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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경북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사랑의 인술 펼쳐

    경북의사회 등 5개 보건의료단체 프레아 비헤아르 현지 주민 2,585명 진료

    경북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사랑의 인술 펼쳐

    7월 18일23일까지 75명 봉사단원이 주립의료원에서 총 2,585명 진료초등학생 치아 불소도포 및 사무기기 전달주립의료원 시설 보강 지원 사업 및 문화교류 행사전문 진료 및 구충제영양제 지원, 돋보기각종 구호물품 전달◆ 프레아 비헤아르 지역 환자 만나기 위한 첫걸음, 출정식 개최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 봉사단은 지난 7월 18일(목) 오후 2시 30분, 대구 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제7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출정식은 이우석 봉사단장의 경과보고, 경상북도 보건단체 협의회 장유석 협의회장(경북의사회장)의 인사, 경상북도 김재광 복지건강국장의 격려사,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의 축사, 경상북도 각 보건단체장의 환송인사에 이어 의료봉사 후원금 전달,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경상북도 보건단체 협의회 장유석 협의회장은 출정식 인사말에서 봉사는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데 그 기쁨이 있으며, 우리가 가진 의료라는 재능을 캄보디아 의료소외계층에 나누고자 한다.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드높이고 경상북도라는 브랜드와 뛰어난 의료 수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 역시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오는 23일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해외 의료 봉사단은 사랑으로 전하는 마음, 건강한 캄보디아를 슬로건으로 5개 보건단체 회원과 그 가족으로 이루어진 총 75명(의료진 41명, 약사 6명, 의료기사 6명, 행정 등 지원인력 24명)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캄보디아 프레아 비헤아르 주립의료원에서 내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비뇨의학과, 가정의학과, 치과, 한의과 등 13개의 진료과를 마련하여 진료를 실시했다.◆ 현지 주민 2,585명에게 전한 사랑의 인술해외 의료 봉사가 이루어진 프레아 비헤아르 주립의료원은 태국과 국경을 접하는 캄보디아 북서부에 위치한 프레아 비헤아르주 유일의 병원이다. 같은 지역을 지속적으로 방문한 결과 의료봉사 시작 전부터 많은 환자들이 대기하는 진풍경이 펼쳐졌으며, 진료 첫날 씨엠립에서 프레아 비헤아르까지 봉사단 예상 도착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진료를 손꼽아 기다리는 현지 주민들을 위해 점심식사를 미루고 오전부터 서둘러 진료를 시작했다.진료를 실시한 3일간 각 진료과별 기본 외래 진료를 비롯해 위내시경 검사 38건, 내과 초음파 48건, 산부인과 초음파 50건(난소종양 등 발견), 당뇨로 인한 감염 괴사 및 지방종 제거 등 외과 수술 9건, 항문질환 검진 20건, 드레싱 등 기타 시술 6건, 근막동통유발점주사자극치료(TPI) 100건, 발치 및 충치 치료, 임플란트 시술 1건, 치아 불소도포 200건, 임상병리검사 240건, 침뜸 시술 등을 시행하여 사흘간 총 2,585명(1일 차 715명, 2일차 1,481명, 3일 차 389명)을 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내과 파트에서 시행한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역류성 식도염을 발견하고,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간경화, 백혈병 등을 진단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씨젠의료재단과 국내외 저소득 계층 및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분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에서 임상병리검사를 실시하여, 평소 검사를 받을 기회가 거의 없었던 현지 환자들에게 검사를 해주는 등 더욱 뜻 깊은 의료봉사활동이 이뤄졌다. 검사는 생화학 검사 등의 검사와 요산, 소변검사, 말라리아 검사로 구분하였고, 검사 결과도 혈색소 4.9의 심한 빈혈을 발견해 수혈을 받게 했고, HIV 양성 등의 의미 있는 결과도 있었다. 빈혈과 간기능 이상, 고지혈증 등의 이상 소견이 예상외로 많다는 것을 알게 되는 등 보다 다양한 질병을 진단할 수 있게 되어 큰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의료봉사단을 찾아준 현지 환자들을 위해 노인 돋보기 처방, 구충제 및 영양제 투여, 파스와 의료물품, 어린이 문구류 등을 지원,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또, 올해부터는 캄보디아 통역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을 새로 실시해 해외의료봉사 시 통역활동을 지원하는 왕립프놈펜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 중 가정형편이 좋지 않는 상황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학업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학생 5명을 선발해 경상북도의사회 장학금 총 1,500달러를 지급했다.한편, 출국 전 현지의 뎅기열 모기 환자 급증으로 인한 안전문제, 항공기 위탁 수화물 허용 무게 변동을 비롯해 수많은 현지 환자들이 몰리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년보다 질서정연하게 진행되었고, 현지 환자를 비롯해 봉사단원의 응급상황 발생 시를 대비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응급구호반과 응급물품을 마련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3일로서 마치는 의료봉사가 아니라 365일의 봉사를 위해캄보디아는 프놈펜 등 대도시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의료 여건이 열악해 현지인들은 스스로의 질병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지난해 7월 의료봉사 현장에 찾아온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인 호엠 시 인 씨 역시 그러했다. 의료 봉사단은 해외 의료봉사 특성상 모든 질병의 치료를 위한 약물을 준비할 수 없어 귀국 후 관련 치료약을 구해 현지로 보내어 투여를 하게 했고, 지난 2016년 현지 의사 국내 초청 연수교육을 받고 현재 주립의료원 내과의로 근무 중인 초우 포니나 씨를 통해 진료와 경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지난 1년간 환자를 돌보는 등 어려운 생활을 하루빨리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생활비를 지원하기도 했다.이번 의료봉사 현장을 다시 찾은 호엠 시 인 씨는 올해 봉사부터 새로이 실시한 임상병리검사를 통해 극적인 회복으로 정상인 수준이 되었음을 알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넸다. 앞으로도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기에 추가적으로 진료에 보탬을 주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새로운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초등학생 치아 불소도포 및 초등학교 사무기기 전달의료 봉사 2일 차(7월 20일)에는 인근에 위치한 프레아 비헤아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치아 불소도포를 실시했다.이날 장유석 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과 치과위생사 2명과 함께 직접 학교를 방문, 색연필과 어린이 칫솔을 전달하고 치아 불소도포와 칫솔질 교육을 진행해 올바른 치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학교 측에는 국산 레이저 프린트기 2대를 전달하여 원활한 사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상북도의 우수한 문화관광 홍보와 캄보디아 문화 교류 행사의료 봉사 1일차(7월 19일) 저녁에는 캄보디아 현지 국회의원인 수스 야라 국회의원 주최로 환영 만찬이 있었다. 그간 캄보디아 프레아 비헤아르 지역의 환자들의 아픔을 달래주기 위해 헌신적으로 임해 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는 자리였다.의료봉사단은 2일 차 진료가 마무리 된 저녁에는 프레아 비헤아르 주립의료원 의사들과 왕립프놈펜대학교 한국어학과 통역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우수한 문화관광 소개와 캄보디아 이해를 위한 문화 교류 행사가 진행됐다.이에 따라 경상북도 각 지역별 문화를 알리기 위해 주요 관광지와 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영상 시청 등의 홍보와 왕립프놈펜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이 준비한 캄보디아 전통 무술인 룸북까따우 시범이 있었으며, 캄보디아 전통춤 공연을 함께 따라하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주립의료원 시설 보강을 위한 지원 사업주립의료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의사회서는 이비인후과용 오토스코프와 헤드라이트 장비 1세트, AED 자동제세동기, 위내시경 장비 세트를 기증했다. 또한 치과의사회 역시 진료용 체어를 지난해에 이어 추가 기증하고,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의 진료가 원활하게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무더운 날씨를 고려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에어컨 1대를 진료실에 추가 설치해 주었다.◆ 성공적인 의료 봉사를 마치고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 봉사단은 의례적일시적인 봉사형태를 탈피하여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 지역의 의료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지역민의 건강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년 캄보디아를 방문, 의료봉사활동을 펴오고 있으며, 현지 위중한 환자의 국내 이송 치료, 현지 의사 국내 초청 교육 등 여러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 의료 수준을 끌어 올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금번 7번째 의료 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는 캄보디아 당국과의 행정적 협의를 통해 가능했던 일로,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수스 야라 국회의원과 프라크 소반 주지사, 캄보디아 정부 관광부 한국사무소 김명철 대표 등의 현지 인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됐다.또한, 이 행사를 위하여 의사회원들은 매월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한 후원금을 내고 있으며, 의료 봉사 단원들은 개인 휴가를 반납하고 소요 경비를 자비로 부담해 참여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에서는 행정적 지원과 함께 7,000만 원의 현금 지원을 통하여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외에도 경북약사회를 비롯한 각 단체는 물론 제약회사 등 여러 곳에서 협조와 후원ㅇ로 성공적인 의료봉사를 전개해오고 있다.

    2019/07/26
  • 부산시의사회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의료현안 설명회’ 개최

    올바른 의료 제도 정착을 위한 의협 방침에 따라 대정부 투쟁에 적극 동참해

    부산시의사회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의료현안 설명회’ 개최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지난 7월 15일부터 7월 23일까지 본회 회관2층 회의실에서 최선의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의료현안 설명회를 5회에 걸쳐 각 구군의사회별 분산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서 본회 강대식 회장은 그 동안의 투쟁 경과 보고 및 향후 투쟁 목표 등에 대한 브리핑과 본회 추교용 부회장의 제21대 국회총선기획단의 구성배경, 주요 역할 및 주요 정당별 권리(책임) 당원 가입 방법 및 의료현안 등에 대한 설명 후, 참석 회원들의 질문 및 기타 의견 취합 등 순서로 진행됐다.강대식 회장은 의쟁투 의료 현안 설명회를 통해 회원들의 대정부 투쟁에 대한 생생한 조언 등을 청취하고 향후 각 구군의사회별 반모임, 부산광역시의사회 대표자대회 등을 개최해 의협의 방침에 따라 적극적으로 투쟁에 동참하며, 투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추교용 부회장 겸 부산광역시의사회 총선기획단장은 올바른 의료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회원들이 국회의원 후원이나 각 정당의 권리(책임) 당원으로 가입하는 것이 절실하다며 강조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아울러 설명회에 참석한 회원들 또한 투쟁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향후 투쟁 붐업 조성을 위한 집행부의 역할과 적극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2019/07/25
  • 대동병원 '2019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 개최

    환자 확인과 낙상예방에 대한 직원들 다짐 공유로 환자안전과 감염예방 활동

    대동병원 '2019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 개최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2019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대동병원 적정관리실과 감염관리실이 주관해서 매년 개최하는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 행사는 환자, 보호자 등 병원 내원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특히 올해는 환자와 직원이 직접 참여해서 환자안전과 감염예방 활동의 이해를 돕고 인식 제고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행사기간 중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전시행사는 정확한 환자 확인과 낙상예방에 대한 직원들의 다짐을 공유하는 환자안전 다짐나무, 항생제 남용의 피해 등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를 활용해 환자 및 보호자에게 항생제 남용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홍보물이 설치됐다.행사 첫날인 10일 오전 8시 30분부터 박경환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10여 명이 병원을 순회하며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에 대한 환자 인터뷰와 직원들의 상시 대비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으며 1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0층 대강당에서 2019년 주제별 QI 활동 내용과 진행사항을 직원들이 공유하고 지속적인 QI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 및 효율적인 QI 활동을 도모하기 위한 QI 중간발표회가 있었다.대동병원 김수형 적정관리실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환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매년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정확한 환자 확인, 감염관리, 낙상, 투약 등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행사 첫날 경영진 점검 라운딩을 실시했으며 결과에 따른 보완 대책을 마련해 안전한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대동병원은 환자 안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Speak up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데 Speak up 캠페인은 △정확한 환자 확인을 위해 의료진에게 이름을 말하세요 △진료과정에 대한 질문이나 걱정이 있으면 말하세요 △평소에 드시는 약이 있으면 의료진에게 보여주세요 △의료진이 손씻기를 하는지 확인하세요 등 안전을 위해 환자가 참여하는 총 8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2019/07/16
  • 대구시의사회 제14회 장애인 돕기 자선음악회 성료

    입장권수익 1000만원 장애인 재활기금으로 대구시에 기탁

    대구시의사회 제14회 장애인 돕기 자선음악회 성료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이성구)는 지난 11일 오후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14회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장애인 재활기금 1000만원을 대구시에 기탁했다.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구광역시의사회 장애인 돕기 자선음악회는 회원과 가족 등 1,200여 명이 참석하여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공연에 앞서 개최된 리셉션 행사에서 이성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자선음악회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회원과 가족 그리고 시민 여러분, 또 음악회를 위해 준비하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250만 대구시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슴이 따뜻한 지성인단체인 대구시의사회가 준비한 음악회는 청포도가 익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더욱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하는 멋진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이승호 대구시경제부시장과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김부겸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이렇게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준비하고 개최해 주신 대구시의사회 회장, 고문님,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자선음악회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말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대구광역시의사회는 가장 모범적인 단체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사를 지속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강미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이어진 장애인돕기 자선음약회는 입장권 판매 수익금 1천만 원을 장애인 재활기금으로 이성구 회장이 이승호 대구시경제부시장께 전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이날 음악회는 지중배 지휘자의 지휘로 소프라노 이윤경, 곽나연, 정주은, 테너 권재희, 바리톤 김만수, 디오오케스트라, 대구오페라콰이어가 출연하여, 제1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과 오페라 돈 조반니와 마술피리, 그리고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까지 시대별 유명 아리아와 합창곡으로 이어졌다.제2부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베르디와 푸치니의 오페라를 만나보는 시간으로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오페라 나부코의 하이라이트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오페라 라 보엠, 오페라 토스카 까지 공연이 펼쳐, 곡이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많은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대구시의사회는 1995년부터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입장권 수익금 중 1000만 원을 장애인 재활기금으로 대구시에 기탁하여 지금까지 1억 6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2019/07/15
  • 부산시의사회 21대 총선기획단 9일 출범식

    37대 집행부 및 구·군의사회는 책임당원 확보 총력

    부산시의사회 21대 총선기획단 9일 출범식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지난 7월 9일 오후 7시 30분 회관 2층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의사회 총선기획단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강대식 회장, 최원락 대의원회 의장 등 제37대 집행부 상임이사, 의장단, 감사단 및 각 구군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출범식은 강대식 회장으로부터 내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 관련, 책임당원 가입 등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각 구군의사회 회장에게 소속 구군의사회 회원들이 책임당원 실질적 가입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아울러, 본회 총선기획단은 내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에 대비해 회원들의 참여 유도 및 다양한 보건의료정책 등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한편 단장에 추교용 부회장, 간사에 전진호 총무이사, 중구의사회 등 구군의사회 각 1명씩 16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2019/07/11
  • 대동병원 중환자실 ‘항균방염커튼 시스템’ 도입

    부산 최초 특허 받은 살균 기능 커튼 도입으로 감염예방 및 의료 질 향상 기대

    대동병원 중환자실 ‘항균방염커튼 시스템’ 도입

    최근 전국 곳곳에서 홍역, 수두 등 전염성 질환이 유행하면서 병원을 방문하거나 입원 중인 환자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병원 내 감염으로 인한 대규모 홍역 사태에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다.의료기관마다 감염예방과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이 부산지역 의료기관 최초로 중환자실 병상 커튼을 항균방염커튼 시스템으로 변경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0일 대동병원 중환자실이 도입한 인듀로사이드 커튼은 살균과 균 성장억제 기능으로 특허 받은 인듀로사이드를 방염과 내연성이 높은 커튼에 코팅 처리한 제품으로 병원 내 감염 잠재적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일반 커튼에 비해 항균, 항포자, 방염 처리 돼 감염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반 커튼에 비해서 비용이나 관리 측면에서 기존 병원에서 쉽게 도입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장내구균, 녹농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균 등에 대해 99% 살균력을 보유하고 있는 항균방염커튼은 항균 및 방염 효과가 24개월까지 지속되며 염소, 표백제, 알코올 등을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도 무해하고 면역력이 취약한 환자, 노인, 아동과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 등의 원내 감염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일 뿐만아니라 화재 등의 재난 상황에서도 환자의 안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중환자실의 경우 중증환자가 많고 다양한 감염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항균커튼 설치가 우선적이다.현재 세브란스병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인천성모병원 등 수도권 일부 의료기관이 항균 방염 커튼을 도입하고 있지만 부산의 경우 대동병원이 최초로 도입했고 일본의 경우에는 절반 이상의 병원에서 항균커튼을 도입해 입원 환자의 2차 감염을 방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과거 메르스 등 국가 재난적 감염병 사태에서 경험했듯이 의료기관 내 감염예방과 관리는 환자의 소중한 생명과도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대동병원은 감염관리실을 병원장 직속으로 두고 지속적인 감염관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향후 중환자실을 시작으로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의 안전을 위해 순차적으로 병실과 외래 진료공간의 커튼을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고 계획을 밝혔다.한편 대동병원은 지난해 초 양음압격리 병실을 구비한 대학병원급 중환자실을 개소하며 지역응급의료센터와 더불어 지역에서 발생하는 중증 응급환자 및 감염환자의 선별진료 및 치료에 대비하고 있다.

    2019/07/11
  • 부산대병원-남해지방해양경찰청 업무협약

    해상 중증외상환자 의료지원 및 해양경찰 건강증진 기여

    부산대병원-남해지방해양경찰청 업무협약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홍회)은 지난 9일 남해해양청 회의실에서 해상에서 발생하는 중증외상환자와 공무상 발생하는 부상 직원의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지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남해지방청 관내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진료 협력 ▲ 공무수행 중 부상 직원에 대한 진료지원 ▲ 중증외상 의심환자의 해상 및 항공 후송 협력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이정주 병원장은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전국 최고 수준의 외상전문 의료진과 진료체계, 시설을 갖추고 있는 만큼 관내 중증외상환자와 해양주권 및 국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해양경찰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7/11
  • 해운대백병원, 농촌의료봉사로 끈끈한 유대 이어가

    거창적십자병원·인제의대 학생들과 거창군 신원면서 이웃사랑 실천

    해운대백병원, 농촌의료봉사로 끈끈한 유대 이어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은 지난 7월 5일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사랑누리센터서 지역 어르신들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올해 의료봉사는 매년 활동을 같이 해 온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추교운), 거창자원봉사센터 이미용 봉사단 외 2박 3일 일정으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온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 50여 명이 함께 했다.이번 의료봉사는 문영수 원장이 직접 내과 질환을 호소하는 어르신들 대상으로 재활의학과 조근열, 비뇨기과 박상현, 응급의학과 박하영, 치과 임장섭 교수를 비롯해 약사, 간호사 등 지원인력과 함께 진료했으며 인근 21개 마을에서 170여 명의 어르신들이 사랑누리센터에 설치한 진료소를 방문해 질환별 전문의 건강상담과 혈압 및 혈당 체크 등 기초 검사와 필요에 따라 소염진통제 및 영양제 등을 처방받았다.거창 신원면 구본호 면장은 이맘때가 되면 지역 어르신들이 해운대백병원 의료진들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린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신원면을 방문해 지역민들의 건강증진 기여에 감사하는 의미로 특별한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봉사에 직접 참여했던 문영수 원장은 거창적십자병원과의 유대를 바탕으로 이런 봉사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해운대백병원은 백병원의 창립이념인 인술제세(仁術濟世:인술로 세상을 구한다)를 적극 실천하기 위하여 매월 의료취약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거창적십자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을 계기로 2017년부터 매해 여름이면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을 직접 방문해 지역의 유관기관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07/11
  • 경북약사회, 사무국 이전 현판 및 개소식

    제3차 상임이사회도 개최, 현행 약사연수교육을 학술제로 확대 실시

    경북약사회, 사무국 이전 현판 및 개소식

    경북약사회(회장 고영일)는 지난 6일 최근 세진빌딩 5층으로 이전한 사무국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고영일 회장 및 임원진과 자문위원, 김재광 경북도건강복지국장, 조용일 대구시약회장을 비롯한 제약, 유통업계 인사 등 관계 내빈이 참석한가운데 사무국 현판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유영아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은 경북약사회 연혁과 현황 보고 등 경과보고에 이어 고영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석해 주신 내빈과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더욱 정진하고, 맡은 바 회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최종생 자문위원의 격려사와 김재광 경북도 건강복지국장의 축사에 이어 악귀를 막아준다는 시루떡 절단식을 가진 후 다과회와 석식 만찬으로 이전 개소식을 마무리 했다.이날은 또 이에 앞서 경북약사회 제3차 상임이사회를 별도 개최하고 상조 시 회원들이 필요로 하면 상조물품을 제작해 배송키로 했다.이와 함께 내년 가을에 현행 약사연수교육을 학술제로 확대 실시키로 하고, 2019년도 보건행사는 산행대회를 개최할 것도 검토하기로 했다.이번에 이전한 사무국은 대구시 동구 동부로 22길 10 세진빌딩 5층으로 회장실 15평, 회의실 20평, 사무국 35평, 마퇴상담실 3평으로 총 73평을 실평수로 사용하고 있다.

    2019/07/09
  • 처참한 의료 현실, 왜곡된 의료 환경은 건보재정 파탄 최악의 상황 처해

    대구시의사회 “의협 의쟁투 행동을 적극 지지한다!”

    대한의사협회 의료개혁 쟁취 투쟁위원회(이하 의쟁투)는 국민의 진료권을 위한 행동 선포식을 열고, 급진적 보장성 강화 정책인 문재인 케어의 전면적 정책 변경을 촉구하고, 진료 수가 정상화, 한의사들의 의과 영역 침탈행위 근절, 의료전달체계의 올바른 확립, 의료분쟁 특례법 제정, 의료에 대한 국가재정 투입 등 구체적 개혁 과제를 제시하며 총력 투쟁을 선언했다.대구시의사회는 5일 성명서를 통해 이미 의-정간 대화로 있어왔던 6개의 개혁 과제에 대해 정부의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2년 전 정부는 의료계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 없이 일방적으로 문 케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그 당시 의료계는 예상된 현재의 처참한 의료 현실(상급병원 쏠림 현상과 12차 병의원 폐업으로 인한 의료전달체계 붕괴 등)이 올 것이고, 가까운 미래에는 더욱 왜곡된 의료 환경 조장과 건강보험 재정 파탄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생겨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갈 것이라는 것을 정부에 수차례 밝힌바 있다.고 했다.하지만 정부는 이를 외면한 채 국민들에게는 의료비 절감과 함께 그 비용 전가를 하지 않겠다는 것을, 의료계에는 진료권 보장과 함께 진료 수가를 정상화하겠다는 약속으로 국민들과 의료계를 기만했다.고 주장했다.대구시의사회는 성명서에서 2년이 지난 지금 의료현실이 어떠한가? 7년 만에 적자로 돌아선 건강보험 재정은 이대로 문 케어가 지속된다면 조만간 바닥이 드러날 것이 확실한데 정책 변경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또한 국가의 의무인 의료에 대한 국가재정 투입을 왜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가? 의료보험 시행 이후 지속된 저수가 제도에서 간신히 버텨온 의료계가 최저 임금 상승과 근로 시간 단축으로 인해 병의원 붕괴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성명서는 또 수년간 약속해왔던 진료 수가 정상화에는 관심이 없는가?라고 되묻고 의료법에 정해진 의사 간 직역과 직무의 경계가 확실한데, 한의사들의 의과 영역 침범을 왜 방관하고 조장하는가? 문 케어 이후 상급병원 쏠림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어 의료전달체계 확립은커녕 붕괴되어가고 있는 의료현실을 외면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밝히라고 촉구했다.의사가 신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 선한 의지를 가지고 고의성이 없거나 의학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의료행위를 하지 않은 결과에 대해 법정구속 및 형사처벌이 이루어지는 최근의 사회 분위기에서 어느 의사가 생명의 기로에 있는 환자를 돌보려고 하겠는가?라고 비판했다.대구시의사회는 의쟁투가 밝힌 6가지 개혁과제는 지극히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주장이라며, 의쟁투 선포식이 있던 날, 문재인 대통령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2주년 대국민 성과 보고회에 참석해 문 케어의 성과를 직접 발표하고, 차질 없는 정책이행을 약속했다.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의료비 걱정에서 자유로운 나라, 어떤 질병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나라를 위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였고, 앞으로도 계획에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약속한다.라는 말씀을 했다.그러나 2년 전과 달리 적정수가에 대한 언급은 없었고, 이는 얼마 전 끝난 수가 협상 결과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물론 정부의 계획대로 진행되면 조만간 의료비 걱정 없는 나라를 이룰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국민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세금 폭탄을 맞을 것을 각오해야 하며, 더욱 참담한 것은 의사와 병원이 없는 나라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에 대구시의사회는 사안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는 의료계의 전문가로서 5,500여 명 대구광역시의사회원은 올바른 의료 환경 조성과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해 이번 의쟁투의 행동을 환영하며, 적극 지지하고 동참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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