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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신간
  • 김성민 지음/ 백산출판사/ 1만5천원

    [신간]우리나라 식품산업정책과 클러스터

    공직, 교수, 기업체사장을 직접 경험한 전문가가 우리나라 식품산업 현황과 정책에 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서술한 책이 나왔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정책과 클러스터’는 국내 식품산업과 식품 클러스터 정책을 재검토해 정책여건에 적합하고 실천 가능성이 높은 정책방향과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서술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한국형 국가식품 클러스터 정책의 모델 정립과 육성방안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식품관련 법제와 예산, 정책을 체계화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식세계화 정책에 대한 평가도 흥미롭다.식품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체 관계자, 농업 및 식품분야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직자가 식품정책과 클러스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식품산업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려는 식품분야 전공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전문서적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의 판매에 따른 인세 수입 전액을 농촌지역 봉사 및 후원활동에 쓰일 예정이다.저자인 김성민 박사는 24년간 농업과 식품분야의 국가정책 분야에 직접 근무하면서 농림수산식품부 초대 식품산업정책단장을 하고 경제학 박사로서 우송대학교 교수, 식품산업연구소장을 거쳐 현재 외식, 식품기업의 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2011/11/09
  • 아동기와 성인기까지 정상발달을 임상적 관점에서 다뤄

    [신간]정신분석적 발달이론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어서고 있다. 50대 후반이나 60대 초반에 은퇴를 해도 이십년 이상 살 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다. 중년기와 노년기를 거쳐 고령기에 대비해야 한다. 단순히 나이를 먹는 것에 대비할 것이 아니고 고령기에 준비해야 할 과제들과 심리적 대처방식에 대해서도 공부가 필요하다. 20세기까지는 생각지도 못한 일이다. 21세기는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이렇듯 우리 삶의 준비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이 책은 정신분석이라는 학문적 입장 이전에 인생 자체의 기본자세에 대해 말하고 있다.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될 때까지 20여년이 걸리지만 이제는 나머지 60여년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발달이론은 정신분석은 물론 모든 정신역동적 정신치료의 중심이 된다. 발달이론을 통해 살아가면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살펴보고, 그런 일들이 생물학적 및 사회적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함으로써 정신병리는 물론 심리적 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아동기와 성인기를 모두 아우르는 정상발달을 임상적 관점에서 다룬 이 책은 특히 발달 관련 과제를 매일 파악하고 평가해야 하는 정신건강 전문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전반부인 1∼7장에서는 소아·청소년기를 자세히 기술하고 있으며, 후반부 8∼12장에서는 소아·청소년기의 몇 배나 긴 성인의 인생 여정을 발달 측면에서 설명하고 있다. 기존의 발달이론들이 흔히 청소년기에서 멈추고 있으나, 저자는 Erikson의 이론과 자신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심도 있는 고찰을 반영하고 있다. 후반부의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 고령기 이론은 다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 Calvin A. ColarussoThomas Jefferson 의과대학 졸업 후 Albert Einstein 대학병원에서 소아정신과 수련을 받았으며, Philadelphia 정신분석연구소와 Southern California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정신분석 수련을 마쳤다. San Diego 주립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캘리포니아 라호야에서 저술 및 후학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발달 과제가 주어진다는 것을 역설하였으며, 그와 관련된 요인들을 찾아내고 각 단계별로 주요 정신분석이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60이 훨씬 지난 나이에도 최근까지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2010년에는 The Long Shadow of Sexual Abuse: Developmental Effects across the Life Cycle를 출간하였고, 2011년에는 〈황금 연못(On Golden Pond)〉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Cat On A Hot Tin Roof)〉 〈코쿤(Cocoon)〉 같은 영화 속에 나타난 ‘죽음, 환생, 불멸’의 주제에 대하여 미국 정신분석학회지에 논문을 기고하였다. 자신의 이론에서 주장한 것처럼 노년기에도 새로운 발달 과제를 달성하여 적응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며 살고 있다. 역자 : 반건호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이다. 현 한국정신분석학회 간행위원장,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위니콧의 ‘피글: 한 어린 소녀의 정신분석적 놀이치료 사례’, 포나기 박사의 ‘애착이론과 정신분석’, 프라이버그 여사의 ‘첫 6년 : 정신분석관련 서적을 번역하였다. 역자 : 정선주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을 졸업하고, 샌디에이고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정신분석 교육과정을 수련했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현재 한국정신분석학회 학술이사, 정선주 정신과의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2011/10/27
  • [신간]복부초음파검사기법

    건국대병원 심찬섭 교수 발간

    [신간]복부초음파검사기법

    건국대병원 소화기병센터장 심찬섭 교수가 내과전문의 김일봉 원장과 함께 소화기 질환의 초음파검사를 시작하는 초심 의사를 위한 검사지침서 ‘모식도로 배우는 복부초음파검사기법’을 발간했다. 초음파검사에 필요한 해부학적 지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모식도를 기본으로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특히 간장 검사 시 맹점 부위를 빼놓지 않고 스캔하는 법, 췌장을 충분히 검사할 수 있는 다양한 스캔법, 충수돌기 주위의 회맹부 검사를 중심으로 하는 소화관 검사법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2011/10/25
  • [신간]한의약산업의 현재와 미래

    한의약산업, 경영학적 측면에서 재조명… 혁신과 지식경영 통한 새 패러다임 제시

    [신간]한의약산업의 현재와 미래

    한의약산업을 경영학적 측면에서 재조명한 연구 서적이 나와 눈길을 끈다.‘한의약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의 이 책은 혁신과 지식경영을 통한 한의약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의 저자는 한국한약도매협회 회장을 역임한 노상부씨. 그는 4대째 한의약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35년간 경신제약과 경신무역을 경영하고 있다. 광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를, 숭실대 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이 책은 저자가 숭실대에서 박사 학위논문(기업가정신이 지식경영 프로세스를 통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한약재 유통산업을 중심으로)을 쓰는 과정에서 광범위하게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정리·보완한 것이다.그는 35년간 한의약산업계에 종사하면서 ‘왜 한의약산업은 날로 위축돼 가는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특히 이 책은 세계적인 석학 피터 드러커나 슘페터 등의 기업가정신에 입각한 경제·경영학적 이론과 노나카 다케우치와 같은 학자의 지식경영에 대한 이론을 한의약산업에 접목시켰다는 점에서 이채롭다.제1장에서는 한의약산업의 정의, 분류, 범위 등을 다뤘고, 제2장에서는 우리나라 한의약산업 동향 자원 이용, 한의약산업의 성장장애 요인, 일반의약품산업의 시장 현황, 경제적 위상, 수출입 현황, 세계 의약품시장 동향 등을 설명했다.또 제3장과 제4장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한의약산업 개요와 제도 등을 소개했고, 제5장에서는 세계 전통의약산업의 변화, 천연물제제, 시장 동향을 살펴봤다. 제6장에서는 기업가정신과 지식경영이 한의약산업에 미치는 실증적 과학적 분석을 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한의약산업이 날로 위축돼 가고 있는 원인을 기업가정신과 지식경영의 부재에서 찾고 있다. 특히 앞으로 한의약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경영·경제·마케팅 차원의 연구가 좀 많이 이뤄져야 하며, 정부 및 관련 단체의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추천사에서 “고도의 통계기법을 이용해 우리나라 한약제조유통산업에서의 기업가정신과 지식경영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조적인 실증분석은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닌 한의약산업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과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신선한 충격”이라며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 인력들에 대한 각성과 재도약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최용두 대한한약협회 회장도 “이 책은 한의약계열은 물론, 한약유통 분야와 자연과학, 생명공학 분야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학생과 여기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도 한국과 중국, 일본의 한의약산업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교과서적인 전문서적”이라며 일독을 권했다.저자인 노상부 박사는 “한의약산업 종사자는 물론, 일반기업과 모든 분야에서도 혁신성, 진취성과 같은 기업가정신이 발현됐으면 한다”며 “더욱 연구하고 한의약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저자는 올해 보건의 날(4월 5일) 기념식에서 보건향상과 사회봉사에 대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받기도 했으며, 가족으로 아내 황유스티나와 2남 1녀를 두고 있다.지은이 노상부/펴낸 곳 이오북스/신국판/281쪽/1만2000원

    2011/10/21
  • 진흥원 ‘2011 제약 기업체의 디렉토리북’ 발간

    진흥원 ‘2011 제약 기업체의 디렉토리북’ 발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제약 기업의 R&D 현황 및 제품정보들을 담은 ‘2011 제약 기업체의 디렉토리북’을 발간 및 배포한다.이번에 발간되는 제약 기업체의 디렉토리북은 △기업 주요현황 및 소개 △주요 제품 정보 △R&D 연구 현황 △주요 특허보유 정보 △기업체 약도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영문자료에는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콜럼버스 프로젝트 참여기업 중 22개 제약기업에 대한 별도 소개 자료를 포함, 총 90개사의 정보를 담고 있다.국·영문으로 발간된 ‘2011 제약기업체의 디렉토리북’은 미국 뉴욕에서 개최하는 시장개척단 행사(27~28일)와 진흥원 뉴욕지소를 통한 유통 관계자, 투자은행 및 미국 주요 정부기관 등 관련기관 약 5000명과 진흥원 북경, 싱가포르지소를 통해 유관기관 및 투자자들에게도 배포할 예정이다.

    2011/09/29
  • [신간]'이겨낼수 있어요, 대장암 뿌리뽑기'

    [신간]'이겨낼수 있어요, 대장암 뿌리뽑기'

    양병원 부속 출판부 YMB(Yang Medical Books)는 신간 ‘이겨낼 수 있어요, 대장암 뿌리뽑기’를 출간했다. 중년에서 4명중 1명 꼴로 대장용종이 있고, 대장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장암 환자와 가족들은 대장암 선고를 받는 동시에 죽음의 공포를 가장 먼저 느낀다. 하지만 대장암은 많이 알고 철저히 대비하면 그만큼 재발하지 않고 잘 관리할 수 있는 비교적 온순한 암이기도 하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대장암의 개요, 치료, 수술 후 관리, 예방과 정신치료로 구성돼 있으며, 이미지 요법을 소개해 대장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긍정적인 생각을 전달했다. 대장암의 개요에서는 대장암 진단시 의사에게 물어봐야 할 사항이 구체적으로 언급돼 있고, 수술 및 재발에 대한 관리,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 등이 다양한 삽화와 함께 깔끔하게 구성돼 있다. 이 책은 대장항문 관련 서적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는 양병원 출판부 YMB의 14번째 책으로, 양형규 의료원장을 비롯 정승규, 황재관 부원장이 집필진으로 참가했다.정가 1만2000원/페이지 226/ISBN: 978-89-94863-03-0/문의 02-480-8011

    2011/09/29
  • 병원에는 좋은 병원 만들기 해법을, 환자에겐 좋은 병원 이용법 제시

    [신간] 의학기자 박현의 ‘좋은 병원 만들기’

    병원 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병원마다 환자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한 묘안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환자가 바라고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할 태세다.이처럼 병원끼리 제 살 파먹기도 마다않는 무한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좋은 병원을 만들기 위한 길잡이로 삼을 만한 책이 출판돼 화제다.화제의 책은 병원을 출입하는 의학전문기자로 25년 가까이 활동해 온 박현 기자(병원신문 편집국장)가 쓴 ‘좋은 병원 만들기’.이 책은 병원들에게는 좋은 병원이 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해 주고 국민들에게는 병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줌은 물론 제대로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좋은 병원은 어떤 병원이며 좋은 의사는 어떤 의사인가? 병원 경영자 또는 의사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보았을 만한 문제다. 이 책은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대한병원협회 성상철 회장은 추천사에서 “병원에 대한 국민의 이해 폭을 넓히고 각급 병원들이 좋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 참고하기에 안성맞춤인 책”이라고 말했다.또 민주당 국회의원 박영선 의원은 “‘좋은 병원 만들기’는 의료현장 취재수첩을 통해 좋은 병원과 좋은 의사에 대한 가늠자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정준호 씨는 “병원들이 각종 편의시설 설치를 뛰어넘어 문화관련 분야까지 투자하는 등 이 책에서 소개하는 병원 관련 디테일한 현상들은 병원을 이해하고 이용하는 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책은 △제1장=좋은 병원, 좋은 의사 △제2장=좋은 병원 만들기 △제3장=병원경영, 발명하지 말고 발견해라 △제4장=빠르게 진화하는 병원 △제5장=사랑+봉사+나눔+문화가 어우러진 병원 등 총 5장으로 구성돼 있다.주요 내용은 △명의보다는 따뜻한 의사가 낫다 △충성고객을 확보하라 △환자에 따라 응대방법 달리해야 △병원미래는 직원능력에 달려 있다 △성공한 병원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병원들의 스타 마케팅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병원 △스마트병원 만들기 무한경쟁 등이다.저자는 서문에서 “병원들이 환자진료를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배경을 국민들이 이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국의 2천700여 개 병원들도 이 책에 소개된 새 제도나 서비스를 참고해 병원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문의는 도서출판 지누(02-3272-2052).

    2011/09/22
  • [신간]서금요법으로 통증 없애는 방법

    통증물질 제거하는 베타엔도르핀 분비 과정과 서금요법 치방 소개

    [신간]서금요법으로 통증 없애는 방법

    현대의학과 한방에서도 완전하게 관리하지 못하는 통증을 서금요법으로 완전히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제시돼 화제다. 고려수지침학회 유태우 회장이 저술한 ‘서금요법으로 통증 없애는 방법’이 바로 그것. 이 책에서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인정받고 있는 서금요법으로 각종 고질적인 통증을 완전하게 없애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이 책에서는 특히 통증을 일으키는 과정을 비롯해 통증물질을 제거하는 베타엔도르핀 분비 과정과 서금요법, 금경술 이론과 기구 사용법 및 치방들을 다루고 있어 국내 50만 암환자 및 가족들과 여러 통증으로 시달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이 책을 읽기 전에 우선 서금요법에 대해 개괄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서금요법은 광의의 서금요법과 협의의 서금요법으로 나뉜다. 광의의 서금요법은 고려수지침과 협의의 서금요법, 금경술을 합친 방법을 말하며. 협의의 서금요법은 상응점, 기맥, 요혈의 위치에 기마크봉, 금봉, 침봉, 압진봉, 전자빔, 서암뜸 등 피부를 뚫지 않는 방법으로 약하게 자극하는 방법을 말한다. 고려수지침은 상응점, 기맥, 요혈에 신수지침, 소프트 수지침, 금수지침, 사혈침 등 기구로 자극하는 방법을 말하며, 금경술은 경락을 개편∙보완한 금경의 404혈에 금경술 자극기구로 자극을 주어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이다. 다시 말해 이 책은 서금요법과 고려수지침, 금경술로 손에 자극을 주어 신체의 여러 통증을 없애주는 방법을 일러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현대의학에서의 진통방법은 아스피린, 타이레놀, 아편, 모르핀제 등 주로 진통제를 이용하고 있다. 교감신경을 더욱 항진시켜 각성·환각 작용을 일으킴으로써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하고 있으나 이는 약 효과가 떨어지면서 재발되거나 계속 투여 시 부작용이나 중독성·습관성의 문제가 있어 완전한 진통이 어려운 실정이다. 한방에서의 진통방법 또한 효과가 미미하다. 한약은 교감신경을 더욱 긴장시켜 환각 작용에 의한 진통을 기대하나 크게 부족하면서 부작용이 나타난다. 침·뜸 역시 경혈을 자극하면 엔도르핀(뇌내 마약물질)을 분비시켜 일부 통증을 진통시키지만 완전한 진통방법이 아니라고 한다. 침·뜸을 경락에 장기간 자극을 줄수록 강한 자극을 주어야 하고, 중독성·습관성이 나타나며, 중증의 통증은 진통되지 않는다. 따라서 현대의학과 한방에서는 통증을 근원적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2010년 10월 행복전도사 최윤희씨가 ‘홍반성 루푸스’라는 만성 질환으로 700가지 통증에 시달리다가 의사로부터 불치라는 말을 듣고 나서 견딜 수가 없어 부부가 동반 자살한 사건은 행복을 갈망하는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그러나 서금요법에서는 기맥이나 금경(경락을 개편·보완한 새로운 경락)을 자극하면 척수를 통해 대뇌로 전달해 대뇌의 혈액순환을 조절시켜 시상과 뇌하수체에서 베타엔도르핀을 분비시킴으로써 혈액순환을 통해 통증부위로 전달, 각종 통증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거의 완전할 정도로 통증을 제거시키는 반응이 나타난다.서금요법의 가장 큰 특징은 대뇌혈류 조절이 가능하므로 장부와 자율신경기능을 조절할 수 있고, 베타엔도르핀을 분비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대뇌혈류량을 조절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신요법·상응요법·기맥요법과 새로운 금경 자극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들 기맥과 금경의 이론 체계는 제3의 통증조절선으로 현대의학 해부학 상으로도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나 자극반응은 분명히 음양맥상으로 입증됐다. 또한 이들 서금기맥, 상응점, 금경, 금혈에 자극을 줄 때는 침봉, 압진봉, 금추봉, 아큐빔, 서암뜸, 금봉, 수지침 등의 자극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인체의 두부, 항부, 견부, 배부, 흉부, 복부, 고관절, 슬관절, 견관절, 주관절, 완관절, 손발의 각 부위의 통증 치방을 소개했다. 특히 대상포진의 예방과 통증 관리법, 재발 예방법을 사례까지 곁들여 소개했다. 대상포진은 난치성으로 재발이 많은 편이나 서금요법과 금경술로 자극하면 통증을 제거할 수 있다.이 책에서는 또 베타엔도르핀의 진통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서울대 해부학 교수로 유명한 고 이명복 박사는 1978년경 오른쪽 오십견통이 와서 5년 정도 고생하고 있었는데 그간 양방과 한방, 각종 침술치료와 사상체질침까지 맞아봤으나 낫지 않아 유태우 회장으로부터 수지침을 맞았더니 즉시 “다 나았다”며 너무 좋아하면서 살아생전에 유 회장을 ‘사람’이 아닌 ‘귀신’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또 세계적인 물리학자였던 얼바인대학교 C박사의 친구인 의사도 치통으로 고생하다가 고려수지침을 맞은 이후 심한 치통이 완전히 진통된 사례도 있다. 이처럼 이 책은 그간 동양의학의 문제점과 특히 침술 자극이 교감신경에 긴장·항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밝혀냈고, 엔도르핀이 쾌락·쾌감 물질로 습관성·중독성이 있음을 밝혀냈으며, 통증물질을 가장 완전하게 제거시키는 베타엔도르핀의 분비 방법과 그 효과성을 밝혀냈다. 또 통증을 진통시키기 위한 서양의학, 동양의학과 서금의학의 각 특징을 밝히고 정의하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박규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신경과 교수는 추천사에서 “미국을 위시한 많은 나라에서 통증에 관한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효율적인 통증관리가 되지 못하고 있다”며 “고려수지요법(서금요법)에서 건강과 대뇌혈류와 연관을 제시한 이래로 많은 연구를 통해 통증도 역시 대뇌혈류와 대뇌의 기능조절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제시했다”고 높이 평가했다.박 교수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베타엔도르핀과 통증과의 관계를 밝힌 것은 서금요법과 금경술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한 것”이라며 “이번에 출간된 ‘서금요법으로 통증 없애는 방법’은 통증관리를 위한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 책 저자인 유태우 고려수지침학회 회장은 “통증은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신호체계로 대단히 고마운 감각체계이나 신체 이상에서 나타나는 통증은 위험신호인 것이 분명하다”며 “통증이 있다는 것은 질병이 있고, 신체 이상이 심하다는 표시이며, 통증을 제거시키려면 신체의 질병도 함께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유 회장은 “이번에 ‘서금요법으로 통증 없애는 방법’이 발간돼 신체에 나타나는 수많은 통증을 모두 제거할 수 있는 서금요법의 치방을 제시함으로써 이제 모든 통증을 정복할 수 있게 됐다”며 “수많은 통증 때문에 괴로워하는 환자들이 서금요법으로 속히 완전하게 통증이 없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유태우 지음/고려수지침 발행/신국판/394쪽/2만원

    2011/09/16
  • [신간]암 예방 지침서 '잘 먹고 잘 사는 법'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1주년 기념 발간

    [신간]암 예방 지침서 '잘 먹고 잘 사는 법'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센터장 김광호)에서는 개소 1주년을 맞아 암 예방 지침서인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발간했다. 이 책은 항암 효과가 있는 식품과 발암식품 등을 소개하고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제안한다.특히 이 책이 의미 있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음식에 대한 정보를 의료진이 직접 정리했다는 점이다. 사실 요즘과 같은 정보의 홍수시대에는 인터넷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의학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문제는 불확실하고 잘못된 의료 정보들도 많아 이로 인한 폐해 또한 커지고 있다는 것.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객관적인 임상실험 자료를 통해 과일, 채소, 곡물, 섬유질, 견과류 등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들과 지방, 붉은색 육류 등 피해야 할 발암식품 등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식품 외에도 차, 커피, 와인 등의 암 예방·치료 효과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느리게 걷기, 등산, 수영 등 각 운동별로 일주일 동안 권장하는 운동시간을 표로 정리해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김광호 센터장은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의료진들이 신뢰성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집필한 만큼 암 예방·치료에 대한 궁금증에 바른 답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손쉽게 휴대하면서 건강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소책자로 제작됐다.아울러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책자로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를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김 센터장은 “‘잘 먹고 잘 사는 법’이 암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이나 암을 치료중인 환우들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대장센터는 모두가 암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건강 안내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1/09/15
  • [신간]의학용어에 숨겨진 이야기 사전

    연세대 의대 김경환 명예교수 지음

    [신간]의학용어에 숨겨진 이야기 사전

    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 김경환 명예교수는 의학용어 속에 숨겨져 있는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사물의 형태, 역사, 문화, 관습, 성경, 신화, 전설 등 다양한 배경에 대해 소개하는 '학용어에 숨겨진 이야기 사전'이라는 책을 발간했다.김경환 명예교수는 의학용어의 어원과 숨은 이야기를 정리해 의학을 전공하는 사람은 물론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의학용어를 익힐 수 있게 했다. 예를 들어 carbuncle(큰종기)은 그 모양이 불붙은 작은 석탄을 연상시키고, 붉은 보석인 석류석(garnet)과 비슷하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고, injury(손상, 부상)란 법을 지키지 않아 생기는 안전사고이고, infant(영아)는 말을 할 줄 모르는 아이라는 것.또 alliative(완화, 경감)는 로마인들이 입던 망토의 모양에서 유래되었다는 것 등 우리가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이 책에 숨겨져 있다.연세대 의대 김경환 명예교수 지음/61쪽/ 2만5000원/군자출판사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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