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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구시군위군의사회 제3차 정기총회 개최

    정상훈 회장 "군위군의사회도 대구시 구·군의사회처럼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대구시군위군의사회 제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군위군의사회(회장 정상훈)는 지난24일 일미정식당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 된지 3년차인 대구시군위군의사회는 정상훈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참석자 소개, 2025년도 주요 회무 보고, 정상훈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과 김석준 의장의 격려사 대독 순으로 총회가 진행됐다. 정상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구시의사회관에서 회원 분들을 모시고 개최해야 하는 총회이나 군위군은 지역 특성상 거리가 있어 부득이하게 군위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양해를 구했다.정 회장은 이어 환자 진료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회원 분들이 계시지만 1년 회무결과를 보시고 편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의사회가 대구 지역 구군의사회처럼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2부 본회의에서는 전년도 회의록 낭독, 최진수 감사의 감사보고, 2025년도 일반회계 결산보고에서 세입은 295만원, 집행액은 161만원으로 보고하고, 2026년도 예산안은 지난해와 동일한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외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군위군 지역 의료기관이 지역 여건상 신규 직원채용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2026/02/25
  • 대구시달서구의사회 제39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의사회, 장기근속 회원 예우제도 통합 운영의건 건의

    대구시달서구의사회 제39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서구의사회(회장 배상근)는 지난 23일호텔라온제나 9층 마루앤아라홀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도 새 예산안 1억3215만 여원을 심의 확정했다.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과김석준 시대의원회의장,윤재옥 국회의원,이태훈 달서구청장 등 내빈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식전 김원호 총무이사로부터2025년도 주요 회무 보고를 듣고, 조민재 총무이사의 의사윤리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회장 개회사,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다.배상근 회장은 개회사에서의대 정원 문제 등 여러 의료현안이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지만,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자와 지역사회를 지켜온 회원들의 헌신 덕분에 의사회가 굳건히 설 수 있었다고말하고 임기 마지막 해를 맞아 회원 권익보호와 신뢰받는 의사상 구현에 최선을 다하면서국민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속개된2부 회의에서는 보조위원 선정을 생략하고 회원 점호결과 재적회원981명 중 출석회원58명,위임회원340명을 포함한 총398명으로 회칙 제19조에 의한 성원으로 배상근 회장의 개회성립 선언에 따라전년도 회의록 낭독은 유인물로 대체하기로 하고, 박정기, 김성수 감사로부터2025년도 감사보고가 있었다.총회는 이어서 김원호 총무이사의 주요 회무보고,강건우 재무이사의2025년도 일반회계 결산보고에서편성예산더 많은 1억3350만 여원세입에8642만 여원을 지출한 나머지 47100만 여원을차기 이월금으로 결산된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회비인상 없이 책정된 일반회계 예산안1억3215만 여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어 있은 토의사항에서는'대구시의사회 장기근속 회원 예우제도 통합 운영'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정기총회 상정 안건으로 채택했다.총회는 또 이에 앞서 달서구보건소의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홍보 안내가 있었고, 대내외 유공인사에 시상에 이어 이태훈 달서구청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달서구청장 표창=도홍직(참조은병원), 민병권(대구보훈병원) 회원▲대구시의사회장 공로장=조규현(하나종합내과의원), 김선희(푸른가정의원)▲회장감사패=달서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서민정백혜정 주무관▲공로패=강형옥(달서구보건소장), 임승완(백두병원) 회원▲우수회원상=조민정(서부연합외과의원), 한금주(자애내과의원),장민규(대곡연세의원),정명희(정명희소아청소년과의원)회원

    2026/02/25
  • 부산시약사회 "정부는 약사·한약사간 면허범위 바로 세워야"

    정기대의원총회서 직역 문제·피켓시위·입법촉구문 발표

    부산시약사회 "정부는 약사·한약사간 면허범위 바로 세워야"

    약사회 내부 문제로 치부돼 온 해묵은 사안으로 약사와 한약사 직역 문제가 장외투쟁으로까지 번지면서 급기야 국민도 속았다는 보도 프레임에 결국 국민들도 속속들이 알게된 가운데 이달 들어 대한약사회 16개 지부 총회가 열리면서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고 있다.지난 21일부산광역시약사회(회장 변정섭)는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2026년 6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면서 불씨를 더 크게 지피고 있다.예년 같으면 개회선언 후 곧바로 개회사로 이어져야 할 순서인데 정부를 성토하는 피켓시위부터 하면서 총회장이 결의대회장으로 변모해 변정섭 회장은 기형적 약국 문제와 한약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입법촉구문을 발표함에 따라 정부와 국회가 답을 해야 할 시기가 도래함을 암시하고 있다.이날 최창욱 총회의장은 개회사로 의약품의 생로병사를 책임져야 할 권리와 의무를 국가로부터 부여받은 직업이 약사라고 전제하면서 2000년부터 의약분업이 실시되면서 27년 동안 약사는 환자들께 약을 투약하고 복약 지도를 해 오면서 의약품의 안전성을 위해 오랜 세월 동안 병원에서는 병원 약사가, 약국에서는 개인 약사가 주민과 접촉해 의약품의 안전성 제고 및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되기에 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약사들의 사명감과 의지로 본연의 업무를 잘할 수 있도록 제도적, 법적으로 많은 지원 관심 부탁한다면서 참석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의원과 박형준 부산시장을 향해 호소했다.변정석 부산광역시약사회장은 부산시약사회는 30년 이상 지속된 정부의 무책임한 방치로 점점 커져버린 한약사 문제를 해결하고 약사의 정당한 권리를 되찾기 위해 대한약사회와 함께 국회와 청와대 앞에서 150일째 1인 릴레이 시위를 계속해 오고 있고 전국적으로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기형적 약극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TF팀을 만들어 각 부 분회와 긴밀히 공조하고 관련 법 제정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품절약 위주의 성분명 처방의 법제화와 닥터 나우 등 비대면 처방 플랫폼들의 의약품 도매업 금지법을 통과하기 위해 대관 업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이어 오늘 정기대의원총회는 특별한 순서로 한약사 문제와 기형적 약국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에 대해 약사들의 정당한 권리를 다시 한 번 되짚고 국회 약사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부산시약사회 결의대회를 가졌고, 약이 안전하게 사용되는 사회, 국민이 신뢰하는 약국 문화를 반드시 지켜야 하기에 3500여 부산시약사회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한 목소리를 내고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의 격려사를 장은숙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대독하면서 지난 전국 체전 기간 동안 스포츠 약국을 운영하며 선수단과 시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지원하고 약사가 스포츠 현장에서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필수 보건 의료인임을 보여 줬고 또한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 사업을 통해 약사의 전문성과 따뜻한 나눔을 지역사회 곳곳에 하며 부산 시민의 신뢰를 한층 더 두텁게 쌓아왔는데, 특히 동아대병원 인근 한약사, 문전약국 문제에 대해서도 대한약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해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편법 행위에 단호히 맞서 약사 직능의 전문성을 지키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면서또한 대한약사회는 지난해 중요한 변화를 만들어, 의약 분업 이후 오래 숙원이었던 대체조제 사후 통보 간소화를 담은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2월 2일부터 시행되어 조제 사후 통보를 팩스를 통해 진행하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단 5초 만에 쉽고 편하게 사후 통보를 완료할 수 있게 됐으며, 지난 주 수가 협상에서 2026년 수가를 3.3% 인상해 1월 1일부터 적용되고 있고, 약무직 공무원의 면허 수당도 40년 만에 100% 인상시켜 약국 약사님들과 공직 약사님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을 이뤘다. 이와 함께 수급 불안정 의약품에 대한 성분명 처방 의무화를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 역시 국회에 발의되어 논의가 진행 중이고. 의약품정책 연구소에서는 성분명 처방 제도가 약품비와 사회적 비용을 포함하여 연 9조에 달하는 비용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과 언론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아울러 올해 12월 시행되는 비대면 진료의 경우 공적 전자처방전과 공공 플랫폼을 복제함으로써 정부가 비대면 진료 지원 시스템을 구축,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어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민간 플랫폼의 일방적인 행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2026년 대한약사회는 사즉생의 각오로 약사 지능이 올바로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약사 직능의 공적 가치와 윤리를 훼손하고 의약품을 공산품처럼 취급하여 국민 보건을 위협하는 기형적 약국의 비정상적인 행태를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며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해 2025년 9월부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시작한 끝장 투쟁은 어느덧 157일이 되었으며 정부가 지난 30년간 방치해 온 한약사 문제의 근본적 해결과 약사와 한약사가 각자의 면허 범위에 맞게 일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는 그날까지 대한민국 9만 약사들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면서 더욱 박차를 가해 깊이 있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이날 변정석 부산광역시약사회장이 발표한 입법촉구문은약은 공산품이 아니다. 약은 합의 경쟁의 대상이 아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전문 영역이다. 그러나 지금 기형적 약품은 의약품을 상품처럼 취급하며 약사의 역할을 무너뜨리고 있다. 약사법 제47조가 있음에도 유인 행위는 방치되고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 이에 부산 광역시 약사회는 보건복지부와 국회에 강력히 요구한다.하나, 초저가 할인 유인 행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하나, 약국 규모에 맞는 약사 인력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하나, 자본 근접과 면허대여 사전 심사를 의무화해야 한다.하나, 1인 1약국 원칙을 명확히 하여 네트워크 연대 약국을 찾아내야 한다.한약사 문제 역시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 면허 범위를 벗어난 의약품 취급과 교차 고용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명백한 불법이다.이에 보건복지부와 국회는 답해야 한다.약사법 제2조 3항에 한약국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약사는 약국을, 한약사는 한약국을 개설, 운영하도록 정비해야 한다.교차 고용을 금지해야 한다. 벌칙 없는 규정은 방치와 다름 없다. 벌칙 없는 법은 법이 아니다. 한약사의 불법 행위에 대해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처벌을 마련해야 한다. 부산광역시약사회는 국민의 건강과 약권의 관심을 끝까지 지켜내겠다.이러한 결의를 담아 부산광역시약사회 대의원들은 함께 구호를 제창하면서 '면허 범위 바로 세우고 국민 건강 보장하라'고 외쳤다.이어 2부 회의에 들어가 총 대의원 237명 중 참석 대의원 128명, 위임 대의원 49명으로 성원보고 후 열린 총회는 감사보고 및 2025년 세입세출 결산보고를 승인하고 집행부가 제출한 7억2천여만 원의 2026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추가 선임된 류장춘박미희황명신홍은아윤치욱이향란 부회장 6명에 대한 추인안을 총회에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황정'(현 서구분회장)을 이사 인준에 관한 건을 가결했다.2026년 사업계획안으로 △불법 개설 약국 척결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한약사 개설 약국의 불법행위 상시 점검해 약사법 위반 원천 차단 △면허 대여, 기형적 약국에 신속 대응 및 원천 차단 △적정한 시약연회비 산출 방안 제고 등을 제시해 확정했다.이날 총회 수상자는△대한약사회장 표창: 홍은아, 박성환(이상 대약 시상), 황정, 마채민, 문혜지(시약 총회 시상)△부산광역시장 표창: 이순화(부회장), 김세희(대외협력아사), 신현욱(동래구분회장), 김연석(해운대구분회장)△부산지부장 표창-회원표창: 편승원, 손민수, 강리원, 장정은, 박소정-대외표창: 박정혜, 박성수, 임현수, 양성진, 김보아, 정현국, 박광배-유공회원 표창: 박형덕, 안소형, 안유옥, 박희경, 김경민, 임성혁, 박정환, 박세일, 박성준, 민웅기, 이혜은, 김명수, 송박진, 정소원-장기근속 작원표창: 이은정한편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 김미애, 정연욱 국회의원, 제남경 부산대 약대학장, 약대 동문회장, 송상화 부산광역시한의사회장, 박성수 부산약사신협 이사장, 이수환 부산 울산 경남 병원약사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2026/02/23
  • 대구시남구의사회 제46차 정기총회 개최

    "한방 진료 의료사고 책임 구조 개선안 상정 및 회칙 개정 통과"

    대구시남구의사회 제46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남구의사회(회장 장재영)는 지난 19일호텔라온제나 5층 아모르홀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한방진료 의료사고 발생시 법적 제도적 구조마련 요청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 2025년도 회무를 결산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또한 '한방 진료로 인한 의료사고 발생 시 의과 책임을 차단하는 법적제도적 구조 마련 요청' 안건을 채택해 대구광역시의사회 대의원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김석준 대의원회의장, 중남구 김기웅 국회의원, 조재구 남구청장, 송민선 남구의회의장 등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먼저 참석내빈 소개에 이어 장재영 회장의 개회사와 내빈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장재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도 회무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올 한해도 남구의사회는 반모임 활성화와 회원소통 강화를 통해 의권신장 및 회원권익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총회는 2부 본회의에서는 회원 점호와 전년도 회의록을 회무보고로 갈음하고, 정의달 감사로부터 2025년도 감사보고가 있었고, 이어 최원형 기획이사의 2026년도 일반회계 결산보고 등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 이와 함께 2025년도 주요 회무보고 역시 유인물로 대체해하고, 임원 정족수 변경 및 업무담당이사의 업무분담 조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회칙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한편 회칙개정에 따라 정책이사에 박한창, 박영보 신임임원 추인안건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2026년도 사업계획안은 예년과 대동소이한 기조 아래 회원 권익 보호, 학술 및 연수교육 지원,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중심으로 한 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2026년도 예산안은 별도의 회비 인상 없이 편성한 일반회계 4445만 여원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켰다.이날 총회에는 또 이에 앞서 유공회원 및 원로회원에게 시상이 있었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조재구 남구청장에게 전달했다.

    2026/02/24
  • 경상북도의사회, 창립 80주년 기념행사 성료

    "의술의 길, 봉사의 길, 도민과 함께한 80년, 새로운 100년을 향하여"

    경상북도의사회, 창립 80주년 기념행사 성료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지난 21일 오후 4시, 대구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창립 8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80년의 헌신과 봉사의 역사를 되새기며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1946년 2월 24일 창립 이후 경상북도의사회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의료의 씨앗을 뿌리며 출발했다. 이후 산업화와 고령화, 감염병 위기, 지역 소멸이라는 시대적 도전 속에서도 지역 필수의료의 최전선을 지켜왔다. 농어촌과 도서 산간지역을 아우르며 도민 곁을 지켜온 시간은 곧 경북 의료의 역사이자 공동체를 지탱해 온 헌신의 기록이었다.이날 행사는 회원 작품전시회, 학술세미나에 이어 진행된 본 기념식에서 의사회기 입장, 기념영상 상영, 대내외 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비전선포식 순으로 이어졌다. 경북 의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뜻깊은 행사로 펼쳐졌다.80주년 본 행사의 시작은 경상북도의사회와 22개 시군의사회를 상징하는 의사회기 입장이 장식했다. 동쪽 울릉에서 서쪽 상주까지, 남쪽 청도에서 북쪽 봉화까지 경북 의료를 지켜온 자랑스러운 깃발이 차례로 입장하자 행사장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고, 이는 지역 곳곳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켜온 의료인들의 연대와 단결을 상징하는 감동의 순간이었다.기념식에서는 경북 의료 발전과 의사회 위상 제고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공로패 및 표창 수여가 있었으며, 오랜 세월 지역 의료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원로 회원과 학술봉사의사회 활동에 헌신한 회원들이 무대에 올라 존경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지역 보건의료 협력과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한 외부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동행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비전선포식에서는 기념영상을 통해 '의술(醫術)의 길, 봉사(奉仕)의 길, 경상북도의사회 80년 이야기'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깊이 울렸다. 창립 초기 열악했던 의료 환경, 농어촌 순회진료와 의료봉사, 감염병 대응과 응급의료 현장,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밤낮없이 현장을 지켜낸 의료진의 모습이 스크린에 펼쳐졌다. 또한 70년사 발간, 의사회관 건립, 미래 세대를 준비하는 의사회의 모습까지 담아내며 80년의 발자취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가 하면 영상은 도민과 함께한 80년, 책임으로 이어갈 100년이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되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이어 경상북도의사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공식 선언한 비전선언문에는 △의술(醫術)의 길을 더욱 정진하여 과학적이고 인간적인 의료를 실현하고 △봉사(奉仕)의 길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세계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새로운 길(未來)을 개척하여 미래의학과 보건의료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다짐으로 3,400여 회원과 함께 경북 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 더 나은 의료, 더 건강한 사회,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공동의 약속을 담았다.이길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경상북도의사회 80년의 중심에는 언제나 회원들이 있었고, 그 곁에는 도민이 있었다.라며 지난 80년이 헌신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00년은 신뢰와 책임의 시간으로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 어떤 위기 속에서도 지역 필수의료를 지키고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료단체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도황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상북도의사회 80년은 곧 지역 의료의 역사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 곁을 지켜온 의료인들의 헌신이 지역사회를 지탱해왔다라고 평가했다. 김태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역시 경북 의료인들의 책임과 연대는 대한민국 의료 발전의 중요한 토대라며 중앙과 지역이 함께 힘을 모아 필수의료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경북의사회는 80년의 시간을 넘어 다시 출발선에서 그들이 지켜온 것은 단지 의료 현장이 아니라 도민의 삶과 희망이었다. 경상북도의사회는 이날의 다짐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도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의료단체로서 다음 100년의 길을 더욱 힘차게 걸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의사회 이길호 회장, 도황 의장과 대한의사협회 김태진 부회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의사회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임이자이달희 국회의원, 경상북도의사회 고문단, 대구광역시의사회 고문단 및 민복기 회장단,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 회장단 등 주요 내빈과 의사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2026/02/23
  • 2026년도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통합돌봄지원 예산안 승인

    대구시동구의사회 제46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동구의사회(회장 손대호)는 지난 20일 오후 7시 대구시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도 신규 사업으로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사업계획안에 추가하고, 이를 뒷받침할 8,100만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총회는 또 현행 관리급여제도가 의료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훼손하고 의료현장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논의하고 향후 대구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 부의안건으로 상정했다. 회원과 내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수용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도경록 부회장의 의사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손대호 회장의 인사와 내빈 소개,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과 김석준 의장의 격려사, 최은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태운 부구청장, 정인숙 동구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손대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총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급변하는 의료환경속에서 초고령 사회와 통합돌봄 서비스 본격화에 발맞추어, 동네의원이 지역 돌봄의 중심이자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현장의 선봉장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어 환자를 가장 잘 아는 1차 의료기관이 통합돌봄의 출발점이 될 때, 이 제도는 비로소 행정 편의주의를 벗어나 국민이 체감하는 진정한 '의료 복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통합돌봄 체계에서 의사의 전문성과 자율성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동구 의사회가 회원님들의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목소리를 대변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2부 본회의에서는 회의 성립 선언, 전년도 회의록 낭독, 김준우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25년도 일반회계 세입액 8,700여만 원 중 집행액은 7,450만원으로 결산된 이정희 재무부회장의 결산보고를 이의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2026년도 신규사업으로 '통합돌봄지원 사업'을 추가하고, 이를 뒷받침할 8,100만 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는 회원들의 의료현장에서 문제점을 확인하고 이를 위한 대처방안을 강구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사업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에 대해 의사회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구시의사회장 공로장=이용재, 도경록 회원▲동구청장 표창장=김경수, 김창곤 회원, ▲동구의사회장 감사장=이정헌(동구보건소 주무관),김인태 (건보공단 대구동부 지사장, ▲동구회장 공로장=정병철,백운수 회원, ▲행복가족상=장국진,박소영 회원,▲장기근속 회원상=예경희,곽완섭,노기석,배도호,박장필,길영태 회원,

    2026/02/21
  • 대구시북구의사회 제46차 정기총회 개최

    박순재 회장 "의료계 현안문제가 2년이 지난 지금도 해결 되지 않고 그 무게만 더 늘어난 상황라고"우려표명

    대구시북구의사회 제46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북구의사회(회장 박순재)는지난13일 오후7시 대구시의사회관3층 회의실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 하고 대구시의사회 디지털 소통 플랫폼 구축 및 홈패지 개편관련 의안을 시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과 김석준 대의원회의장, 김승수 국회의원,최수열 북구의회의장 등 내빈과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정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날 박순재 회장은 내빈 소개에 이어 있은 인사말에서 오늘 북구의사회 정기총회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린다.고 전하고현재 의료계는 여러 현안문제가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해결 되지 않고 오히려 더 악화되어 그 무게만 더 늘어난 상황이라고 밝혔다.박 회장은 이어 그러나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헌신하고 계신 회원 여러분들이 저의 힘이고 의사회를 지탱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올 한해도 회원 여러분들의 권익을 위해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속개된2부 본회의에서는 보조위원 선정을 생략하고 회원점호,박순재 의장의 회의성립 선언,전년도 회의록 낭독,최희만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고, 2025년도 주요 회무보고,임연수 재무이사의2025년도 일반회계 결산보고가 각각 있었다.이날 예산 및 결산 보고에서는편성예산8,000만원 중9,127만 여원의 세입에7,870만 여원이 지출된 나머지 1,258만 여원을 2026년도 이월금으로 승인하는 한편 2026도 통합돌봄지원 사업을 추가하는 사업계획 보고와2026년도 예산8,300만원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이와 함께토의사항에서는 대구시의사회 디지털 소통 플랫폼 구축 및 홈페이지 개편1개 의안을 대구시의사회에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이날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에서는 최희만 회원,대한모유수유의사회 이승호 회장에게 대구시의사회 공로장이 수여됐고,권혁진 회원에게 북구청장 표창장,북구보건소 백수경 주무관,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북부지사 정승환 주무관님께 감사장,이재영 회원에게 공로장,이성형박종하정홍우김문수 회원에게 각각 장기근속 회원상이 수여됐다.

    2026/02/14
  • 대구시약사회 주관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주최 신년음악회 개최

    티켓 오픈 직후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회원들의 높은 관심속에 성료

    대구시약사회 주관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주최 신년음악회 개최

    대구시약사회 문화복지위원회(이사 김지나)는지난 7일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주최 신년음악회에 초청받고 약사 및 가족 100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한약사 문제, 기형적 약국 등장 등 각종 현안문제로 인한 약사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회원 간 유대감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대구시약사회 문화복지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신년음악회는 티켓 오픈 직후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매우 만족'이라는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문화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대구시 약사회원들을 위한 복지 증진과 문화사업 전개에 힘쓸 계획이라고 했다.

    2026/02/11
  •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사랑의 쌀 2톤 전달

    "28년간 이어온 의료봉사와 나눔…누적 기부량 44톤"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사랑의 쌀 2톤 전달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올포스킨피부과의원 대표원장)이 10일 오전 11시대구시중구청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쌀 2톤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이번 전달로 민복기 회장이 참여한 사랑의 쌀 누적 기부량은 총 44톤에 달하며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올해도 이어가며 의료인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이날 전달식에는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올포스킨피부과 대표원장), 류규하 중구청장, 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한편 기탁된 쌀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민복기 회장은 28여 년간 의료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의료인으로, 군 장병과 취약계층, 해외 의료취약지역을 아우르는 폭넓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군 장병들의 피부질환 문제 해결을 위해 '보급 속옷과 피부병의 연관관계'를 밝혀내는 연구를 진행했으며, 봉소염 치료, 옴 및 감염성 질환 예방, 군 전투화 착용 시 물집 발생 예방법, 혹한기혹서기 훈련 시 피부질환 관리 등과 관련한 여러 논문과 지침서를 발표해 건강한 병영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또한 저소득층 자녀의 흉터 재건 치료, 2001년부터 군 장병법무부검찰청경찰청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문신 지우개' 봉사활동, 전신 탈모증혈관종소아 선천성 모반 등으로 사회적 고립을 겪는 환자들을 위한 지원 치료에도 앞장서 왔다.해외에서도 의료봉사는 이어졌다. 중증 건선아토피 피부염피부암탈모 환자가 많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몽골, 피부 감염병과 만성습진이 주로 발생하는 베트남중국 등에서 의료봉사를 펼치며 국제적 연대 활동을 지속해왔다.이 같은 20여 년간의 꾸준한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민복기 회장은 지난 2023년 제39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 국민포장, 대한적십자사 유공장 최고명예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26/02/10
  • 대구시약사회 2025년도 최종이사회 개최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사업계획안 원안대로 승인

    대구시약사회 2025년도 최종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 2025년도 최종 이사회가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 시약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최종 이사회에는 금병미 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92명의 이사 중 64명(위임16명)참석과 총회의장단, 감사단, 자문위원, 정책협의위원 17명 등 총 81명이 참석한가운데 권도현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금병미 회장은 인사말에서 토요일 귀한 시간에 이사님들, 정책협의회원님들, 자문위원님들깨서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노고와 책임감이 있었기에 대구시약사회가 당당히 서 있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연말에 있었던 대한약사회 이사회에서 김문천 정책협의회위원께서 봉사대상을 수상하고, 약사법 개정을 위한 국회의원 후원금으로 300만원을 내주셨고 이어 전경자 자문위원께서도 국회의원 후원에 동참해 100만원을 후원하시고, 7~8년 전에는 모교인 대구가톨릭대학교에 1억원, 1년여 전에는 계명대학교에 1억원을 기부하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금 회장은 지난 1월 3일 달서구약사회를 시작으로 24일 중구 총회까지 한 달간 각 구군 분회 총회에 참석하여 회원들에게 다른 회원들을 모시고 와서 총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을 당부 드렸다며 총회를 잘 치러주신 분회장님들과 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한 올해 예산으로 회관 음향시설을 개선해 스피커 6대와 앰프를 교체했고, 앞으로 프로젝터와 와이드 스크린도 교체할 계획이라며 향후 회관 증축을 통해 한 층을 더 올리고 마약퇴치운동본부를 이전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있은 2부 보고사항에서는 2025년도 주요 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25년도 회원고충처리 결과 보고' '2025년도 하반기 약바로쓰기운동본부 교육 결과보고'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결과 보고' '다제약물 관리사업 결과 보고' '대구시약사학술제 및 제2차 회원연수교육 결과보고' '대구시약사회 DPSL 체육대회 결과 보고' '회관 2층 강당 앰프 및 스피커 교체 등 시설결과보고'등 해당 상임이사의 보고가 있었다.안건으로 상정된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함께 상정된 2025년도 일반회계 결산 잔액 중 일부 특별회계(회관건립기금) 전용 건에서는 지난해 결산 잔액 중 1억원을 향후 회관 신축 및 리모델링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용키로 한 안을 그대로 승인했다.이어진 '동호회 조례 제정 건'은 동호회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상정된 문화복지위원회의 동호회지원을 위한 별도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이사회는 이와 함께 특별회계(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운영비) 폐지의 건'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전용된 1억원을 제외한 결산금액과 동호회 지원 예산 편성을 반영하여 오는 28일 제45차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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