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신간
  • ‘왜! 암에 걸리고도 살 수 있을까’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인상 교수 역서 발간

    ‘왜! 암에 걸리고도 살 수 있을까’

    암의 발생기전과 발생위험을 감소시키는 생활습관을 알려주는 역서가 나왔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 소아청소년과(소아혈액종양 세부전문) 전인상 교수는 로렌 페코리노(Lauren Pecorino) 교수가 지은 ‘왜! 암에 걸리고도 살 수 있을까(Why Millions Survive Cancer)’를 우리말로 쉽게 풀어 출간했다. 이 책은 ‘암의 분자생물학: 암 발생의 분자학적 기전, 분자표적 및 치료’를 저술한 로렌 페코리노 교수가 일반대중을 대상으로 암에 대한 최신지견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암에 대항해 싸우는 우리 몸의 방어기전을 설명하고 암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생활습관과 식이요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통계학적 정보를 인용하거나 실험 결과 등을 예로 들어 이해를 도왔다. 전 교수는 역자 서문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행해 암 발생률을 감소시키고,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불필요한 치료를 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2013/07/05
  • [신간]몸은 답을 알고 있다

    [신간]몸은 답을 알고 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철환 교수가 '몸은 답을 알고 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주로 중년 남성에게 찾아올 수 있는 병과 그에 대한 의학적 지식과 배경을 설명하고, 예방 가능한 실천 처방을 핵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건강습관을 생활습관으로 갖고 살면 나이와 세월은 막을 수 없으나, 찾아오는 병은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책이다.마냥 청춘인 줄 알았던 자신이 어느덧 40세 전후의 중년이 되어 몸이 신호를 보낼 때 빨리 알아채고 올바르게 대처해야 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에선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대처법을 알려준다. 김철환 교수는 "몸이 보내는 신호는 몸이 말을 걸어오고 있는 것이다. 무지와 게으름으로 그 대답에 소홀하면 인간관계와 마찬가지로 나와 내 몸 사이도 멀어지고, 언젠가는 갑자기 큰 병이 오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또 이 책에서는 건강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책에서는 평균수명, 기대수명, 건강수명의 정확한 정의와 우리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위의 요소들 또한 어떻게 하면 바로 알고 바로 대처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기술돼 있다.김 교수는 "고칠 수 있는 건강습관만 바꿔도 일찍 찾아온다는 심·뇌혈관질환이나 당뇨병의 80%, 암의 50%는 예방이 가능하다"며 "나이와 세월은 막을 수 없으나, 찾아오는 병은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보건정책 석사, 예방의학으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한가정의학회 정책이사, 대한금연학회 이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회 부위원장,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부회장,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 이사, 기독청년의료인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및 의료기관인증위원회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앙평가위원회 위원 등으로 정부 정책 자문 및 감시활동을 하고 있다.대표저서로는 , 등 건강증진 및 예방접종 분야에 다수의 저술과 연구 논문이 있다. 현재 KBS 제1 라디오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1시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에서, 5년째 을 진행하고 있다.

    2013/07/04
  • ‘만성골반통’

    대한만성골반통학회 회원 40여명, 8년 간 연구 결과 책 한 권에 응축

    ‘만성골반통’

    대한만성골반통학회장으로 활동 중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산부인과 허주엽 교수가 최근 『만성골반통』(군자출판사)을 출간했다. 대한만성골반통학회 소속 전문의 40여 명이 8년간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공동 집필한 『만성골반통』은 국내 처음으로 만성골반통의 증상·진단·치료를 총망라한 책이다. 만성골반통은 월경통과 무관하게 골반·아랫배·엉덩이·허리 주변에 극심한 통증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병이다. 경희대, 중앙대, 순천향대 등 26개 대학 및 병원 의료진이 참여한 이번 책은 대한만성골반통학회가 매년 수차례에 걸친 연수강좌와 미팅을 통해 완성한 연구의 산물이다. ‘만성골반통의 정의’부터 ‘증상으로 보는 만성골반통’, ‘부인과적인 관점에서의 만성골반통’, ‘특수 상황에서의 치료적 접근’ 등 전문의들의 노력과 땀이 418 페이지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만성골반통 교과서이다.만성골반통의 근본적인 치료 개발과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기초 연구와 최신 치료 방법을 정리했으며 △산부인과(골반울혈증후군, 만성골반통과 스트레스 등) △가정의학과(만성골반통을 일으키는 기능성 위장관계 질환 등) △한방부인과(한의학 관점에서 본 만성골반통) △영상의학과(만성골반통의 영상진단) △재활의학과(근골격계 질환) △마취통증의학과(만성골반통 환자의 통증관리 및 신경차단술) 등 6개 진료 분야의 전문가가 원고를 집필했다. 다양한 원인 규명과 표준 진료지침 등이 수록되어 있어 만성골반통을 앓고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임상의, 수련의, 개원의 등 관련 의료진에게 소중한 의학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이 책의 발간을 진두지휘한 허주엽 교수는 “만성골반통은 오랜 세월동안 여성들을 괴롭히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심각한 질환이지만 아직까지 그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며 “만성골반통의 원인을 규명하고 정확한 진단을 얻기 위해서는 산부인과뿐만 아니라 내과, 외과, 정신과 등 협진을 통한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약 20년 전부터 국내 만성골반통 분야를 개척한 허주엽 교수는 2005년 만성골반통연구회를 발족했다. 이어 2010년 대한만성골반통학회를 창립해 만성골반통 환자의 진료뿐만 아니라 표준 치료지침의 개발, 근본적인 원인 규명을 위한 연구 등에 힘쓰고 있다.허주엽 교수는 만성골반통 연구에 박차를 가해 향후 만성골반통재단(가칭)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만성골반통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보를 나누기 위해 환우회 ‘나비회(나를 이기고 건강을 향해 비상하는 만성골반통 환우회)’를 만들었다. 회원은 국내외 약 3,000명이며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worldcpp)를 운영 중이다.『만성골반통』 : 대한만성골반통학회 저, 군자출판사, 418쪽, 70000원.

    2013/06/24
  • '가슴에 품은 청진기'

    이어령 등 64인이 이길여 회장에 대해 쓴 진솔한 글의 모음집

    '가슴에 품은 청진기'

    도전과 열정의 대명사로 알려진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시선으로 평가한 책이 나와 화제다. 이길여 회장은 가천대학교, 가천대 길병원, 가천문화재단, 가천박물관,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경인일보 등의 의료·교육·문화·사회봉사 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의 꿈과 도전의 이야기를 담은 『간절히 꿈꾸고 뜨겁게 도전해라』, 공익경영 10계명을 담은 『아름다운 바람개비』 등의 책을 낸 바 있다.이번에 발간된 책 제목은 『가슴에 품은 청진기』로,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을 비롯한 64명의 주변 지인들이 이길여 회장에 대해 쓴 글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추천사를 쓴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은 ‘세살마을’을 세우는 과정에서 이길여 회장과 나누었던 인연을 소개했다. 또 책의 제목인 ‘가슴에 품은 청진기’의 유래에 대해서도 말해주고 있다.“이 총장은 산부인과 의사로 직접 진료할 당시에 항상 청진기를 가슴에 품고 다녔다고 합니다. 한여름에도 차가운 금속체가 몸에 닿을 때는 움찔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청진기를 체온으로 덥혔던 것입니다. 나보다 약한 자를 배려하는 참으로 따스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행동입니다. 아마도 청진기가 발명된 이후 이렇게 환자를 대한 의사는 이 총장밖에 없을 것입니다. 나는 이 작은 행동에서 오늘날 국내 굴지의 길병원과 가천대학교가 비롯된 것으로 믿습니다.”이현재 전 국무총리, 문교부, 보사부 장관을 지낸 권이혁, 국회의장을 지낸 김원기와 김형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임광토건 임광수 명예회장 등 정·재계 인사를 비롯해 인천 최초 의학박사였던 고 신태범 박사, 조완규 전 서울대 총장, 최원식 인하대 교수 등 학계인사들,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 배우이자 가천대학교 석좌교수인 이순재와 음악인 장사익, 방열 대한농구협회 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물이 이길여 회장과의 숨겨둔 인연을 풀어놓았다.그 밖에 가천대 길병원에서 네쌍둥이를 낳은 이봉심 씨는 ‘우리 네쌍둥이의 또 다른 어머니’라는 글에서 네쌍둥이를 직접 받아준 이길여 회장이 병원비를 받지 않고, 아이들을 잘 키우면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사연을 들려주었다. 네쌍둥이는 모두 가천대 길병원에 간호사로 취업하여 사랑에 보답했고, 올해 네쌍둥이 중 세 명이 이길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결혼식을 올리는 등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이 책에 실린 64편의 글을 읽다 보면 이길여 회장이 한평생 보여준 박애·봉사·애국의 발자취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간절하게 꿈꿀 것이요, 도전한다고 결심했을 때에는 그것이 마지막이 될 것처럼 도전하라”는 자신의 말처럼, 이길여 회장은 도전과 열정으로 꿈을 이루어왔다. 그러한 성취의 바탕에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사회의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다. 그녀가 의사로서, 교육자로서, 선구자로서 이루어온 성취의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달에 출간된『가슴에 품은 청진기』는 전국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가슴에 품은 청진기지은이 | 이어령 외분량 | 416쪽 ․ 값 | 15,000원 ․ 판형 | 152*225(신국판/무선)출간일 | 2013년 6월 ․ 분야 | 문학 > 에세이 > 휴먼에세이ISBN | 978-89-509-5016-3 (03810)

    2013/06/21
  • 암 치료 후 진료 및 건강관리 매뉴얼

    대표저자 서울대학교병원 윤영호 교수

    암 치료 후 진료 및 건강관리 매뉴얼

    암 진단과 치료를 경험한 국민이 100만 명에 육박하는 현실에서 지역사회에 늘어나고 있는 암생존자들이 겪고 있는 의료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의료인들에게 점점 더 요청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의료인들에게는 여전히 낯설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 지침서는 부족한 현실입니다. 부정확한 의학정보가 범람하는 가운데 각 분야의 최고 의료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암 치료 후 꼭 알아야 할 진료 정보와 건강관리 방법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암 치료 후 진료 및 건강관리 매뉴얼’을 발간됐다. 이 책자는 크게 1부의 ‘세부 암종 및 치료법’과 2부의 ‘암생존자를 위한 단계별 예방 및 질환 관리’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호발 하는 세부 암종별로 치료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의학지식 및 증상 관리법에 대해서 정리하였고, 2부에서는 암생존자를 위한 건강증진(1차예방), 조기검진(2차예방), 증상관리 및 재활(3차예방), 만성질환관리에 대해 단계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2부의 ‘암생존자를 위한 단계별 예방 및 질환 관리’ 내용은 암환자를 돌보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비의료인들도 건강관리 지침서로 참고할 수 있다. 저자 윤 교수는 "암 진단 후 치료 및 장기건강관리까지 각 단계 별로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양질의 의료진이 양성되는데 본 책자가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환자 스스로도 암 치료 이후의 질병과 건강관리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3/06/20
  • 식품안전 총서 9-영·유아용 식품의 안전성

    식품안전 총서 9-영·유아용 식품의 안전성

    영·유아용 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책이 나왔다.한국식품안전연구원이 최근 식품안전 총서 중 아홉번째로 ‘영·유아용 식품의 안전성’(이연경, 김지연, 장남수, 권오란 공동 집필)이란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은 영·유아용 식품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더불어 과거 영·유아용 식품과 관련해 발생했던 사건과 이슈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지난 몇 년 간 영·유아용 식품을 둘러싼 잡음들과 작고 큰 사고들은 끊이지 않고 있다.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성분들이 영·유아용 식품에서 발견되기도 하고, 과도한 표시와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오인과 혼동을 주기도 하는 현실이다.책은 영·유아용 식품을 올바르게 선택하고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영·유아용 식품이 무엇이고 어떠한 점 때문에 다른 식품과 구분되는가에 대한 설명을 실었다. 저자들은 왜 영·유아용 식품을 왜 섭취하는지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고 밝힌다. 특히 △영·유아의 영양섭취기준 △영아의 생리발달 △식품과 알레르기 △영·유아용 식품을 둘러싼 이슈 등의 내용을 통해 영유아용 식품의 안전성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정확한 인식을 돕는 정보들을 제공해준다.

    2013/06/05
  • '코 성형'(Rhinoseptoplasty)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장용주 교수, 코 성형 교과서 출간

    '코 성형'(Rhinoseptoplasty)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장용주 교수가 새로운 코 성형 교과서 「코 성형」(Rhinoseptoplasty)를 펴냈다. 전자책으로도 동시 출간된 이번 신간은 코 성형 분야 베스트셀러로 아시아 지역 의사들에게 널리 사랑받아 온 전작 「코 성형술의 실제」(Practical Rhinoplasty, 장용주 교수・한림대 박찬흠 교수 공저)에 11년째 ‘아산 코 성형 심포지엄’을 이어오며 얻은 최신 지견 등을 담아 내용을 대폭 보강시킨 총서다. 장용주 교수가 직접 개발한 새로운 수술기법부터 다른 술자의 다양한 수술방법들까지 코 성형의 모든 영역을 32개 챕터에 걸쳐 소개해 코 성형 분야에 대한 독자들의 폭 넓은 이해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이 책은 300여 컷의 일러스트레이션과 170여 컷의 수술사진, 수술효과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350여 컷의 증례사진, 수술술기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7명 환자에 대한 수술 DVD 등을 통해 임상 노하우를 현장감 있게 전함으로써 코 성형 분야의 훌륭한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장용주 교수는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회장, 아시아안면성형재건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비과·코성형 분야에서 40여 편의 SCI(E) 등재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2000년 아시아비과학회 최우수논문상, 2004년 미국비과학회 국제연구논문상, 2006년 대한비과학회 학술상, 2011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저술활동도 활발하여 2006년 국내에서 출간한「코 성형술의 실제」외에도 2009년 미국 교과서 「안면성형재건」에 주저자로 참여해 '아시아인의 코 성형'편을 집필했으며, 2011년에는 중국어로는 처음 출판된 코 성형 교과서의 부편집장을 맡기도 했다. 또한 지난 5월31일에는 일본을 비롯해 대만, 홍콩, 필리핀, 인도, 태국, 몽골 등 아시아 국가 의료진 60여 명과 국내 1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아산 코 성형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2013/06/05
  • ‘명품에게 말을 걸다’ 출간

    한독약품-문화재청 공동

    ‘명품에게 말을 걸다’ 출간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문화재청(청장 변영섭)과 함께 인간문화재에게 듣는 우리 전통문화 이야기 ‘명품에게 말을 걸다’를 출간했다.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운 기록이 될 ‘명품에게 말을 걸다’는 나라의 살아있는 보물이라 할 수 있는 인간문화재들이 한 평생 가꾸고 지켜온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전통 화살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5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유영기 선생(중요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 다섯 살 때부터 아버지(故 김진욱)를 따라 탈춤을 추기 시작했다는 김애선 선생(제17호 봉산탈춤 기능보유자) 등 인간문화재 13명의 혼과 열정이 담긴 작품과 공연 모습, 문화재 제작 과정을 인터뷰와 사진으로 담았다.‘명품에게 말을 걸다’는 한독약품의 사회공헌활동 ‘인간문화재 지킴이’ 5주년을 기념해 제작했다. ‘인간문화재 지킴이’는 한독약품이 문화재청과 함께 지난 2009년부터 전국 11개 병원과 협력해 인간문화재들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평균 연령 70세의 고 연령인 인간문화재들의 건강을 보살펴 드림으로써 우리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고자 시작됐다.

    2013/05/28
  • '만화로 읽는 의학상식'

    경희의료원, 도서와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해 100가지 질환 소개

    '만화로 읽는 의학상식'

    정보의 홍수 속에 사는 현대인에게 인터넷을 통한 의학정보 검색은 쉬운 일이 되었다. 다양하고 많은 양의 정보는 일반인의 궁금증을 짧게나마 해소시켜 줄 수는 있지만 정확한 의학정보 선별이 어려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2005년부터 교수들이 모여 ‘만화로 읽는 의학상식’이란 주제로 일반인이 궁금해 하는 질환을 만화로 제작해 일반인에게 올바른 의학상식 전달을 위해 노력했다. 8년전 원보를 통해 연재했던 만화 50가지를 엮어 2006년 ‘한국인의 대표질환 50’을 처음 발간했고, 2010년에는 22개 질환을 추가해 엮어 ‘만화로 읽는 의학상식 70’을 개정증보판으로 소개했다. 책은 당뇨병, 고혈압, 뇌졸중 등 내과계질환 43개와 로봇수술, 대장암, 척추질환 등 외과계질환 29개를 담고 있으며, 진료과목별 목차와 질환별 목차를 분리해 원하는 정보를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의과대학 관련 질환 72가지, 치과질환 28가지, 총 100가지의 질환을 경희의료원보와 홈페이지, 모바일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고 있다. 현재 연재 중인 ‘만화로 보는 치과상식33’은 임플란트와 틀니, 교정, 신경치료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연재 중이며, 연재가 마무리되면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2013/05/27
  • 국립암센터, 국내 최초 암생존자 관리 위한 개론서…암생존자 관리 전략 활용에 기대

    '근거중심의 암생존자 관리'

    국립암센터가 국내 최초로 암생존자 및 암 경험자들이 당면하는 문제들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집대성하여 '근거중심의 암생존자 관리'를 발간했다. 이 지침서는 암생존자의 치료 및 관리를 담당하는 의료인뿐만 아니라 관련된 비의료인들에게도 암생존자 관리를 위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접근 전략을 제시하는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 책의 공동 편저자인 서홍관 본부장은 “이 책이 암생존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이해하고, 향후 암생존자를 진료하고 관리하는 의료인의 다학제적인 관리전략의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암환자들의 치료 전후의 건강생활 가이드북으로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동 편저자인 박종혁 암정책과장은 “암생존자 관리는 임상진료모형에서 시작되었지만, 공중보건학 연구 및 암관리사업에 큰 편익을 줄 수 있고, 암생존자 관리 전략이 또 다른 만성질환 관리 전략의 시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3/05/2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처음
  • 이전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다음
  • 마지막

화제의 인물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재도약"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대구시의사회, 제16회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

  • 경북의사회, 산불 피해 복구 특별성금 1억5000만원 전달

  • 부산시의사회 "의료 전문성 유지한 의료시스템 복원 절실"

  • 제17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