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소아청소년과김영훈교수가아이들의육아및교육에도움이되는‘아빠의 선물(국민출판사)’을 발간했다. 김교수는 “세상에는 작은 선물로 아이 인생을 크게 확장하는 아빠들이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스티브 잡스, 힐러리 클린턴, 박지성 아빠처럼 아이들의 1% 영감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서적은 김영훈 교수가 직접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빠가 자녀에게 꼭 물려줘야할 4가지 선물인 놀이, 습관, 관계, 열정을 통해 아이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창의력, 집중력, 공감력,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주된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김영훈 교수는 소아청소년과 교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소아신경학의 권위자이다. 30편의 SCI논문을 비롯한 80여편의 국내외 의학학술지에 발표한 경력을 바탕으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여 부모에게 유용한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02년 대한소아신경학회 학술상과 2007년 가톨릭대학교 소아과학교실 연구업적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닥터 김영훈의 영재두뇌 만들기’(2008년), ‘엄마가 모르는 아빠효과’(2009년), ‘아이의 공부두뇌’(2012년), ‘빨라지는 사춘기’(2012년)에 이어 ‘두뇌성격이 아이인생을 결정한다(2013년)’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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