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8개 대학과 MOU 체결로 불소도포와 효율적 불소용액 양치사업

    부산시, 충치 없는 부산 아동 프로젝트

    부산시는 아동의 충치 예방을 위해 시내 8개 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시내 7백여 개의 유아시설에 있는 6만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예방진료를 실시한다.부산시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13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동의대학교 등 지역 8개 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구(군) 담당 공무원과 치위생학과 실습학생 4백여 명을 대상으로 미취학아동 구강보건사업 내용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유아의 구강 구강보건사업은 관내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구강 검진과 구강 보건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토록 하고, 또한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도포와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실시하게 된다.부산시는 현재까지 지역대학과 16개 구(군) 보건소가 연계해 미취학아동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금년부터는 부산시와 8개 대학이 정식 MOU체결해서 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부산시 5세 아동의 유치우식경험자율이 전국은 64.4%인데 부산은 현재 63.7%로 최대 60%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역대학과 MOU를 체결해서 유아의 구강건강관리를 하는 것은 “전국에서 우수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충치 없는 부산시 아동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해당 유아의 서비스 제공여부 등 상세한 내용은 지역 보건소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4/17
  • 해운대백병원, 신규 간호사 부모 초청 행사

    가족 같은 자긍심과 친밀감을 통해 조병원 직문화 교육

    해운대백병원, 신규 간호사 부모 초청 행사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는 지난 4월 12일 오후 4시 병원 5층 세미나실A에서 '2018년 신규 간호사 부모 초청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는 올해 입사한 신규 간호사의 부모 20여 명을 초청해 자녀가 근무하는 병원과 근무지를 돌아보고, 담당 부서장 및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형성해 신규 간호사들이 병원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환영사를 통해 문영수 원장은 "최근에 이슈가 된 간호사 조직문화에 대해 부모님들의 염려가 큰 것으로 안다. 하지만 이제 전체적인 인식이 바뀌어, 직장의 분위기가 많이 좋아지고 있다"며 “자녀들을 안심하고 출근시킬 수 있도록, 부모 입장과 심정으로 잘 가르치고 보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원돌 간호부장은 "간호사의 업무가 생명을 다루는 일이라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신규 간호사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기간 동안 선·후배 간 서로 챙기고 돕고 있다"며 자녀들이 아무런 문제없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이해와 격려를 당부했다.이후 참석자들은 병원 측에서 마련한 간단한 식사와 다과시간을 통해 자녀의 소속 부서장과 소통하고, 응급실과 병동, 중환자실 등 실제 자녀들이 근무하는 곳도 방문했다. 이를 통해 평소 갖고 있던 걱정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뢰감을 바탕으로 해운대백병원 가족이라는 자긍심을 느끼도록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2018/04/17
  •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차원으로 지역 의약품도매상 집중 기획수사

    부산시, 불법 약사 면허대여 등 8개소 13명 적발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의약품도매상의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기획수사를 실시해 ‘약사법’ 위반 혐의로 8개소, 13명을 적발·입건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번 기획수사는 2017년 약사가 아닌 무자격자가 전문의약품을 불법 조제·판매행위에 대한 수사 이후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관내 의약품도매상을 대상으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국민건강 보험공단, 세무서 등의 협조를 받아 31개소를 선정해 수사를 실시했다.수사로 밝혀진 주요 위반 항목으로 △약사면허 대여 행위 5명 △도매업무 관리자를 두지 않은 행위 6명 △기타 기록관리 미작성, 의약품 장부 불일치 등 2명이다.우선, 약사면허 대여의 경우 지정된 약사는 의약품도매상의 대표자로부터 매월 30만∼1백만 원 정도의 급여를 받기로 계약한 후, 실제로는 고령 등으로 인해 제대로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고, 도매업무 관리자를 두지 않은 경우 의약품도매상의 대표자는 지정된 관리자에게 월 30만 원의 급여만 주고 주 3회만 출근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 관계자는“약사 면허대여 행위는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다, 도매업무 관리자를 두지 않은 행위는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아울러 “그간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판매한 행위에 대해서는 수시로 수사를 실시했으나 의약품도매상을 대상으로 약사면허 대여나 관리자를 두지 않은 행위에 대한 수사는 처음이다”며, “의약품이 부실하게 관리해, 시민의 안전한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앞으로는 의약품도매상의 불법 행위에 수사에 우선 순위를 두고 관심있게 지켜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8/04/16
  • 보다 나은 부산시민 건강을 위한 미래 지향적 발전 방안 모색

    부산시 '건강도시 부산 토론회' 개최

    부산시는 4월 13일 오후 2시 부산의료원 검진센터에서 ‘건강도시 부산 토론회’를 개최했다.부산시는 그동안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을 슬로건으로 건강취약도시 부산을 건강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 왔고, 특히 지난 4년여 동안 ▲동단위 소생활권에서 주민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마을건강센터 설치 및 운영’, ▲부족한 공공병원 인프라의 현실적 제한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병원과 민간병원의 협력 사업 및 공공협력병원의 지정 운영’,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보건복지의료의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3for1사업 등 의료안전망 사업’을 주요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다.‘건강도시 부산 토론회’는 부산시와 부산시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하며, ‘건강한 부산! 어떻게 만들 것인가? 건강도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렸다.이날 토론회 진행은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에 이어, 건강도시 부산 대표사업의 성과와 제한점을 진단하고 더 나은 부산시민의 건강을 위한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먼저, 주제발표는 ▲김창훈 부산시 건강도시사업지원단장의 ‘소생활권 주민건강증진과 마을건강센터’ ▲최재우 부산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팀장의 ‘부산시 소외계층의 건강과 의료안전망’ ▲김형수 부산의료원 공공의료사업부장의 ‘부산시민의 건강과 공공-민간병원 협력’으로 진행됐다.지정토론은 ▲이소라 사상구보건소장의 ‘마을건강센터 사업의 운영 및 제도적 개선방안’ ▲이한숙 이주와 인권연구소장의 ‘소외계층 의료안전망사업의 운영 및 제도적 개선 방안’ ▲최병무 부산시 보건위생과장 ‘공공-민간병원 협력의 운영 및 제도적 개선 방안’ ▲공공부문으로 김수용 부산시의원의 ‘건강도시 부산 발전 방안’ ▲민간부문으로 류강렬 개금종합사회복지관장의 ‘건강도시 부산발전 방안’으로 이어졌다.부산시 관계자는 “‘건강도시 부산 토론회’를 통해 건강도시 부산을 진단하고 건강을 위한 미래 지향적 발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보건취약지역의 건강지표 개선에 집중해 시민건강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4/16
  • 부산의사문우회, 20집 발간 출판기념회

    유고·원로 수필과 시 우수작품 게재 및 역대 회장 소회로 담소 즐겨

    부산의사문우회, 20집 발간 출판기념회

    부산의사문우회(회장 김경수)는 지난 4월 12일 오후 7시 허심청 에머랄드홀에서 작품집 ‘의창너머로’ 제 20집 발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부산의사문우회는 부산에 거주하는 의사 수필가·시인들 위주로 구성된 문학회이며 1998년 9월 27일에 창간호를 낸후 매년 수필과 시 작품이 게재된 작품집을 발간한 이래 올해 제 20집을 발간했다.이번 호는 발간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지금까지 발표된 수필과 시 작품 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작품집을 만들었다. 또 고인이 되신 본회 원로 회원들을 기리는 의미에서 고인 회원들의 기 발표 작품 중에서 대표작 1편씩을 선정해 게재했다.아울러 20집에는 31명의 회원의 수필과 시 작품, 유고 회원 4명의 수필이 실렸다.부산의사문우회장이며 부산광역시의사회 김경수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내빈으로 참석한 부산광역시의사회 강대식 현 회장의 축사가 있었고 경과보고 후 역대 회장들의 소회와 김석권 전 교수의 축가 후에 폐회하였다.이날 기념행사에는 부산의사문우회 김경수, 이귀숙, 허원주, 윤진한, 고병구, 권경자, 김상효, 김석권, 김종길, 김진홍, 문태용, 신기환, 안광준, 이만희, 이영택, 정우민, 조광현, 허원주, 황인섭 회원 19명과 강대식 부산광역시의사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8/04/13
  • 널브러진 시신·무차별 폭력과 총격·강간 등 증언 담아

    국경없는의사회, 로힝야 피해 증언 담은 보고서 발행

    국제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13일 ‘로힝야 피해 증언 보고서’ 한글판을 발행했다. 이 보고서는 앞서 지난해 국경없는의사회가 실시한 보건 설문조사 결과의 확장판이다. 당시 설문조사를 통해 국경없는의사회는 2017년 8월 25일부터 9월 24일 사이 미얀마에서 최소 9,400명이 목숨을 잃었고, 그 중 최소 6,700명은 폭력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파악했다. 5세 미만 아동도 최소 730명이 살해된 것으로 추산했다. 미얀마 라카인 주 곳곳을 떠나 방글라데시로 피신한 난민들은 습격과 총격, 총에 맞거나 칼에 찔려 죽은 친척과 이웃, 탈출하는 길목 곳곳에 흩어져 있던 시신들 등에 관한 생생한 경험담을 국경없는의사회에 털어놨다. 국경없는의사회 환자들과 기타 난민들의 증언은 상황의 심각성과 잔혹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2018/04/13
  • ‘4차 산업혁명 시대 방사선의학의 미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들, 미래의료에 대한 열띤 토론

    ‘4차 산업혁명 시대 방사선의학의 미래’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 4월 6일 ‘4차 산업혁명과 방사선의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동남권 디지털 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후원하는 ‘제1회 동남권 디지털 헬스케어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과 헬스케어 3.0시대를 맞이해, 방사선의학 분야에서도 정보통신기술(ICT)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헬스케어 서비스를 모색하기 위한 행사로 각계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본 세션에 앞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이홍제 과장이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회를 소개했으며,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사업개발본부 이종률 본부장이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했다.심포지엄 1부에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양승오 주임과장이 좌장을 맡아, 부산대학교병원 노정훈 교수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동향’에 대해 발표 후 동아대학교병원 정영진 교수가 ‘의료와 인공지능’을 주제로 발표했다.2부에서는 부산대학교병원 노정훈 교수가 좌장을 맡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강봉근 박사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인프라 및 의료기기 개발동향’에 대해 발표한 다음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정재필 박사가 ‘적외선 분광의 원리 및 장치’를 주제로 발표에 이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정용현 박사가 ‘분자영상을 이용한 세포추적 연구 및 실험동물센터 소개’로 주제 발표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양승오 주임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방사선의학의 미래와 관련해 방사선의학부터,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융합과 협업에 관해 논하는 자리였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의료 및 관련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최신지견을 나누는 자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4/12
  • 부산식약청, 수입위생용품업자 민원설명회 개최

    19종으로 확대된 위생용품관리법 시행 대비 수입신고 및 검사 절차

    부산식약청, 수입위생용품업자 민원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오는 4월 19일 「위생용품관리법」시행에 대비해 위생용품 수입영업자 및 수입신고 대행자를 대상으로 하는 민원설명회를 금일 4월 12일 부산식약청 강당에서 개최한다. * 위생용품관리법: 식당용 물티슈, 주방세제, 일회용 컵·숟가락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들 제품들을 위생용품으로 분류하여 관리 ** 민원설명회: 1차(3.29), 2차(4.5) 실시민원설명회는 「위생용품관리법」이 2018년 4월 19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위생용품 수입 과정에서의 민원인의 혼란을 예방코자 마련됐다.참고로 위생용품을 수입하여 판매하고자 할 경우 관할 지방식약청에 ‘위생용품 수입업’ 영업신고를 거쳐야 하며, 수입신고 대상 위생용품도 9종에서 19종으로 확대된다.확대된 위생용품 19종은 세척제, 헹굼보조제 위생물수건 일회용 이쑤시개 일회용 종이냅킨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일회용 컵 일회용 숟가락 및 젓가락 일회용 포크 및 나이프 일회용 빨대 화장지 일회용 면봉(어린이용, 성인용) 일회용 기저귀(어린이용, 성인용) 일회용 행주 일회용 타월 일회용 팬티라이너 건티슈가 해당된다.설명회 주요 내용은 △위생용품 수입을 위한 영업신고 방법 △영업소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위생용품 수입신고 및 검사 절차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위생용품관리법」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수입위생용품 업무전담팀’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홍보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며, 안전한 위생용품이 수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밝혔다.

    2018/04/12
  • 부산시 1530 건강 걷기사업 발대식에 부산대병원, 그린닥터스 참여

    하루 30분 걷기로 걷기 실천 향상 및 건강 나눔

    부산시는 4월 11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8회 1530 건강 걷기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부산시가 주최하고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1530 건강걷기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대학병원, 부산의료원, 인제대학교백병원, 고신대학교병원, 온 종합병원 등 지역을 대표 의료기관과 국제신문사, 부산불교방송, 부산 YWCA,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 닥터스,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장기기증본부 등 관계 내·외빈과 건강걷기 참가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발대식은 그간 △사업추진보고와 함께 시민대표 1530 걷기실천 선서식 △유관기관 협약식 △부산시 특화사업인 ‘끊고,줄이고,운동하자’및 ‘마을건강센터’와 연계한 ‘18년 1530 건강걷기사업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구·군에서는 1530 건강걷기 참가자 1,000명이 1주일에 5번 30분씩 걷는 것을 목표로 100여 일 간 걷기를 진행하고 참가자들에게 제공된 만보기 걸음 수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지역의료기관 무료 수술과 의료비지원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부산시 관계자는 “‘끊고, 줄이고, 운동하자’의 일환으로 일상 속 걷기실천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이웃사랑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18/04/12
  • HACCP 비적용 영세한 식품·축산물 제조업체 안전 확보

    부산식약청, ‘위해예방관리계획’민간지원단 교육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위해예방관리계획‘ 민간지원단 교육을 4월 11일 부산식약청에서 개최한다.위해예방관리계획 교육은 영세 식품·축산물 제조업체가 ‘위해예방관리계획’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 식품위생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지원단 12명이 실무위주의 교육을 시행하게 된다.위해예방관리계획: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의무적용 대상이 아닌 식품·축산물 제조업체가 가열, 세척 등 주요 제조공정을 집중 관리하여 제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인 이물, 식중독균을 차단·관리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주요 내용은 △2017년 ‘위해예방관리계획’ 추진실적 △2018년 ‘위해예방관리계획’ 추진계획 △민간지원단 세부운영방안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축산물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는 한편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고 밝혔다.

    2018/04/12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처음
  • 이전
  • 131
  • 132
  • 133
  • 134
  • 135
  • 136
  • 137
  • 138
  • 139
  • 140
  • 다음
  • 마지막

화제의 인물

  •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돌파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대구·경북의료계,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 성명서…

    대구광역시의사회경상북도의사회대구경북병원회는 14일 오후 1시 대구시의사회관 3층…

  • 대구시의사회, 제2작전사령부와 재난대응 업무협약

  • 대구시약사회 '한여름밤의 음악회' 문화복지행사 성황리 개최

  • 경주시의사회, 새 의사회관 개관식 개최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