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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보건소장 출신
국립소록도병원장에 박형철씨 임명
국립소록도병원장에 박형철 광주광역시 동구보건소장이 15일 임명됐다.전임 원장의 사임으로 지난 3월 이후부터 공석이 된 국립소록도병원장에 의사 9명이 지원, 치열한 경쟁을 벌여 왔다. 박 원장은 지난 1988년 전남의대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예방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다음 지난 1995년부터 광주광역시 동구보건소장으로 재직해 왔다.박 원장은 자치행정혁신전국대회 보건복지부분 최우수상 및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최우수기관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대통령 직속 의료제도발전특별위원회 위원과 한국보건행정학회 집행이사로 활동해왔다. 전남대학교에서 행정학·석사 학위를 받는 등 보건의료 전문성과 행정력을 두루 겸비한 보건복지행정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가정의학전문의…신제품 출시등서 의학분야 지원 담당
한국노바티스 임상의약부 책임자에 최종태씨
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최근 새로운 임상의학부 총책임자로 최종태 상무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종태 상무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 수료 후 세브란스 병원에서 가정의학전문의 과정을 거쳐 제일병원(현 관동의대 부속) 및 미즈메디 병원 등에서 가정의학과장을 역임했으며, 뉴욕공과대학(NYIT: New York Institute of Technology) MBA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노바티스 입사 전에는 한국와이어스 및 한국오가논, 한국릴리에서 메디컬 디렉터로 근무한 바 있다.최 상무는 의학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관련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노바티스의 임상의학부를 더욱 탄탄히 다지는 한편, 신제품 출시를 위한 의학분야의 지원과 지속적이고 활발한 임상연구 프로그램 등 R&D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전임자였던 고재욱 전무는 지난 2월 노바티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임상의학부 책임자로 승진한 바 있다.
건강한 지구촌을 만드는 사람들/한국건강관리협회 이순형 회장
“질병 조기발견·치료 최대과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협회의 지상과제입니다.”공익적 차원의 보건의료사업을 활발히 전개, 건강증진 분야에서 중추적인 기관으로 확고히 자리 구축하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이순형(72) 회장의 말이다.이 회장은 건강검진을 보통은 성인이 주로 받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태어나면서부터 생활주기에 따라 적절한 검진과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1960년대 전체 국민의 90% 이상이 감염됐다고 추정된 기생충의 퇴치를 위해 한국기생충박멸협회가 출범되어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생충 감염 예방을 위한 보건교육 및 계몽활동 사업을 활발히 전개한 결과 현재는 기생충 감염률이 2.4%에 불과할 정도로 떨어져 국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협회는 지난 82년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목적으로 現 한국건강관리협회를 설립했다.협회는 공익적 특성을 살려 30여 년간 우리나라의 기생충관리 및 건강증진 사업의 성공적인 실시에 따른 경험과 기술을 개도국에 전수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95년부터 2004년까지는 중국 지역내 기생충 감염 실태를 파악하고 감염주민에 대한 치료 및 재감염 예방 등 현지 보건증진에 기여, 시범 지역내 기생충 관리 기반을 조성했다. 광활한 중국 내에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기생충관리 기술을 전수하여 사업시범지역인 광서장족자치구, 안휘성, 강서성, 요녕성과 흑룡강성, 강서성 등을 비롯해 중국이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한·중 기생충 협력사업의 성공적 수행 결과를 토대로 2000년부터 5년간 라오스와도 기생충관리 협력 사업을 진행, 한·라오스간 우호증진을 꾀하고 프로젝트 사업으로의 전환을 통하여 한국의 우수한 기술을 전수함으로써 자체적 관리능력이 확인됨에 따라 종료했다.이밖에도 지난해부터 캄보디아 권역별 실태조사를 실시, 기생충 관리 토대를 마련하고 있으며, 국가사업의 일환으로 몽골과의 건강증진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 또 올해는 미얀마와의 건강증진사업 가능성을 타진, 협의까지 마쳤으나, 최근의 미얀마 사태로 인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때까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이 회장은 말한다. 북한의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개선을 위해 기생충관리, 건강증진사업, 구충약품, 검사장비 및 기자재, 시약 등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7년간 총 29억7810만원 상당액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말하는 이 회장은 북한을 대상으로 한 보건지원사업에 전력을 다해 진행하고 있지만, 지원에 따른 효과 확인이 필요한데 반해 북한은 실증적 확인 작업을 기피하는 바람에 제대로 지원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아쉽다고 지적했다. 장기적 목표로 보면 검진뿐만 아니라 진료기관으로써의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는 이 회장은 협회의 공익적 특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합리적 경영 등 모든 분야의 과감한 혁신으로 경쟁력 제고를 통해 국민 모두가 찾아가고 싶은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한다.
말련 사장에 김옥연씨 임명…한국얀센 출신, J&J 아태 11지사中 4곳서 CEO 맡아
한국얀센 출신 아·태지역 진출 ‘봇물’
‘한국인의 아시아 정복.’ 한국얀센 출신 경영자들의 아태지역 진출이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얀센은 최근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인 얀센-실락 아태지역 마케팅총괄 김옥연 부사장이 말레이시아 얀센 사장에 임명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얀센 출신으로 아태지역에 진출한 경영자는 박제화 대만·홍콩 총괄사장, 김상진 홍콩얀센 사장 등 3명으로 늘게 됐다. 이는 최태홍 한국얀센을 합칠 경우 11개 아태지역 얀센 지사 중 4명의 경영자를 한국에서 배출하는 것이다. 김옥연 사장은 2006년 3월 아태지역 존슨앤드존슨 마케팅 총괄 부사장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사장 취임으로 다시 한번 한국 여성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 사장은 한국얀센이 지난 1983년 설립된 이후 5번째로 아태지역의 CEO에 포진시킨 인물이다. 한국얀센 출신 중 해외로 진출한 1호는 올 7월 은퇴한 장정훈 존슨앤드존슨 아태지역 제약부문 총괄 사장이며, 이어 최태홍 한국얀센 사장이 2000년부터 6년 동안 필리핀 얀센 사장을 역임했다. 또 김상진 사장이 2006년부터 홍콩 얀센을, 박제화 사장이 올 초부터 대만·홍콩을 총괄하고 있다.한편, 김옥연 부사장의 후임으로 한국얀센 박준홍 상무가 신임 아태지역 마케팅총괄 상무에 임명됐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취임한 최성구 아태지역 국제임상담당 상무와 유재현 아태지역 진통제 마케팅 총괄매니저 등을 포함해 아태지역에 진출한 현직 한국얀센 출신은 6명으로 늘어나게 됐다.한국얀센 관계자는 “이처럼 한국얀센 출신들이 존슨앤드존슨 아태지역의 요직에 대거 포진하자 존슨앤드존슨 내부에서는 ‘한국인의 침공(Korean Invasion)’이라는 부러움이 터져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김옥연(金玉淵) 말레이시아 얀센 사장 1967년생 / 1990년 서울대 약대 졸업 / 1992년 서울대 약학대학원 졸업(석사학위 취득) / 1992년 한국얀센 입사 / 1996-1999년 벨기에 얀센 본사 근무 / 1999-2003년 한국얀센 마케팅 팀장 / 2004년-2006년 얀센-실락 아태지역 이사 / 2006년 얀센-실락 아태지역 부사장/2007년 10월 말레이시아 얀센 사장-박준홍(朴俊泓) 얀센-실락 아태지역 마케팅총괄 상무 1965년생 / 1988년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 1991년 미국 미시간대 MBA 졸업 / 1992년 삼성물산 입사 / 1999년 4월 한국얀센 입사 / 2002년 마케팅 부장 / 2004년 에치컬사업부 이사 / 2006년6월 에치컬사업부 상무 / 2007년10월 얀센-실락 아태지역 마케팅총괄 상무
정형선 교수, OECD 보건계정 전문가회의 의장 피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고용노동사회위원회 산하 작업반의 하나인 보건계정(National Health Account) 전문가회의 의장에 연세대 정형선 교수가 피선됐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정형선 교수는 행정고시 27회로 보건복지부 및 주OECD대표부, OECD 사무국에서의 근무경험을 토대로 그동안 한국대표로 보건계정 회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고, 회원국과 OECD 사무국으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아 8일 오전 정례회의에서 의장에 선출됐다. 정형선 교수는 현재 OECD, WHO, EUROSTAT(유럽연합통계국)가 매년 공동으로 수집하고 있는 보건계정의 한국 창구(focal point)로 지정돼 있다. 복지부는 “이번 정 교수의 의장직 피선은 각 분야의 전문가 배출이 국가의 위상에 기여하게 됨을 보여주는 한 사례”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한국인들이 OECD 회의의 의장으로 진출하는데 작은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NS1사업부 영업담당 이사대우에 전찬근씨
한국얀센 김도경 부장, 이사대우 승진
한국얀센이 CNS1사업부 영업담당 이사대우에 전찬근 CNS신경과 마케팅 팀장을, 대외협력담당 이사대우에 김도경 홍보부장을 각각 승진 임명했다.전찬근 이사대우는 1991년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얀센에 입사해 1999년부터 CNS 남부팀장, 2003년부터 CNS사업부 지부장, 2007년부터 CNS 신경과 마케팅 팀장을 역임했다. 전 이사대우는 앞으로 CNS 사업부의 신경과 영업을 총괄하게 된다.김도경 이사대우는 1989년 서울대 제약학과, 1991년 서울대 약학대학원을 거쳐 1995년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취재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2002년 한국얀센에 입사해 홍보와 사회사업 등을 맡아왔다. 김 이사대우는 앞으로 대외협력 및 홍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전찬근(全燦根)1965년생1991년 연세대 철학과 졸업1991년12월 한국얀센 입사1999년 CNS사업부 남부팀장2003년 CNS사업부 지부장2007년 CNS 신경과 마케팅팀장2007년10월 CNS 1사업부 영업담당 이사대우김도경(金度慶)1966년생1989년 서울대 제약학과 졸업1991년 서울대 약학대학원 졸업(약학석사)1995년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졸업1994-2001년 한국경제신문 취재기자2002년 한국얀센 입사2005년 홍보부장2007년 10월 대외협력담당 이사대우
인구협회 신임 사무총장 전문재씨 임명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최병길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전문재(57) 본부장을 제14대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전 신임 사무총장은 1975년 본부에 입사한 후 서울, 인천지회를 거쳐 경기도지회 사무국장, 저출산대책사업본부장, 부산지회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인구협회는 전 사무총장이 우리사회의 저출산·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한 협회의 역할을 전환하는데 큰 기여한 바 있으며, 향후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걸맞는 인구협회의 역할을 다각도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취임식은 2일 오후 2시 인구협회 당산동 본부에서 있을 예정이다.
‘200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아로나민 4년 연속 수상 쾌거
일동 아로나민-나트라케어 ‘브랜드 대상’
일동제약의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과 천연생리대 ‘나트라케어’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주최하고 (주)씨엔에프매니지먼트가 주관하는 ‘2007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나란히 선정됐다. ‘2007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 한해 동안 대한민국 소비자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 최고의 가치로 자리잡은 브랜드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로, 1차 사전 기초 조사와 마케팅 전문가들의 협의를 통해 선별된 196개 부문 572개의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인터넷과 관제엽서를 통한 소비자 직접 투표 방식으로 선정된다. 총 130만8096건의 소비자 참여가 이루어진 올해 조사에서, ‘아로나민’(종합비타민제부문)은 2316표, ‘나트라케어’(여성위생용품부문)는 1755표의 높은 득표를 받아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아로나민’은 2003년부터 진행돼 온 이 행사에서 4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4년 수상’의 자격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일동제약 아로나민은 국내종합비타민 시장 부동의 1위 브랜드로 지난 40여 년간 사랑받아온 장수 의약품이다. 활성비타민의 뛰어난 약효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민 영양제’로 자리 잡아 왔으며, 최근에는 아로나민이에프,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아이 등 다양한 성분을 보강한 시리즈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브랜드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일동제약 나트라케어는 소비자의 건강, 편리성, 환경보호 등 1인 3역의 ‘멀티태스킹’ 제품으로 소비자의 개인적, 사회적 욕구 충족이 가능한 신개념의 천연 생리대다. 고분자 흡수체, 염소계 표백처리, 인공 향, 인공색소, 유전자 변형 원료 등 화학성분을 철저히 배제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최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로하스(LOHAS)’인증을 받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대상은 고객들이 실제로 체감하고 있는 가치를 바탕으로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된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브랜드 육성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등록부 업그레이드 평가…허가·약가/보험 급여등 담당
사노피, 개발등록부 도원 이사 상무 승진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파브리스 바스키에라)는 도원 現 개발등록부(Regulatory Affairs & Market Access) 총괄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한다고 밝혔다.이번 승진은 도원 상무가 사노피-아벤티스에서 지난 5년여 동안 지속적으로 보여준 성공적인 업무 성과와 전략적인 리더십을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도 상무는 20년간의 국내외 제약업계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개발등록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도 상무는 서울대학교 약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산업기술정보원, 스미스 클라인 비챰(현 GSK), 일본계 CRO인 시믹 코리아 및 시믹 본사 등에서 약품의 허가, 특허, 임상 관련 업무 등 다양한 경력을 쌓을 후 2002년 사노피-아벤티스에 입사했다.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대표는 “제약업계를 둘러싼 외부 환경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개발등록부는 이러한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뿐만 아니라 변화를 선도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부서로 그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도원 상무가 개발등록부의 수장으로서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적합한 전략 수립과 실행에 있어 더 많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국내 제약업계의 선두 기업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데 있어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정환 총장,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축사
대구한의대학교 변정환 총장은 지난 7일부터 시작된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특별전 ‘민중의 삶, 그 파노라마’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번 전시회가 유물들을 통해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문화를 이곳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에서 직접 보고 만져봄으로써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한 기관이 아닌 전국 16개 기관이 모여서 전시를 했다는 점에서 향후 우리 지역 문화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식품산업 수출 1천억달러? 꿈 아…
"식량은 무기, 기후변화 대책 마련…
"농정원 경영철학에 맞춰 다양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북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
대구시의사회, 일본 고베시의사회와 해외교류사업 전개
대구시의사회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나누기' 개최
대구‧경북가정의학회,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