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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구시약회장배 제11회 소년소녀가장돕기 골프대회 개최

    대구지역 약업인 친목과 화합 다져…개인 우승에 조용일 부회장

    대구시약회장배 제11회 소년소녀가장돕기 골프대회 개최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3일 구미컨트리클럽에서 “제11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대구시약사회 골프동호회원을 비롯하여 회원 및 제약, 도매유통 임직원 등 25개 팀이 참가하여 약업계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이한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골프대회 행사가 성황리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이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오늘 하루 화합된 분위기속에서 행사가 잘 진행되는 것을 보니 우리 대구시약사회도 화합된 분위기로 모든 회무가 잘 해나갈 것으로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또 “앞으로도 대구 약업계가 이렇게 잘 화합하여 함께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 했다.이날 골프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진 결과 우승의 영광에는 조용일(혜민약국)시약부회장이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에 손보경(순화당약국) 3위에 김익환(칠곡강남약국)회원에 각각 돌아갔다. 한편 이날 모금된 700여만 원의 성금은 앞으로 대구시에서 추천하는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우 승 : 조용일(혜민약국)▲준우승 : 손보경(순화당약국)- 메달리스트(남) : 한주철(삼광약국), 백서기(의약품유통협회장), 박재호(신풍제약)- 메달리스트(여) : 전영선(동창약국)- 롱기스트 : 김귀희(명성온누리약국)- 니어리스트 : 김승환(유창약품)▲3위 : 김익환(칠곡강남약국)- 다보기상 : 김진숙(예진약국), 다버디상 : 김호천(힘찬약국), 공로상 : 현수환(동원약품), 이글상 : 이영대(영선제일약국)

    2018/06/05
  • 식도암·두경부암·췌장암환자 73% 직·간접 흡연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세계금연의 날 804명 대상 조사 결과

    식도암·두경부암·췌장암환자 73% 직·간접 흡연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직무대행 김동원)이 PET-CT를 촬영한 식도암, 두경부암, 췌장암 환자 804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암과의 관련성을 연구한 결과, 73.2%인 567명이 직접 또는 간접 흡연자인 것으로 나타났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양승오 주임과장은 식도암과 두경부암, 췌장암 판정을 받은 804명을 대상으로 검사 전 면담, 전화 및 설문조사, 의무기록 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 68.2%에 해당하는 525명(남자 506명, 여자 10명)이 직접 흡연자였으며, 간접 흡연자는 5%인 42명(남자 1명, 여자 41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직접 흡연자의 경우, 암 진단 당시 평균 나이는 64.5세로 평균 흡연력은 32.2갑년(Pack-year-smoking, 1년 동안 하루 한 갑 씩 담배를 피웠을 때를 기준으로 하는 담배 소비량)이었다. 직간접 흡연 경험이 없는 환자는 26.9%인 237명(남자 87명, 여자 150명)이었다.암 종별로는 식도암의 경우 직접 흡연자가 84%로 가장 많았고, 두경부암은 68%, 췌장암은 52%로 나타났다. 췌장암의 비흡연자 비율이 41.4%로 흡연과의 연관성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는 흡연과 췌장암의 연관성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 종류의 암 모두에서 흡연력은 나이가 높아질수록 소폭 증가했다.양승오 핵의학과 주임과장은 “2014년에 PET-CT를 촬영한 폐암 환자 6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85%의 폐암 환자들이 직간접 흡연자(74.4% 직접 흡연자, 10.8% 간접흡연자)인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식도암과 두경부암, 췌장암의 발생과 흡연의 관련성을 파악하였고, 흡연이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의 원인임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흡연이 회피(예방) 가능한 암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재차 확인되고 있어, 금연정책의 중요성과 직간접 흡연의 위험성에 대하여 사회적인 인식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한편, 현재까지 학계에서는 폐암, 식도암, 췌장암, 후두암, 위암, 대장암, 간암, 신장암, 자궁경부암 등 최소 19종류의 암 발생이 흡연과 관련이 있다고 인정된 바 있다. 세계적으로 흡연과 관련된 암은 전체 암의 30% 정도이며, 한해 500만 명이 흡연으로 사망하고 있다.

    2018/06/01
  • 유통판매업체 자율위생관리를 위한 사전예방 지도·교육 병행

    부산식약청, 여름철 농축수산물 위생관리 특별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여름철 농·축·수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6월부터 7월까지 유통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업종별 시설기준 △허가·신고 사항 △영업자 및 종사자의 위생관리 준수사항 △기록 및 검사 등 관련서류 △시설물 및 기구류 관리 등이다.한편, 특별점검을 실시하기에 앞서 오는 5월 31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형 물류센터, 마트 및 백화점 등 도·소매유통판매업소 관계자에 대한 위생관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위생관리 기술지원을 더욱 강화해 보다 안전한 농·축·수산물이 소비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6/01
  • 부산대병원 최창인 교수, 대한위암학회 최우수포스터구연상

    복강경 수술 시 RFID를 이용한 병변 위치 확인, 최소침습수술 활용

    부산대병원 최창인 교수, 대한위암학회 최우수포스터구연상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외과 최창인 교수의 주제연구가 두 개 학회에서 최우수 포스터 구연상을 수상했다.최창인 교수는 지난 4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42회 대한복강경내시경외과학회(2018 KSELS)”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2018 대한위암학회 국제주간(2018 KINGCA Week)”에서 최우수 포스터구연상을 수상했다.연구 발표 주제는 “RFID 클립을 이용한 종양의 위치확인: 돼지모델을 이용한 체외실험 결과 (Tumor localization using 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clip marker: experimental results of an ex vivo porcine model)다.이는 현재의 복강경 수술 시 병변 위치 확인이 불분명하여 정확한 절제에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대해 ‘RFID를 이용한 병변 탐지 시스템’을 구성하고 이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실험으로 검증한 연구다.현재 부산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임상의과학자 역량강화사업(책임연구자: 진단검사의학과 김형회 교수)’의 세부연구과제이다.본 연구의 결과는 최근 외과 계열에서 각광받고 있는 최소침습수술(minimally invasive surgery)에 활용되어 새로운 병변탐지시스템의 개발과 이의 실용화 등으로 연계될 예정으로 이를 위해 현재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 안석영 교수팀과 협업 중이다.최소침습수술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창인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2017년에 이어 올해도 대한복강경내시경외과학회에서 최우수포스터구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본 상을 수여한 대한복강경내시경외과학회는 복강경, 로봇 등 최소침습수술을 대표하고 있으며 대한위암학회는 세계위암치료를 선도하는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

    2018/05/30
  • 경북의사회, 캄보디아 현지 의사 초청 의학연수교육 진행

    연수교육비와 항공 및 체재비 등 일체를 지원해

    경북의사회, 캄보디아 현지 의사 초청 의학연수교육 진행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장유석)는 다섯 번째 초청 의사 연수 교육으로 캄보디아의 의사 ‘샘 마리넷(Sam Marneth)’씨를 초청하여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안동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다.‘샘 마리넷(Sam Marneth)’씨는 캄보디아 프레아비헤아르(Preah Vihear) 주립의료원 소속 의사로 안동병원 심전도 검사와 판독, 심장초음파 검사·판독 등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고 있으며, 관상동맥 조영술과 중재술, 심장전기생리검사, 심장박동기 삽입술 까지 참여하는 등 다양한 케이스를 접하고 있다. 또한 심혈관센터에 근무하며 소속 의료진과 함께 환자들을 협진할 기회를 얻었다.샘 마리넷(Sam Marneth)씨의 초청 연수는 지난 3월 4일부터 3개월간을 소화하고 보다 깊이 있는 연수교육을 위해 오는 7월 24일부터 3개월간 추가 연수를 진행하기로 한다고 밝혔다.경상북도의사회는 해외의료봉사를 진행한 첫 해부터 의례적 의료봉사 형태를 탈피하고 근본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일환으로 매년 캄보디아 의사를 초청하여 교육비와 항공 및 체재비 등 일체를 지원해 연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긴 안목으로 현지인들에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결과이다.해외의료봉사 첫해에는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의 협조를 얻어 캄보디아 왕립군의과학연구소와 교육 및 학술교류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만 쿵(Man Kung)’씨를 초청하여 2014년 3월 1일부터 2개월 동안 연수교육을 진행한바 있으며, 두 번째로 ‘키 왓타낙(Ky Watdanak)’씨를 초청해 2014년 7월 27일부터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내과에서 6개월간 연수 교육을 진행했다.또한, 2016년에는 해외의료봉사 장소를 캄보디아의 국경지대 벽지인 프레아 비헤아르 주로 옮겨 해당 지역의 수스야라 국회의원과 프레아 비헤아르 주립 의료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MOU를 맺고 프레아 비헤아르 주립 의료원에서 근무 중이던 ‘초우 포니나(Chou Ponina)’씨를 초청하여 2016년 8월 1일부터 6개월간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소아 심장병, 소아 당뇨병 및 소아 발작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또 2016년 11월 1일 캄보디아 보건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멘 판하(Men Panha)씨를 초청하여 3개월간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에서 당뇨 질환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경북의사회가 추진한 연수교육에 참가한 의사들은 연수기관뿐 아니라 대구와 서울·대전·경주 등지에서 개최되는 각종 의학연수강좌와 심포지엄에도 참여토록 해 다양한 최신의학지식을 접할 기회를 갖도록 하고 있다.이처럼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의사 연수 프로그램은 교육을 통해 캄보디아 의료진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장기적 관점에서 캄보디아 보건 의료의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경북의사회 장유석 회장은 “초청 연수 프로그램은 해외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현지 공공의료기관에 근무하면서 생명과 직결된 의과의 성실성이 보장된 의사를 매년 1명씩 선발해 지원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경북의사회는 오는 7월 19일부터 80명의 봉사단을 이끌고 샘 마리넷(Sam Marneth)씨가 근무하는 캄보디아 현지를 방문해 의료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2018/05/30
  • 부산대병원, ICT기반 의료 해외진출 사업 진출

    ICT 기반 플랫폼 활용한 현지 협진 시스템·의료정보시스템 구축

    부산대병원, ICT기반 의료 해외진출 사업 진출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융합의학기술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18년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과 '2018년 ICT기반 의료시스템 진출 시범사업' 2개 사업에 선정됐다.「2018년 의료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 사업(책임: 부산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이호석 교수)」은 러시아 극동지역에 진출하기 위한 제반사항, 시장성·타당성 평가와 네트워크 확립을 하게 된다.향후 2019년까지 의료진 교류 및 현지병원과 ICT 플랫폼을 활용한 협진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2018년 ICT기반 의료시스템 진출 시범사업(책임: 부산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이호석 교수)」은 카자흐스탄 현지 병원에 통합된 의료정보시스템(EMR, WEB-PACS)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수출해 카자흐스탄 국민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국내의료 EMR 기술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해 수익증대 및 무역 수지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본 해외진출사업 추진을 통해 현지 의료 환경 개선과 한국의 강점이자 부산대학교병원이 갖고 있는 역량인 의료기술 및 ICT 솔루션의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향후 해외환자 유치 및 ICT 의료 관련 산업 성장 등 많은 해외 시장 진출 성과가 기대된다.

    2018/05/29
  • HACCP 적용업체의 식품안전관리 역량 강화 차원

    부산식약청, HACCP 위반업체 대상 ‘특별교육’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오는 5월 30일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이 있는 HACCP 적용업체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부산식약청에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HACCP제품의 식품위생법 위반율 감소 및 HACCP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 ▲2018년 HACCP 정책방향 ▲HACCP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식품의 이물 관리 방안 ▲수산물 내용량 검사의 이해 ▲질의응답 및 의련 수렴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HACCP 적용업체의 식품안전관리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 등 정보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18/05/29
  • 5월 18일부터 시행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통한 마약류 취급 내역 보고

    부산식약청, 2018년 마약류 취급자 교육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오는 5월 30일 관내 마약류취급자를 대상으로 ‘2018년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부산식약청에서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8일부터 시행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마약류 취급 내역 보고 등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에 대해, 업계 이해도를 높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 안내 ▲법령, 고시 등 규정 개정사항 공유 ▲마약류 취급자 준수사항 ▲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운영체계이다.부산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업계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마약류취급자와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5/29
  • 제40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 춘계종합학술대회 성료

    회원 및 가족 1000여명 참석…회원 친목과 화합다져, 의학제 단체우승에 남부권역

    제40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 춘계종합학술대회 성료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제40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의료현장에서 개원의들의 임상진료에 도움이 되는 질환별 최신의학정보 등 학술발표와 회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한마당 축제행사가 펼쳐져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회원 모두가 하나 되어 화합의 축제장으로 펼쳐진 2018,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는 춘계종합학술대회와, 친선의 밤(음악회), 경북의학제(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최대집 의협회장과 백진현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을 비롯하여 최성근 경남의사회장, 양성일 경북치과의사회장, 윤난숙 경북간호사회장, 이종잠 경북간호조무사회장, 이태선 심평원대구지원장 등 많은 내빈과 회원 및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첫날 오후 7시 만찬에 이어 친선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장유석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올해로 72주년을 맞는 경북의사회는 창립된 이래,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다며, 어려운 의료환경속에서도 묵묵히 300만 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오는 등 국민건강과 의권 신장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장 회장은 이와 함께 “오늘의 행사는 1975년 제1회 경상북도 의사회장배 쟁탈 친선 테니스 대회가 발전해, 회원 모두가 참석하는 경북의학제로 확대되어 2007년 봄부터 ‘경상북도 의사의 날’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밝히고 “ 특히 금년 행사는 역대 최다의 인원이 모여 함께 자축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장 회장은 또 “이같이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덕분에 경북의사회는 지난 2년 연속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모범지부 표창을 받기도 하는 등 많은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며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저희 44대 집행부는 회원님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 임기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권익옹호에 앞장서서 소신진료, 편안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춘계종합학술대회, 최신 의학 지식 습득을 위한 다양한 주제발표2018년도 춘계 종합 학술대회는 진료 과목별로 실제 진료실에서 흔히 부딪히는 질환에 대한 최신 의학 정보는 물론 전문직이 알아야 할 자산관리 성공 트랜드, 올해 새롭게 제정된 필수과목 의료윤리, 초음파, 안면 보톡스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회원 700여 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두개의 강의실에서 진행됐다.최신 의학 지식을 다룬 오운홀에서는 정휘수 학술이사의 진행으로 이틀에 걸쳐 총 4개 세션으로 준비, 첫날 첫 번째 세션은 이우석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골다공증, 전략적으로 치료하기(동국의대 내분비내과 문성수 교수) △흔히 접하는 류마티스 질환(경북의대 류마티스내과 이상진 교수) △퇴행성 관절염, 완치는 가능한가?(대구가톨릭의대 정형외과 조명래 교수) △2018 전문직 자산관리 성공 트랜드(엘자산관리본부 나미가 지점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임승근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성조숙증과 저성장증 살펴보기(경북의대 소아청소년과 고철우 교수) △자살률 1위의 오명 벗어나기:우울증과 자살(계명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김양태 교수) △2018년도 마약류 취급자 교육(경상북도 식품의약과 주재형 사무관) △Medical Professionalism(영남의대 의료인문학교실 이영환 교수)의 강의가 있었다.둘째 날은 세 번째 세션에서 이현미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성폭력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지 않으려면(시청각 교육) △항응고치료의 새로운 약제 NOAC(동국의대 순환기내과 김병규 교수) △위십이지장궤양환자에서 H.pylori 제균치료 및 치료 실패시 전략(경북의대 소화기내과 권용환 교수)의 강의가 있었으며, 네 번째 세션은 나득영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항생제 치료의 기본 전략(경북의대 감염내과 권기태 교수) △급성 복통의 접근:갑자기 배가 아파요(영남의대 외과 배정민 교수)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부인암(시청각 교육)의 학술발표가 있었다.화랑홀에서 이중현 학술이사의 진행으로 이틀에 걸쳐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첫날 세션은 도황 부의장의 좌장으로 △유방 초음파 길라잡이(임재양외과의원 임재양 원장) △복부 초음파의 기초 다지기(이김연합내과의원 김대현 원장) △2018 전문직 자산관리 성공 트랜드(엘자산관리본부 배수경 지점장)의 강의에 이어 가 있었으며, 문상웅 부의장의 좌장으로 △환자 맞춤 영양수액제의 실례(닥터조제통외과의원 조창식 원장) △개원가에서 흔히 보는 피부질환(예일피부과의원 차영창 원장)의 강의가 이어졌다.이어 노진우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성폭력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지 않으려면(시청각 교육) △안면 보톡스 치료의 핵심(브이성형외과의원 황동하 원장) △근골격 초음파 검사(영남의대 영상의학과 조길호 교수) △열명중 한명, 당신의 신장이 위험하다, 등 시청각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회원에게는 입·퇴실 바코드 시간 체크에 따라 최대 8점(토요일 4점, 일요일 4점)의 연수 평점이 주어졌다.◇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기념 음악회, 1000여 명 참석 친목과 화합 도모춘계 종합 학술대회에 이어 첫날 오후 7시 호텔 야외 정원에서 개최된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은 회원 단합과 친목을 다진 행사로 채한수 총무이사의 개회선언, 내빈소개, 장유석 회장의 개회사, 최대집 의협 회장의 격려사, 백진현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의 축사, 축하 케익 컷팅 및 건배제의로 화려한 서막을 장식했다.기념 음악회는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바이올린 김현지,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곽상훈, 첼로 어철민, 콘트라베이스 정태현, 피아노 김범준 씨 초청으로 멋진 클래식 선율을 선보여 회원 및 가족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이날 기념식 행사에서는 또 회원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살려줄 의협회관 신축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경북 23개 시군의사회에서 모금한 ‘의협회관 신축기금 2천만 원’을 최대집 의협회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경북의학제(체육대회) ‘남부권역’ 우승 차지이튿날 열린 경북의학제는 경상북도 4개 권역(동·서·남·북)으로 나눠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체력 증진을 위해 개최된 체육대회는 안동 이화섭 회원의 선수 선서를 시작으로 치러져 남부권역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서부권역이 준우승을, 북부권역이 3위를, 동부권역이 4위를 각각 차지했다.또 이외에도 회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삼행시 및 사행시 짓기, 문재인 케어와 관련한 ‘예비급여’,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버지’와 ‘어머니’를 시제로 진행된 70여 편의 출품작 중에서 김혜경 가족(경주, 강남비뇨기과의원 강준오 회원 배우자)이 쓴 삼행시가 장원의 영광을 안았으며, 어린이 그림 그리기는 ‘경북의학제’와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30여 편의 출품작 가운데 김세진 어린이(안동병원 김정운 회원 자녀)의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한편 첫날 열린 회원 테니스대회는 경주 한수원 테니스장에서 동호회의 주최로 열린 테니스대회 금배부 우승은 정재봉·김성환 선수조가, 준우승은 최진교·서수한 선수조가, 3위는 임영택·남상엽 선수조돌아갔고, 은배부 우승은 이선희·신원혁 선수조가, 준우승은 김대연·김태진 선수조가, 3위는 서상철·김지홍 선수조가 차지했다.제40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삼행시 및 사행시에서 ‘예비급여’, ‘아버지’, ‘어머니’의 시제에 총 7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입선된 작품은 다음과 같다 장원 ▲ 김혜경 가족(경주, 강남비뇨기과의원 강준오 회원 배우자)예쁜 꽃이 만발한 오월의 경주비록 미세먼지가 발목을 잡기도 하지만급변하는 세상에서 꿋꿋이 나아가는여러분이 함께하는 경북의사회 최고! 차상 ▲ 이외수 가족(안동, 안동성소병원 이상수 회원 배우자)어린이 진료를 잘 하는 당신♡머니를 많이 벌어다주는 당신♡니가 최고다!!♡▲ 채다원 가족(경산, 채한수이비인후과의원 채한수 회원 자녀)예상을 뛰어넘는비범한 말솜씨로급이 다른 클래스와여러 가지 재미를 주는 경주 체육대회 차하 ▲ 이도경 가족(경산, 청십자유외과의원 이승재 회원 자녀)어머니가 항상 하시는 말씀머니머니(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최고다니한테 들어가는 돈이 얼만데…갚아라~이!▲ 강준오 회원(경주, 강남비뇨기과의원)아득히 떠오르는 어릴적 어느 봄날버들피리 불며 웃음 짓던 아버지 얼굴이지금은 가끔 거울 속 내 모습에 보이네▲ 양승부 회원(구미, 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예의가 없습니다. 이놈의 정부는비용 부담을 의사 단체에 떠넘기니급하게 만든 성의 없고 예의 없는 예비급여여지없이 거부하자. 의권 쟁취 경북의사회 참방 ▲ 이창원 회원(포항, 포항세명기독병원)아름다운 세상에서 튼튼한버팀목이 되어줄게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아!▲ 김연우 회원(안동, 안동병원)예산 없고비전도 없고급하게 만들어진여당 의료정책 결사 반대▲ 양소효 가족(경산, 경산중앙병원 회원 자녀)아버지의버킷리스트는지구 곳곳 여행하기

    2018/05/29
  • 부산시, 몽골 국립치과병원 원격진료센터 개소

    7월 몽골 법무내무경찰병원, 9월 러시아 연해주 암센터, 카자흐스탄에도 예정

    부산시, 몽골 국립치과병원 원격진료센터 개소

    부산시는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치과병원에서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라인업치과의원, 몽골 보건부, 몽골 국립치과병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인업치과의원 몽골 사후관리(원격진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에서는 지난 2월 의료기관 해외진출 사업 공모를 거쳐 △라인업치과의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 의료기관 3개소를 최종 선정했고, 선정된 기관 3개소에는 해외환자 사후관리(원격진료)센터 개소 ․ 운영비 1천만 원 ~ 2.5천만 원을 지원한다.부산시는 이번 몽골 국립치과병원(라인업치과의원)에 이어 7월과 9월에 몽골 법무내무경찰병원(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러시아 연해주 암센터(동남권원자력의학원),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립어린이응급의료센터(부산대학교병원)에 사후관리(원격진료)센터가 개소될 예정이다.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주요도시에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를 위한 사후관리센터가 운영되면 양 도시 의료기관 간 원격진료 및 의료기술 교류는 물론 해외의사 연수, 나눔의료 등 국제의료교류 사업에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의료 브랜드화를 위해 올해까지 모두 13개 의료 기관이 해외에 진출하는 등 2020년까지 의료기관 해외진출 시장을 20개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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