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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공포증 환자나 소아 환자 검사 시 불안감 감소
부산백병원, 최신 지멘스MRI장비 도입 가동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 영상의학과는 지난 4월 4일부터 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도입해 가동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새로 도입된 MRI기기는 지멘스의 MAGNETOM Vida로 전국에서 첫 도입되는 진단장비로 70Cm의 넓은 출입구와 최적화된 영상 균질도와 환자 친화적인 3테슬라 자기공명영상장치로 안정적인 상태에서 환자를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폐쇄공포증 환자나 소아 환자 검사 시 환자의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특징이 있다.또한 혁신적인 기술로 보다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검사를 마칠 수 있으며 고해상도 영상 기술을 이용해 정확한 연상 판독이 가능하다.지멘스 MAGNETOM Vida의 신기술이란 △GRASP-VIBE : Vida에 최초로 탑재된 GRASP-VIBE라는 신기술을 통해 환자가 편안하게 숨을 쉬는 상태에서 복부 조영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호흡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움직임을 시스템이 자동으로 보정해 우수한 영상을 제공한다.△CS Cardiac Cine : 기존 심장 자기공명영상은 검사 기간이 오래 걸리지만, 신기술 CS Cardiac Cine는 지속적인 이미지 재구성 기술을 바탕으로 심장 MRI 검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다.△CoilShim : 환자 신호를 획득하는 코일에서 자기장의 균질도를 추가로 보정하는 장치로 영상의 왜곡이 최소화된 우수한 영상을 획득한다.△BioMatrix :환자 테이블에 환자의 호흡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센서가 장착되어 별도의 장비없이 호흡 정보를 자동으로 감지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부산시의사회 성명서를 통해 사법부와 정부적폐 성토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구속영장 발부에 분노한다”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구속영장 발부에 부산광역시의사회는 분노한다”지난 4일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3명에 대한 구속영장발부로 전국의사회원들의 집단적인 반발과 대한의사협회 40대 회장 최대집 당선인이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광역시의사회는 5일 오전 성명서를 발표했다.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4월 4일 새벽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조수진 교수와 박은애 교수, 수간호사 A씨에 대해 결국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해 12월 16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신생아 4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유족의 슬픔에 감히 비할 바는 아니었지만 의료진의 황망함과 충격도 컸다.그러기에 이러한 비극적 신생아들 사망의 명확한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의료진은 성실히 수사에 젖극 협조했으며 심폐소생술 중인 신생아 중환자실에 감염확인조차 되지 않은 구둣발로 경찰이 들이닥쳐 영장 없는 강압적 진료기록부 요구에도 의료진은 묵묵히 협조했다.환자의 죽음 앞에 모든 의사는 심정적 죄인이란 이유 때문이다.관련된 모든 의료진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가며 100일 이상 강압적 끼워 맞추기식 수사를 진행하던 경찰은 검찰에 결국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잘못된 관행을 묵인, 방치해 지도, 감독 의무 위반 정도가 중하다'는 검찰과 수사 경찰 주장에 법원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황이다.사법부가 적시한 “잘못된 관행을 묵인과 방치로 지도, 감독 의무 위반 정도가 중하다”는 구속영장 발부사유는 의료진에게만 국한된 것인가? 의료계가 수십 년 동안 호소하며 때로는 분노하며 항변했던 그 잘못된 관행들을 진정 묵인하고 방치하며 심지어 조장까지 했던 진정한 적폐는 대한민국 정부가 아니었냐고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강하게 성토하고 있다.“비극적 사건이 희극적인 방법으로 또다시 비극적으로 덮어지려 한다. 4월 4일은 국가가 의료인 3명을 희생양으로 삼아 꼬리를 잘랐으나 삶과 죽음의 전쟁터에서 얼마나 더 많은 의료진을 범죄자로 몰아 대한민국 의료의 썩은 악취를 언제까지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면서 검찰과 사법부를 향해 되묻고 있다.‘의료계에 정의를 겁박하는 대한민국 정부의료계도 정부에 요구한다.대한민국 정부도 정의로워지라!’
지역민 대상 의료정보 전달과 질환의 궁금증 해소 역할
부산대병원,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 400회 돌파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가 최근 400회를 돌파했다.부산대학교병원은 2008년부터 매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복지관, 노인대학, 사업체 등을 찾아가며 꾸준히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지난달 30일 부산 당감동 남도실버노인대학에서 개최된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윤 교수의 ‘치매 바로알기’강좌로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가 400회를 맞았다.‘부산대학교병원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는 부산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직접 전하는 정확한 의료정보와 알기쉬운 의료상식 등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부산대학교병원은 향후 지역 및 개최장소를 확대하는 등의 노력으로 지역사회 보건향상에 일익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이달에 부산대학교병원의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 강좌일정과 주제는▶4월13일(금) 14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 (당뇨) - 내분비대사내과 김종호 교수▶4월19일(목) 14시 가야동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통풍) - 류마티스내과 이승근 교수▶4월23일(월) 11시 바르질라코리아 (비만) - 가정의학과 탁영진 교수로 일정이 잡혀 있다.
경남치과의사회, 캄보디아에서 온정의 의료손길 펼쳐
내전으로 터전을 잃고 농민들이 주축 빈민촌이 형성된 캄보디아 포이펫 의료 혜택을 받기 힘든 열악한 지역에서 치과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강도욱)는 지난달 3월10~15일까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김종길(김종길치과 원장) 후원으로 캄보디아 포이펫 돈 보스코학교 학생 350명에게 보존치료, 발치, 구강보건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이번 치과의료봉사에는 김종길 원장, 문윤수 원장, 박성진(창원파티마병원치과) 총무이사가 참여해. 아동용 유닛체어 2대, 검진용 체어 1대를 포함 모든 진료기구 장비와 그리고 아말감과 레진 등의 재료를 준비했고, 이에 필요한 약품은 경남지역 약사님의 도움을 받아, 돈보스코학교에서 임시 치과 진료소를 차려 진료한 바 대부분의 학생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구강상태가 충격적이었고, 치과진료를 처음 접하는 학생이 대부분이었고, 지난해 치과 진료후는 치아통증을 호소하는 학생이 줄어 들었다고 한다.치료할 인원에 비해 장비와 의료진이 너무 부족해서 간단한 보존치료와 일차적 통증치료 위주로 할 수 밖에 없어 아쉬웠지만 매년 계속되면 전체학생들의 구강상태가 점점 개선되리라는 기대감도 전했다.한편 학교측에서도 치과 진료실을 별도로 만들고 있어 내년에는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므로 회원의 많은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갑상선 수술 후 목소리 변화에 대한 평가 및 치료법 제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손희영 과장,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학술상 수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비인후과 손희영 과장이 지난 3월 24일 한림대학교 동탄병원에서 열린 제48차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학술상은 지난 1년간 해당 학술지에 가장 많은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연구자에게 수상하는 것으로, 발표된 논문들은 ‘갑상선 수술 후 목소리 변화에 대하여 CPP(Cepstral peak prominence)검사 지표의 유용성 연구’와 ‘갑상선 수술에서 음성 변화의 공기 역학적 평가 연구’, ‘일측 성대마비 환자에 대한 음성 치료와 성대 주입술의 초기 치료효과 비교 연구’ 등 이다.논문에서 손 과장은 갑상선 수술 후 목소리 변화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치료 결과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암이나 기타 이유로 성대 마비가 발생한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제시했다.특히 갑상선 수술 후 말을 시작할 때 힘이 들거나 오래 말하면 금방 목이 피로해지는 증상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함께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제시했으며, 성대 마비 환자에서 환자의 부담과 통증을 줄이면서 효과적인 재활치료 방법을 모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또한, 손 과장은 2015년에 갑상선 암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한국어판 음성증상지수’를 개발, 국내 최초로 임상 적용해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에서 두 차례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비인후과는 갑상선암 수술 뿐 아니라 음성치료실을 운영하며 수술 후 목 불편감을 호소하는 환자와 일반 목소리 환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치료에 적극 나서고 있다.최근에는 언어 발달이 늦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국가가 제공하는 발달재활서비스로 진료 영역을 확대해 언어장애 진단 및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약사현안문제와 관련한 14개 조 분임토의 진행, 다양한 의견수렴
대구시약사회 2018년 임원 워크숍 개최
대구시약사회는 지난달 31일 대구 팔공에밀리아호텔에서 2018년도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편의점약 저지와 동일성분 대체조제활성화, 한약사문제 등 약사현안문제들을 토의했다.이날 워크숍은 ‘뜻모아 하나되고, 힘모아 함께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시약 및 분회 임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한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떤 조직이든 내부의 균열이 생기면 그 조직은 생명력을 잃고 쇠퇴되는 것을 우리는 주변에서도, 그리고 역사에서도 보아왔다”며 단결을 강조했다.또 “아무리 좋은 의견도 전체의 화합과 단결에 저해된다면 한 발 양보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오늘 워크숍이 대구시약사회에 도움이 되고 생산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워크숍은 1부 행사에 앞서 양경숙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장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겸한 안내가 있었고, 이어 있은 1부 특강에서는 ‘약화사고 유형과 대처법’에 대한 서울시약사회 장보현 약국이사의 강의와 함께 오는 5월 18일부터 실시되는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과 관련하여 조용일 약국담당 부회장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취급 업무’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이어 2부에서는 이순우 정책기획실장의 진행으로 분임 토의에 들어가 14개조로 나눠 ‘편의점약 저지와 365약국(공공약국) 활성화 방안’, ‘성분명(INN) 처방의 제도화와 대체(동일성분)조제 활성화 방안’, ‘한약사 문제와 전문판매원의 일반약 난매 문제의 건’을 주제로 진행, 각 조별 토의 결과를 발표하고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 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편의점약 문제와 공공약국, 한약사 문제, 대체조제 및 성분명처방 활성화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대처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이어 마지막 2부 행사에서는 진혜린 하모니카 연주자와 가수 배재혁, 조진영 씨 초청공연을 관람하는 한편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단합행사를 끝으로 모두 마쳤다.
"법과 시대정신에 맞지 않아" 성명서 발표
대구시의사회, 이대목동병원 의사 구속영장 청구 철회 촉구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지난 3월 30일 경찰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대목동병원 담당 교수 2명과 수간호사·간호사 등 책임자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나섰다.대구시의사회는 3일 성명서에서 “이번 신생아 사망 사건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대구광역시의사회도 사건의 위중함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의료계의 일원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성명서는 “과연 해당 의료진이 고의로 감염을 일으켜 환자를 죽게 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관리감독 소홀이란 애매한 이유로 모든 책임을 의료인에게 전가하는 것이 옳은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주장했다.대구시의사회는 “경찰은 우선 의료인의 주의 의무 위반 범위를 지나치게 넓혔다. 이는 해당 행위 이전에 처벌 규정에 대한 법률이 명확해야 하는 죄형법정주의 대원칙과 법률 명확성의 원칙에 어긋난다.” 강조했다.그리고 “24시간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의료인에게 주사액의 성분 변질이나 관리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려고 했다. 또한 이미 증거가 모두 확보된 상태에서 의료진의 증거인멸 우려나 도주의 우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구속수사를 강행하는 것은 도저히 수긍할 수 없는 불합리한 처분이다.”며 지적했다또 “이번 사건의 책임은 근본적으로 정부당국에 있다. 정부는 열악한 의료환경과 불합리한 의료제도를 그대로 둔 채 오로지 의료인들의 희생으로 의료현장을 유지하게 만들었다.” 주장했다.대구시의사회는 “지금 이 시각에도 열악한 환경에서 감염 위험과 싸워가며 환자를 살려내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수많은 의료인들이 있다. 이런 의료인에게 책임을 전가한다면, 또 의료인들의 좌절과 공분을 가볍게 여긴다면 누가 이 나라에서 중환자실 의사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의사회는 이와 함께 “다시 한 번 법원과 정부에 촉구한다. 법원칙에 어긋난 구속영장청구를 철회하고, 의료진에게만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니라 제도개선을 통해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만들어 줄 것”을 요구했다.또 “필수의료 중의 하나인 신생아중환자 치료는 국가도 책임이 있음을 명심하고, 발 빠른 중환자실에 대한 지원정책 및 의료 환경개선으로 미숙아를 포함한 신생아 진료가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대구시의사회는 “이게 나라냐? 라는 질문으로 세워진 정부. 정의로운 나라, 모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표방하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지 1년이 다되어 간다. 법원칙과 시대정신에 부합하지 않는 구속영장 청구를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대구시의사히 5,500여 회원과 함께 사태의 진전을 예의주시하며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전국 의사들 수십 년간 정부의 희생양"
부산시의사회, 문재인 케어 반대 긴급 성명서 발표
부산광역시의사회가 3일자로 현 의료상황에 대한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난 4월 1일에 시행된 보건복지부의 상복부 초음파 고시에 대해 전면 반발하고 있다.'현 의료상황에 대한 부산광역시의사회 입장'이라는 제하의 성명서에서 방사선사협의회의 집단 시위로 인해 ‘의사가 초음파를 시행할 때에만 급여 산정이 가능하다’로 정한 원칙이 ‘의사의 입회 하에 방사선사도 가능하다’로 변경되면서 보건복지부가 이제는 무면허 의료행위까지 조장하고 있다고 의사회는 발끈하고 나섰다. 다빈도 필수의료 항목의 건강보험 급여화에 반대하지는 않으나, 건강보험 재정 증가 없이 시행하려는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 및 비급여 전면급여화 정책은 결국 국민들에게 의료 보장성 확대가 아니라 보장성 제한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의사회는 파악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 없이 비급여의 급여화로 대변되는 문재인 케어를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급기야 지난 3월 29일자 협의체 회의에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시한 최종 절충안마저 거부하고 있는 상태이다.또한 수십 년간 정부가 바뀔 때마다 의사들은 희생양이 되어 왔기에 부산광역시의사회 전회원은 ‘저질 의료를 강요하는 문재인 케어’를 반대하며 제40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당선인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강력한 투쟁의 길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HACCP 적용 확대 방안 및 봄철 식중독 발생사례 등 논의
부산식약청, 고속도로휴게소 식품안전 협의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고속도로 휴게소 조리·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식품안전관리 실무협의회’를 4월 4일 경남 창원시 소재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 개최한다.이번 협의회는 고속도로 휴게소 조리·판매업체 위생관리수준 향상방안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의회는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부산·울산·경남 지역 소재 고속도로 휴게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주요 내용은 ▲고속도로 휴게소 위생 관리 방안 ▲봄나들이 철 식중독 발생사례 및 예방 방법 ▲HACCP 적용 확대추진 방안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인 휴게소 등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교류 및 기술지원 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구자윤 비뇨기과 연구팀 ‘폐 전이 관련 인자’ 논문 포스터
부산대병원, 유럽비뇨기과학회 최우수상
▲하홍구 교수▲구자윤 교수▲박지훈 전공의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비뇨기과 구자윤 교수, 하홍구 교수, 박지훈 전공의가 세계 비뇨기학 최고 권위를 가진 유럽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의 영예를 안았다.부산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본 연구팀은 지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제33차 유럽비뇨기과학회 (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 연례 정기학술대회에서 발표한 ‘폐 결절이 있는 신장암 환자에서 폐 전이의 관련 인자’란 논문으로 최우수 포스터 상을 차지했다.유럽비뇨기과학회는 미국비뇨기과학회와 함께 세계 비뇨기과 학회 양대 산맥으로 인정받고 있다.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서울우유, 2030년까지 전 제품 A…
농촌진흥청 "중장기 비전 통해 R&…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출범식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15일회관 3층 회의실에서 '대구시의사회…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독립운동가 최재형 상 수상
경북의사회 임원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순회 진료 실시
경북의사회, 3400명 회원에게 산불피해 성금모금 호소문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