들이 그동안 쌓아놓은 대구시약사회가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대구시약사회가 존재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한길회장은 이임사에서3년 임기동안 대 과 없이 회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 준 집행부와 회원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앞으로 차기 집행부에 대한 회원들의 성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어 조용일 새 집행부가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적절한 정책을 개발하고 수행해 줄 것으로 믿고 특히 반월당 약국 불법행위와 계명재단 불법약국임대 문제 등을 슬기롭게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회장 이, 취임식에 이어 제3부 안건심의에 들어간 총회는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18년도 일반회계 결산안 4억729만 여원과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와 함께 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사업목표로 한, 각 상임위별 사업계획안과 2019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4억6,576만 여원을 비롯하여 약사발전기금 등 13개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키는 한편 부서별 예산편성의 미진한 부분은 보완해 초도이사회서 최종 승인받기로 했다. 한편 이날은 조성오 대약부회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곽상도, 곽대훈 국회의원, 류규하 중구청장, 박필원 영남대약대학장, 류광현 경북대약대학장, 박종관 건보공단대구본부 부장, 이영희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장, 최창덕 약사회 고문변호사, 황석선 대구중구보건소장 현준호 대경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남기태 대경제약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약회장 표창패=허만돈(부회장) 이향이(학술이사) 정일영(동구분회장)△대구시약회장 감사패=김연창(전 대구경제부시장) 이만우(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 김옥기(심평원 대구지원) 이제진(고려약품 대표) 양영철(대구경찰청정보관) 현준호(동보약품 사장) 이기환(거한건설 대표) 김용덕(동원약품 이사) 장재식(맥스팜 이사) 이준형(온라인팜 대표) 임학주(중외제약 팀장) 조원석(보령제약 차장)△대구시약회장 표창패=이은명(중구) 박소연(동구) 이성미(서구) 강정심(남구) 류희찬(북구) 류정혜(수성구) 이현주(달서구) 곽수명(달성군)△대구시장 표창장=김경희(프라임약국) 박재근(심야약국)△제14회 대구약사황금대상(후원, 동원약품)=전청길(새세명약국)
“회원 권익보호사업 조직 강화” 건의
대구시중구의사회 제39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중구의사회(회장 최용준)는 지난 22일 오후7시 매일신문사 11층 매일가든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7,100만 여원을 심의 확정하고 회원 권익보호사업 조직 강화 건의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에 부의안건으로 채택했다. 지성우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단과 김병석 대의회의장단, 류규하 중구청장, 황석선 중구보건소장, 박문흠 대구의사신협이사장 등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최용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의료계를 무시하는 정부의 일방적인 보장성강화 정책이란 문케어와 현안 정쟁에 대한 전국의사총궐기대회 등 여러 행사에 많은 회원님들이 적극 참여해주시고 협조해 주신데 때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오진의사 구속 판결과 응급실의사 폭행사건, 진료의사를 상대로 한 강력사고, 대리수술 문제, 한방 의과면허 진료침범행위, 최저 임금인상 등으로 불안과 혼 돈속에서 보낸 한해였다.고 회고했다.최 회장은 이어 이러한 가운데서도 우리 집행부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유대강화와 방문간호 후원사업, 노인정 무료진료와 이웃돕기성금 전달, 연탄 나눔과 급식 및 진료활동 등 사회봉사활동으로 의료계 위상제고에 힘써왔다.고 밝혔다.또한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행정정보공개 집행정지신청, 선배회원 초청간담회를 비롯한 회원들의 민원과 어려움을 해소하는데도 적극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저희 집행부는 회원님들의 어려움과 고견을 수렴 회무에 반영토록 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회는 개회식에 이어 먼저 보건소 감염의약 담당자로부터 마약류 취급 보고 주요 변경사항 등 마약류 안전관리 법령 교육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2부 본회의에 들어가, 감사보고와 7,343만 여원의 2018년도 일반회계 결산안과 800만 여원의 의약분업 대책성금 결산 등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8개 상임위부서별 2019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7,100만 여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토의안건으로 법률 및 세무지원팀, 병의원 노무관련 지원팀 강화 등 회원권익보호를 위한 회원 권익보호사업 조직 강화 건의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회장재직 공로패=김정철(김정철성형외과의원 직전회장)△감사패=감사패(중구보건소 감염의약계장)△공로패=하미희(우리들제통의원) 박형석(서울S피부과의원) 정재민(브이성형외과의원) 이동석(분홍빛으로병원)
“과실로 인한 의료사고 건보공단의 구상권 제한”건의
대구시북구의사회 제39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북구의사회(회장 노성균)는 2월 21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금년도 예산안 7,400만원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과실로 인한 의료사고에 대한 건보공단의 구상권 제한요청 등 3개 의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 노성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등 인기영합주의에 편승해서 의료현실을 도외시하는 무자비한 포플리즘 정책에 무엇 하나 할 수 없는 작금의 사태에 울화통만 터질 지경이라고 밝히고, 아직도 아무도 그 실체를 모르는 건강보험 발표를 시작으로 마구잡이로 쏟아지는 문 케어 정책에 속수무책으로 그냥 바라만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의료계 현실을 개탄했다.노 회장은 또 우리 나름대로 대정부 투쟁구호를 통해 소리를 질러봤지만 정부는 의료계의 소리는 외면하고 있다며, 무능한 의협의 대정부정책을 꼬집고, 참으로 서글픈 의료계 현실은 올해도 앞이 캄캄하고 한치 앞도 제대로 전망할 수 없는 현실에서 신세한탄이라도 하면 속이나마 시원할까 싶어 푸념을 늘어놓았다.고 의료계 어려움을 피력했다. 속개된 2부 총회는 회무보고(영상빔프로젝트 대체) 및 감사보고와 2018년도 일반회계 결산액 7,948만 여원과 특별회계 4,254만 여원의 세입세출결안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사회봉사사업 및 대민의료봉사활동 전개 부정 의료행위 방지 의료인 윤리관확립 의료사고 분쟁조정 건강보험업무계도 및 연구 대내외 홍보활동 강화 등 각 상임위부서별 2019년도 사업계획안과 회비인상 없이 책정된 7,400만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과실로 인한 의료사고에 대한 건보공단의 구상권 제한, △행정 대행수가 신설 요청, △의협 상대가치위원회 재구성의 건 등 3개 안건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총회는 대구시의사회 이성구 회장 및 부회장단과 김병석 대의원회의장단, 김철석 북구부구청장을 비롯한 이정렬 북구의회의장, 김규하 대구시의원, 이영희 보건소장, 박문흠 의사신협이사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북구청장상=표동철(제일연합정형외과의원)△감사패=이정화(북구보건소 주무관)△공로패=권오창(동산의원) 박순재(박순재정신건강의학과의원) 신철식(척척병원)
"보험진료 시 보험검사 및 시술에 대한 횟수제한 해제’" 요청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제24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성군의사회(회장 채상철)는 지난 20일 오후 7시30분 AW호텔 8층 앨리스홀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열고, 의권확립 및 자율계도 추진 회원권익옹호 및 의도의 확립 신분보장 대책 대민 의료봉사 활동 등을 골자로 한 2019년도 사업계획안과 4600만 여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이날 총회는 또 보험검사 또는 시술시 주, 달, 단위로 횟수가 제한되어 있어 정당한 진료를 하고도 청구할 수 없는 보험진료 현 모순점을 보험진료 시 보험검사 및 시술에 대한 횟수제한 해제 요청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과 김문오 달성군수, 김병석 대의원회의장을 비롯하여 김석준 달서구의사회장, 박미영 보건소장, 등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채상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여러 가지로 의사회가 많이 어려운 한해를 보냈으며,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현재 달성군의사회는 170명이 넘는회원이 소속되어 과거에 비해 회세가 커졌고, 젊은 회원들도 많이 증가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의사회가 됐다고 밝히고 그러나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는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채 회장은 이어 우리 임원들은 보다 열린 마음으로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여러분은 부디 의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동참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더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우리와 우리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서로 단결하고 참여하고 협조해야 한다. 총회와 모든 행사시에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고 모든 회원이 회비를 모두내고 의사회 단체행동에도 적극 동참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의사라는 전문직능인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지성인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도 더 많은 관심과 참여와 봉사활동으로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때 우리의 위상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와 함께 수도권 환자 유출이 심각한 상황에서 우리지역 환자를 우리지역에서 진료하자는 운동으로 펼치고 있는 대구시의사회 의료전달체계 확립사업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하고 따라서 개원의는 중증환자를 지역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으로 보내고 경증 및 만성질환자는 지역 12차병원으로 되돌려 보내는 운동에 전회원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2018년도 회무보고는 유인물을 통해 대신하고, 감사보고에 이어 4,395만여 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과 1971만 여원의 특별회계 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한편 2019년도 주요사업계획안과 회비 인상 없이 4600만 여원의 일반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2부 본회의에 앞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김문오 달성군수에게 전달하고, 시상식에서 달성군보건소 이인숙 씨에게 감사패, 가톨릭소아과의원 신종원 회원에게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감염관리 등 법정필수교육 이수
부산 대동병원, 올해 신입간호사 교육배치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2019년 신규간호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신규간호사 41명이 총 32시간에 걸쳐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 의료질 향상 활동, 감염관리, 환자의 권리와 의무, 화재 및 안전관리 등 법정필수교육과 정맥요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간호기록 작성방법, 의료장비 사용법 및 관리 등 빠른 임상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간호사의 기본 자질인 헌신과 봉사, 돌봄업무 등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오는 3월 4일부터 해당 부서로 배치돼 양질의 간호 서비스에 들어간다.박경환 병원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시작하기 전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양질의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통해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87차 정총, 새 예산안 1억5100만원 확정
창원시 마산의사회 최은석 신임회장 취임
제87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이 지난 14일 마산사보이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윤한홍 국회의원, 최성근 경남의사회장, 권해영 심평원 지역평가위원장, 박영란 심평원 창원지원 심사평가부장, 이기원 국민건강보험 마산지사 보험급여부장, 의료단체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김윤규 회장은 장학금전달식에 앞서 2007년 부터 모범학생 장학사업을 시작한지 올해 12회 째로 은동훈 혜성의원 원장이 1000만원과 그외 23명 회원이 5600만원의 기부금으로 106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암 및 만성심부전환자 15명 가정에 수술 및 치료비 1000만원을 마산합포 회원구청에 의료비를 지원한적도 있다.이어 김윤규 회장은 이임인사에서 3년전 이자리에서 임기를 시작해 힘든일, 보람된일도 많았지만 임원진과 인근 회와의 유기적인 협조하에 좋은친구동지가 되고 의욕적인 회무를 수행하다 보니 벌써 종착지에 왔다며 회를 도와주신 자문위원, 이사님, 회원님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임원선출에서 단독후보 등록한 최은석(최은석이비인후과의원) 원장을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에 서기원(상쾌한항맥외과), 김성재(효자손), 김철(미소통증의학과) 원장 △감사에 권진용(재건외과), 김윤규(김윤규방사선과) △총무이사 민봉기(세화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신임 최은석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선배님이 이룬 업적 높이 되새기며, 강한 조직력에 힘을 모아 모범학생 장학금사업, 어려운 가정대상 의료비지원사업은 회원의 협조하에 계속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긴급한 현안은 의권보호 차원에서 추진하되, 진료환경을 최우선해 편안하고 보람있는 의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고 전했다.이어 감사보고와 2018 주요업무 회무보고, 2018년 일반회계 예산결산(안)은 원안대로 전원승인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에 의한 예산안은 지난해보다 1260만원이 증액된 1억5100만원으로 확정했다. 안건심의 회칙개정건에서 현행 임원 중 이사 20인 이내를 25인 이내로 개정했다.
의료기관 내 모든 공간에서 의료인 위해 및 폭력방지법 적용해야
부산진구의사회 김태진 회장 연임
부산시 부산진구의사회(회장 김태진)는 지난19일 오후 7시 골든뷰부페에서 5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태진 회장을 연임 결의했다.김태진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1년간 부산진구의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회원들에 우선 감사하고 회원 영화관람의 밤, 회원 헌정영상 등 소속감을 고취하는 회원단합 행사를 더 확대하겠으며 회원들의 뜻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고 임세원 교수의 회상을 하며 그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우리는 더욱 진료업무에 충실히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대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는 저수가 의료환경, 진료실 안전문제, 보장성강화정책 강행, 정부의 최저임금 상승여건 등 여러 난제들이 산적해 있어 의료계의 경영압박 요인이 되고 있다면서 의협은 올바른 진료환경 조성의 근본이 수가정상화에 있음을 정부와 국민에게 설득 중에 있다. 정부의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통합 시범사업과 의협의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해당지역의 참여 및 관심과 적극 협조를 바라고 의료현안에 대한 전문가 인재양성, 의료정책 최고위 과정을 신설운영했으며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도약을 이룰 수 있다고 밝히고 회원들의 단합을 강조했다.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보건소장에 새일꾼을 임명한 것은 의미가 있으며 의료계의 안팎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봉사활동하는 의사들의 참모습 또한 감사한 일이며 관내 의료활성화에도 더욱 노력하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본회의에 들어가, 양승인 촘무이사의 사회로 위임포함 376명이 참석한 성원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정명교 감사의 지난 1년간 공지사항 등을 신속하게 회원들에게 전달했고 하자 없는 회계처리 됐다는 감사보고와 김성봉 재무이사의 2017년 세입세출결산서, 2018년 세입세출가결산서, 2018년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서를 원안대로 일괄 가결하고 전년도에 준하는 6천 3백여만 원의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임원선출에서 임기만료된 김태진 회장은 임시의장에 이원우 고문을 지명하고 사전 단독입후보한 김태진 회장을 만장일치로 차기회장으로 선출해 총회인준을 받고 부회장 4인 감사 2인 선출과 대의원 선출에서 양승인 촘무이사가 시회 공보이사로 발탁돼 시회칙 겸직제한 원칙에 따라 대의원 1인 보선은 김태진 회장에게 위임해 교체대의원 1번인 김태원 회원을 대의원으로 결정했다.이어 의안심의에서 지난 14일 열린 이사회에서 의결된 의료기관 내 모든 공간에서 의료인 위해 및 폭력방지법 적용(가칭: 임세원 법), BMA크린 정관위반 및 직무유기 시정의 건, 의료기관 개설 신고 시 지역의사회 경유 의무화건을 3월에 개최될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의안으로 채택했다.이날 김태진 회장은 에게 불우이웃돕기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한편, 개회식에 강대식 부산시의사회장,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이원우 의협 고문, 양만석 고문, 이무근 의협 윤리위원회 위원 및 고문, 이성근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 이사장 및 고문, 정규석 부산진구보건소장, 김종현 부산의사신협 이사, 전진호 부산시의사회 총무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부산진구의사회장 표창패 : 차철우 주무관(부산진구보건소)▲부산진구청장 표창 : 박재영 감사(박재영이비인후과의원)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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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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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과 성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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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15일 국민건강보험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구시약사…
대구·경북의료계,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 성명서…
대구시의사회, 제2작전사령부와 재난대응 업무협약
대구시약사회 '한여름밤의 음악회' 문화복지행사 성황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