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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신간
  • ‘중국 식품이 우리 몸을 망친다’

    중국 사회운동가 저우칭, 중국 식품의 실상 고발

    ‘중국 식품이 우리 몸을 망친다’

    ▲성장촉진제가 함유된 음식 탓에 6, 7세만 되면 생리를 시작하고 수염이 자라나는 도시의 아이들 ▲생장 촉진을 위해 피임약이 투입된 양어장에서 길러진 생선들 ▲인체에 치명적인 클렌부테롤로 키워진 돼지고기 ▲공업용 소금으로 절여지는 반찬 ▲사람의 모발에서 채취한 아미노산으로 제조된 간장 ▲허용치 100배가 넘는 농약이 검출되는 채소 ▲황도로 둔갑하는 백도 등등이것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한창 열리고 있는 중국에서 일어나는 실상이다. 중국 식품의 현실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충격적이며, 중국의 어두운 그늘을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중국 식품이 우리 몸을 망친다’는 이 책은 중국 식품의 위험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장소와 종류를 가리지 않고 나열되는 현재 식품들에게 자행되고 있는 내용들을 읽다 보면 신흥 경제대국이자 2008년 올림픽 개최국인 중국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라는 사실 자체가 믿기 힘들 정도다.저자 저우칭은 중국 식품의 오염실태 그리고 업자와 관료들의 부정부패 등을 밝혀내기 위해 지난 2년간에 걸쳐 진행한 조사를 집대성해 이 책을 통해 신선해 보이는 식품의 뒤에 감춰진 모습들을 고발했다. 그 과정은 “마약 사범을 쫓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했다”고 할 만큼 험난한 과정이었다. 실제 그는 불법 클렌부테롤 거래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잠입했다 판매자들로부터 칼로 생명의 위협을 받기도 했다.그는 이 책에서 수입되는 식품뿐만이 아니라 국내의 생산자, 유통업자, 가공업자 등도 보다 철저한 관리, 검역 시스템을 통해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저자 저우칭은 ‘6·4 민주화 운동’ 당시 투옥 경력이 있는 작가이자 사회운동가이다. 그는 이러한 사태가 오랜 기간 닫혀 있던 사회가 개방이 되면서 유입된 자본주의의 왜곡된 부분과 부패한 관료층의 비도덕성이 맞물려 빚어진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우리 밥상을 점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생활 곳곳에 퍼져 있는 중국 식품. 일본에서 터진 농약 만두 사건, 유럽에서 불거진 오염 냉동식품 리콜 사태 등 전 세계적으로 문제시되고 있는 중국산 식품의 안전 문제로부터 과연 우리 사회는 안전한 것일까. 끊이지 않는 파동만큼이나 끊이지 않는 궁금증에 대한 대답은 결국 중국 내부로부터 표출되고 만 것이다. 주요 목차를 보면 ▲우리의 먹을거리가 위험하다 ▲음식을 믿을 수 없는 사회 ▲거짓말이 넘치는 사회에서 진실을 말하는 용기 ▲서문 수치와 고통의 감각이 마비된 중국 사회 ▲제1장 먹을 것과 중국인의 운명 ▲제2장 아편 전쟁에서 식품 안전 전쟁까지 ▲제3장 괴물로 변해버린 육류 제품 ▲제4장 신선해 보이는 식품의 진실 ▲제5장 독이 입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라 ▲부록 등으로 구성돼 있다.저우칭은 “만약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먹고 마시는 문제가, 아주 큰 위험을 가지는 일로 변해버린다면 우리 사회에 어떤 희망이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저우칭 저/시공사/1만1000원

    2008/08/14
  • 복지부 장병원 과장이 쓴 ‘일본 노인장기요양정책’ 화제

    문관부 ‘2008 우수학술도서’로 선정… 일본 고령화 대응전략‧정책 심층연구

    복지부 장병원 과장이 쓴 ‘일본 노인장기요양정책’ 화제

    중앙부처 한 전문관료가 쓴 책이 고령사회를 맞고 있는 우리나라의 노인복지 및 장기요양정책 과제를 푸는 하나의 해법으로 부각돼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책은 보건복지가족부 고령사회정책과 장병원(부이사관) 과장이 선보인 ‘일본 노인장기요양정책-개호보험제도 심층분석’. 이 책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08년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돼 더욱 눈길을 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년간 초판 발행된 도서 중 신청 접수된 3530종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종교, 철학, 사회과학 등 10개 분야별 총 405개 도서를 선정했는데, 이 책은 사회과학분야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이 책은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또 유례없이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된 일본의 고령화 대응전략과 정책을 지난 30여년간 보건복지정책을 기획‧입안하고 집행해온 전문관료의 입장에서 폭넓게 논의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고령화 사회의 핵심정책인 노인장기요양정책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해 왔는지 그 정책전환과정을 시계열적으로 분석‧정리해 놓았다. 부록으로 재가‧시설 등 서비스 종류별 운영상황도 덧붙였다.저자 장병원 과장은 “지난 98년 일본 유학을 계기로 ‘인구고령화’와 ‘노인장기요양’ 문제에 관심을 갖고 체계적으로 연구하게 됐다”면서 “본격적 고령사회에 대응해 추진한 21세기 복지비전 및 골드플랜 책정, 개호보험제도 창설 및 개혁 등 일본 나름의 독특한 정책적 대응과 해법은 충분히 참고할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일본사회사업대학장이자 일본지역복지학회장인 오하시캔사쿠(大橋謙策) 박사는 “이 책은 일본의 고령화 대책의 역사, 특히 보건‧의료‧복지와의 관계가 어떻게 변천해 왔는지를 이해하는데 더할 나위 없는 저서”라며 “그러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개호보험제도가 왜 만들어졌는지, 나아가 일본의 지역케어시스템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적극 추천했다.서울대 보건대학원 문옥륜 교수도 “전문관료의 시각에서 본 일본 개호보험정책에 대한 평가와 정책제안은 올 7월부터 시행된 우리나라의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도 많은 시사점을 줄 것”이라며 “고령사회를 맞이해 새로운 노인보건복지시스템과 장기요양보장체계를 준비하고 있는 이 시점에 이 책이 출판되는 의의는 매우 크다”고 높이 평가했다.저자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학석사, 일본사회사업대학 대학원 사회복지학박사를 취득, 경희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복지부 노인보건과장, 노인요양보장과장, 감사과장을 거쳐 현재 고령사회정책과장을 맡고 있다.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는 △한일 지역복지연구(공저) △자기선택과 공동성-20세기의 노동·복지정책의 반성(공저) △한국노인복지의 새로운 도전(공저) △노인복지와 수발보험제도(공저) 등이 있다.

    2008/07/23
  • '딸이 엄마에게 권하는 건강백서'

    '딸이 엄마에게 권하는 건강백서'

    중년기를 보내고 있는 여성들이 건강상 맞닥뜨리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최신정보가 담긴 번역서가 나왔다.실제 폐경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딸이 엄마에게 권하는 건강백서’로 미국 산부인과 의사인 저자 마이클 굿먼은 갱년기 여성의 증상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이름 난 강사이기도 하다. 이 책은 중년기 여성이 힘든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서구식 치료법과 보완적인 방법들을 적절히 결합해 소개하고 있다. 갱년기와 폐경기 증상, 호르몬 대체요법, 성 문제, 골다공증 등을 쉽게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증상별로 기발한 치료법도 제안하고 있다. 중년 여성이나 그 배우자는 물론 가족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솔과학 펴냄. 402쪽 1만5000원.

    2008/06/26
  • 이양구 사장, 권중무 부사장 공동 편찬

    동성제약, '치매 그와 관련된 질환들' 발간

    동성제약 이양구사장과 권중무부사장 공동으로 '치매 그와 관련된 질환들' 을 편찬했다.'치매 그와 관련된 질환들'은 고 이선규 회장의 평생 숙원사업이었던 뇌졸중, 치매,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 개발을 기리기 위해 이양구 사장이 편찬이 나선 것. 이에 이사장은 제약회사의 CEO로서 보고, 들어온 경험들을 바탕으로 노인성 질환들을 공부하게 됐으며, 권중무(약학박사)부사장의 약학이론 등 풍부한 학식을 결합해 이번에 '치매 및 그와 관련된 질환들' 책이 편찬됐다

    2008/05/06
  • 김창규 박사 ‘남편과 함께하는 태교데이트’

    중국·대만·홍콩서 중국어로 발간 ‘화제’

    김창규 박사 ‘남편과 함께하는 태교데이트’

    태교전문가 김창규(세계태아학회 이사‧연이산부인과 원장) 박사가 발간한 ‘남편과 함께하는 태교데이트’ 책자가 중국 북경, 상해,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중국어로 번역, 발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인 의사의 저작물 가운데 중국어판으로 출간된 책자는 김 박사의 ‘남편과 함께하는 태교데이트’가 처음이다. 이는 기존의 한류 문화 콘텐츠에만 관심을 갖던 중국인들이 한국의 의학 육아(교육) 콘텐츠에 대한 가치를 공식 인정하고 주목하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박사는 “한국 독자와 임산부들에게 널리 읽혔던 태교 콘텐츠가 중국 독자와 임산부들에게도 전해지게 돼 기쁘다”며 “태교 정보의 본격적인 한중 교류가 시작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희’와 ‘순규’라는 가상의 젊은 부부를 설정해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과정을 꽁트 식으로 구성해 기존 태교서적의 틀을 탈피한 이 책은 태아가 잠들어있지 않고 깨어있는 저녁 8시경에 태료하라는 타이밍태교, 임신중 부부 성관계가 태아에게 자극을 가해 태아의 뇌세포 발달을 촉진시킨다는 주장 등 새로운 내용들을 담고 있다. 특히 시어머니가 태교에 임할 때는 태아의 심장박동수가 1분에 120회에 그친 반면 남편이 태교할 때는 140회에 달한다는 임상실험 결과도 포함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요 목차는 1.임신부의 주치의는 바로 남편입니다 2.여보, 태교는 나 혼자 하는 게 아니에요 3.남편과 함께하는 태교 데이트 4.즐거운 섹스, 건강한 DNA 5.음악 따라 달라지는 예쁘고 똑똑한 아기 6.태아는 아빠와 탯줄로 연결돼 있다 7.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IQ, EQ높이기 8.D-30일, 감격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 박사는 이 책 외에도 태교의 중요성에 대해 무려 20여권을 집필한 바 있다. 저자 김창규/도서출판 연이(02-596-0202~3)/정가 15,000원

    2008/04/01
  • ‘내 마음의 비밀’ 진화심리로 조명

    ‘내 마음의 비밀’ 진화심리로 조명

    진화심리 연구가 신충우(57)씨가 ‘내 마음의 비밀’(한림원)을 출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비밀을 진화심리로 조명하는 학술에세이다. 그렇다고 난해(難解)하지 않다. 마음과 자연의 동식물 및 인간의 실생활을 연관 지어 내용을 기술해 평이하면서도 재미있다. 우리 인간은 자기 자신의 마음을 얼마나 알까? 안다면 신(神)일 것이다. 무의식, 잠재의식적인 마음은 차치(且置)하고라도 의식적인 마음도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간이다. 이 책은 과학적으로 그 해답을 구한다. 세계적인 생물·인지·심리 학자들의 연구성과를 분석, 현실과 접목시켜 해답을 찾고자 한다. 과학적으로 마음을 조명하는 마음학의 총서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마음이 있어 인간이 존재한다며 마음을 인간의 존재라고 심리철학적으로 강조한다. 식물인간에게도 마음이 있다며 마음이 존재하지 않은 인간은 인조인간(로봇)이라고 지적한다. 이 책은 △동물과 마음의 세계 △부정적인 감정 △마음과 인간의 존재 △마음의 기원과 번식 △진화와 마음의 정체 △사색과 명상 등 총 6장으로 구성됐다. 충북 청원 출신인 저자는 경향신문·전자신문·국민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한국정보통신기자협회장과 한국바이오산업연구소장을 맡았으며, 현재 대한진화심리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바이오 혁명 그 현장’, ‘IT강국 코리아’ 등 15권이 있다. 신충우 지음/한림원 펴냄/560쪽/1만5000원

    2008/03/26
  •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인을 위한 게으른 건강법’

    시간도 돈도 없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건강가이드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인을 위한 게으른 건강법’

    스스로를 게으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너무 바빠서 운동할 시간조차 없다는 사람이라면 박대현씨가 최근 선보인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인을 위한 게으른 건강법’(상상하우스 刊)을 한번쯤 따라 해보는 것이 어떨까. 이 책은 한마디로 시간도 돈도 없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건강가이드이다.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따라함으로써 건강을 지키고 멋진 몸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놓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게으른 건강법’이란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운동할 시간조차 낼 수 없고 좋은 음식 골라 먹기도 힘든 그래서 자신을 게으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특별히 부지런을 떨거나 결심을 하지 않아도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을 의미한다.팔굽혀펴기 20개만으로 멋진 상체를 만들고 빨대불기로 뱃살을 빼고 왕자 근육을 만드는 등 어찌 보면 그게 과연 될까 싶은 건강법들의 실천방법을 저자의 체험을 토대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슬그머니 미소를 짓게 되기도 하고, ‘아하’하고 고개를 끄떡이게도 되고, ‘어라, 이 정도는 모두 다 아는 거 아니야’ 하며 다소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다 읽고나면 ‘나도 몸짱이 될 수 있겠구나’하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한다.이 책에서 소개하는 건강법들은 거창하거나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이 아니다. 때로는 사무실에서, 때로는 방에 누워, 때로는 길을 걸으면서 조금만 신경 쓰면 실천할 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효과 좋은 운동법은 물론, 무농약이니 저공해니 해서 비싼 돈 들이는 섭생이 아닌 물 마시기, 마늘장아찌 먹기, 잡곡밥 먹기 등 저렴한 비용으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식이요법들을 소개하고 있다.저자 박대현씨는 1956년 서울 출생으로 아주대를 졸업한 후 중외제약에서 20여년 근무했다. 현재는 서귀포에서 다솔컴퓨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참살림과 건강한 장수를 위해 유기농 실습도 하고 있다. 박대현씨는 “앞으로 서귀포에 마련한 땅에 건강한 집을 짓고 유기농 농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건강체험장을 만들어 체험과 게으른 건강법의 실증 체험 및 연구, 건강한 장수를 위한 매뉴얼을 만들며 게으른 건강법을 강의하는 등 복합적인 참살림 실천 및 확산을 위해 매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대현 著/상상하우스 刊/206쪽/9800원

    2008/02/20
  • ‘기형아를 예방하는 뇌태교’ 출간

    김창규 박사 著, 기형아 예방과 뇌태교 세상에 홍보

    ‘기형아를 예방하는 뇌태교’ 출간

    세계태아학회 이사이며 연이산부인과 원장인 김창규 박사는 최근 ‘기형아를 예방하는 뇌태교’(도서출판 연이)라는 책을 출간했다.이 책은 기형아 예방을 위해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일을 알기 쉽게 풀어쓰고, 거기에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들을 케이스별로 문답식(Q&A)으로 구성해 부부가 쉽고 편안하게 예비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또 ‘IQ·EQ 높은 아기 만들기’, ‘임신 초·중·후기의 불안해소’, ‘임신 중 주의해야 할 사항’ 등과 같은 내용을 담아 임산부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임산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김창규 박사는 “의료현장에서 경험한 바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형아 출산을 두려워하면서도 이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며 “기형아를 미리 예방하고 조기 진단해 적절한 조치를 통해 정상아를 출산할 수 있는 예비지식을 갖출 것”을 권고했다.또한 김 박사는 “최근 임신 중 선천성 기형아 발생빈도가 신생아 100명당 4명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정상부부도 기형아를 낳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임산부는 물론 남편도 기형아 예방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공부하는 임신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8/01/22
  • ‘일방통행하는 의사, 쌍방통행을 원하는 환자’

    의료커뮤니케이션 중요시, 핵심 콕 짚어줘… 굿인포메이션 刊

    ‘일방통행하는 의사, 쌍방통행을 원하는 환자’

    의사의 말 한마디가 환자의 마음을 치유한다!환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의료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하는 ‘일방통행하는 의사, 쌍방통행을 원하는 환자’(굿인포메이션 刊)가 새로 나왔다.이 책은 핵심을 콕 짚어주는 서머리 형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일기 편리하게 구성돼 있으며,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생생한 대화기법의 예시를 통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다 각 장마다 요점 정리 식으로 간결하게 요약 정리해 놓았으며,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의학 관련 재미난 읽을거리를 첨부했다.1장 의료화법에서는 커뮤니케이션학 관점에서 의사와 환자간의 대화가 일정한 특징을 가진 쌍방향 대화라는 것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2장에서 6장까지는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의사와 환자간 대화의 논리적‧시간적 구조와 함께 여러 가지 대화 유형들, 즉 병력조회 대화, 회진 대화, 고지 대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6장에서는 환자가 나쁜 병에 걸렸을 때 나누는 고지 대화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토르스텐 하퍼라흐 지음/백미숙 옮김/굿인포메이션 펴냄/242쪽/1만2000원

    2007/12/18
  • [화제의 책] ‘잊지 말자 황우석’

    캘리포니아대학 이형기 교수 펴내

    [화제의 책] ‘잊지 말자 황우석’

    샌프란시스코 소재 캘리포니아대학 이형기 교수가 최근 ‘잊지 말자 황우석’이라는 의미심장한 책을 냈다. 그는 지난 2006년 피츠버그대 의대에 있으면서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연구 윤리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했다가 집단폭력에 시달렸던 재미의학자이다. 그런 그가 이 책을 통해 “황우석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찬찬히 복기하면서 한국 사회의 병폐를 진단했다.지금까지 언론인의 시선으로 황우석 사태를 평가하고 성찰한 책은 여러 권 나왔지만, 의학자의 관점에서 황우석 사태를 되돌아본 책은 거의 찾기 힘들다.이 교수는 책의 첫머리에서 아직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황우석 박사에게 기회를 주자’는 주장을 과학자 내부의 규범에 입각해서 조목조목 비판하고 있다. 과학자 사회에서 논문 조작과 같은 부정행위가 얼마나 경계와 배척의 대상인지, 그것을 막지 못하면 궁극적으로 과학자 공동체가 붕괴되고 말 것이라는 이 교수의 지적은 강한 힘을 갖는다.이 책은 황우석 사태를 기록하는 데 멈추지 않는다. 이 책은 스스로가 밝히고 있듯이 ‘보수적 자유주의자’가 황우석 사태를 통해 본 한국 사회에 대한 성찰이다.이 교수는 황우석 사태를 ‘황우석 드라마’로 비유하면서 황우석 박사라는 주연 이외에도 ‘무대 장치’로서 파시즘적 반이성주의, 조연으로서 극렬 지지자, 언론, 정부의 역할을 꼼꼼히 살피고 엄격하게 비판하고 있다.그가 한국 사회에 대해 불안해하는 이유는 제2, 3의 황우석 사태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특히 이 교수는 나중에 덧붙인 에필로그에서 ‘신정아 사건’이나 ‘디워 논쟁’을 통해 다시 부각된 파시즘적 반이성주의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저자는 에필로그에 “황우석의 논문 조작 사태와 신정아의 학력 위조 사건은 여러 면에서 닮았다”며 “조작의 방법이 조악했지만 사람들은 쉽게 거기에 속았고, 두 사람이 끝까지 오리발을 내미는 것도 닮았다”고 주장했다.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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