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란 적극적인 의사표현과 행동으로 세상을 바꿔나가는 과정이다."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시서천군.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자신의 정치관과 삶의 목표를 담아낸 자서전을 최근 출간했다.
김 의원은 최근 자서전 출간 기념회를 열고 이번 책이 “정치란 적극적인 의사표현과 행동으로 세상을 바꿔나가는 과정”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김 의원이 믿는 정치는 ‘연결의 미학이고 행동이 수반돼야 하는 실천의 세계’다. 이번 자서전에는 정치에 입문한 후 확고한 소신으로 세상의 변화를 위해 치열하게 살아 온 김 의원 자신의 열정과 도전적 삶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 의원에게 지난 8년은 말 그대로 국민에게 약속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시간이었다. 앞에 나서기 꺼리는 일에 앞장섰고, 눌변이지만 소신을 피력했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한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정치인을 꿈꾸는 김 의원은 “이 책이 꿈과 도전의 가치를 새롭게 하고, 더 많은 분들과 진솔하게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가교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도서출판 현대아트콤/254p/문의 02-2285-3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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