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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꽁치 강된장 조림’
전통 조미노하우 수산물통조림 접목
오뚜기가 최초의 된장양념 베이스로 만든 수산물 통조림 ‘오뚜기 꽁치 강된장 조림’을 출시했다. 오뚜기 꽁치 간된장 조림은 달아난 입맛을 되돌려줄 밥도둑 제품으로 꽁치와 된장양념을 베이스로 만들었으며, 46년 오뚜기의 전통 조미 노하우를 수산물 통조림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한 입에 먹을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꽁치가 담겨있어 먹기 편하고, 쌈채소에 곁들여 쌈밥을 즐기거나 밥 위에 얹어 비벼 먹기만 해도 밥 한 공기가 금세 사라지는 밥도둑 제품이다.
대상FNF ‘된장열무~·부추오이겉절이’ 2종
여름계절 채소 이용한 별미김치
대상FNF 종가집은 여름 계절 채소를 이용해 맛과 영양을 모두 살린 별미김치 ‘된장열무겉절이’와 ‘부추오이겉절이’ 2종을 출시했다.먼저 ‘된장열무겉절이’는 여름에 맛과 영양이 가장 좋은 열무를 구수한 된장 양념으로 버무려 입맛 당기는 짭조름한 맛을 구현했다. 특히 무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에 비타민C가 풍부한 열무를 섭취하면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므로 여름 밥반찬으로 제격이다. ‘부추오이겉절이’는 여름철 보양 채소인 부추와 오이, 햇양파가 어우러진 별미 겉절이다. 새큼한 식초와 달콤한 매실원액을 넣은 종가집의 전용 양념으로 버무린 ‘부추오이겉절이’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워준다. 또 비빔밥이나 묵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두루 활용 가능해 더운 날씨로 인해 요리하기 번거로운 여름에 안성맞춤이다.
경쟁품 대비 경제적 약가…환자 약값 부담 낮춰
한미약품, 함량 선택 폭 넓힌 ‘콕시브캡슐’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소염진통제 ‘콕시브캡슐(성분 세레콕시브)’ 두 가지 함량(100mg, 200mg)을 출시했다.콕시브는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COX-2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소염진통제로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수술 및 발치 후 통증등 완화에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기존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s)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십이지장, 소장의 출혈, 궤양 등 상·하부 위장관계 부작용 위험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한미약품은 콕시브 100mg을 추가 발매함으로써 함량 처방의 선택폭을 넓혔다. 콕시브 성분인 세레콕시브 용법은 질환과 중등도에 따라 100mg과 200mg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그동안 국내에서는 100mg 제품 미출시로 200mg 복용법만으로 제한돼 왔다.또 한미약품은 콕시브를 경쟁제품 대비 낮은 약가(260원/100mg, 520원/200mg)로 출시해 건강보험 재정 절감 및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췄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콕시브는 효과와 부작용, 약가 측면에서 의료진과 환자에게 매우 유용한 제품”이라며 “의료진 처방의 폭 확대와 환자들의 삶의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상FNF ‘햄 묵은지찜·참치 묵은지찜’
저온숙성 묵은지 본연의 깊은 맛
대상FNF 종가집이 남녀노소에게 인기 만점인 햄과 참치로 맛을 더한 ‘햄 묵은지찜’과 ‘참치 묵은지찜’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대한민국 김치 1위 종가집의 저온숙성 묵은지로 만들어 묵은지 본연의 깊은 맛에 각각 햄과 참치를 넣은 퓨전 메뉴로, 평소 김치를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깔끔한 맛만큼 조리법도 간편하다. 개별 포장된 육수와 신선한 양념장이 묵은지찜의 깊은 맛을 살려줘 끓이기만 해도 일품 묵은지 요리로 만들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제주용해’
용암해수서 탈염과정 거쳐 미네랄 풍부
하이트진로음료는 제주만의 독특한 수자원인 용암해수를 담은 프리미엄 제품인 ‘제주용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제주용해는 제주시 구좌읍 해안에서 1.7㎞ 가량 떨어진 육지에서 뽑아 올린 용암해수에서 탈염 과정을 거친 미네랄이 풍부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용암해수는 해양심층수와 달리 암반층에 의해 육지 지하로 투과되면서 화산 암반층에서 유래한 바나듐, 셀레늄, 게르마늄 같은 희귀 미네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용해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패키지 디자인에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끈다. 현무암 특유의 표면을 형상화한 제품 용기에 블루톤을 적용해 바다와 땅이 만들어낸 용암해수의 특성을 표현했다.
중등도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1차 유지요법제
복합 기관지 확장제 ‘조터나 브리즈헬러’ 출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1차 유지요법제로 조터나 브리즈헬러 (Xoterna Breezhaler)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출시된다.조터나 브리즈헬러는 지속성 베타2 항진제(LABA) 인다카테롤과 지속성 무스카린 길항제(LAMA) 글리코피로니움, 2개의 기관지 확장제로 이뤄진 11회 고정용량 복합제이다.1회 복용량이 분말 형태로 내장된 흡입기(SDDPI)로 기도저항이 적어 여러 중증도의 기도제한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적합하며, 환자들이 적정용량을 투여하고 있는지를 직접 볼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조터나 브리즈헬러는 이미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타 COPD 유지요법 치료제 대비 폐기능 개선, COPD 증상 개선 및 급성 악화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전세계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총 11개의 임상시험을 포함하는 IGNITE (Indacaterol and GlycopyrroNium bromide ClInical STudiEs) 임상연구 프로그램 결과에 따르면, 조터나 브리즈헬러는 현재 표준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살메테롤/플루티카솔50/500 mcg및 오픈라벨 티오트로피움18 mcg과 비교 시 기관지 확장에 있어서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또 조터나 브리즈헬러는 투약 5분 내에 빠른 약효를 보였으며, 24시간 기관지 확장 효과가 26주까지 지속됐다. 더불어 숨가쁨 개선, 운동 내구성 증대, 구제 약물의 사용 감소 등 증세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보였으며, 건강과 관련한 삶의 질 역시 크게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노바티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사장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LABA/LAMA 복합제 조터나 브리즈헬러를 국내에 출시함으로써 COPD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COPD는 특히 신속한 조기 치료가 삶의 질을 결정하는 만큼 조터나 브리즈헬러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COPD 환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치명적인 진행성 폐질환으로 전세계 2억 1천만 명의 환자들이 이로 인해 목숨을 잃거나 장애를 겪고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인한 국내 사망률은 세계 4위에 이르며, 우리나라 전체 사망률 중 7위를 차지하는 위협적인 질환이다. 한편 국내 조터나 브리즈헬러는 한국산도스가 수입하고, 한국노바티스와 유한양행이 국내 모든 판촉 활동을 담당한다.
오버헤드 타입…보통사이즈 1매로 구성
한국코와, 삼차원 N95 마스크 판매
호흡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N95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일반 마스크에 비해 높은 필터 성능을 가진 N95마스크는 소비자는 물론 병·의원과 약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물량확보에 힘쓰고 있다.N95마스크 등급은 미국 국립보건원(CDC)의 하부기관인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NIOSH)에서 허가하는 9등급 중 하나로, 공기에 떠다니는 미세과립 95% 이상을 걸러 줄 수 있는 정화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이다.한국코와는 ‘코와 삼차원 N95마스크’를 공산품으로 수입, 국내에 공급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코와 삼차원 N95’마스크는 본사인 일본코와의 정식 제품으로 미국 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 인증서와 미국FDA 산하 미립자 연구기관인 NELSON연구소의 시험성적서를 취득해 정식으로 허가받은 제품이다. 일본에서는 정식허가 마스크들이 공산품으로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한국코와 관계자는 “N95마스크는 오버헤드 타입으로 보통사이즈(1매)로 구성돼 있으며, 약국과 한국코와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코와몰(http://www.kowamall.kr)에서 해당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풀무원녹즙 ‘핸디밀 화이트’
수프 형태 아침대용식
풀무원녹즙은 옥수수와 감자, 우유를 듬뿍 넣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수프 형태의 아침대용식 ‘핸디밀 화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핸디밀 화이트에는 풍부한 채소와 함께 비타민 B6, 마그네슘, 장에 좋은 식이섬유 9000㎎ 등 기능성분을 더해 활기찬 하루를 여는 데 도움을 준다. 원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생산했으며,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L-글루타민산나트륨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별도로 조리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바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SK케미칼 엠빅스S ‘녹는 속도 10초’…시장 돌풍 예고
발기부전 필름제 시장에 ‘우사인 볼트’ 떴다
SK케미칼이지난해 녹는 속도와 크기를 개선해발매한 ‘엠빅스 S 신제형’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해 2월(50mg)과 3월(100mg)부터 처방을 시작한 ‘엠빅스 S 신제형’은 기존 제품 대비 필름의 크기는 줄이고 입안에서 녹는 시간도 30% 이상 단축했다. 특히 엠빅스 S 50 mg 신제형은 SK케미칼 생명과학 연구소의 자체 실험 결과, 입 안과 같은 조건에서는 10초 이내에 완전히 녹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우사인 볼트’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기도 하다. 필름제는 물 없이 녹여 먹어야 하는 특성상 녹는 속도, 맛, 향 등 약효 외에 다양한 요소들이 약물의 선택 기준으로 작용한다. 이번 신제형 출시로 기존 필름제와 관련된 환자들의 불만이 해소될 전망이다. SK케미칼 배재호 마케팅 본부장은 “엠빅스S신제형으로 필름제 시장에서의 독보적 1위 위치를 강화할 것”이라며 “전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의 패러다임을 필름제로 바꾸는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SK케미칼이 2011년 12월 ‘세계 최초의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로 국내 출시한 엠빅스S는 출시 이후 남성의 자존심을 고려한 제품 콘셉트로 인기를 모으며 기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바꾼 바 있다.
오리온 ‘스윙칩 허니밀크’
두껍게 썰어 더 바삭한 생감자칩
오리온은 두껍게 썰어 더 바삭한 생감자칩에 꿀의 달콤함과 우유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신제품 ‘스윙칩 허니밀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스윙칩 허니밀크는 오리온이 선보이는 세 번째 달콤 계열 스낵이다. 스윙칩 허니밀크는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스윙칩과 차별화된 허니밀크 맛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특히 맛의 완성도를 높인 허니밀크 시즈닝이 스윙칩 특유의 물결모양 굴곡마다 스며들어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식품산업 수출 1천억달러? 꿈 아…
"식량은 무기, 기후변화 대책 마련…
"농정원 경영철학에 맞춰 다양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북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
대구시의사회, 일본 고베시의사회와 해외교류사업 전개
대구시의사회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나누기' 개최
대구‧경북가정의학회,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