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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박선철 교수 ‘미국정신의학회지’ 주요 논문 선정

    ‘21세기 북한의 정신의학 연구’로 북한서 출판된 정신의학 논문 분석

    박선철 교수 ‘미국정신의학회지’ 주요 논문 선정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의 최근 논문이 미국정신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 올해 2월호의 주요 논문(featured article)으로 선정됐다.미국정신의학회지는 최근 2년간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들이 다른 논문에 인용된 평균 횟수를 뜻하는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가 13.391로써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술지로 꼽히고 있다.박 교수가 책임저자로 미국정신의학회지에 게재한 이번 논문의 제목은 21세기 북한의 정신의학 연구(Psychiatric Research in North Korea in the 21st Century)로써 2000년 이후 북한에서 출판된 정신의학 논문을 분석하여, 전체주의 사회 및 변증법적 유물론의 영향, 고려의학의 적용, 정신신체의학의 우세, 정신역동적 정신의학의 부재 등이 그 특징이라고 설명했다.박선철 교수는 박용천 교수(한양대 구리병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차기 이사장) 등 국내 정신의학 분야의 탁월한 연구자와 공동작업이 이 논문의 게재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련분야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박 교수는 이미 2015년에도 아시아 우울증 외래환자의 항정신병약물 부가적인 사용(Adjunctive Antipsychotic Prescriptions for Outpatients with Depressive Disorders in Asia) 논문을 미국정신의학지에 게재한 바 있으며, 그 간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엠엘커뮤니케이션 정신의학 연구상, 오츠카 신진의학자상, 룬드벡 신경과학 연구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최근에는 국립수산과학원 정신건강사업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19/02/11
  • 친환경 및 HACCP 인증 등 허위표시… 불법 농·축‧수산물 근절

    부산식약청, 소비자 기만행위 검사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올해도 소비자 기만행위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점검 및 수거검사 등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11일 밝혔다.소비자 기만행위로 적발되었던 업체의 경우, 연 2회 이상 불시 점검을 실시하고 보관중인 제품의 수거검사를 병행하는 한편, 그 외 업체에 대하여는 생산된 제품의 유통단계 모니터링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검사강화 내용은 ▲최근 3년간 위반 이력이 있는 업체의 영업자 준수사항 ▲친환경인증 농축산물에 대한 유해물질(항생제, 살충제 등 농약 및 중금속) 잔류검사 ▲친환경이나 HACCP 미 인증 제품의 허위표시와 1399 등을 통해 신고된 소비자 기만행위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허위표시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소비자단체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2/11
  • 대구시약 2018년 회기 최종이사회 개최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편성, 차기 집행부에 위임

    대구시약 2018년 회기 최종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9일 오후 7시 회관2층 강당에서 2018년도 회기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4억729만 여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약사발전 기금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오는 23일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최종이사회는 이한길 회장단 및 집행부와 이사 85명 중 74명(위임 포함)의 참석과 양명모 총회의장단, 전영술 감사단, 각 구군 신,구회장을 비롯하여 자문위원과 지도위원, 정책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태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한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저와 집행부에 많은 성원과 애정으로 협조해주신 이사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세월은 흐르면서 임원들은 바뀌지만 우리약사회는 영원히 지속된다며, 차기 집행부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3년간 화합과 단합을 회무목표로 회를 운영해왔다며, 약사회 회무를 보면서 남긴 추억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이제 평 회원으로 뒤돌아가서도 우리 대구시약사회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이 회장은 약사회는 약사직능을 보호하는 마지막 보루이며, 울타리라고 전제하고 우리의 뜻과 의견을 제시하는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약사회라는 그 울타리가 튼튼해질 수 있도록, 우리직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이사님 여러분들께서 지속적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성원보고에 이어 속개된 주요회무 보고에서는 조용일 부회장으로부터 회원고충처리 총51건 중 처리 및 해결 건이 49건, 미결 2건, 등 회원고충해결 결과를 보고받고, 양경숙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장의 복지회관, 취약계층, 대상 약물안전사용교육 실시결과와 하 헌 부회장의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취급교육, 최은숙 부회장의 여약사대회 및 장학금전달 오한희 부회장의 대구, 광주, 대전시약사회 친교행사, 김경희 여약사이사의 노숙인 무료투약사업실시 사업 등 담당부회장과 상임이사의 사업실적 결과보고가 있었다.이사회는 이어 당초 3억6,820만원 보다 3,900만 여원이 더 중액 되어 결산된 4억729만 여원의 2018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1억300만 여원의 약사발전기금과 356만원의 회보운영비, 연수교육 및 마약퇴치 기금, 공공약국(심야,365약국)운영 등 14개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와 함께 2019년도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수립은 차기 집행부에 위임, 대의원총회를 거쳐 초도이사회서 심의 확정키로 했다.이날 이사회는 또 마약퇴치운동본부 운영 및 개선 방안과 관련한 김광기 자문위원의 지적에 따라 장시간 논의가 진행되기도 했다.이재규 본부장으로부터 대구마퇴본부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예산집행에 있어 회원들이 낸 기금투명성과 개선점 등에 대한논의가 있었다.

    2019/02/11
  • 12일 마약류 원료물질수출입업자 등 마약류취급자를 대상

    대구식약청, 2019년 마약류 정책설명회 및 취급자 교육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구지방청은 오는 12일 마약류 원료물질수출입업자 등 마약류취급자를 대상으로 2019년 마약류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올해 추진하는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사후관리 계획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마약류 주요정책 추진방향 및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 안내 △법령, 고시 등 규정 개정사항 공유 △현장점검 등 사후관리 운영계획 설명 △마약류 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보고 방법 등의 교육이다.대구식약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에 대 한 업계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약류취급자원료물질수출입업자와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지속 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식약처 소개 대구지방식약청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설명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시 간 세 부 내 용 비 고 14:00~14:05 5분 등록 및 안내 14:05~14:10 5분 인사말씀 및 진행순서 소개 14:10~15:00 50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보고 방법 교육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15:00~15:40 40분 주요 정책방향 및 법령, 고시 등 개정사항 안내 15:40~15:50 10분 휴식시간 15:50~16:50 60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약류 관리 교육 16:50~17:00 10분 업체 질의 및 건의사항 청취 *세부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2019/02/07
  • 해운대백병원, ‘벨기에’ 비자검진 지정병원 선정돼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스페인·벨기에까지 비자검진 가능

    해운대백병원, ‘벨기에’ 비자검진 지정병원 선정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이 지난 2월 1일 벨기에 비자발급을 위한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앞서 1월 23일 주한 벨기에 대사관에서 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하여 엄격한 실사를 거쳤으며, 이를 통해 벨기에로 유학취업워킹홀리데이 등을 위해 비자발급을 신청할 때 서울로 갈 필요 없이 해운대백병원 비자검진센터에서 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해외 장기체류를 위한 비자발급 시 해당 국가에서 요구하는 건강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는 각국 대사관이나 이민국에서 지정한 의료기관에서만 가능하다. 전국에 벨기에 비자검진 지정병원은 총 3곳으로, 서울 소재 병원 2곳 외에 지역 의료기관으로는 해운대백병원이 유일하다.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2011년 비자검진센터 개소 이후 여러 국가의 비자발급을 위한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신체검사를 진행해오고 있는데 기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스페인을 비롯해 이번에 지정받은 벨기에까지 총 6개국의 비자검진이 가능하다.문영수 원장은 지역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비자발급이 많은 주요 국가로부터 동시에 지정된 것은 해운대백병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시설이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9/02/07
  • 부산 금정구의사회, 의협의사결정 상임이사회 거쳐야

    의협건의로 건보공단 특별사법경찰관 제도 폐지안 주장

    부산 금정구의사회, 의협의사결정 상임이사회 거쳐야

    부산시 금정구의사회(회장 심우영)는 지난 31일 오후 7시 상남국제회관에서 33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심우영 회장 선출 및 부산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정의 건을 시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심우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대한문집회 등 행사모임에 적극참여한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특히 연말에 유명을 달리한 임세원 사건은 충격적이었으며 무방비한 진료실 여건은 개선되어야 할 문제이지만 다사다난했던 해는 보내고 황금돼지해를 맞아 쨍하고 해가 뜨는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새해덕담을 전했다.강대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는 저수가 의료환경, 진료실 안전문제, 보장성강화정책 강행, 정부의 최저임금 상승여건 등 여러 난제들이 산적해 있어 의료계의 경영압박 요인이 되고 있다면서 의협은 올바른 진료환경 조성의 근본이 수가정상화에 있음을 정부와 국민에게 설득 중에 있다. 정부의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통합 시범사업과 의협의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해당지역의 참여 및 관심과 적극 협조를 바라고 몽골의료봉사로 국위선양과 의료현안에 대한 전문가 인재양성, 의료정책 최고위 과정을 신설운영했으며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도약을 이룰 수 있다고 밝히고 회원들의 단합을 강조했다.김세연 국회의원은 작년부터 제20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며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에 내정돼 있어 문재인케어로 인한 보장성강화정책, 의료수가를 높여야 하는 의사회의 현실적 고충을 잘 알고 있으니 체계적이고 효과적 접근으로 문제해결에 나서겠다며 진료실 폭력사태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니 위원장이 되면 강경한 입법활동에 전념해 지역구민에게 보답하겠다고 인사말로 화답했다.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구민인 회원들과 함게하니 기쁘고 구청장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으로 구정을 살피겠다고 축사를 했다.박권희 신협대표감사겸 본회 고문은 대내외적인 경기침체여서 유수금융기관들이 당기순손실이 속출하고 있지만 부산의사신협은 비과세혜택 등 높은 수익률로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메리놀병원장례식장 운영 등의 수익사업과 가족같은 운영방침으로 새로운 수익창출 및 복지사업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이어 본회의에 들어가, 김진구 총무이사의 사회로 총회원 277명 중 위임포암 1421명 참석한 성원보고와 안건심의에서 김부민 감사의 집행부의 예산절감 노력한 감사보고와 2017년 세입세출결산서, 2018년 세입세출가결산서, 2018년 의쟁투기금 결산서를 원안대로 일괄 가결하고 을 전회원 참여 회원의 밤(추계학술대회) 개최(11월 중), 의료기관의 제세재에 대한 개선점, 전회원 학술강연회 연수교육, 의료사고 시 분쟁조정과 공제회 활용 방안 등을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안과 전년도 예산액과 같은 3천 8백만여 원의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의안심의에서 대의원총회서 결의한 사안은 이사회나 상임이사회서 번복하지 못하고 집행부는 반드시 총회릃 열어 번복해야 한다는 회칙 신설안, 부산시의사회장 직선제 선출안, 3년 이상 의협 및 시회비 미납 시 대의원 피선자격 제한 등은 시의사회 건의안이고, 전국의사 집회 시 최소 1개월 전 공지 및 집행부의 면피성 집회금지, 주요 의사결정은 의협상임이사회를 거치되 소수이사만으로는 결정금지 권고안, 의료사고 손해배상 대불금 비용은 국가책임, 건보공단 특별사법경찰관 제도 폐지건 등은 의협건의안으로 채택했다.한편, 개회식에 강대식 부산시의사회장, 김세연 국회의원, 정미영 금정구청장, 박권희 신협대표감사겸 본회 고문, 전진호 부산시의사회 총무이사, 김기철 시회 기획조사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019/02/01
  • 부산대병원-부산대-㈜에이아이인사이트, 신개념 안과질환 진단기술 협약

    인도네시아·베트남·중국 등과 바이어와 직접 공동사업 진행 중

    부산대병원-부산대-㈜에이아이인사이트, 신개념 안과질환 진단기술 협약

    부산대병원과 부산대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신개념 인공지능 원천 기술이 망막질환을 정확하게 스크리닝해 검사하는 안과 의료기기로 개발사업화될 전망이다.부산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연구원장 김형회)과 부산대 산학협력단(단장 윤석영)은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개발기업 ㈜에이아이인사이트와 지난 1월 29일 오후 의생명연구원동 1층 회의실에서 「신개념 안과질환 진단 기술」에 관한 원천 특허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본 기술을 통해 안과 검진 시 동공반사로 인한 동공수축을 줄여 망막의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고 인공지능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당뇨병성 망막병증, 황반변성 등에 대한 진단도 가능하다.이 기술은 부산대병원 안과 권한조박건형 교수의 〈혁신적 신기술이 장착된 안저카메라 및 인공지능 스크리닝 진단 기술〉이다. 지난 2016년부터 김형회 교수가 총괄책임을 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 지원으로 고도화됐다.부산대 산학협력단과 부산대병원은 부산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에이아이인사이트(정밀의료기기 개발 및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를 설립하고 이날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시장 진출을 도모했다.특히, 설립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베트남중국 등과 바이어와 직접 공동사업을 진행 중이며, 미국유럽국내 VC(venture capital)들의 투자 문의도 잇따르고 있어 의료사업 성공 모델로 점쳐지고 있다.윤석영 부산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실제 의료현장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상업화하는 성공사례가 되길 기대하며,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된 의료기기 벤처기업인 ㈜에이아이인사이트가 안과진단 카메라 및 인공지능 스크리닝 분야의 의료시장을 이끌어가는 선두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02/01
  • 동남권원자력의학원-울산과학기술원(UNIST) 협약체결

    상호필요 분야 적극 지원, 최신 의과학 기술 개발 협력 및 공동 발전방향 모색

    동남권원자력의학원-울산과학기술원(UNIST) 협약체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정무영)이 지난 1월 25일 오전 11시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연구분야 협력 및 상호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체결된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 및 기술과 공통된 관심분야에 대한 상호 교류협력은 물론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공동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세부항목으로 △의과학 기술 및 생명정보 분석 등 공동연구 발굴 및 수행 △연구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연구 인력, 기술 및 정보 교류 확대 등이 포함됐다.울산과학기술원 정무영 총장은 울산과학기술원은 개교 당시 부터 최첨단 연구 기자재를 보유한 연구지원본부(UCRF)를 설립해 연구진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THE(Times Higher Education)에서 발표한 2018 아시아 종합대학 순위에서 논문 피인용도 부분 국내 1위와 아시아 부분 3위의 쾌거를 이루었고, 해수 및 태양 전지에 개발에 있어서는 세계 1?2위를 다투는 수준에 이르렀다. 특히 연구결과를 산업화 시키는데 있어서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지원도 시행하고 있는데, 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유관 기관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과 바이오 메디컬 산업 개발에 대한 협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밝혔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은 특히 바이오 메디컬 산업의 경우 초기 디자인부터 최종 계발 단계까지, 실제로 그 제품을 이용할 병원 및 의료진과 의견을 공유해 시행착오를 바로잡는 과정이 중요하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의 유일한 병원으로, 과학기술 특성화 병원에 맞게 울산과학기술원의 우수한 연구결과와 아이디어를 충분히 수용하고, 적극적인 의견 교류를 통해 암 진단치료와 같은 국민건강증진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에 가장 유리하다고 확신한다. 또한, 지역적으로도 가까워 향후 기관 간 활발한 연구 모임을 통해 우리나라 의과학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앞서 포항공대 첨단원자력 공학부와 업무 협력을 체결하고, 대구 융합기술연구센터를 방문해 기술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또한 의생명 연구회를 설립하고 지속적으로 연구 협력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이처럼 과학기술 특성화 병원으로서 과학계와 의료계의 접점에서 과학기술교육기관과 연계해 혁신 성장 동력 기술의 테스트 베드 역할을 실제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과 김민석 연구센터장, 황상연 홍보팀장이 참석했으며, 울산과학기술원에서는 정무영 총장, 배성철 산학단장, 박종화 게놈산업기술센터장, 조승우 생명과학부 교수가 참석했다.

    2019/02/01
  • 부적합 이력 있는 유해물질 검사 강화… 위반업체 특별 관리

    부산식약청, 수입 농‧축‧수산물 유통 안전관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수입 통관 후 유통되는 농축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1일 밝혔다.올해 수거검사는 국민 다소비 수입 농축수산물 중 바나나, 오렌지, 고등어, 새우, 닭고기 등 92개 품목을 최근 4년간 부적합 이력이 있는 품목항목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중점 관리 대상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소재한 수입식품 관련 영업자 중 최근 3년간 반복적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 18곳과 수입식품등 신고대행업체 및 수입식품등 보관업체 등 수입실적 상위 업체 65곳 및 면세점 8개소이다.위반업체는 위생교육과 불시 점검을 병행하여 위반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특별 관리하고 이외 업체에 대해서도 연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부산식약청은 수입 농축수산물의 통관단계뿐만 아니라 유통단계 사후관리도 강화해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2/01
  • 경주시약사회 신임회장 이문희 집행부 출범

    선후배간 화합과 신뢰, 회원고충 해결에 최우선

    경주시약사회 신임회장 이문희 집행부 출범

    경주시약사회(회장 고영일)는 지난 29일 보문단지 소재 현대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 이문희(효성약국) 집행부를 출범시켰다.권태옥 경북약사회장과 이재국 자문위원, 경주시의회 윤병길 의장과 시의원, 김장희 보건소장, 김은호 건보공단경주지사장을 비롯하여 경주시의사회장, 한의사, 치과 보건단체장, 등 각계 내빈 20여명과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오후 8시 김광진 총무이사의 사회로 신구회장 이 취임식과 신년교례회를 겸해 개최된 이날 총회서 고영일 회장은 지난 6년간 회무활동을 회고하고, 힘은 들었지만 보람이 더 컸다며, 능력 있는 든든한 후임 회장이 선출되어 가벼운 마음으로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되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고영일 회장은 또 회원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경북약사회장으로 까지 진출하게 되었다며, 이제 100명 회원의 선장이 아니라 1,600명의 더 큰 배 선장으로써 앞으로 주어진 소임을 다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임 이문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주는 태어난 곳이며 여기서 자랐고 대학 졸업 후 지금까지 경주를 떠난 적이 없는 토박이로 약사회에 일찍 발 들여 약국 바깥세상은 약사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이문희 신임회장은 이와 함께 현재 이 자리에 까지 30년을 함께 했다며, 오늘의 영광은 앞으로 회무를 이끌어가면서 선후배간 화합과 신뢰, 회원고충 등 섬세하고 우아하게 상생하는 길로 힘차게 가는 것으로 회원님들께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각계 참석 내빈의 축사와 이상조 총회의장의 건배사를 마지막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 의안 심의에 들어간 총회는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안과 새해 예산안 등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신임회장이 선임 발표한 임원진 추인과 함께 인사를 끝으로 이날 총회를 모두 마쳤다.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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