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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신간
  • 글로벌 식품 메가 트렌드 수록

    aT ‘수출국가정보zip’ 발간

    글로벌 식품 메가 트렌드 수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농식품 수출 초기 단계의 업체와 시장다변화에 관심있는 중소수출 업체들을 위해 수출국가정보zip을 최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우리 농식품의 주요 수출국인 34개국의 주요 수출 동향 등이 담고 있어 수출에 관심있는 업체들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미주유럽, 일본중화권, 아세안, 아태기타국 등 총 4종으로 구성된 수출국가정보zip은 주요 수출국가의 농업 및 수출입현황, 농식품시장 및 유통현황, 통관 및 검역과 관계된 수출입프로세스 등의 내용을 국가별로 요점정리해 필수정보만을 압축해 담았다.최근 글로벌 식품시장의 특징은 글로벌 식품안전기준강화, 채식인구의 증가, HMR(가정간편식) 열풍, 온라인 식품시장의 성장 등이 메가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바탕으로 국가별 주목할 만한 핫이슈 품목과 비관세장벽 대응을 위한 식품관련 인증취득, 라벨링 등 수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알짜정보들이 다수 수록돼 있다.특히 제3권 아세안편에서는 한류의 근원지이자 높은 경제성장률 등 매력적인 시장으로 주목받는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주요 신남방국가의 농식품 정책 및 소비트렌드, 유통현황, 주요 이슈품목 등을 국가별로 정리했다.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우리 농식품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시장다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타깃시장에 대한 정확하고 시의성있는 정보가 핵심이라며 중소수출업체들의 원활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유용한 자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번에 발간된 국가보고서는 앞으로 매년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농식품수출정보 시스템(www.kati.net) 내 발간책자 란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2018/09/03
  • 길병원 박국양 교수, ‘심장수술환자관리’ 제3판 출간

    신규 전공의, 간호사 위한 최신 지견 정리

    길병원 박국양 교수, ‘심장수술환자관리’ 제3판 출간

    가천대 길병원 흉부외과 박국양 교수가 현직 전공의와 간호사를 위한 심장수술환자관리 전문서 제3판을 출간했다.레지던트와 간호사를 위한 심장수술환자관리 제3판은 신규 전공의와 신규 간호사들이 실제 진료 현장에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이 담긴 지침서이다.이 책은 빠르게 발전하는 의학 기술의 특성상 출간된 지 5년이 지난 제2판에서는 다루지 못한 새로운 지견이 다수 수록돼 있다. 특히 삽화를 많이 넣어 이해를 돕고, 각 챕터별로 퀴즈가 수록돼 요점을 쉽고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제2판에 비해서 각 장을 보다 세부적으로 다뤄서 심장수술환자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책에서는 실제 중환자실 임상에서 필요한 최신 지견들을 수술 전과 수술 중, 수술 후 등 전단계에 걸쳐 나눠 정리했다.또한 직접 수술에 참관하지 못하는 전공의와 간호사들을 위해 대표적 수술인 관상동맥이식술, 대동맥판막치환술, 대동맥박리증 수술, 승모판막 치환술과 소아심장 수술 후 관리와 심장마취 분야도 다뤘다.책은 심장수술뿐 아니라 일반 중환자실에서 필요한 순환관리, 호흡기관리, 합병증도 다루고 있어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모든 의료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책은 △수술 전 준비 △심장 영상 검사 △심장학적 검사 △심장 마취 △심폐기 및 심근보호 △성인 심장 수술 각론 △수술 직후 중환자 관리 △장기 관리 △수술 후 합병증 △심실보조장치 △중환자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심혈관 약제 △소아 심장 수술환자 관리 등 12개장으로 구성돼 있다.박 교수는 최근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실제 진료 환경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필요를 느꼈다며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이 곁에 두고 쉽게 참고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8/28
  • 아모레퍼시픽, 두피 모발 연구 45년 집약 ‘두피과학보고서’ 발간

    탈모 증상을 케어하는 두피 보호 기술 ‘탈모시그널솔루션’ 집중 조명

    아모레퍼시픽, 두피 모발 연구 45년 집약 ‘두피과학보고서’ 발간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가 한방샴푸 브랜드 려(呂)와 함께 두피과학보고서를 처음 발간한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1973년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한방 샴푸인 진생삼미 출시 이후 45년 간 두피 모발 연구를 이어온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의 연구 역사와 성과, 탈모 증상 케어 기술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제1장 아모레퍼시픽의 두피탈모 탐구사에서는 다른 피부 부위보다 취약한 두피의 생물학적 특성을 설명하고, 미세먼지, 불규칙한 라이프스타일, 스트레스 등 두피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밝힌다.또한, 두피과학연구소가 지난 8년 간 한국,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국 여성 3만여명의 두피 모발을 조사한 데이터를 수록했다. 이에 따르면 두피 상태는 연령, 인종, 기후, 사회문화적 인식의 차이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이어 제 2장 려, 탈모 시그널에 답하다에서는 유전, 호르몬, 라이프 스타일, 노화 등의 탈모 원인과 탈모 유형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또한, 피지 과다, 비듬, 열감, 냄새, 가늘어진 모발 등 머리카락이 빠지기 전 두피와 모발이 보내는 5가지 전조 신호를 소개하고 탈모 유발 인자인 DKK-1으로부터 모근을 보호해 탈모 징후부터 케어하는 진센엑스(GinsenEX)의 탈모시그널솔루션 효능을 집중 조명한다.실제로 지난해 두피과학연구소는 아모레퍼시픽의 특화 소재인 진센엑스에 두피와 모발의 이상 신호로부터 모근을 보호하는 탈모 증상 케어 효능이 있음을 밝혀 이를 생명과학 전문 학술지인 '분자 과학의 국제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게재하는 성과를 냈다.진센엑스는 고농축 진세노사이드 성분으로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기술인 차압순환법을 이용해 인삼에서도 사포닌이 가장 풍부한 중미삼 뿌리에서 추출해낸 것이다. 이는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가 2010년부터 360여종의 자연 소재를 구한 끝에 발굴해낸 자연 유래 탈모 증상 케어 유효 성분이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려(呂)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두피과학 컨퍼런스 The Signal을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수나 두피과학연구소 책임 연구원과 탈모 명의로 알려진 윤태영 충북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가 각각 탈모시그널솔루션과 탈모 위험신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려(呂)는 지난 7월 탈모 증상과 함께 나타나는 두피 이상 신호로부터 모근을 보호해 탈모 증상을 케어하는 자양윤모 탈모증상 케어 샴푸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진센엑스가 함유된 자양윤모 탈모 증상 케어 샴푸는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 10년간 누적 판매 4800만개를 돌파한 려(呂)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2018/08/23
  • 서울대병원 이동수 교수, 방사선나노의학 출간

    핵의학과 나노기술 접목한 ‘방사선나노의학’ 체계적으로 다뤄

    서울대병원 이동수 교수, 방사선나노의학 출간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이동수 교수가 최근 Springer 출판사를 통해 방사선나노의학을 출간했다.이 책은 핵의학과 나노의학의 융합을 통한 방사선나노의학이 향후 의학 분야에서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다.나노물질을 의료에 이용하려는 희망으로 나노의학이 태동하였으나, 곧 나노물질의 인체 위해성과 많은 양을 투여할 때 나타날 약리작용의 위험으로 임상에 사용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왔다.저자는 현재의 나노기술과 임상핵의학의 경험을 융합하면 이런 우려가 사라지고 새로운 의학 분야가 구성될 것이라고 이번 책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책은 60여 년 전 국제적으로 도입돼 임상의료에 사용되고 있는 핵의학의 기본 원리를 나노의학과 융합해 방사선나노의학을 구현하면,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 진단과 치료) 임상응용이 쉬워진다고 밝히고 있다.나노물질에 치료진단용 방사성동위원소를 표지하면, 생체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동역학을 통한 체내 순환과정을 측정할 수 있고, 흡수방사선량을 측정하여 개별 환자들에 대한 핵의학 정밀치료를 구현하게 된다고 설명한다.이동수 교수는 우리나라 화학화공 분야는 바이오임상의료에 응용 가능한 나노물질 창안에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런 강점들이 핵의학 분야와 융합할 경우 방사선나노의학은 우리나라가 주도할 수 있는 새로운 임상응용분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18/07/24
  • 동양의학 사상 처음 연구된 건강회복법

    [신간소개] ‘우주기치방 연구’ 발간… 오행성 요혈 위치 자극 질병 낫게 도움

    동양의학 사상 처음 연구된 건강회복법

    고려수지침, 14기맥혈의 창시자이자 서금요법(수지침 자극외의 많은 자극법) 개발자인 유태우 회장(고려수지침학회 회장)이 이번에 우주기치방의 연구를 저술해 책을 발간했다.우주기치방이란 우주에서 날아오는 수많은 초전자기파를 이용하여 인체의 질병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우주기의학이다.여기에서 우주란 우리 은하계와 태양계를 말하고, 기(氣)는 전자기파초전자기파를 말한다. 이러한 기를 이용해 질병을 다스리는 치방 즉 처방이 우주기치방이다.인체는 4%정도의 미네랄로 이뤄져있고 모든 세포 속에는 미토콘드리아(mitochon dria)가 있어 생체전자를 발생시켜서 정보를 전달한다. 세포 속의 미세 생체전자가 스파이크를 일으키면 세포의 말단 시냅스에서는 물질을 분사해 정보를 전달하는 구조이다. 또한 심장이나 대뇌의 신경세포도 생체전자의 작용으로 정보를 전달한다.사람의 신체에 필수 물질인 미네랄은 음식물을 통하여 섭취하지만 우주에서 항상 무수한 미네랄이 내려오고 있다.우리 은하계에 있는 행성이 폭발하면 무수한 원소, 미네랄이 날아오고 전자기파초전자기파가 지구와 인체에 까지 전달되고 있다. 태양계인 태양달오행성에서도 엄청난 전자기파, 초전자기파가 날아오고 있다. 인간은 그중에서 4%대인 가시광선만을 볼 수 있다.대기 중에서 96%의 초전자기파를 볼 수는 없으나 우리 주위에는 초전자기파가 대단히 많이 있고 인체에도 많으며 인체는 초전자기파를 필요로 하고 있다(밤하늘에 보이는 별빛 자체가 초전자기파이다).인체는 우주의 미네랄, 초전자기파가 부족하거나 이상이 생기면 건강과 생명, 질병에 큰 영향을 준다. 특히 태양은 지구와 인류인체에 온열을 전달해 온열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 질병이 생기고 나아지고, 밤과 낮의 생활리듬이 달라진다. 달의 인력은 지구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수분과 모든 피조물에 영향을 주며 인체도 70%가 수분이라고 할 때 달의 인력, 즉 초전자기파가 인체의 혈액순환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지구와 가까운 오성(화성수성목성금성토성)도 인체에 초전자기파를 계속 보내 지구의 변화와 소우주라고 하는 인체의 모든 기관조직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려수지침에서는 14기맥과 404개혈이 있으며 이들은 미세한 기운으로서 초전자기파 수용체이며 통로이다.인체에서 발생하는 전자는 0.5~1마이크로 암페어, 자기는 1~1.5가우스 정도로 14기맥과 혈에 미세 자극을 주면 음양맥진상에 큰 변화가 일어난다. 즉 미세 전자 자극, 자기 자극, 금속이온 자극, 염파 자극, 기감 자극, 온열 자극 등을 주면 음양맥상에 변화가 일어나므로 14기맥과 404혈은 초전자기파 수용체 통로가 된다.태양계의 태양, 달, 오성은 거대한 TV, 라디오, 방송국으로서 수많은 종류와 많은 양의 단파초단파 등 초전자기파를 발신하고 있다. 신체는 TV나 라디오처럼 단파초단파 수신기구인 것이다.신체 14기맥, 404혈로 단파초단파의 수신 주파수 조절 위치에 해당한다. 인체는 특정 초전자기파가 미약하면 질병이 생길 때 인체의 수신기인 14기맥과 404개혈에서 목적한 초전자기파의 주파수를 맞추고 자극하면 신체상에 영향을 주어 음양맥상이 조절돼 질병이 나아진다.손에 있는 기맥혈에는 태양의 초전자기파를 받은 주파수 위치가 있고, 달의 초전자기파를 받는 주파수 위치가 있고, 오성의 초전자기파를 받는 주파수 위치가 있다. 이 위치에 채널을 맞추고 서금요법의 기마크봉, 천금봉, 신형수지침, 압진봉, 서암뜸 등으로 자극하면 초전자기파를 수용하여 인체의 생체전자를 활성화시켜서 질병을 낫게 도와준다.이와 같이 태양계 초전자기파 수용체를 조절하는 태성혈오성혈월성혈 중에서 오행성의 요혈 위치를 자극해 질병 낫게 하는 방법이다.지금까지의 고려수지침이나 서금요법보다 음양맥상 조절을 완전할 정도로 조절하므로 수많은 난치성, 만성고질병을 낫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수지침의 제2의 도약이 된다.이제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은 지금보다 더욱더 우수하다. 수많은 고질적 질병을 낫게 할 수 있을 것이다.이러한 우주기의학은 동서의학계에서 처음으로 연구되는 내용이다.

    2018/07/16
  • '영어 가르치는 시골약사 김형국' 출간

    '영어 가르치는 시골약사 김형국' 출간

    tvN '리틀빅 히어로'에 소개돼 청취자들에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던 기적의 영어선생님처럼, 그동안 10년 넘게 시골마을 아이들을 가르쳐온 김형국 약사(영어교육학박사)가 '나는 영어를 가르치는 시골약사입니다'책이 출간돼 전국서점과 인터넷으로 판매되고 있어 독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영어에 귀가 열린 자신의 경험과 영어식 발성법에 대한 학문적 설명과 훈련방법을 구체적으로 담았다.뼈대문법이라는 독특한 문법으로 영어 독해를 쉽게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가르쳐온 김형국 약사의 뼈대 문법도 소개돼 있다토네이드 출판사/ 280페이지/ 정가 15000원

    2018/07/11
  • 안태영‧홍범식 교수 ‘남성 클리닉 에세이 : 갈치 가운데 토막’ 출간

    남성의 신체적 특성, 부부 관계, 남성 비뇨기 질환 등 가볍게 풀어내

    안태영‧홍범식 교수 ‘남성 클리닉 에세이 : 갈치 가운데 토막’ 출간

    호르몬 불균형으로 부부 관계에 문제가 생긴 40대 부부부터 전립선비대증, 발기부전 등 비뇨기 질환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던 70대 할아버지까지나이를 불문하고 남모를 고민을 가지고 비뇨의학과 진료실 문을 넘나들었던 수많은 환자들의 애환을 남성의학 전문의들이 책으로 펴냈다.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안태영 ‧ 홍범식 교수는 남성의학에 평생을 바치며 그 동안 환자들과 나눴던 고민들을 담은 남성 클리닉 에세이 : 갈치 가운데 토막을 최근 출간했다.책 제목인 갈치 가운데 토막은 진료실을 찾아온 한 남성 환자가 비뇨기 질환 치료를 받고 아내와의 관계를 회복한 후 어느 날 밥상에 살이 두툼한 갈치 한 가운데의 토막이 올라왔다고 이야기한 것에서 따왔다.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두 의사는 남성의 신체적 특성, 부부 관계, 남성 비뇨기 질환 등에 대해 진료실에서 실제로 겪은 사례들을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풀어냈다.치료 방법도 같이 써내려가며 책에 소개된 사례들과 비슷한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거나 선뜻 병원으로 가지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고 있는 독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안태영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그 동안 평생 남성의학을 전공해오면서 남모를 고통에 힘들어하는 환자들을 많이 봐왔다며 비뇨의학 전문가로서 논문 같이 딱딱한 글이 아닌 재미있고 실질적으로 와 닿는 이야기로 조금이나마 환자들을 위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함께 이번 책을 출간한 홍범식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많은 환자들이 오고가는 진료실은 세상의 모든 사연을 들려주는 라디오와 같다면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많은 남성 혹은 부부의 사연을 읽고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성(性) 가이드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저자인 안태영 교수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 2년 동안 아시아태평양성학회 회장으로서 활동했다. 지금도 서울아산병원에서 발기부전, 남성불임,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며 환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다.공동저자인 홍범식 교수는 현재 국내 방광암 치료 분야를 선도하며 서울아산병원에서 방광암 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비뇨의학 전문가이다. 보령제약이 선정하는 제 12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서 두껍아 두껍아라는 수필로 대상을 수상한 수필가이기도 하다.

    2018/07/10
  • 오승준 교수 ‘요역동학 검사 해석기법’ 단행본 출간

    배뇨문제 진단에 필수적인 ‘요역동학 검사’ 해석법 상세 기술

    오승준 교수 ‘요역동학 검사 해석기법’ 단행본 출간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오승준 교수가 요역동학검사 해석기법에 관한 단행본을 출간했다.이번 책은 비뇨의학을 배우는 의사들이 배뇨지식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실제 사례를 주로 다루고 있다.요역동학검사는 비뇨의학과 의사들이 배뇨문제를 진단하는 핵심적인 도구이다. 이를 적절히 활용하면 진단 정확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치료계획도 보다 세부적으로 구성할 수 있게 된다.비뇨의학과 수련의들의 일상교육은 수술적 치료에 집중돼 있어서 배뇨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쌓기 힘든 점이 많았다. 오 교수는 이런 문제점 때문에 10년 전부터 매년 요역동학검사 판독 집중코스 강좌를 개최해 왔다. 교육이 거듭되는 동안 수련의들이 요역동학검사를 어떻게 보다 쉽게 익힐 수 있을지 고민을 가지게 됐고, 이들의 체계적인 학습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단행본을 집필하기에 이르렀다.이번 책은 복잡한 요역동학적 이론을 위주로 다루지 않았다. 대신 요역동학검사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가장 실제적인 접근을 추구했다. 책에 나오는 증례들은 약 16년간 지속적으로 수집해 축적해온 실제 자료에 기반한 내용이다.책의 첫 부분은 기본적인 배뇨 및 요역동학검사에 대한 개념소개와 기본적인 판독 술기를 다루고, 후반부는 다양한 질환들에 대한 소개로 구성됐다. 요역동학검사 자료뿐만 아니라 각종 임상자료들을 함께 제공해 배뇨이상에 대한 독자들의 포괄적 이해를 돕고자했다. 각 증례에는 교훈란을 두어 독자들이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을 정리했다. 또한, 가장 최근에 개정된 국제요실금학회 용어를 최대한 반영했다.오승준 교수는 요역동학검사를 잘 모르는 의과대학 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책을 쓰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며, 이번 책이 비뇨의학을 배우는 이들이 전문 지식을 쌓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8/07/07
  • 양수진 장례지도사, 에세이 ‘이 별에서의 이별’ 발간

    영원한 이별 뒤에 오는 인연 이야기

    양수진 장례지도사, 에세이 ‘이 별에서의 이별’ 발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기획팀에 근무 중인 양수진 대리가 현장에서 겪은 임종과 사별 그리고 애도에 대한 경험들을 담은 에세이 ‘이 별에서의 이별’을 펴냈다.책은 8년차 장례지도사가 임종과 사별의 현장에서 눈물과 후회, 사랑을 직접 보고 느낀 이야기를 묶은 것이다. 장례지도사가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으며, 영원한 이별 뒤에 찾아오는 인연에 대한 기록이자, 평온한 죽음과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성찰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별에서의 이별’의 구성은 1부 ‘죽는다는 것, 잊힌다는 것’, 2부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3부 ‘아무도 죽기 위해 살지는 않는다.’, 4부 ‘결국은 사람이고 사랑이다.’의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양수진 대리는 “별에서 머물다가 다른 별의 빛이 된 사람들과 남겨진 이 별에서 그리움을 견뎌내는 사람들을 곁에서 보살피는 일이 배웅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만남이었다”고 말한다. 가톨릭학원 사업관리실장 박상수 신부는 “종교를 떠나 죽음만큼 인생의 진리를 더없이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 있을까. 숨가쁘게 바쁜 일상을 살아내는 일만큼이나 떠난 이들에 대한 애도 또한 애처롭기 그지없다. 저자가 전하는 진심 어린 위로는 가문 땅에 단비 내리듯, 까슬하게 메마른 가슴에 아스라이 스며든다. 이 책은 선종하신 분들 곁에서 조용히 삶을 성찰할 기회를 선사한다”고 추천했다.한편, 지은이 양수진 대리는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불교대학원 생사문화산업학과에서 공부하던 중 장례지도사의 길로 접어들었다. 지금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직영 서울성모장례식장·평화상조 기획팀에 재직 중이다.

    2018/07/01
  • 정준기 교수, 정년 기념 수필집 '33년의 연가' 발간

    교수직을 맡으면 겪은 이야기들 주로 수록

    정준기 교수, 정년 기념 수필집 '33년의 연가' 발간

    정준기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5번째 수필집인 ‘33년의 연가’를 발간했다. 수필집은 올해 8월에 있을 정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지금까지 정 교수는 ‘젊은 히포크라테스를 위하여’를 비롯해 4권의 수필집을 출간한 경력이 있다. 그의 수필은 의학의 본질, 바람직한 의사의 자세, 의학 교육, 삶에 대한 성찰들을 편안하면서도 깊이 있는 문체로 담아 의료계에서 주목을 받아 왔다.‘33년의 연가’는 정년 기념 수필집인 만큼, 교수직을 맡으며 겪은 이야기들이 주로 수록돼 있다. 제1장에서는 33년의 교수생활을 회고하고, 2장은 스승님 이야기, 3장은 의대와 병원에서 맺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4장에서는 의료계에 대한 소회, 5장은 일상에서 느꼈던 생각과 연정을 기록했다. 한국융연구원 원장인 서울대학교 이부영 명예교수는 “한 사람의 살아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쓴 역사적 기록의 한 페이지라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개인의 추억담 외에도 인문학과 미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은이의 성찰들을 많이 엿볼 수 있다”고 추천사를 전했다.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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