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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신간
  • [신간]'생명 건축, 그 아름다운 원풍경'

    양산부산대병원 초대병원장 백승완 교수 발간, 병원건축의 새로운 지평 제시

    [신간]'생명 건축, 그 아름다운 원풍경'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초대병원장을 지낸 마취통증의학과 백승완 교수가 병원 건립 과정과 건축, 삶을 담은 '생명건축, 그 아름다운 원풍경(출판사 산지니)'을 발간했다.'최고보다 유일을 추구하는 양산부산대병원 건립 과정을 기록하다'는 부제처럼 이 책에는 병원 건립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한 백 교수의 8년간 체험이 담겨 있다. 백 교수는 '병원건립추진본부장'을 맡았을 때부터 병원 완공까지 8년간의 과정을 일일이 27권의 노트에 기록했다. 병원 건립을 위한 준비부터 예산 편성, 인력 관리, 건축, 준공 및 병원 개원 과정 하나하나를 정리한 노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병원 건축에 관심 있는 기획사, 설계사, 건축학도, 병원 관계자 모두에게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백 교수는 "병원 건축은 일반 건축과는 달리 아픈 사람들과 아픈 사람을 돌봐줄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건물입니다. 그러므로 쾌적하고 편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특별한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교수의 이런 생명건축관이 반영돼 양산부산대병원은 16만5000㎡의 너른 대지 위에 국내 최초로 분산형 병원으로 지어졌다. 대학병원, 어린이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재활병원이 떨어져 있다. 협소한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빌딩형(탑상형)으로 지어져 갑갑한 대부분의 병원과 다르다. 이 덕분에 양산부산대병원은 새로운 개념의 공간 구성과 디자인을 담아내 병원 건축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08년 양산건축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20102년부산건축대전에서 편의시설동이 BEST 7 선정, 2011년 의료복지건축상 최우수 건축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2/02/06
  • [신간]'의료소비자행동의 이해'

    건양대 병원관리학과 안상윤 교수, 국내 첫 이론서 츨간

    [신간]'의료소비자행동의 이해'

    갈수록 병원경영 환경이 복잡하고 경쟁적이 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병원들이 생존을 위해 앞 다투어 마케팅을 도입하고 있다. 실제로 이른바 국내에서 BIG 5 안에 든다는 대형 병원들은 억대 연봉을 내걸고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하고 있다. 의사를 제외하고 이와 같은 고액연봉을 받는다는 것은 병원업계에서는 상상하기가 어려운 일이었지만 최근 들어 관리 분야에서 병원기획전문가나 마케팅전문가의 몸값이 억대에 이르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만큼 병원들이 돈이 되는 신사업 추진을 위한 새로운 경영전략의 수립이나 고객을 잡기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에 치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병원들이 효과적으로 마케팅을 수행하기 전 단계로 반드시 조사하여 이해하고 있어야 할 의료소비자행동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연구한 이론서가 없는 것이 국내 의료시장이나 병원경영학계 사정이었다. 이러한 실무적, 학술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건양대학교 병원관리학과 안상윤 교수가 5년 전부터 연구를 시작해 이번에 '의료소비자행동의 이해'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번이 그의 14번째 저서이다.안상윤 교수는 대부분의 병원 경영자들이 아직까지 의료서비스의 생산과 공급의 중심에 의료진을 놓고 경영의 사고를 하고 있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제하고, 병원 경영자들이 소비자 중심으로 경영을 할 수 있는 마인드의 전환을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병원 경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의료소비자의 욕구와 행동의 변화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이번에 안 교수가 발간한 이론서의 핵심적 주제다.그것의 실천과제로서 안 교수는 책머리에서 “21세기 병원 발전의 신(新)동력은 두말할 것도 없이 의료서비스 디자인혁명이며, 그 핵심은 소비자의 욕구와 행동의 변화를 포착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오늘날 병원들이 그 생존을 보장받을 수 있는 단서는 소비자의 욕구와 행동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그 기반위에서 효과적인 마케팅을 수행하려는 노력을 부단히 전개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모두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의료소비와 의료소비자의 개념 정립에서부터 의료소비자의 행동연구 및 조사, 의료소비자행동의 변화, 의료소비자들의 불평행동, 의료서비스의 질, 비용, 정보의 비대칭성 등 의료시장 현장에 발생하는 각종 현상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와 행동의 변화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의료소비자들이 어떤 심리적 변화과정을 거치면서 병원을 방문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노인 의료소비자행동, 의료소비자의 권리와 교육 등 의료서비스의 구매와 관련된 소비자행동을 광범위하게 연구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따라서 모든 병원 종사자들이나 병원경영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한번은 읽어야만 하는 병원경영관리의 기본서라고 할 수 있다. 총 455쪽으로 서울 보문각에서 펴냈으며, 가격은 2만3000원이다.

    2012/01/31
  • [신간]'병원경영·정책연구'

    (재)한국병원경영연구원, 정책현안, 해외연구흐름 등 병원경영에 유용한 정보 제공

    [신간]'병원경영·정책연구'

    병원경영 및 의료정책과 관련한 전문 연구지가 창간돼 의료계에 새로운 담론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유일의 병원경영정책 전문연구기관인 한국병원경영연구원(원장 이철희)은 지난 10여 년간의 역량을 바탕으로 구체적·합리적 병원정책 분석과 병원계가 소통할 수 있는 장(場)으로서의 기능을 위해 ‘병원경영·정책연구지(志)’를 창간했다.매년 두차례 발간되는 병원경영 ·정책연구지는 정책현안, 해외연구흐름, KIHM(Korean Institute of Hospital Management)연구, 시론이라는 4가지 섹션을 통해 다양한 병원경영 및 정책과 관련된 연구 논문과 논단을 실을 예정이다. 병원경영연구원 이철희 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번 연구지를 통해 병원의 현실이 의료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영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반영한 정책 개발이 이뤄질 수 있는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연구지가 담론의 장으로의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원장은 연구지가“국가의 의료정책 수립에 있어서 반드시 참고해야할 레퍼런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회원 병원장님들과 병원관계자들의 깊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번 창간호에는‘의약분업과 약사인력의 수급전망’, ‘의약분업과 환자의 약국 선택권’을 특집으로 다뤘고, ‘국내병원의 해외진출 기대효과와 전략’, ‘병원녹색경영 현황과 전략’등 최근 트랜드를 반영했다. 또한 ‘자본주의 4.0과 한국병원 4.0’, ‘병원계의 논리적인 사고와 대응 방안’같은 최근 의료계 이슈 및 해외의료 동향을 실어 병원경영 및 의료 정책 입안자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실장은 “앞으로 연구지가 점차 병원경영 및 의료정책 관련한 전문연구지로 발전하여 의료계 담론의 광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2012/01/27
  • [신간]Contact Dermatitis(접촉성 피부염)

    한양대학교병원 노영석 교수, 접촉성 피부염 책 발간

    [신간]Contact Dermatitis(접촉성 피부염)

    한양대학교병원 노영석 피부과 교수가 편집자로 참여한 ‘Contact Dermatitis(접촉성 피부염)’이라는 영문서가 발간됐다. 이 책은 임상경험과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도태로 접촉성 피부염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최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 알레르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원인들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총 5장 9절로 되어 있으며, 1장 역학에서는 접촉성 피부염의 역학적 연구, 2장 발병학, 3장 첩포시험(Patch Testing), 4장 특정 알레르기 항원에 의한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 5장은 어린이 접촉성 피부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80페이지로 In Tech에서 출판했다.노영석 교수는 현재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과장 및 피부과학교실 주임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한 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 학회 의원, 대한 아토피피부염학회 감사, 대한 피부과 학회 재무이사, 대한 여드름학회 감사 등 관련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2/01/18
  • [신간]혹시 내가 유방암에 걸린 것은 아닐까?’

    유방암 명의가 풀어 놓는 가슴 건강 이야기순천향대병원 유방클리닉 이민혁교수 부녀 공저

    [신간]혹시 내가 유방암에 걸린 것은 아닐까?’

    유방이란 과연 무엇일까?유방은 단순히 여성의 신체 일부라고 하기에는 매우 특별한 존재이다. 유방은 여성의 아름다움의 상징이자 젖을 통해 아기가 성장하도록 하는 생명의 근원이기도 하다. 또한 현대 사회에서는 유방암 발생률이 점차 늘어나면서 때로는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두려움의 존재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유방은 무엇일까? 무슨 일을 하고 왜 존재하고, 우리가 유방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이러한 유방에 대한 수많은 궁금증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유방암 명의로 알려진 순천향대 의대 이민혁 교수와 그의 딸이자 신촌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전공의인 이지연씨가 유방과 유방질환, 유방암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 쓴 ‘혹시 내가 유방암에 걸린 것은 아닐까?’를 출간했다.이 책은 유방암 전문의 이민혁 교수와 가정의학과 의사 이지연씨의 목소리를 통해 유방통, 유두 분비, 유방 혹 등 유방과 관련된 다양한 질병을 소개하고 유방암 증상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도 살펴본다. 각 장마다 진료실에서 직접 경험한 환자 사례를 ‘진료실 이야기’로 풀어나가고, 모유 수유에서부터 유방 확대와 축소까지 유방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끝부분에는 역사 속 유방 이야기를 담아 자칫 딱딱하거나 무거워질 수 있는 내용에 읽는 재미를 더했다. 여성 25명당 1명꼴로 발생하는 유방암 예방 및 치료의 실천 노하우를 공개한다유방암은 현재 세계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이다. 국내에서도 여성암 발생률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40대 젊은 여성에서 유방암 발생률이 서구보다 높기 때문에 젊을 때부터 예방하고 검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에 비해 우리나라 여성들의 유방암에 대한 인식이나 지식은 턱없이 부족한 편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 유방암 현실 인식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유방암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독자들에게 유방 건강의 중요성을 알려 준다. 자신에게 유방암이 생길 확률에 대해 알아보는 것부터 유방암 예방법, 자가 진단법에서, 유방암 진단과 치료, 유방 복원, 수술 방법과 유방암 치료 후 관리법까지 유방암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개한다. 유방암을 치료 중인 여성에게는 100% 완치를 위한 알짜배기 정보도 수록했다. 부녀 의사가 들려주는 특별한 유방 건강 이야기 이민혁 교수는 “다른 곳은 조금만 이상이 와도 바로 병원을 찾으면서, 유방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부끄럽다는 이유로 병원을 찾지 못하고 병을 키우는 여성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심정을 느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며 “이 책을 통해 유방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하고, 지켜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동저자인 이지연씨는 “암으로부터 유방을 지키는데 평생을 바쳐 왔지만 진짜 속 깊은 이야기는 듣지 못했던 유방외과 의사 아버지와 앞으로, 유방 건강에 기여하고 싶은 가정의학과 의사 딸이 유방과 유방질환에 대해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모두 들려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저자 소개이민혁 : 1975년에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1983년부터 현재까지 순천향대병원 외과 유방클리닉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하버드 의대 전임의 재직, 세계유방암학회 조직위원장 및 대회장, 유방학 교과서 편찬위원장,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이지연 : 이민혁교수의 딸로 2008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세브란스 병원 가정의학과 전공의로 수련중이다. 2001년 고등학교 재학 중에 영문소설 ‘내 이름은 디니’를 번역한 바 있다. 넥서스 BOOKS / 이민혁 이지연 지음 / 281쪽 / 16,000원

    2012/01/05
  • 관상동맥 스탠트 수술 후 재발

    건양대병원 배장호 교수, 심장 서적 발간

    관상동맥 스탠트 수술 후 재발

    건양대병원 심장혈관센터 배장호 교수(44세)는 미국, 프랑스, 루마니아, 스페인, 일본, 브라질 등 세계 24개국의 심장질환 의사 144명의 연구결과를 집대성한 ‘Coronary stent restenosis(관상동맥 스탠트 수술 후 재발)’이라는 서적을 출간했다.이 서적은 세계 심장질환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는 미국 하버드의대 포프마 박사, 루마니아 틴토이우 박사, 캐나다 리바드 박사 등 모두 6명이 대표저자로 되어있는데 한국에서는 배 교수가 유일하게 참여한 것이다.심장혈관질환 재발에 관한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800쪽 분량의 이 책은, 기존 서적과는 다르게 심장질환의 재발, 특히 관상동맥 질환의 임상연구결과를 통해 재발원리와 과정을 확인하고, 향후 치료지침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그 의미와 가치가 매우 크다는 평가다.배 교수는 “심장질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세계 각국 의료진들의 땀과 노력이 결집되어 있는 서적을 발간하는데 참여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며, 앞으로 심혈관 질환의 재발을 줄이기 위한 치료의 지침서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배 교수는 최신의 심장치료기술 공유를 위해 미국 메이요 크리닉, 일본 도쿄병원 등과 공동으로 매년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건양대병원 심혈관센터에는 선진의료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루마니아 의료진들이 연수를 받고 있다.

    2012/01/04
  • [신간 안내] 건강 요리책 ‘두부 콩 밥상’

    두부, 콩나물 등 활용한 100여 가지 건강식 레시피 선보여

    [신간 안내] 건강 요리책 ‘두부 콩 밥상’

    한국의 대표적인 두부 기업인 풀무원 식문화연구원이 건강 요리책, ‘두부 콩 밥상’을 펴냈다.풀무원홀딩스의 연구개발(R&D) 기관인 식문화연구원은 두부, 콩나물 등 다양한 콩 식품을 이용한 건강조리법을 소개한 ‘두부 콩 밥상(여익현 지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은 두부와 콩비지, 두유, 나또, 유부, 된장, 콩나물, 숙주 등 다양한 콩 식품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100가지의 음식 메뉴와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반찬, 국, 찌개는 물론 ‘두부 초콜릿 케이크’처럼 아이들을 위한 음식, ‘나또 김치 무말이’처럼 다이어트 음식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색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모든 메뉴와 레시피에는 열량과 영양성분을 표시했으며 나트륨이나 콜레스레롤 섭취량을 조절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메뉴도 실었다.다양한 레시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 우리가족 매일 두부•콩 밥상, 2장 우리 아이를 위한 두부•콩 밥상, 3장 엄마를 위한 다이어트 두부•콩 밥상, 4장 전문점 요리 따라잡는 두부•콩 밥상, 5장 약보다 좋은 두부•콩 밥상 처방전 등의 순으로 구성돼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여익현 풀무원 식문화연구원장은 25년간 콩 식품 연구와 제품 개발에 몰두해온 식품생물공학 박사로 그간의 연구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두부 등 단순한 재료로 맛과 영양을 살리고, 아울러 가족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식탁을 차리려는 주부들을 위해 이 요리책을 펴냈다고 밝혔다. 이 책의 메뉴와 레시피 구성에는 국내 특급호텔 셰프 출신인 식문화연구원 조리연구실의 전문 셰프들이 참여했고, 식문화연구원 식생활연구실의 영양학자와 영양사들이 열량과 영양성분 분석 자료를 작성했다.여익현 식문화연구원장은 “지난 25년간 콩과 콩가공식품의 연구 및 개발을 해오면서 육식을 통해 얻는 동물성 단백질보다 콩,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 식품이 맛과 영양뿐 아니라 지구환경까지 살리는 최적의 먹거리임을 알게 됐다”며 “이같은 정보와 지식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풀무원의 전문 셰프, 영양학자들과 함께 1년여 넘게 준비해 이 책을 펴내게 됐다”고 말했다.여 원장은 “ 이 책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려는 주부들은 물론 두부와 콩으로 색다른 요리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풀무원 식문화연구원은 오랜 기간 축적한 영양 관련 정보와 기술, 각종 메뉴 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두부 콩 밥상’과 같이 소비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 요리책을 지속적으로 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01/02
  • ‘간세포암의 전신항암요법’ 전문서 출간

    간암의 발생 기전부터 고전적인 항암치료, 최근 가장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개인별 맞춤 표적항암치료 내용까지 다룬 전문서적이 출간됐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정영화 교수는 국내 간암전문가들의 우수 연구 자료들을 모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간암 전문가들을 위해 특별히 영문으로 작성된 ‘간세포암의 전신항암요법’ 전문서를 출간했다.정 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국내 간암 치료의 대가들인 각 병원 중견 교수들과 『간암 항암요법연구회』라는 연구모임을 조직하고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간암 항암요법연구회는 매달 정규 세미나를 통해 간암 치료의 최신 경향을 발표하고 연구 내용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등 간암 치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정영화 교수와 연구회원들은 2년 동안의 연구모임에서 얻은 간암의 많은 연구업적을 정리하여 ▲간암의 발생기전 ▲발생인자 ▲고전적 항암치료 ▲줄기세포치료 ▲분자표적요법의 배경과 표적물질 ▲임상연구 결과에 대한 분석 ▲새로운 맞춤치료방법에 대한 방향 제시 등을 모두 영문으로 작성해 전문서적을 완성시켰다.특히 기존 간암 치료 방법뿐 아니라 지금까지의 항암요법 분석을 통해 최근 많은 개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유전자기술과 간암 발병 기전에 대해 재확인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는 등 새로운 치료 방법에 대한 많은 임상연구 결과가 포함되어있다. 정영화 교수는 “아시아를 선도하는 우리나라 의료진들의 앞선 의술을 국내 의료진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문가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모든 내용을 영문으로 새로 제작하는 과정을 한 번 더 거쳤다”며, “해외 의학자들에게도 우리나라 간암 전문가들이 임상뿐 아니라 학문적인 리더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전문서는 우리나라 간암 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국내 의과학자들과 미국을 포함한 일본, 대만, 중국, 싱가포르, 인도 등의 간암 치료 전문가들에게 무료로 발송되었다.한편, 간암은 진단 후 약 15%만이 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며,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들은 색전술, 고주파치료, 항암치료 등의 내과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또한 최근 4-5년 전부터는 개인별 맞춤 표적항암치료제의 연구와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어 간암 치료의 전망을 밝히고 있다.

    2011/12/27
  • 우리들병원, ‘디스크를 잘라내지 않고 성형한다’ 출간

    우리들병원, ‘디스크를 잘라내지 않고 성형한다’ 출간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이 목, 등,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는 ‘디스크 내부 장애증’의 실체와 그 획기적인 치료법 ‘내시경 디스크 성형술(Percutaneous Endoscopic Discoplasty)’에 대한 모든 비밀을 담은 우리들척추건강 시리즈 제3권 '디스크를 잘라내지 않고 성형한다'를 최근 출간했다.이 책은 지난 30여 년간 우리들병원 척추연구팀이 상호 협력해 임상 결과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 발전시켜온 ‘내시경 디스크 성형술’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시술의 적응증, 시술 방법과 절차, 성공률과 예후, 시술 후 관리법, 시술 환자의 증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디스크 내부 장애증(Internal Disc Disruption; IDD)은 일반적으로 흔히 알려진 디스크 수핵 탈출증 (Herniated Nucleus Pulposus; HNP), 즉 빠져 나온 수핵이 척추 신경근을 압박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디스크 병과는 발병 원인부터 다르다. 척추 디스크에 반복적인 압력이나 갑작스런 충격이 가해져 디스크 중앙의 수핵을 감싸고 있는 섬유륜이 찢어지고, 그 틈으로 이상신경을 동반한 흉터가 자리잡아 척추 통증을 일으키는 원리다.또 디스크 수핵 탈출증이 주로 엉덩이와 다리 혹은 어깨와 팔이 아픈 증상을 보이는 반면, 디스크 내부 장애증은 요통·경추통·등배부통과 같은 척추 중심부 통증(axial pain)이 주 증상이다.이 질환은 이름도 생소하지만 그 동안 성공적인 치료 방법 역시 제시되지 못했다. 기존의 비수술적 방법은 절차가 간단한 반면 일관된 치료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고, 통증이 있는 디스크를 제거하고 인공 보형물을 삽입하거나 추가로 나사못을 고정하는 방식의 전통적 수술법은 척추 근육을 훼손하고 척추뼈까지 일부 제거하기 때문에 합병증과 후유증 위험이 컸다.이 책이 다루고 있는 디스크 성형술(Percutaneous Endoscopic Discoplasty)은 기존 수술법의 위험성을 없애면서 치료 성공률도 90%대로 높인 혁신적인 치료법이다. 피부와 근육을 절개해 벌리거나 척추뼈를 잘라내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볼펜심처럼 가느다란 내시경 관을 피부에 찌르듯이 삽입해 뒤쪽 섬유륜의 병소만을 수축 기화시키고 손상된 섬유륜은 다시 튼튼하게 봉합해준다. 앞쪽과 중앙의 건강한 디스크 수핵과 섬유륜은 건드리지 않고 보존해 디스크 본래의 쿠션 기능을 유지하기 때문에 시술 후에도 역동적인 스포츠나 육체노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실제로 한국 출신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선수와 모 음악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로큰롤 베이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은 가수 등 많은 환자들이 이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고 활발하게 정상생활을 누리고 있다.이 책의 공저자인 포항 우리들병원 이동엽 병원장은 “우리들병원이 개발한 내시경 디스크 성형술은 이미 SCI급 국제학술지 'World Neurosurgery' 등 여러 논문을 통해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성형술’이라는 말은 흔히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수술로 알려져 있지만, 척추 디스크 치료에 있어서는 ‘최대한 정상 조직을 보존하여 원래의 건강한 기능을 복원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제 우리들병원은 ‘디스크 절제술(Discectomy)’을 넘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병소를 직접적으로 치료하면서도 건강한 디스크는 최대한 보존하고 손상된 섬유륜은 다시 튼튼하게 만드는 ‘디스크 성형술(Discoplasty)’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우리들병원은 정확하고 깊이 있는 척추건강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척추 질환의 예방과 척추 수술 후 재활에 필요한 생활습관을 다룬 제1권 ‘척추 디스크 환자를 위한 바른 자세와 운동’과 디스크 수핵 탈출증의 진단과 치료법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제2권 ‘정상조직을 보존하는 내시경 허리 디스크 시술’에 이어 이번 제3권 ‘디스크를 잘라내지 않고 성형한다’를 발간하는 등 앞으로 ‘우리들척추건강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펴낼 예정이다.

    2011/12/26
  • [신간]'전문의에게 듣는 이혼이야기'

    이대목동병원 김영철 교수, ‘전문의에게 듣는 이혼이야기’ 출간

    [신간]'전문의에게 듣는 이혼이야기'

    이대목동병원 김영철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이혼한 사람들을 위한 이혼 종합안내서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철 교수가 이번에 출간한 ‘전문의에게 듣는 이혼이야기’는 이혼을 결정한 사람들이 이혼 이후 경험할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부터 자녀들 문제, 독신자 생활, 재혼 등에 이르기까지 이혼을 결정하고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알기 쉽게 풀어준다. 특히 저자인 김 교수는 이 책에서 현재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재직하며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면서 치료한 경험들을 중심으로 실제 이혼한 사람들이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과 필요한 자료가 무엇인지 파악해 제시하고 있다. 이혼에 이르는 과정은 제각기 다르지만 이혼을 결정하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책에서는 이혼을 결정한 후에 동반되는 정신적 어려움과 이를 극복해 나가는 방법은 무엇인지, 아이들의 정신적 충격을 최소화하면서서 사실을 알리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혼 후 자신의 삶을 어떻게 정립할 것인지, 그리고 이혼을 원만히 진행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 해결해야 할 현실적 문제에 대한 조언을 담고 있다. 김영철 교수는“이혼은 인생의 막장이 아니며, 인생의 실패는 더더욱 아니다. 이혼은 힘들었던 과거를 떨쳐버리고 심사숙고 끝에 도달한 새로운 출발을 위한 적극적인 의사의 표현이며 행동이다. 이혼은 지금까지 잊고 생활해 온 자신을 돌아봄으로써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면서 “이 책은 어렵게 이혼을 결정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는 데 도움을 주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김영철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신경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획득한 후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및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영철/ 도서출판 아카데미아/ 220쪽/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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