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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대병원, 미얀마서 수술 봉사활동

    의료혜택 사각지대 후원금 전달 및 무료 수술진료

    부산대병원, 미얀마서 수술 봉사활동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성형외과 배용찬 교수 의료팀은 미얀마 양곤지역에서 무료 수술 봉사활동을 펼쳤다.성형외과 배용찬 교수와 중앙수술실 정현정 간호사는 미얀마 양곤지역 Yangon General Hospital에서 구순구개열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구순구개열 무료 수술 봉사 진료를 시행했다.구순구개열 환아의 경우 한국에서는 출생 직후 바로 수술을 받겠지만, 미얀마 등 국가에서는 선천성 안면기형 수술비용을 경제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비용이 들어 대부분 방치할 수밖에 없다.매년 부산대학교병원 인지회 소속 배용찬 교수팀은 2006년부터 메디컬 NGO인 ‘글로벌케어’와 함께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3개국에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에게 후원금 전달 및 무료 수술 등 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18/03/29
  • 해외의료나눔봉사단 의료마케팅으로 신규시장 급부상

    부산시 ‘주 몽골 부산의료관광 홍보사무소’ 개소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3월 28일 오후 2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주 몽골 부산의료관광 홍보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몽골 부산의료관광홍보사무소’는 한국관광공사 몽골지사 내에 있으며 이날 개소식 행사는 박재민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몽골 보건부 국장, 몽골관광공사 사장, 주 부산 몽골영사 및 KTO 몽골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실적 및 계획 브리핑, 축사, 테이프 커팅 및 현판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몽골 부산의료관광홍보사무소’는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될 대규모 부산 해외의료나눔봉사단 파견, 의료관광 설명회 등 홍보마케팅과 연계해, 부산의 우수 의료기술 홍보와 부산-몽골 간 상호 협력강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및 몽골 내 난치환자 부산 유치 네트워크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부산시 관계자는 “몽골 의료관광설명회, 몽골 관계자 팸 투어 등의 꾸준한 홍보마케팅 활동의 결실로 현지 의료관광 홍보사무소 설립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하며 “향후 이를 통한 양 도시 간 의료기술교류 및 환자유치 활성화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우호협력의 기틀을 다지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2016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통계에 따르면, 부산방문 전체 외국인환자 17,505명 중 몽골 국적은 279명으로 전체 8위로 몽골시장은 2016년 6월 부산-울란바토르 간 직항로 개설 이후 기존의 러시아, 중국을 대체할 신규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중요한 의료마케팅 국가로 꼽을 수 있다.

    2018/03/29
  • 소규모·신규 HACCP 적용업체의 효율적 운영 지원

    부산식약청 ‘HACCP 연구회’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적용하는 소규모·신규 업체를 대상으로 ‘HACCP 연구회’를 지난 3월 28일 부산식약청에서 개최했다.‘HACCP 연구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부산청 관내 연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수가 21명 미만인 소규모 업체와 신규 HACCP 적용업체 80개소가 HACCP을 효율적·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연구회 주요 내용은 ▲‘18년 정책방향 ▲HACCP 인증심사 관련 주요 문제점 및 개선사례 공유 ▲품목별 우수 HACCP 적용업체와의 멘토링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식품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HACCP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3/29
  • 28일부터 인증기준에 적합한 우수식품 입증설명서 접수

    부산시 '부산우수식품 인증제도' 시행

    부산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부산우수식품 인증제도'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대부분 식품제조업소는 소규모 영세업소지만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식품을 생산하는 없소가 많지나 마케팅 부족과 경기불황 등의 영향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부산시는 부산시 관내 우수식품업소에 대한 부산시장의 인증제인 「부산우수식품 인증제도」를 추진해 왔으며, 조례와 그에 따른 세부규칙을 제정해 28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부산우수식품 인증제도'를 란 부산지역에서 생산·가공되는 식품 중 우수한 식품을 부산시가 인증하는 제도로 부산시역내 본사 및 생산시설을 갖춘 개인, 법인, 단체가 생산한 식품에 대해 생산자가 직접 신청하는 제도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품질관리 각서, 우수식품 입증설명서, 자가품질검사결과서 등을 작성해 부산시청 보건위생과(☎051-888-3396)에 접수하면 된다.'부산우수식품 인증제도'를 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에 준하는 시설과 잔류농약, 중금속 등 유해물질검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우수식품으로서의 인증을 받기 위한 특허, 전통, 기술력, 친환경 등 유사제품보다 우수한 특징이 있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부산우수식품 인증제도」로 인증받으면 우수식품 인증 상표를 부착할 수 있으며, 시는 부산의 대표적 식품으로 판매촉진을 위한 대형 유통점 입점, 직거래장터 개설, 급식소 우선구매, 각종 전시회·박람회 참여 지원 등 행정지원과 함께 부산의 대표적 식품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우수식품 인증제도 시행에 따른 식품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인증신청에 앞서 인증기준에 맞는 준비와 함께 부산우수식품임을 입증할 수 있는 준비를 철저히 하여 많은 식품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부산시는 부산우수식품 인증 평가에 대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부산우수식품 인증 평가단’을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식품에 대한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 부산소식→공고→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2018/03/29
  • 경북약사회, 2018년 제1차 상임 및 분회장 연석회외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6월 30일 회원연수교육 개최키로

    경북약사회, 2018년 제1차 상임 및 분회장 연석회외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3월 24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018년도 제 1차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약손사업 및 청소년 약바르게알기 교육사업에 따른 강사 양성교육건을 비롯한 상반기 회무일정을 논의했다.오후 6시 함기인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연석회의에서 권태옥 회장은 “바쁜 업무에 시간을 내어 임원, 분회장 여러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시어 감사하다며, 의기투합하여 금년 한 해 회무에 전력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인사말을 했다.이날 연석회의는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약손사업' 시행 건은 지난해와 같이 진행하되 약물 오남용에 취약한 어르신 대상자를 위한 교육 사업을 추가하여 실적위주보다는 진정성이 담긴 노인 교육 사업으로 진행하는데 힘쓰기로 했다.이와 함께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교육사업' 시행은 작년에 이어 청소년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과 위해성에 대한 맞춤형 예방교육 및 홍보를 목표로 분회 별 2인 이상의 강사를 선정해 양성하기로 했다.2018년도 약사연수교육은 6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구 인터불고호텔(만촌동)에서 개최키로 하고 분회별로 회원등록을 받기로 하고, 모든 참석 회원이 정장 착용으로 품위 있는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전 공지키로 했다.또 ‘약무자율지도워크숍’ 개최 건은 6월 중 개최하고, 전국여약사대회 참가는 단체버스로 이동해 둘째 날 인근지역을 관광하기로 했다. 전지임원워크숍 개최 건은 일정과 행선지 등을 회장단에 위임하고, 각 시․군 분회 순방 건은 분회 회무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방문하기로 했다. 권역별 강좌는 '질환별 노인약료 및 판매기법'에 대한 강좌로 실시하되 6월 23일(토)~7월 14일(토)까지 4주간 토요일 포항, 구미에서 개최키로 했다.

    2018/03/29
  • 경남한약협회 정총… 정부 정책 반대 총궐기대회 구상

    경남한약협회 정총… 정부 정책 반대 총궐기대회 구상

    민족한약의 맥을 이어온 전통한약인 경남한약협회 제56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5일 마산 아리랑호텔에서 열렸다.김수창 회장은 내빈 소개 이후 인사말에서 "한 해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계속에서도 민족한약은 힘없는 단체가 됐다"며 "정부 정책 반대 총궐기대도 구상하고 있으니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말했다.이어 정현철 중앙회장의 격려사를 김명관 중앙회부회장이 대독한 자리에서 "65세 이상 첩약의료보험 참여하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하니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이날 수상자로 △중앙회장 표창에 이부권(통영 영초당), 김명신(진주태평당) △도회원표창 한용재(하동우리) △경남도지사 표창 김갑식(함안대광당)씨가 받았다.이어 이상민 사무국장의 2017,2018년 세입 세출예산 보고 후 김광곤 감사는 회비 미수금 납부를 독려하고, 정책사업은 중앙회에 적극 협조해 줄 것 등을 보고했다.기타토의에서 지부회관 임대료 미납분 특단조치를 구상, 이 기회에 매각 처분관계도 검토 방안 제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종학 경남도식품의약과장, 강지숙 약무계장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2018/03/28
  • 경남치과의사회 이주민센터 무료진료 지속 추진

    정개대의원 총회서 2억4500만원 예산안 확정

    경남치과의사회 이주민센터 무료진료 지속 추진

    경남치과의사회(회장 강도욱) 제67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달 3월 24일 창원베니키아 사보이호텔에서 대치협회 최치원 부회장, 이주영, 윤한홍 국회의원, 박종훈 교육감, 이종학 경남도식품의약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강도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과당경쟁으로 병원 경영압박,협회장 직선제 선거무효 판결로 협회 업무공백과 회원간의 갈등도 잘 극복했다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학생 무료진료, 지역봉사활동 등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이어 모범회원 수상에서 ◇대치협회 표창 △김종필(조은얼굴치과), 박서찬(늘푸른치과)◇감사장 △박영민(직전도회장), 박종관(YESDEX 조직위원장), 박형철(직전총무이사).한편 장학금전달식에서는 김초현(마산대 치위생과), 김정연(마산대 치위생과), 송혜주(진주보건대 치위생과), 노예진(영산대 치위생학과)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각각 100만원씩을 전달했다.제2부 본회에서 2017년 주요 회무보고, 감사보고와 지난해 세입세출견산안은 원안대로 전원 승인하고, 2018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지난해보다 625만원이 증액된 2억4500만원으로 확정했다.

    2018/03/28
  • 최성근 경상남도의사회장 취임

    제67차 정기대의원 총회… 새 예산안 5억9800만원 승인

    최성근 경상남도의사회장 취임

    경상남도의사회 제67차 정기대의원 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이 지난달 24일 창원풀만호텔 빌라드룸에서 열렸다. 이어 2017년 주요 회무보고, 감사 보고 후 2017년 예산ㄴ보고안은 원안대로 전원승인했다. 제37대 임원선출에서 의장 최상립(거제자모산부인과), 부의장 박상준(마산하나병원), 감사 고창석(창녕경남요양병원), 정인석(양산으뜸산부인과), 중앙대의원 김민관(창원서울이비인후과병원), 교체대의원 이진석(통영제일외과의원)을 선출하고, 부회장 김윤규(마산의사회장) 외 30명 임원 내정자 전원 승인했다.이날 예산심의에서 2018년 사업계획안 중 테니스대회, 등반대회, 스크린골프, 영호남친선교류대회는 폐지하고, 회장 판공비 50% 감액, 업무용차량은 매각아닌 투명성 관리 쪽으로 유지키로 하고, 그외 의권수호 대책비 신설과 전년도 보다 2204만원이 증액된 5억9800만원으로 확정했다.박양동 회장은 이임사에서 "6년간 함께 해주셔서 고맙다"며 "회원권익 보호를 위해 회원단합과 소통이 눈에 띄게 달라져 임기를 마치게 됐다. 이젠 평회원으로 돌아가 언제든지 부르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신임 최성근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문재인 케어 등 의료계 현안이 산적해 어려운 시기에 도의사회장을 맡게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의 단합으로 회원 권익보호에 역점을 두고 회무를 추진해 변화하는 의사회, 유관단체, 정계와도 폭넓은 유대를 강화하고, 예산을 절감해 중복행사는 축소하는 등 전임회장의 우수한 정책들은 계승 발전시켜 더 나은 경남의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최성근 회장은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삼성창원병원, 최성근이비인후과의원을 경영하며, 창원시치과의사회장, 경남도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2018/03/29
  • 부산시의사회, 강대식 후보 37대 회장 당선

    대의원총회서 문케어 반대 입장 관철과 의협 견제역할 필요

    부산시의사회, 강대식 후보 37대 회장 당선

    부산시의사회(회장 양만석)는 지난 3월 27일 오후 7시 롯데호텔부산에서 5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강대식 후보를 3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양만석 집행부 3년 임기가 만료돼 총회의장 후보 2명, 회장 후보 2명이 사전 입후보 해 지난 19일 회관에서 가진 기호추첨으로 의장후보에 나선 최원락 후보가 기호 1번, 최정석 후보는 2번으로 정해졌고, 회장 후보로 나선 강대식 후보가 기호1번, 김해송 후보는 기호 2번으로 결정됐다.각 후보는 4분간 출마의 변을 통해 최원락 의장후보는 이제 의사회가 보다 나은 발전을 위해 확 바뀌어야 하고 회원의 뜻을 존중하는 집행부를 구성하겠다고 역설했으며, 최정석 후보는 2004년부터 공보 총무이사를 거치면서 회무경력과 의료계의 일방적 정부정책의 부당함을 적시하고 이에 맞설 적임자임을 강조했다.기호 1번 강대식 회장 후보는 문케어 반대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회장에 도전했으며 의협에 견제와 조연 역할도 필요하다면서 총의를 모아서 힘있고 실력있는 의사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역설했고, 김해송 후보는 사심을 버리고 규제타개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봉사하는 의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눈팔지 않고 앞만보고 달리겠다고 강조했다. 총회는 전체 대의원 260명 중 250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4명의 각 후보자를 선택하는 대의원들은 A조 고신대병원, 동아대병원 순으로, B조는 부산대병원, 부산백병원 순서로 직접투표해 30여분간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돼 각 후보별 검표위원이 참관한 개표결과 의장에 114표를 얻은 최정석 후보를 가볍게 제치고 136표를 획득한 최원락 후보가 당선됐고, 회장에는 강대식 후보가 142표를 획득해 108표를 얻은 김해송 후보를 가볍게 따돌렸다.특히 지난 3월 23일 40대 의협 회장선거에서 당선된 최대집 의협회장 당선인은 축사에서 “비급여 전면 급여화 제도는 의약분업과는 비교가 안 될만큼 의료계의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고, 의료계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절박함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면서 “문케어 통과를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데 무조건 막아야 하고 단숨에 막아야 하며 철저하게 최선을 다해서 막아내겠다 그렇지 않으면 의료계와 역사 앞에 큰 죄를 짓는 것이다”며 목소리를 높였다.“의료계는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이고 문케어 틀을 아예 없애야 한다”고 강조하고 “부산에서 투쟁의 불길을 올려달라 그러면 회장으로서 최선봉에서 투쟁을 진두지휘하겠다”며 의협을 구심점으로 화합과 결속을 당부했다.김록권 의협 상근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부산시회는 시민의 건강증진 기여와 협회 회무에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학술대회와 체육대회 등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회장중심으로 단합하면 난제를 잘 풀어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안건심의에 들어가 총회는 회무, 감사보고를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6년 결산서와 2017년 가결산보고와 2018사업계획안과 예산을 일괄 가결했다.협회 총회상정 건의안으로 ‘의료수가 정상화가 선행되지 않는 문재인케어 반대의 건’, ‘의사중복처벌 금지방안 입법화의 건’, ‘의료급여 진료비 지연 지급에 대한 지연이자 지급규정 신설’, ‘의료기관 개설 시 지역의사회 신고 경유 법제화’ 등을 심의 확정했다.이날 서병수 부산시장 축사와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위원장 축사와 함께 이익희 건강보험공단 부산본부장, 주종석 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총회수상자는 ▲대한의사협회장 공로패안희배(학술이사) 김병균(법제이사) 조안영(보험이사) 정동희(중구의사회장) ▲부산시장 표창장정성운(부회장) 함소희(대의원회 간사) 이현태(의무이사) 손영진(보험이사) 서보원(북구의사회장) 박병욱(사상구의사회장) 강동완(연제구의사회장) 박용환(부산진구의사회부회장)

    2018/03/28
  •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지역외상 이송체계 논의

    전국 최대 중증외상환자 진료 실적 및 이송 전 사전 연락률 1위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지역외상 이송체계 논의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권역외상센터(센터장 조현민)는 지난 3월 26일 병원 J동 10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2018년 상반기 권역외상센터 지역외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2018년 상반기 지역외상위원회’에서는 2017년 하반기 지역외상위원회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2017년 권역외상센터 실적 및 평가결과 보고와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 권역외상센터 적정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로 진행됐다.특히 2017년 권역외상센터 실적에서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중증외상환자를 진료하고 소방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인한 이송 전 사전연락률도 전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이어 중증외상환자의 전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병원과의 네트워킹 형성과 외상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 등도 심도있게 논의됐다.이창훈 위원장(병원장)은 “지역외상위원회에서 논의되고 결정된 내용들을 상위 기관에 적극 건의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지역외상시스템 구축과 전문의, 간호사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지역병원과의 협력관계에 있어서도 양해각서(MOU), 권역외상센터 연보를 발행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한 상호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개최된 지역외상위원회는 이창훈 부산대학교병원장을 위원장으로 부산광역시 건강체육국 최병무 보건위생과장 , 부산광역시 류승훈 소방안전본부 종합상황실장, 안철 춘해병원장,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김양원 응급실장 , 부산경제살리기 시민연대 박인호 상임의장, 국군부산병원장 신경호 위원이 참가했으며, 내부위원은 조현민 권역외상센터장 외 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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