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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안심역 주변애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기관 청렴의지 홍보
대구지방식약청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대구지방청은 28일 새롭게 자리 잡은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주변 대구 안심역 인근에서 청렴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식약처 국민안심의 시작 표어아래 대구지방청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의 공익 신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대구식약청은 이날 캠페인 현장에서 청렴 실천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렴 홍보 현수막 게시와 함께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안내 등 청렴 실천 의지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또한 대구식약청이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로 이전했음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는데도 함께 홍보했다.한편 이번 캠페인은 현장에서 발열 확인,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청렴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홍헌우 대구식약청장은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전 직원 모두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하겠다며 금년 10월 18일부터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로 이전해 새로운 환경에서 일하게 되었다, 앞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한 차원 높은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시내 예방접종센터 총 12곳에 전달
대구시의사회, 임시 선별진료소·코로나19 예방센터에 간식 전달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26일 오후 1시 중구 등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고, 치킨, 피자 등 간식 쿠폰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치킨과 피자 쿠폰은 의료진들의 간식거리로 대구지역 임시 선별진료소 3곳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9곳 등 총 12곳에 피자 쿠폰 1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대구시의사히 박원규 부회장, 심삼도 총무이사, 이용현 기획이사와 류규하 중구청장,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이 참석했다.박원규 부회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임시 선별진료소에 근무하시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시의사회가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저지와 인적, 물적, 자원지원 등 도민의 건강안전에 기여한 공로
경북의사회 이우석 회장 '2021 자랑스런 경북도민상' 수상
경북의사회 이우석 회장이 경북도민의 날을 기념해 지난 22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2021년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을 수상했다.이우석 회장은 경상북도의사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을 겸임해오면서 감염병 확산 저지와 인적‧물적 자원 지원(방역물품 조달), 등과 함께 코로나19 코호트 격리 시설 환자 진료 및 처방 협조, 확진 환자 입원 대기 및 생활 치료센터 확진 환자 관리에도 적극 힘써왔다.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착한 임대인 동참과 우리 농산물 구매로 경제 활성화 기여, 코로나19 방역 대비를 위한 감염병 교육 실시 등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이우석 회장은 이번 수상소감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치단결해주신 회원 여러분을 대표하여 받는 상이라 생각하고 도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며, 모두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지난 4월 새로 출범한 경상북도의사회 제45대 집행부의 기치에 맞게 '모두 함께 행복한 의사회로'를 위해 온 힘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는 경북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한 숨은 일꾼과 '새바람 행복 경북'에 기여한 도민을 선정해 매년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2018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기부활동 앞장
대구달서구의사회, 성서종합사회복지관 성금 100만원 전달
대구달서구의사회(회장 서영진)는 지난 21일 달서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매년 후원해 주신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복지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서영진 회장과 조규현 부회장은 김병우 관장을 만나 복지관 현황 및 현안에 대해 담소 한 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이 잘 전달되기를 소망했다.대구달서구의사회는 2018년부터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월성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건보공당 대경본부 공동 개최
대구시의사회, 취약계층 320세대 맛남 도시락 전달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20일 오후1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맛남 도시락 나눔행사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시락 제작비용을 전달, 맛남 도시락을 주문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에서 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320세대에 포장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정홍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소상공인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건보공단 대경본부 관계자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대구시의사회 정홍수 회장과 봉사단장을 맏고 있는 민복기 부회장, 김용한 기획이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경본부 현재룡 본부장, 주영국 행정관리부장 외 임직원, 대한적십자사 송준기 회장 외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 더욱더 뜻 깊은 행사로 개최됐다.
신임회장에 이동욱 동국의대교수 선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 제35차 정총 개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 경북지회(회장 이근미)는 지난 14일 오후7시 30분 호텔인터불고 아망떼홀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동욱 교수(동국의대 가정의학과)를 선출하는 한편 새 예산안 1억 3000만 여원의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김도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이근미 회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곧바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가 2021년도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와 지난회기 일반회계 결산안 7027만 여원과 특별회계 결산안 8571만 여원을 이의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집행부가 상정한 2022년도 새 사업계획안을 비롯하여 일반회계 예산안 4716만 여원과 특별회계 예산안 8591만 여원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 시켰다.임기만료에 따라 임원 선출에 들어간 총회는 새 회장에 이동욱 교수(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를 경선 없이 추대하는 한편 감사에 서영성 교수(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와 이근미 교수(직전회장,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를 각각 선출했다.총회는 이와 함께 평의원 선출과 부회장, 상임이사 선출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 선출토록 했다.신임 이동욱 회장은 회장 수락 인사말을 통해 회장이란 중책을 맏고 보니 먼저 책임감이 앞선다며, 앞으로 가정의학회 발전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주어진 회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척추 분야 진료 ·수술 ·연구 부문 활발 연구 활동 ·탁월한 업적
부산백병원 팽성화 교수 ‘정안 학술상’ 수상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이연재) 신경외과 팽성화 교수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된 2021년 제35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International joint Meeting of KSNS WSCS)에서 정안 학술상을 수상했다.팽성화 교수는 부산울산경남지회 회원으로서 지난 1년간 척추 관련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보여 이번 학술상을 수상했다.팽 교수는 최근 경추 척추성 척수병증에 대한 연구와 수술적 치료에 대한 논문을 SCIE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했으며, 척수 종양에 대한 수술적인 치료 및 진단 치료 결과에 대한 분석을 국내외 SCIE 저널에 발표한 바 있다.또한 2013~2014년 1년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방문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척수 손상에 대한 실험적인 모델 및 이에 대한 재생과 줄기세표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현재까지도 임상 접목을 위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팽성화 교수는 척추 분야에서 진료, 수술, 연구에 최선을 다하는 교수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특히 부울경 동남권 지역에서 환자 치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또 겸손하게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척추 분야 연구와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팽성화 교수는 부산백병원 신경외과 정교수로 재직 중이며 목, 허리디스크, 경추 척수병증, 척수 종양, 척추협착증, 척추 전방 전위증, 고난이도 척추재수술, 중재적 척추시술 등 신경 척추 분야에 대해 중점적인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로 이전 … 접근성·편의성 높여
대구지방식약청,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로 이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 18일 대구 달서구에서 동구 혁신도시 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대구광역시 동구 이노밸리로 345)로 이전한다. 한편 부서별 전화번호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대구지방식약청은 장비의 검교정이 진행되는 동안 식․의약품 검사가 부산지방식약청과 관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되도록 조치하는 등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실험실의 경우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전을 완료했고 현재 정밀 분석 기기 등 특수장비에 대한 검교정을 진행하고 있다. 사무실 이전은 행정 업무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주말 동안 진행한다.홍헌우 대구지방식약청장은 청사 이전으로 시험분석 업무환경이 개선돼 더욱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접근성편의성을 높이는 등 국민에게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구지방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민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할 것이라고 한다.한편 부서별 전화번호는 바뀌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
의대생·전공의와 올바른 대한민국 미래 의료를 말하다
대구시의사회 '안철수와 함께하는 미래의료 토크콘서트'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8일 오후 6시40분 라온제나호텔 5층 에떼르넬홀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이하 안 대표), 대한의사협회, 광주광역시의사회, 대구지역 전공의 및 의대생, 언론사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철수와 함께하는 국민을 위한 미래 의료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강미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식, 코로나19 백서 및 감사패 전달식, 명예회원 위촉식, 기조연설,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 됐다.이날 특별 이벤트는 작년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대구로 내려와 자원봉사에 힘써준 안 대표에게 감사패와 대구시의사회 명예회원 위촉장과 코로나 백서를 전달식을 가졌다.대구시의사회 정홍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가을 저녁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며, 오늘은 특별히 국민의당 대표이신 안철수 대표님을 초청하여 대한민국 미래 의료의 지향점을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이어 정치인이기에 앞서 의사이신 안철수 대표님과 함께 국민 건강수호와 올바른 미래 의료를 위해서 우리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할 것인지, 코로나19 방역의 공과는 어떠한지, 위드 코로나 시대의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해 열린 마음으로 토론을 하고자 한다며, 오늘 함께 하시는 안철수 대표님, 의대생과 전공의 선생님들,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대한민국 의료가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열띤 토론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대의원회 김정철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구시의사회가 올바른 대한민국 미래의료를 위한 토론의 장을 의대생 및 젊은 의사들과 함께 가지게 된 것에 대해 늦었다는 후회와 함께 제대로 된 한국의료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이 아직 살아있다는 안도의 마음을 같이 느끼게 했다고 밝히고 지난달에 있었던 이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에 대한 공청회에 이어 가지는 이 행사가 국민들이 제대로 된 의료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한국의료가 제대로 된 길을 갈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진 축사에서 의협 대의원회 박성민 의장은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대구시의사회 정홍수 회장님과 김정철 의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이번 콘서트는 안철수 대표님께서 그동안 강점으로 갖고 계신 토크콘서트계의 달인답게, 여기 자리하신 의대생과 전공의들께 살아가면서 많은 시사점을 던져 줄 것이며, 일반 회원분들께도 국민건강과 우리의료의 미래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좋은 기회를 선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의협 이필수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무열 부회장은 축사에서 대구지역은 제41대 대한의사협회의 구성에 가장 힘이 된 지역으로, 각종 의료계의 악법이 의사들을 힘들게 하고 있고, 앞으로 젊은 의사들이 이것으로 인해서 의료에 전념할 수 없는 상황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다.이 의장은 이어 대구지역은 의료의 메카가 될 수 있는 요건이 갖춰진 곳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할 수 있는 곳이다. 다시 한 번 국민을 위한 미래 의료 토크 콘서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광주시의사회 박유환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가 대구에서 발생했을 때 잘 대처하시고 슬기롭게 막아준 대구시의사회에 존경을 표한다며, 오늘 우리가 국민건강을 위해서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내빈 축사말에 이어 안철수 대표로부터 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와 코로나19 사태4차 산업혁명mRNA 백신 개발과정에 대한 기조연설을 듣고 마지막으로 이날의 메인 행사인 토크 콘서트는 박원규 부회장의 사회로 의대생 및 전공의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한 안철수 대표가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안 대표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격리병동 근무당시 상황에 대한 얘기와 함께 위드 코로나로 살아가기 위해선 전 국민의 70~80%가 2차 접종까지 완료, 누구나 원할 때 백신접종 가능국민 참여형 방역으로 전환 등의 조건이 있어야 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도 과학적 근거에 맞추어 바뀌어야 한다는 얘기가 있었다.또한 기초의학이 제대로 발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의료가 발전할 수 없으므로 기초의학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인센티브를 주어 기초의학 지원을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와 함께 수술실 CCTV법이나 각종 의료법으로 인하여 수술을 하는 전문병원 등이 힘들어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안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법이고, 이 법이 시행 된다면 가장 많이 피해를 보는 것은 환자일 것이라며, 의료전문가 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이 부분을 국민들에게 잘 설명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문재인 케어는 말 그대로 문제가 되는 정책으로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모자라면 결국 국민들이 건강보험료를 많이 낼 수밖에 없다면서, 건강보험 재정을 국민들에게 걷기 보단 국민건강을 위한 다른 방안을 먼저 생각해봐야 한다고 했다.또 최근 모 대형병원에 흉부외과 전문의가 단체로 퇴직하는 일이 발생하는 등 필수과 지원 기피 현상에 대해서는 정말 중요하고 필수적인 과에 대해서 제대로 노력한 만큼 수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그렇지 않다면 중요한 과의 의사들을 수입해서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다.안 대표는 다시 태어나면 의사, 사업가, 정치가 중 어떤 직업을 선택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안 대표는 의사라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의사가 가지고 있는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함이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살릴 수 있는 것이 의사이기 때문이며, 그리고 정치도 누군가를 돕는 일이므로 지금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외에도 의대생 및 전공의들이 의학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배워나갔으면 한다며, 발생한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가를 판단하는 것이 기업가 정신이라는 설명도 덧 부쳤다.이날 토크 콘서트는 2가지 주제 (1. 코로나19 대응 정책(with 코로나 시대) 주제 (2. 국민건강수호와 올바른 미래 의료를 위한 우리의 준비)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패널로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박성민 의장, 대구지역 의대생 및 전공의 등 19명이 참여했다.
부·울·경 지역 최초 갑상선내분비외과 로봇수술 11년 만 성과
해운대백병원 '로봇갑상선 수술 400례' 달성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최영균)은 자넌 10월 1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로봇갑상선 수술 400례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해운대백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최초로 로봇갑상선 수술 400례를 달성을 했으며, 이는 2010년 3월 병원 개원 이래 지난 9월까지 약 11년 만의 성과라고 자축했다.로봇수술은 최소 절개로 확대된 3차원 수술시야 확보, 혈관 및 신경 손상 최소화 등 장점을 갖고 있어 갑상선 수술 시 출혈 및 통증 뿐만 아니라 삼킬 때 불편감도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현재 해운대백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는 양측겨드랑이와 유륜을 통해 로봇기구를 사용하는 바바(BABA: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로봇수술과 입속에 구멍을 뚫고 로봇팔을 넣어 갑상선을 제거하는 구강(TORT: Trans Oral Robotic Thyroidectomy) 로봇 수술방법을 사용하고 있어, 기존 절개 수술에 비해 흉터통증부작용이 적어 환자 만족도가 높다.특히 해운대백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는 여러 연구를 통하여 로봇갑상선 수술의 안정성과 유효성 그리고 기존 절개술에 비해 목소리나 부갑상선 회복 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다고 세계 최초로 국외학술지에도 보고한 바 있다.이번 기념식에서 갑상선내분비외과 배동식 교수는 이제 지역사회에서 어떤 병원에서 어떤 의사에게 수술을 받을 지 뿐만 아니라, 어떤 수술을 받을 지도 선택할 수 있는 기술적 발전을 이루었다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환자 개개인에 맞는 최선의 치료법으로 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갑상선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산업 수출 1천억달러? 꿈 아…
"식량은 무기, 기후변화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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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북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
대구시의사회, 일본 고베시의사회와 해외교류사업 전개
대구시의사회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나누기' 개최
대구‧경북가정의학회,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