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우엉차 인기에 힘입어 소용량 제품인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 350㎖ 페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 4월 출시한 500㎖ 페트보다 용량을 줄여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물처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제로 칼로리(0kcal)' 차 음료이며, 식이섬유 700㎎을 함유했다.
초가을 우엉차는 경남 진주 등지에서 재배한 100% 국산 우엉을 겉껍질까지 통째로 우려낸 후 무균상태로 음료를 담는 아셉틱(Aseptic) 기술을 적용해 생산해 우엉 본연의 깊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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