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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대병원 이호석 교수 '제1회 한-러 지방협력포럼' 참석

    국제 의료 클러스터 조성사업 발표

    부산대병원 이호석 교수 '제1회 한-러 지방협력포럼' 참석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경북 포항에서 개최된「제1회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이호석 융합의학기술부원장(흉부외과 교수)이 참석해 국제 의료 클러스터 조성사업 관련 발표를 했다.이번 포럼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17개 시도지사 및 러시아 극동 9개 주지사를 비롯해 양국의 기업인,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극동러시아 진출방안과 러시아의 투자환경 등에 관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이호석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부원장은 둘째 날 개최된 비즈니스세션에 참석해 한-러 지방정부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현재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에서 진행 중인 극동러시아 해외의료 진출사업의 총괄책임자로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의료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해 발표했다.이호석 융합의학기술원부원장은 극동러시아는 9개 지자체를 아우르는 행정구역으로 러시아 정부가 신동방정책의 일환으로 9-Bridges(가스, 철도, 항만, 전력, 북극항로, 조선, 농업, 수산, 일자리)뿐만 아니라 의료, 금융, 관광 분야 등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개발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 이라고 밝혔다.또한 이러한 정책 추진을 발판으로 극동러시아 지역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고 국제 의료 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18/11/20
  • 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교수, 조지아주 명예주민

    한미 교류협력 공로로 선정... 보건의료 분야 공헌 다짐

    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교수, 조지아주 명예주민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비뇨의학과 박남철 교수가 지난 11월 13일 미국 조지아주 명예주민에 선정됐다.박남철 교수는 한국과 미국 조지아주 교류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미국 조지아주 국무장관실(국무장관 로빈 크리텐던)에서 개최된 조지아주 명예주민에 선정돼 명예주민증을 받았다.박 교수는 이번 조지아주 명예주민 선정을 계기로 조지아주 홍보대사(Goodwill ambassador)의 역할과 함께 보건의료 분야 교류협력, 한식문화 전파 활동 지원 등을 통해 한국과 조지아주, 나아가 한미우호 앙양에 더욱 공헌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2018/11/19
  • 해운대백병원 박종권 교수 대한정맥학회장 취임

    연구와 임상적 치료분야 국제적 위상의 학회가 되도록 최선 노력

    해운대백병원 박종권 교수 대한정맥학회장 취임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외과 박종권 교수가 지난 11월 11일 중앙대학교병원 송봉홀에서 열린 제36회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임기 1년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2001년 창립된 대한정맥학회는 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등 여러 임상과가 모여 이루어진 다학제 학회이고 정맥질환 전문학회이며 2015년에는 UIP 국제정맥학회를 서울에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박종권 신임 회장은 학회가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정맥질환의 연구와 임상적 치료 분야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높은 위상의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11/19
  • 무자격자 불법 약사행위 강력수사 진행

    대구 특사경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집중 단속

    대구시 특사경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무자격자의 의약품 판매, 일명 전문카운터맨 척결에 나섰다.대구시 특사경은 약국 내에서 무자격자가 약사행위를 함으로서 시민건강을 해치고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행위를 조사 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수 개소의 약국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해 기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사경의 이번 단속에서는 약국 내에서 무자격자들의 상담 및 판매 등 불법적 약사 행위를 적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대구 특사경은 앞으로도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시민의 건강을 해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수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8/11/19
  • 부산시의사회 학술대회 및 2018의사의 날 개최

    의학대상 학술상에 성시찬 교수, 급진적인 보장성 강화정책 반대

    부산시의사회 학술대회 및 2018의사의 날 개최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지난 17일 오후 3시 롯데호텔부산에서 제43회 학술대회 및 2018의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개회식이날 강대식 부산시의사회장은 정부의 일방적이고 급진적인 보장성 강화정책 뿐만 아니라 의료계와 논의 과정 없는 경향심사체계 도입 등 여전히 저부담, 저보장, 저수가로 인해 의료시스템 개선을 도외시하는 여러 의료현안으로 인해 회원들의 시름만 깊어지고 있다며 윤리와 자율을 근간으로 하는 의사의 전문 직업성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의사협회를 구심점으로 관심과 참여로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대집 의협회장은 부산시의사회는 1945년 창립이래 뛰어난 조직력과 결집력으로 협회를 이끈 수많은 지도자를 배출했고 회무추진과 의료계 현안에도 열정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을 급속하게 진행하고 있지만 의협은 국민과 함께 점진적이고 단계적으로 올바른 의료제도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으며 전 의료계가 지혜를 모으고 소통하며 총의를 모아 힘을 합쳐서 효과적인 대응을 하면 보다 나은 의료계 환경이 될 것이다고 화합과 결속을 주문하는 축사를 했다.바로 이어 예정된 의료계 현안에 대한 특강 시간을 통해 이달 11일 대한문 앞 제3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가 시도의사회원 및 대학병원 전공의들의 적극동참으로 성공적인 개최였고 (구속된 3명의 의사들을 즉각 석방하라는) 목소리와 (의료분쟁특례법 제정 등) 요구사항들을 전달했다며,8세 환아 사망사건으로 3명의 의사가 법정구속됐다가 구속적부심, 보석으로 풀려났고 16일 항소심이 열린 가운데 성남 모병원 의사들이 의료과실로 금고 1년내지 1년 6월형 선고로 법정구속된 사태를 계기로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사회적 합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과도한 진료요구에 가로막혀 있는 의료환경과 표준수가가 절실한데 지난 10월 25일 의정대화에서 전국 13만 명의 의사는 국민의 안전한 진료재원에 쓰일 4년간 30% 수가인상안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보장성강화 예산에 2022년까지 무려 30조 원을 투입하는데 이를 3조 원으로 줄여달라. 병원 진료 시 본인부담률과 금액은 평균 14%에 2십 4만 원 정도인데 이를 1십 4만 원으로 낮추려면 7조 원의 정부 예산이 소요된다. 비급여를 급여화 제도정착을 위해서 의료계의 요구사항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강력하게 요구했다.학술강연이에 앞서 3시부터 열린 1부 학술강연에서 ▲박정률 부위원장(KMA POLICY 특별위원회)의 KMA POLICY는 회원 여러분의 제안으로 시작됩니다 ▲안덕선 교수(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는 의사의 전문직업성(professiolaism) ▲방영롱 교수(동아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의 불면증의 효과적인 치료법 ▲구수권 부원장(부산성모병원)은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에 대한 강의 ▲박병건 교수(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안과)의 안구 건조증에 대한 최신지견 ▲박지영 교수(고신대학교복음병원 내과)는 감염관리에 대한 최신지견(양재욱 학술이사/좌장 유종훈 부회장)으로 이어졌다.2부 개회식 및 의학대상 시상에서▲수상자▲의학대상 ▲학술상 성시찬 교수(부산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 조경임 교수(고신대학교복음병원 심장내과) ▲사회봉사상 한성호 교수(동아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시민보건의학연구상 김희규 교수(고신대학교복음병원 내과), 문성혁 교수(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안과) 등이 수상했다.이날 행사 대내외 참석자는 최대집 의협회장, 박희두 소동진 의협고문, 전수일 김규택 본회고문 및 사전등록 회원이 1천 900명 이상이었고 다수 현장등록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문화행사한편, 부산시의사회 의사의 날 기념식 부대행사로 부산의사미술회(회장 신기환/총무 이만희)에서 매년 새로운 그림작품을 선보이는데 올해로 16회째다.회원들의 숨은 재능을 발휘해 수준높은 작품들을 출품해 준 회원들에게 따뜻한 감사인사를 전한다는 주최측의 설명이 덧붙여졌다.총 31점의 사진과 서예, 그림작품들이 전시돼 관심있는 회원들의 발길을 머물게 했다.3부 문화행사는 부산의사합창단 공연에 이어 부산시의사회는 올해 행사로 특별하고 이색적인 강좌시간에 무려 110분이나 할애할 정도로 회원들의 관심을 끌면서 경청했던 강연 연자는 박종호 회원(정신과 전문의/풍월당 대표, 오페라 평론가, 문화 예술 칼럼니스트)인데 네 개의 직함을 갖고 있으면서도 품격있는 교양인이자 균형잡힌 경제인이 되는 것이 정작 인생의 목표라고 한다. 수백 차례의 유럽여행을 하면서 매번 다른 주제로 여행을 다녀온다. 이후 클래식 음반매장 풍월당과 풍월당 아카데미를 설립했다.강연 주제와 내용은 ▲소외된 자들의 예술 - 예술은 언제 슬퍼하는가 - 로써 [디아스포라] 베르디 나부코 지금도 끊나지 않은 슬픈 운명인데, 태어나면서 앞을 볼 수 없는 장애를 가진 청년이 악보를 볼 수 없는데도 피나는 노력으로 세계적 피아노 콩쿠르에서 당당 1위를 하는 내용과, 200년 전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을 귀족 앞에서 최초 연주 할 때는 청중이 고작 2명이었다는 사실, 이후 귀족 오케스트라는 사라지고 음악으로 가슴을 때린다, 음악을 듣고 감동한다, 음악이 어떤 메시지를 주는가? 로 패턴이 바뀌고 있다, 베토벤의 9개 교향곡은 소외되고 버림받은 사람들을 위한 음악이다, 먹먹한 가슴과 뜨거운 눈시울은 주체할 수 없게 한다.음악이 있어 더욱 감동적인 2018년 의사의 날, 마음은 따뜻한 밤이었다.

    2018/11/18
  • 경상북도약사회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의 개최

    한형국 위원장…승패를 떠나 화합차원에서 선전해 줄 것을 당부

    경상북도약사회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의 개최

    경북약사회 회장 선거, 이영희 고영일 후보 2파전으로 치러진다.경북약사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형국)는 2명의 회장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지난 15일 오후 8시 30분, 회관 회의실에서 선거관리원원 5명이 참석한가운데 2차 선거관리위원회의를 개최했다.한형국 선거관리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회장 후보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음의 상처, 정신적 고통을 극복하고 승패를 떠나 화합차원에서 선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참석 위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후보자 등록 결과와 선거관련 규정설명에 대한 보고사항에 이어 경북약사회장 후보 정책토론회 개최 건과 대한약사회장 후보 정책발표회 추진 건 등 안건에 대한 토의가 이었다.1호 안건인 경북지부장 후보 정책토론회 개최는 오는 29일 목요일 저녁 8시 구미시약사회관에서 허성일, 이석균, 윤정호 위원이 참관 하에 개최키로 하고, 오는 30일 금요일 저녁 8시 포항시약사회관(포항 청십자약품)에서 한형국, 오관현, 손귀옥 위원이 참관한 가운데 개최키로 했다. 2호 안건인 대한약사회장 후보 정책발표회 추진 건은 연수재교육이 2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있을 경북약사회 회원연수교육 시에 개최키로 하고, 따라서 대약후보자가 당일 여건이 되면 시간을 할애해 주기로 했다.3호 안건인 경북약회장 후보 기호 추첨 건은 이영희 후보가 기호 1번, 고영일 후보가 기호 2번으로 결정됐다.이어서 4호 기타토의사항에서는 정책토론회 세부 내용이 논의와 개최에 따른 세부 진행사항에 대해 공히 후보자 정견발표 10분 이내 실시 후, 사전 정책 공통질문 5개 이내에서 질의에 따른 답변을 5분 이내 각각 실시하고 보충질문은 3인 이내 제한하는 한편 후보자는 한꺼번에 종합 답변키로 했다.또한 정책토론회에 동일한 조건으로 토론회를 실시하나 후보 개인사정으로 불참시라도 강행키로 했다.선거관리위원회는 이와 함께 선거가 과열되어 후보 운동원간의 신경전이나 마찰이 없도록 토론장에는 후보자 외에는 어깨띠, 피켓, 구호제창 등 어떠한 선거운동 도구도 사용 못하도록 결정하는 한편 상대후보를 비방, 비하발언 등으로 토론장을 소란 시킬 시 강제 퇴장조치를 취하기로 했다.추가로 선거 사서함 관련 논의로 투표용지, 회신용 봉투는 모바일 투표 마감 후 반송에 따른 재 발송을 위해 여유 있게 제작키로 했으며, 사서함 투표용지 접수와 이송에 대한 문제는 사전 위원과 후보자 참관인과 합의하여 진행키로 했다.

    2018/11/19
  • 부산식약청,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가도 홍보

    음식점 조리종사자 위생관리와 일상생활 식중독예방 주의 당부

    부산식약청,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가도 홍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오늘 16일 부산자갈치시장에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행사 내용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감염경로 및 예방법 안내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예방 3대요령 홍보물 배포 등이다.부산식약청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음식점 등에서는 조리종사자들의 위생관리에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018/11/16
  • 대동병원, 대한노인회 부산금정지구회 업무협약

    노인 의료 이용 수요 증가에 발맞춰 건강증진 기여

    대동병원, 대한노인회 부산금정지구회 업무협약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2일 대동병원 소회의실에서 (사)대한노인회 부산 금정지구회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박경환 병원장은 노인 인구 증가와 더불어 노인의 의료 이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사회현상 속에 이번 협약을 통해 금정구 노인인구의 보건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박경환 병원장, 최민환 원무부장, 이진형 원무팀장 등 병원 관계자와 (사)대한노인회 금정구지회 박양수 회장, 서병수 사무국장, 김해숙 관리부장 등이 참석했다.

    2018/11/16
  • 부산대병원 배용찬 교수, 대한성형외과학회장 취임

    10일 열린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18)서 선출

    부산대병원 배용찬 교수, 대한성형외과학회장 취임

    부산대학교병원 성형외과 배용찬 교수가 임기 2년의 대한성형외과학회장으로 선출됐다.지난 11월 1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18)에서 대한성형외과학회 제31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대한성형외과학회는 1966년 창립된 이후 모든 국내 성형외과의사를 대표하는 학회로 국제 학술 활동 등을 통해 국내외 성형외과 분야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2018/11/16
  • 부산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광유도주입장치’ 상용화 눈앞

    국내 특허 ‘실시간 광유도 성대주입술 장비’로 주사액 주입 안정성 확보

    부산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광유도주입장치’ 상용화 눈앞

    약물을 인체 환부에 정확하게 주입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돼 향후 다양한 기술활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의생명연구원(연구원장 김형회),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산학협력단(단장 윤석영)과 ㈜솔메딕스(대표 양인철)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이 15일 오후 2시 부산대학교 효원산학협동관에서 개최됐다.이 협약은 부산대병원에서 수행 중인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총괄책임자 김형회 연구원장)의 6세부 과제(이비인후과 차원재 교수)의 「실시간 광유도 성대주입술 장비」 성과물로 광유도 주입장치에 대한 국내외 전용실시권인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광유도주입장치는 환부에 광과 주사액을 동시에 제공해서 정확하게 주사바늘의 첨단을 확인하고 환부에 약물을 주입할 수 있는 장치로 2015년 국내출원등록을 했고 본 과제를 통해서 기술고도화와 국내 특허등록 및 미국 특허출원을 완료했다.본 발명으로 인해 경피적 성대 주입술에서 주사액 주입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어 마취시간 및 시술 시간의 단축, 적은 합병증 등 시술의 안정성과 용이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을 통해 부산대 산학협력단과 부산대병원이 보유한 원천기술과 의료기기 개발기업인 ㈜솔메딕스가 보유한 의료기기 노하우가 접목된 광유도주입장치 상용화가 가능하게 됐다.부산대병원은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을 통해 광유도주입장치외 2건의 기술이전을 체결했고 11개 세부과제를 통해 병원기반 기술사업화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부산대병원은 병원 산하에 H+TLO(보건의료TLO 협의체: Health Technology Licensing Office)를 운영하여 의료 현장 미충족 수요를 발견한 연구자의 발명인터뷰를 통해 의료기술을 발굴하고 사업화전략, 실용화지원, 사후관리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한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이전 전담조직과의 협업으로 의료바이오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한편, 부산대학교병원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은 2016년 11월부터 젊은 의사과학자를 중점 육성하기 위해 2020년까지 정부부산시부산대학교병원의 예산 지원으로 약 41억 원이 투입된 지속사업이다.이는 연구 기반을 갖춘 병원을 대상으로 한 사업으로 조교수 이하 전문의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임상현장 미충족 의료 기반의 임상의과학자 육성 플랫폼 확립을 목표로, 병원 기반 의료기술의료기기 개발 및 산학연병 교류 시스템을 통한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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