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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신간
  • 유형곤 교수 ‘유전성 망막질환’ 개정판 출간

    유형곤 교수 ‘유전성 망막질환’ 개정판 출간

    서울대병원 안과 유형곤 교수는 지난 6월 30일 유전성 망막질환 개정판을 출간했다. 2011년 출간된 초판을 개정해 유전성 망막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았다.망막색소변성을 포함한 유전성 망막질환은 복합적인 희귀질환이 합쳐진 증후군으로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 방법이 없는 중대한 질환이다. 현재 유전학적 검사 방법의 발전과 함께 항산화제치료, 인공망막, 줄기세포치료, 유전자치료 등이 활발히 연구 중이다. 8년만에 발간된 이번 개정판은 I부에서는 원인 유전자 동정, 망막질환의 분자유전학, 망막변성의 기전 등 병인과, 일반적인 치료 원칙, 최근 활발히 연구되는 치료 방법, 유전 상담 등 유전성 망막질환의 치료 전반을 다루었다. II부에서 유전성 망막질환 중 가장 많은 망막색소변성 및 유사 질환에 대해 유전학, 진단 및 임상 양상, 치료 등에 대해 상세하게 기술했으며 III부에서는 황반부를 침범하는 유전성 망막질환, IV부에서는 유전성 유리체망막 질환에 대해 기술했다.유 교수는 유전성 망막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망라했다며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대폭 확충하여 진료실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2019/07/16
  • 김선규 교수 ‘미세먼지 & 수험생과 치매에 좋은 약선’ 출간

    흔히 볼 수 있는 건강약선 조리총서 1,2

    김선규 교수 ‘미세먼지 & 수험생과 치매에 좋은 약선’ 출간

    김선규 연변중의학대학교 명예교수가 흔히 볼 수 있는 건강약선 조리총서(의방출판사) 두 권을 내놨다. 미세먼지에 좋은 약선과 수험생과 치매에 좋은 약선이다. 약선(藥膳)은 한의학에서 약재를 넣어 조리한 음식을 말하며 주로 병을 예방하고 치료를 돕기 위해 먹는다.저자는 이 책에서 음식으로 치료하는 것은 한의학 이론에 근거해 오랫동안 실천되며 형성된 독특한 이론 체계로 역대 의학 전문가에 의해 추앙돼 일반 백성을 위해 응용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과학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현재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음식으로 치료함으로써 인체 음양의 균형을 조절하고 영양을 보충하며 질병의 예방치료 목적에 도달하기를 희망한다고 적고 있다.또한 저자는 사람들은 본인이 먹는 음식이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체질에는 맞는지 알기 보다는 맛과 양으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모든 질병은 음식의 부조화 섭취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물질, 문명의 발전과 경제발전, 식량 생산기술의 향상 등으로 풍요로운 식생활을 향유하게 됐으나, 이로 인한 생활양식의 변화로 각종 질병에 노출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저자는 환경에 따른 질병으로 고통 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약선의 섭취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총론으로 약선음식의 개념과 중요성, 약선식료학의 역사, 약성론, 음양, 병성, 약선재료포제, 약선음식서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각론에서 약선 식재료와 식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부록으로 미세먼지에 좋은 경혈점, 수험생과 치매에 좋은 경혈점을 각각 싣고 있다.이 책에 나와 있는 식재료 사진들은 저자가 국내와 외국을 다니면서 찍은 것이거나 직접 재배해 찍은 것이다. 약선 음식 사진도 대부분 저자가 요리한 것이다. 약선 음식 재료는 신농본초경의 삼품(三品) 중 독이 없고 오래 먹어도 부작용이 없으며, 몸을 가볍게 하고 기운이 나며, 늙지 않고 장수할 수 있게 하는 상품(上品)을 위주로 했다.저자는 가천대학교 대학원 한의학과(본초학 전공)를 졸업했다. 연변중의학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며, 본초밥상(약선음식)의 대표다.

    2019/07/16
  • ‘미생물과 공존하는 나는 통생명체다’ 발간

    김혜성 일산 사과나무치과병원장 저서

    ‘미생물과 공존하는 나는 통생명체다’ 발간

    최근 들어 미생물이 우리 신체에 미치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미생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일산 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병원장(의료법인 명선의료재단 이사장)이 내 안의 우주 미생물과 공존하는 나는 통생명체다라는 책을 출간해 화제다.이 책은 미생물에 빠진 치과의사 김혜성의 우리 몸 미생물 탐구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다.김혜성 병원장은 책을 통해 질병이 발병하기 전에 병을 예방하고 평소 몸 관리를 잘해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저자는 우리 몸을 통생명체로 인식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다.김 병원장은 오랜 연구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얻은 4가지 실천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그 4가지는 △하루 한 두 번 샤워하고, 세 번 이를 닦고, 가능한 아침에 변을 본다 △하루 두 끼만 먹는다 △1주일에 2~3회 산행을 하고, 3회 이상 피트니스를 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나만의 공부시간을 갖는 등이다.저자는 이 책에서 다룬 문제의식과 내용 그리고 결론은 아주 상식적일 수 있지만 잘 씻고 좋은 음식을 적절히 먹고 운동하고 공부를 하자는 제안을 하고 있다.주요 책 내용은 건강백세를 위한 네 가지 키워드란 머리말을 시작으로 △서장-포도상구균이 사피엔스에게 △1장-통생명체, 내 몸과 미생물의 합작품 △2장-내 몸속 미생물 돌보기 △3장-내 몸 돌보기 △4장-통생명체, 긴 시선으로 바라보기 △맺음말-생소한 일상, 건강한 노화 등이다.지은이 김혜성 병원장은 치과의사이자 미생물 연구가로 유명하다. 서울대 치대 졸업, 미국 컬럼비아대 치과대학원 졸업, 컬럼비아대학병원 수련과정을 마쳤다.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사과나무치과병원을 20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미생물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저서로는 △치과 임플란트의 생역학과 교합 △내 입속에 사는 미생물 △내 안의 우주-미생물과의 공존 △건강한 장이 사람을 살린다 등 10여 권이 있다.

    2019/07/03
  • 아모레퍼시픽재단, 아시아의 미 시리즈 ‘화장의 일본사’ 출간

    아모레퍼시픽재단, 아시아의 미 시리즈 ‘화장의 일본사’ 출간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아시아의 미 시리즈 제9권 화장의 일본사(도서출판 서해문집)를 출간했다.아시아의 미 총서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이 기획, 발간 중인 인문교양 시리즈로 다양한 주제와 시대적인 생활상을 통해 아시아 인의 아름다움과 미적 체험을 대중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시아의 미 연구를 기반으로 아시아의 미(Asian Beauty)를 역사적, 예술사적, 문화인류학적으로 탐구하며 지난 2014년 1권 발간을 시작으로, 총 20여권에 이르는 시리즈를 엮어낼 계획이다.화장의 일본사의 원작가인 야마무라 히로미(강태웅 옮김)는 화장을 역사와 생활을 관통하는 중요한 가치로 보았다. 패션을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한다면 얼굴이라는 작은 캔버스에 그리는 화장 역시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 할 수 있다. 과거의 화장을 더듬어보는 것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의 의식이나 생활의 일부를 아는 일이기도 하다.얼굴이라는 작은 우주에 전개되는 화장을 통해서도 각 시대의 특징을 찾아 볼 수 있다. 화장의 일본사는 특히 메이크업 화장의 변모를 살펴봄으로써 일본의 미의식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탐구한다. 독자들에게 화장으로부터 유추하는 아시아인들의 생활상을 세세하게 보여준다.한편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아시아의 미 탐색 프로젝트는 아시아인들의 미적 체험과 인식에 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아시아 미의 개념, 아시아 미와 신체, 아시아 미와 예술, 아시아 미와 일상생활 등에 대한 연구 공모를 진행해왔다.선정된 연구자에게는 편당 3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되고 있으며, 그 결과물은 아시아의 미 총서 시리즈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된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앞으로도 아시아의 미 연구를 통해, 아시안 뷰티의 독자적인 의미와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7/03
  • 조완욱 저 '배려의 대화'

    [신간안내]

    조완욱 저 '배려의 대화'

    말은 향기와 같다. 배려가 담긴 말을 하는 사람 곁으로 사람들이 모여들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피하게 된다. 세상의 어떤 정의, 진실, 위대한 사상의 말도 좋은 향기와 같은 배려의 마음이 담겨있지 않으면 감동을 줄 수 없으며 멀리 전파될 수 없다.상대방의 마음도 생각하는 배려가 담긴 말을 사용하는 사람은,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가장 확실한 비법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다.필자는 국민들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는 정치인의 막말,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않는 이기적인 말로 인한 갈등 등 현실에 안타까움을 갖고 있던 차에 배려를 주제로 한 대화에 관한 도서를 기획하고 집필했다. 바로 배려의 대화다.이 책에서 필자는 배려가 담긴 말은 평안함을 주고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든다고 밝히고 있다. 지나치게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고집해 서로의 신뢰를 잃는다면 이는 바람직한 대화가 아니라는 것이다.필자는 또 비록 대화로 생각의 차이를 좁히지는 못했을지라도 인간관계에는 흔들림이 없어야 하고, 이를 위해 꼭 필요한 대화방법이 상대방의 마음까지 생각하는 배려의 대화라고 강조한다. 생각의 관점을, 자신이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대화가 될 수 있으며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국판 248쪽 /값 14,500원

    2019/06/24
  • “고령화시대 심신 무탈하려면 숙면하라”

    유태우 회장의 ‘서금요법 중심의 숙면학 강좌’ 발간

    “고령화시대 심신 무탈하려면 숙면하라”

    코골이수면무호흡증 등 각종 증상 진정 방법 소개고려수지침 창시자인 유태우 회장이 오랜만에 서금요법 중심의 숙면학 강좌를 저술해 발간했다.제목에서 말하는 숙면이란 깊은 잠을 6시간 이상 충분하게 잘 때를 말하며 중간에 1번 정도 깨어나도 즉시 잠드는 것을 말한다.숙면은 심신이 무탈한 건강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며 충분한 숙면을 할 때 심신이 무탈하고 완전한 건강을 유지하고 모든 질병의 예방과 치유에 큰 도움이 된다.지금까지의 수면에 대한 연구는 대체로 건강한 사람을 중심으로 한 수면주기 리듬이나 뇌파에 대한 연구이다.즉, 비렘수면(NREM) 렘수면(REM)은 90~120분 주기로 반복해서 나타나는 주기 연구이나 병자나 불면환자 들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병자들은 대게 얕은 잠이나 20~30분 또는 60분 정도에서 수시로 깨기를 반복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본서에서는 램수면의 주기 연구보다는 불면 환자의 입장에서 연구했다.뇌파에 대한 연구에서도 감마파, 베타파에 이어서 알파파, 씨타파 델타파를 연구한다. 비렘수면의 제 3~4단계인 서파수면에서 델타파가 나타난다고 하나 델타 수면을 4~6시간 이상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서에서는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수면을 잘하기 위해서는 렘수면이나 텔타파 수면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대뇌의 송과체에서 멜라토닌을 충분히 분비시켜야 한다. 멜라토닌이 충분히 분비 돼야 숙면이 가능하다. 멜라토닌은 해가지는 저녁부터 분비해 새벽 1~3시 사이에 최고로 분비 되다가 차츰 감소해 아침 해가 뜨면 멜라토닌은 분비가 줄어든다고 한다.멜라토닌을 분비하기 위한 조건 중에서 가장 좋은 운동법을 소개했고 좋은 식사법, 음식요법과 햇볕도 중요하나 더욱 중요한 온열요법의 방법을 제시했다.햇볕을 충분히 쐬어야 대뇌에서 광합성을 일으킨다고 하나 추우면 잠을 충분히 잘 수가 없다. 서금요법의 온열요법을 제시했다.멜라토닌을 충분히 분비시키기 위해서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분비 시켜야 하므로 본서에서 세로토닌을 분비시키는 방법을 본서에서 제시했다. 멜라토닌은 세로토닌의 변형 물질이기 때문이다.숙면을 취할 때 신체상에 질병이나 고통, 통증들이 있으면 숙면을 취할 수가 없으므로 본서에서는 각종 고통증상과 통증들을 진정시키는 방법을 소개했으며 숙면 중에 나타나는 코골이, 숙면 무호흡증이나 쥐나는 것, 흉통, 두통, 각종 통증들의 처치법과 급성 통증들을 해소하는 방법을 소개했다.4~6시간 이상의 숙면을 하려면 잠자기 전에 준비사항이 반드시 필요하며, 그 준비사항도 자세히 제시했다. 잠자기 위한 준비가 없으면 숙면은 어렵기 때문이다.지금까지의 수면 치료는 약물요법 등을 제시하였으나 본서에서는 수면제를 사용하지 않는 서금요법의 숙면방법을 소개 했으며 위험성이나 부작용이 없다.숙면에서 더욱 깊은 숙면이 안면(安眠)이다. 안면(安眠)은 잠자기 전에 편하고 쉽게 잠들고 중간에 깨어 낫다가 누우면 즉시 잠들고, 새벽에 깨어나도 심신이 지극히 편안한 상태를 말한다. 안면하기 위한 방법들도 제시했다.숙면이란, 정신적, 신체적 운동, 활동, 노동의 대가이며 정신적, 신체적 활동이 없으면 숙면은 기대 할 수가 없다. 숙면을 잘하기 위해서는 대뇌의 혈액순환을 조절해서 숙면에 이르게 하는 서금요법의 처방들도 소개했다.고령사회를 맞이해 심신무탈 하려면 숙면을 해야 가능하므로 앞으로 숙면학을 적극 이용하여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2019/06/24
  • 서울대병원 박중신 교수, 산부인과학 교과서 출간

    임상에서 만나는 문제를 알기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길잡이

    서울대병원 박중신 교수, 산부인과학 교과서 출간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미국에서 발간된 교과서 근거기반 산부인과학(Evidence-Based Obstetrics and Gynecology)를 공동 집필했다.기존의 책들이 기관 중심으로 기술한 것에 반해, 이 책은 산부인과 의사들이 흔히 만나는 주제들을 선정해 그에 적합한 임상 상황을 먼저 제시했다.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사고의 순서대로 기술해 실제 임상 상황과 동일한 상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박중신 교수는 산과 의사들이 접했을 때 힘들어하는 태아수종 단원을 집필했다. 실제 태아수종 증례를 들며 배경과 임상적 질문을 제기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기술했다. 박 교수는 이 책은 최근 진료 원칙으로 보편화된 근거기반 의학을 산부인과학 분야에 적용한 교과서로 실제 환자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산부인과 전문의 뿐 아니라, 전공의 교육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근거기반 산부인과학은 의학 교과서 분야의 세계적인 출판사 윌리블랙웰을 통해 발간됐다. 632쪽.

    2019/06/19
  • 중앙치매센터 ‘헤아림 3권-치매 알짜정보’ 개정판 발간

    치매안심센터 지원 사업, 중증치매 산정특례 등 최신 정보 반영

    중앙치매센터 ‘헤아림 3권-치매 알짜정보’ 개정판 발간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는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 교육교재 헤아림 3권 치매 알짜정보를 개정 발간했다.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교육교재 헤아림은 △치매 알기(1권) △돌보는 지혜(2권) △치매알짜정보(3권)의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꼭 알아야 할 최신정보 및 돌봄 방법을 안내하고, 치매환자 가족의 경험을 공유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 처음 발간되었다. 헤아림 3권치매 알짜정보 2019 개정판은 금년 들어 새롭게 변화한 치매국가지원제도 및 서비스 내용을 담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를 추가하고, 중증치매 산정특례, 노인장기요양제도 내 종일 방문요양서비스 등의 정보를 반영해 치매환자 가족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중앙치매센터 관계자는 이번 헤아림 3권치매 알짜정보 2019 개정판은 치매환자 가족이 치매 국가지원제도를 적절히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치매환자 가족뿐 아니라 치매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6/18
  • 중앙치매센터 ‘2019 나에게 힘이 되는 치매가이드북’ 발간

    치매어르신과 가족, 치매관련 종사자 위한 치매관련 필수 정보안내서

    중앙치매센터 ‘2019 나에게 힘이 되는 치매가이드북’ 발간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는 치매관련 필수정보안내서 2019 나에게 힘이 되는 치매가이드북을 발간했다.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는 매년 치매와 관련해 새롭게 개정된 제도와 서비스를 정리한 나에게 힘이 되는 치매가이드북을 발행해 왔다. 이번 2019 나에게 힘이 되는 치매가이드북은 치매예방 및 진단에서부터 국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치매지원서비스 등 치매어르신과 가족, 치매관련 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에 개정된 치매가이드북에는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추가 △종일 방문요양 서비스 △중증치매 산정특례 등의 정보가 업데이트 되었다. 중앙치매센터 관계자는 2019 나에게 힘이 되는 치매가이드북은 치매환자와 가족, 관련 종사자 뿐 아니라 치매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유용한 안내서라며 관심 있는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 나에게 힘이 되는 치매가이드북은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와 17개 광역치매센터를 포함한 치매관련 유관기관 총 662곳에 배포되었다.

    2019/06/17
  • 이재동 교수 ‘K.한의학 임상총론’ 출간

    이재동 교수 ‘K.한의학 임상총론’ 출간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이진용) 침구과 이재동 교수가 30년간의 임상경험을 녹여낸 책을 발간했다. K.한의학 임상총론은 기초이론부터 진단, 치료, 양생법 등 실제 진료에 필요한 정보만을 담았다.그동안 한의학은 문헌으로 전해지는 검증되지 않은 시대별 학설이나 이론이 혼란을 준다는 견해가 많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재동 교수는 의료진으로서 실제 환자를 치료했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검증된 합리적인 이론을 도출했다.총 13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임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진단법과 변증법을 제시한다. KCD 질병코드에 따라 실제 효능이 검증된 약물처방만을 정리해 한의사들이 의료현장에서 쉽게 적용 가능하도록 했다.이재동 교수는 세계 의학교육 패러다임이 지식전달 중심에서 실제 임상역량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본 저서는 임상에 필요한 핵심이론과 가치를 정리해 한의사의 임상능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 교수는 현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 한국한의과대학 학장협의회 회장, 한의학근거중심추진위원회 위원장, 대한한의학회 수석부회장 등을 맡아 한의학의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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