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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경북약사회, 2017년도 제2차 약사연수교육 성료

    연수교육 미 이수자 200여명 참석

    경북약사회, 2017년도 제2차 약사연수교육 성료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18일 오후 3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2017년도 2차 약사연수교육을 개최햇다.2017년도 약사연수교육 미 이수자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함기인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2차 연수교육은 먼저 강사소개에 이어 권태옥 회장은 개회사에서 “건강기능식품이나 혹은 한약 등 나만의 노하우를 개발하여 복합경영으로 예방의학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질병 없는 건강사회를 이룩해 나아가는데 약사가 또한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연수교육은 1,2교시에서 경상북도청 식품의약과 장지영 주무관으로부터 ‘마약류 취급관리’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3교시에 ‘골다공증 치료제’와 관련해 울산대학교병원 약제팀 최은영 약사의 강의가 있었다.이어 4교시, ‘약국에서의 부작용 보고’에 대한 경북약바로쓰기운동본부 이은경 단장의 강의를 듣고, 석식 후 5~6교시에서는 대구가톨릭대 약대 한약제제학 겸임교수인 최복자 약학박사로부터 ‘눈으로 보는 내장 건강’에 대해, 7-8교시 권태옥 회장의 ‘약사현안문제’ 등 강의는 늦은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2017/11/22
  • 대구·경북권역 의협종합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대구·경북의사회 12월 10일 총궐기대회 관심·참여 독력

    대구·경북권역 의협종합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박성민)와 경북의사회(회장 김재왕)는 지난 19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17년도 대구·경북권역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의협 제35차 종합학술대회행사의 일환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권역별 학술대회 행사를 개최함에 따라 대구·경북의사회가 공동으로 행사를 준비했다.오전 8시 30분부터 등록을 시작한 이날 학술대회는 대구시의사회 김찬덕·김성웅·박진형 학술이사와 경북의사회 문성수·김상기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과 김재왕 경북의사회장의 개회사와 추무진 의협 협회장, 임수흠 의협대의원회 의장의 격려사 순으로 제1부 개회식이 있었다.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과 김재왕 경북의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 정부가 추진하는 소위 보장성강화 정책은 그로 인한 막대한 비용부담을 의료공급자들에게 전가하는 악법과 관행을 양산하지 않을까 하는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우리 의사들의 인내심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이러한 시기일수록 우리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저지할 것은 반드시 막아내고 변화시킬 것은 그 변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우리 의사회가 회원 여러분과 하나 되어 그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급변하는 우리 사회는 과학의 발달과 함께 의학 또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만큼 이러한 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세션을 준비했다며, 회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학술대회는 모두 4개의 세션에 A·B룸으로 나눠 열린 세미나는 A룸 UNIST 강현욱 교수의 ‘3D integrated organ printting technology’ B룸 대구파티마병원 내과 한승우 과장의 ‘NSAID와 스테로이드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시작으로 오후 3시 30분까지 모두 19명의 연자가 나와 일선 개원가에서 쉽게 접하는 질환들을 보다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가 있었다.또 꼭 알아 두어야 할 의학지식 및 급성장 하고 있는 IT․AI 시대에 대비하는 전문가 강연과 일선 현장에서 의료인이자 경영인으로서 반드시 알아야할 근로기준법과 의료사고·의료분쟁 대처방법 등이 발표됐다.특히 세션3에서는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설명회, KMA policy 설명회, 의협회관 재건축 설명회가 있었고, 12월 10일(일) 서울 대한문 앞에서 개최되는 전국의사 총 궐기대회에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2017/11/21
  • 부산시의사회, 2017의사의 날 기념식

    의협 회관 신축과 ‘문재인 케어’에 대한 강력한 반발 예고

    부산시의사회, 2017의사의 날 기념식

    부산시의사회(회장 양만석)는 지난 11월 18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의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대한의사협회 제35차학술대회 부·울·경 학술대회도 같이 열렸는데, 올해 의학대상 시상식과 함께 풍성한 학술강연으로 이어졌다.양만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부산시정과 시의회 정책에 협조한 결과 건강보건 전문가로서 부산시의사회가 부산시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든든히 해냈고, 서병수 시장은 부산지역의 저조한 건강지표 향상에 꾸준한 관심을 보인데 이어 부산시의사회도 적극 동참하여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전국 16개 시범사업지역에 부산진구와 사상구, 북구 등 3개 기초자치구가 선정돼 고무적인 일이다”면서 “2017년은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문재인 케어를 의료전문가와 협의 없이 내년부터 시행하겠다고 하는데 국민들에게 의료혜택이 많아지는 정책에 반대할 이유는 없지만 졸속으로 시행되면 의료기관은 물론 국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고 보험재정이 불안해지면 의료보험료가 폭등하게 될 것이다”고 일갈했다. 이에 반발한 의협은 12월 10일 서울 대한문 앞에서 총궐기대회가 예정돼 있어 시의사회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건강지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인 고혈압·당뇨 등에 관한한 잘 갖추어진 보건소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교육과 상담을 통해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부산시와 시의사회가 협력해 지역주민 건강지표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기대해 달라고 주문했다. “현재 부산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방난임사업, 치매사업이 의사, 한의사 뿐만 아니라 시의회와도 협력해 비용 및 효과면에서 사업의 우수성 제고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되고자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다짐했다.추무진 의협회장은 “창립 71주년을 맞은 부산시의사회는 뛰어난 조직력과 결집력을 과시하며 의료계의 발전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지도자를 배출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서 아낌없는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의료계의 현안 해결에도 열정적 동참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정부의 정책발표 중 보건의료 분야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의료계가 변화에 따른 어려움도 있겠지만 지혜를 모아 효과적인 대응책으로 보다 나은 의료환경을 만들겠다면서 12만 의사들의 위상이고 협회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회관을 안전 상의 이유로 44년 만에 신축하기로 결정했는데 이에 따른 특별회비와 기부금 모금 등 불가피한 점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 집행부는 각고의 노력으로 회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부산시의사회는 의협회관 신축기금으로 2천만 원을 모아 12만 회원의 숙원사업이 조기 달성되기를 바라는 뜻으로 추무진 회장에게 전달했다.의학대상 학술상에 황현용 교수(고신대 복음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현준 부교수(부산대병원 비뇨기과), 사회봉사상은 김중래 원장(성심마취통증의학과의원), 시민보건의학연구상은 정우진 부교수(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이호섭 부교수(고신대학교복음병원 내과)에게 돌아갔다.학술발표에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류마티스내과 김근태 교수는 외래에서 관절통의 감별과 치료 중 관절통과 관절염의 임상적 차이를 설명하면서 관절주위 통증은 특정방향의 능동적관절운동 범위에서 통증이 발생한다고 발표했다.고혈압약물의 실제 적용이란 주제로 동아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박경일 교수는 150/90mmhg 왜래 혈압으로 내원한 45세 남성의 치료과정을 설명하면서 CCB, ARB, 베타 차단제, 이뇨제 사용 등 예후를 관찰 치료한 사례를 소개했다.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감염내과 김용균 교수는 감염병원 예방교육이란 주제로 공기전파, 비말전파, 접촉전파, 혈액매개 전파 등 미생물의 전파 경로를 소개하면서 격리실이 없는 경우 외래환자를 대하는 방법으로 의료인도 감염병에 걸릴 수 있다는 전제로 손위생과 마스크 착용 방법을 구체적 제시했다. 특히 이날 의사의 날을 겸한 학술대회 참석 인증을 QR코드화 하여 스마트폰 앱으로 등록하면서 강화된 처리규정에 반해 대기시간을 대폭 줄이고 자동화 간소화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기념식 후 의사 회원으로 구성된 닥터심포닉밴드와 부산의사합창단 및 부산의대 통기타 동아리 ‘밀라스’의 공연에 이어 만찬과 함께 경품추첨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이날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 하태경 국회의원, 이진수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선옥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장 등 관계 내빈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2017/11/20
  • 경북의사회 지진 피해 이재민위한 진료소 운영 및 매뉴얼 배포

    피해복구 성금 500만원 기탁 ‘환자 건강관리 수칙 안내문’ 배포

    경북의사회 지진 피해 이재민위한 진료소 운영 및 매뉴얼 배포

    포항지역에서 지난 15일 5.4규모의 지진발생 이후 연달아 발생한 여진으로 포항 시민을 비롯한 경북도민 뿐 아니라 전 국민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의사회는 포항시의사회와 함께 주민들이 대피해 있는 포항시 북구 흥해실내체육관을 비롯한 4곳에 진료소를 설치 운영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진료 매뉴얼을 배포하는 한편 지진 피해를 입은 회원 의료기관의 피해 사례를 조사했다.김재왕 경북의사회장은 이에 따라 지난 16일 포항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가장 많은 이재민이 임시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흥해실내체육관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공유함은 물론, 이번 지진으로 인해 심리적 불안에 떨고 있는 주민들을 다각도로 돕기 위한 대책 마련을 강구하는 한편 전 회원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상처 받아 불안해하는 주민을 다독이고 치료하는 것은 우리 의사들의 몫이며, 인술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상담이나 진료에 임할 수 있는 회원들은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동참을 호소했다.또한 지진으로 인한 심리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첫째, “주변인들과 서로 위로하고 누구나 비슷한 심리적인 반응이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 안심할 수 있도록 하고, 현실적인 피해복구와 지진 재발을 대비한 행동요령을 익히거나 훈련을 반복하는 등 안전대책 마련에 몰두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둘째로 “불안이 장기화되고 불면증 등이 나타나면서 평소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하며, 셋째로 “지진발생 후 2주에서 2년 기간에 걸쳐 개인과 상황에 따라 재난 경험이 자신의 삶에 재통합되는데 이 단계는 지진피해경험을 피해자 자신의 삶에 통합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단계로 지진 이전의 자신의 능력이 발휘되지 못하고 생활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계속 해서 치료가 필요하다는 매뉴얼을 전체 회원들에게 배포해 진료현장에서 실질적 활용에 도움이 되도록 안내했다.한편, 지난 11월 17일(금)에는 경북의사회 대의원회 김광만 의장과 이우석 부회장, 포항시 의사회 배성곤 회장이 포항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고, 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또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김숙희 부회장(서울시의사회장), 안양수 총무이사가 포항시를 방문, 피해 입은 회원 의료기관을 살피고 포항시의사회에 300만 원을, 지진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포항시에 300만 원의 성금을 각각 전달하는 한편 진료소가 운영 중인 흥해실내체육관을 방문하고, 의료지원팀을 격려하고 의약품을 전달했다.경상북도의사회,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환자 건강관리 수칙 안내문’ 배포경북의사회는 지난 15일 예상치 못한 포항지역의 강진으로 수일간 불안과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경북지역 도민은 물론 포항지역 이재민들의 건강 염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의료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진료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환자 건강관리 수칙’을 마련하여 회원들에게 배포했다.금번 환자들을 위한 건강수칙 안내문은 지난해 발생한 경주 지진시 마련한 진료 매뉴얼을 업그레이드 한 내용을 담아 제작되었으며, 이재민 환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다섯 가지가 필수적인 바 ① 식사 잘하기 ② 휴식과 잠이 중요 ③ 적당한 신체적 활동이나 운동 ④ 정신적 안정과 스트레스 줄이기 ⑤ 현재 처해 있는 환경이 가급적 건강에 무리가 오지 않도록 하기 등 필수적인 것을 점검토록 권고했다.이에 지난 11월 18일(토) 흥해실내체육관에 있는 이재민들의 건강악화는 물론 실내공기 오염, 지진으로 인한 공포와 스트레스 등 다발성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 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예방대책도 홍보했다. 이 자리에는 경북의사회 김재왕 회장, 의협 추무진 협회장, 경북의사회 대의원회 김광만 의장, 장유석 부회장, 이우석 봉사단장, 포항시의사회 배성곤 회장과 경상북도포항의료원 변영우 의료원장, 좋은선린병원 신현수 병원장 등이 함께하고, 건강관리 수칙을 이재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면서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감염예방을 위해 일회용 마스크 2천장을 구입, 이재민들에게 나눠줬다.이날은 또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을 만나 흥해실내체육관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한 현 상황을 설명하고 지진으로 인한 충격과 환절기가 겹쳐 건강이 염려됨에 따라 의사회가 준비한 건강수칙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김재왕 회장은 “금번 포항 지진으로 인한 고통과 환절기로 인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들이 집단적인 감염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있기에 ‘건강관리 수칙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하게 되었다며, 환자 진료시 참고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포항지역 이재민들에게는 “체력이 제일 중요하므로 충분한 수분섭취와 환기, 보온에 신경 쓰고 맨손 체조 등으로 체력을 유지하고 손 씻기, 양치질 등을 수시로 하여 감염병을 예방하고 원래 앓고 있던 질환은 다니던 의료기관에서 계속적인 치료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7/11/20
  • 엄중섭 교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우수 초록상

    말초폐병변 조직검사에 기관지내시경 초음파 국내 최초 도입

    엄중섭 교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우수 초록상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엄중섭 교수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이번 연구의 주제는 ‘Feasibility of low-dose three-dimensional CT for peripheral bronchoscopy’로 부산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정연주 교수(교신저자)와 함께 기관지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하여 말초 폐병변을 조직검사 시에 방사선량이 적은 저선량 CT를 적용하는 연구를 시행했다.부산대학교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는 국내 최초로 ‘기관지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한 ‘말초폐병변 조직검사’를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했다.말초폐병변은 장기의 특성상 조직검사가 쉽지 않아 국내에서 대부분의 경우 ‘경흉부 세침흡인술’을 이용하여 조직검사를 해왔다. 이 ‘경흉부 세침흡인술’ 시행 시엔 합병증으로 기흉이 발생할 확률이 15~20% 정도이다.하지만 ‘기관지내시경 초음파’를 이용 시엔 기흉이 발생할 확률은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으로 손꼽힌다.부산대학교병원에서 국내 최초로 조기폐암 조직검사를 위한 방사형 기관지내시경 초음파를 도입한 이후 많은 환자들이 비침습적으로 폐암 진단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를 계기로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본 연구를 통한 엄중섭 교수의 업적과 영향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학술대회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하게 됐다.엄중섭 교수는 “부산대학교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 교수진들은 앞으로 조기폐암 환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높은 진단율의 조직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7/11/17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1회 메디컬 쿠킹 클래스’

    호두 이용한 암 예방과 암환자를 위한 치료식 요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1회 메디컬 쿠킹 클래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은 지난 11월 16일 오후 3시부터 본관 중회의실에서 ‘제1회 암환자를 위한 메디컬 쿠킹 클래스(암환자를 위한 요리 교실)’를 개최했다. 메디컬 쿠킹 클래스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영양팀에서 주관하고, 의학원의 환자식 및 직원식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푸드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음식 섭취가 힘들거나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적절한 영양 섭취법을 안내하여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였다. 입원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는데 15명 좌석이 조기에 마감돼 암 영양식에 대한 환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영양팀에서는 암 환자들의 영양관리를 위해 효과적으로 영양 보충을 할 수 있는 메뉴들로 수업을 구성해, 딱딱한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임상 영양사와 함께 직접 조리하며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도 하고 영양 관리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다.첫 시간은 ‘제철 식자재 호두를 이용한 영양관리 건강식 체험’을 주제로 요리교실에 이어 ‘영양 가득 호두 크랜베리 치킨 곡물빵 샌드위치’와 ‘호두를 감싼 건자두와 리코타치즈 샐러드’, ‘가을 단호박 스무디’ 등 쉬운 주제부터 요리교실을 마무리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손은주 영양팀장은 “암 치료와 회복에 있어 올바른 영양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특히 암 치료 중에는 식욕 감소,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으로 적절한 영양 섭취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요리교실을 통해 암환자와 보호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음식과 조리법으로 시작했으며 매 분기마다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17/11/17
  • 김지완 교수, 대한골대사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폐경 후 여성 골절환자에서 비타민D 결핍의 유병률’ 연구

    김지완 교수, 대한골대사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문영수) 정형외과 김지완 교수가 지난 11월 1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9차 대한골대사학회(이사장 변동원)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김 교수가 학회 측에 제출한 연구계획서 ‘폐경 후 여성 골절환자에서 비타민D 결핍의 유병률’은 그 내용이 우수하여 골대사학의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해운대백병원의 골다공증 클리닉을 담당하고 있는 김지완 교수는 골절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정형외과의사로서 골대사(골다공증)로 박사 학위를 전공했으며 세계 임상 골밀도 측정 학회에서 골밀도 측정자 자격(Clinical Densitometrist)을 획득했다. 김 교수는 골다공증과 관련된 여러 연구를 수행했으며, 특히 한국인에 있어서 골절 위험도를 알아보는 FRAX 모델과 관련한 많은 연구를 진행하여 해외 유명 학회지에 게재된 바 있다.

    2017/11/14
  • 대구시약, 11월 정기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

    오는 23일 심야약국․365약국 활성화 세미나 개최

    대구시약, 11월 정기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8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11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3일 심야약국, 365약국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저녁 9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열린 연석회의에서 이한길 회장은 “지난 10월에는 광주, 대전, 대구시약사회와 함께 하는 3개 지부 친교행사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문화 행사가 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성공적으로 잘 마쳤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시약사회가 더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사회는 이어 지난 10월에 개최한 광주․대전․대구광역시약사회 친교행사와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씨네M콘서트 결과 보고가 있은 뒤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협조 요청, 강사료 지급 기준 제정․시행 안내에 관한건, 약사법 개정․시행 통보, 처방대상 동물용 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 개정 사항 안내,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권역별 사용자 설명회 개최 등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이어 있은 이날 토의사항에서는 13년 8월부터 시행해온 대구시 심야․365약국 운영과 관련해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오는 23일 11시 회관 2층 강당에서 실시키로 하고, 대구시민을 비롯한 시약임원, 대구시공무원, 언론사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다.한편 이날 토론자로는 CBS 이규현 보도국장, 박재일 영남일보 부국장, 엄태순 대구시보건건강과 약무팀장, 조용일 대구시약사회 부회장, 정일영 동구분회장(동구 365약국 대표약사), 박재근 심야약국 대표약사가 참여키로 준비를 마쳤다.연석회의는 또 2017년도 분회 최종연수교육과 관련하여 분회연수 2시간을 이수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11월 17일(금) 시약회관 2층 강당에서 최종연수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회원들에 안내키로 했다.기타토의사항에서는 2017년도 최종이사회 및 2018년도 대의원총회, 분회 총회 일정 수립 확정하고,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와 관련하여 품목 확대 저지를 위한 대한약사회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모우고, 일선 약국에서도 병원 운영시간에만 약국을 운영하지 말고 시민편의를 위하여 오픈시간을 늘리고, 약국부작용 보고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약사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한다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2017/11/13
  •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연구원 부산유치 제2차 심포지엄

    학계, 정계, 산업계의 입장에서 바라본 설립 타당성의 명암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연구원 부산유치 제2차 심포지엄

    부산시 「주최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연구원 부산유치 제2차 심포지엄」이 지난 11월 11일 오후 4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돼 부산 유치 가능성을 제시했다.이날 심포지엄은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와 부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열려, 세 연자들은 여러 각도에 바라본 부산 유치 설립의 타당성 주장과 함께 다소 비판적인 주장도 나왔다.개회사에서 배종현 부산시치과의사회장은 “고령인구 증가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치과 분야가 유망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제하고 “유재중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치의학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으로 치의학 연구원 설립이 가시화 되어 관련산업 유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이 치의학산업 거점도시로 발돋움 하고자 지난 7월 1차심포지엄에 이어 2차심포지엄 개최 의의가 있다”며 “치과 관련 제조업과 치과 디지털 진료 분야에 특화된 연구원 부산 유치가 지역 청년들의 고급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먼저 ‘기업의 입장에서 바라본 치의학 산업((주)DDS 문정본 대표)’이라는 주제로 (주)DDS는 의료기기 회사를 표방한 소프트웨어 회사라고 소개하고 Digital Dentistry 시장 현황과 Digital Dentistry에서 CAD/CAM, 기공물 제작 절차(Analogue, Digital) 등 세계 치과 산업은 변화 중이라 전제하면서 Digital Dentistry의 시장성과 함께 디지털 치의학 연구원 부산유치의 타당성을 주장했다.‘법안으로 본 치의학산업 육성 및 지원’이라는 주제에서 유재중 국회의원(부산 수영구/자유한국당)은 최근 가속되는 저출산과 평균 기대수명의 증가로 인구의 고령화 현상이 뚜렷해질 전망이라며 2050년이면 고령인구의 비율이 35.9%로 세계 2위의 고령화 국가로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7년 국만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급여 지급 기준에 의하면 4대 중증질환과 함께 임플란트 시술비가 증가세로 2015년 기준 치과관련 의료비가 2.6조 원에 달해 다빈도 질병 중 치은염과 치주질환, 치아우식 등 치과질환이 각각 2위와 6위를 점하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2016년 한국 의료관광 마케팅 자료에 의하면 한국 의료시장은 52% 급성장을 하고 있다. 올해 7월에 발의한 ‘치의학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에 의하면 치의학첨단융합산업단지의 조성 및 지원안(안 제13조/대구, 진주 유치)과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의 설립안(안 제14조/오송 유치)으로 지역간 유치 경쟁인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치의학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타당성을 제기하고 있는 반면,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행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보건산업진흥원 등 보건의료기술개발 및 산업육성을 위한 기관이 기 존재해 별도 기관 설립은 업무 중복 등으로 비효율적이란 우려로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의 신설보다는 기존 기관 활용이 치의학산업 육성에 더 효과적이라는 입장이다.그러므로 치의학산업 발전을 위한 독립법안의 필요성을 제기한 보건복지부와는 달리 ‘보건의료기술진흥법’ 내에서 융성할 수 있다는 기획재정부의 동의가 절실한 가운데 치의학계의 체계적 대응과 지속적 노력을 주문하며 동 법률안으로 이미 입지와 기반시설을 갖춘 충북 오송과 대구의 의료복합단지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하는 어려움 등 부산시는 부담을 안고 있다. 한편 유재중 국회의원은 20대 국회 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지만 친정은 6년간 재임한 보건복지위원회라 소개하며 보건복지위원회로의 복귀를 강하게 내비치며 치과계를 돕겠다는 의지를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3번째 발제자로 나선 부산대학교 치과대학 보철과 허중보 교수는 ‘부산 치의학산업 육성을 위한 선결조건’이란 주제로 우선 치과재료시험센터 설립이 필요하다며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생체재료연구소 치과재료시험평가센터, 경희대학교 치과재료 시험개발센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의학생명과학연구원 치과재료기기평가센터 등 식약처 지정 검사기관 현황을 소개하며 시험검사부·품질지원부·생물학적 안정성시험·물리 화학 성능시험 등 각 부서별 주요업무와 치과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개소의 당위성을 주장하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 의료기기 아이디어 실용화센터를 실례로 들었다.이어 첨단디지털치의학산업단지 내 치과 산업화 컨설팅센터 설립으로 신생기업의 산업화 컨설팅, 정부의 산업화 RD 지원, 경영컨설팅과 연구개발 지원, 첨단기술과 관련된 전문화 지식서비스 제공 등 역할을 구상하며 ‘2017 YESDEX’, ‘HODEX 2017’, ‘2017 글로벌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전시회’ 등의 병원·업체 의료기기 개발 심포지엄 등의 설립 분위기 활성화가 한몫을 하고 있고 부산만이 특화된 메리트나 강점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지난 10월에 부산대학교 이득우 교수는 치의학 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활동으로 관련 분야 산업의 발굴 육성 활성화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 사회적 경제적 효과로 건강복지 사회 진입과 더불어 국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요지의 「치의학 연구원 부산유치 위한 산업현황 및 설립 적합성 조사 활동 최종보고서를 (재)부산경제진흥원에 제출한 바 있다.이날 심포지엄에 서병수 부산시장, 유재중·이진복 국회의원, 이진수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병추 부산경제진흥원장, 김철수 치협회장, 민경호 치과의료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학계, 정계, 산업계의 입장을 확인했다.

    2017/11/13
  • 대동병원 강석웅 과장,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견주관절 전문진료 분야로 대한골절학회 등 왕성한 학회 활동

    대동병원 강석웅 과장,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 정형외과 강석웅 과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1899년 미국에서 설립된 마르퀴즈 후즈후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인명기관으로 해마다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학문적, 사회적 활동 등을 고려해 3% 이내의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등재한다.강석웅 과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형외과 전문의로 견주관절(어깨) 및 외상이 전문진료 분야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골절학회 정회원으로 왕성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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