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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자마자 바로 터지는 청량감
오리온, ‘크리스탈 큐브’껌
오리온에서 새로운 큐브 타입의 자일리톨 껌 크리스탈 큐브를 출시했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크리스탈 큐브는 정육면체 모양의 얼음처럼 생긴 껌으로 생김새처럼 맛도 시원하다. 기존의 자일리톨 코팅 껌보다 훨씬 부드러우며 입안에 넣고 씹자마자 바로 톡톡 터지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블리스터(알약타입) 포장으로 공기접촉을 차단, 품질 보존력을 향상시켰다. 500원.
기존 농후발효유 6개 해당되는 900㎖
서울우유, 대용량 발효유 ‘요하임’
900㎖나 되는 대용량 발효유가 등장했다.서울우유는 900㎖ 대용량으로 온 가족이 넉넉하게 마실 수 있는 발효유 ‘요하임(Yoheim)’을 출시했다.요하임은 기존 농후발효유 대비 지방함량은 1/2로 낮추면서, 하루 2컵이면 일일 칼슘 권장량의 1/2을 섭취할 수 있도록 칼슘함유량은 높였다. 또한 딸기와 사과의 천연과즙을 사용해 발효유 특유의 텁텁한 맛은 없애고, 과일의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최대한 살렸다. 여기에 서울우유가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프로바이오틱스 복합유산균과 식이섬유, 올리고당까지 넣었다.‘요하임’은 일반 농후발효유 150㎖의 6개 용량으로 일반 농후발효유와 비교해 거의 반값 수준인 것도 장점.서울우유는 요하임이 대용량임을 고려해 일반 카톤팩이 아닌 캡이 달린 스파우트팩을 사용, 여러 번 나누어 마셔도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수심 1032미터 취수, 불쾌한 맛 제거
롯데칠성, 해양심층수 ‘블루마린’
롯데칠성음료(대표 정황)가 강원도 양양군 해안으로부터 17.5km 떨어진, 수심 1032m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 ‘블루마린’을 출시했다.심해 1032m의 청정함을 자랑하는 ‘블루마린’은 몸에 좋은 주요 미네랄인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1:3:1로 일정하게 함유돼 인체 미네랄밸런스와 가장 유사하다. 롯데칠성은 최신 기술을 이용, 기존 심층수의 불쾌한 맛을 모두 제거했으며 스타일리쉬한 사각 페트에 해저를 연상시키는 푸른색 라벨로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화했다.롯데칠성은 올해 600억원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양심층수 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마린보이 박태환을 모델로 기용하고 ‘Deeper&Better’ 컨셉으로 ‘블루마린’을 해양심층수의 대명사로 이미지를 끌어 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아직 해양심층수에 대해 생소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할인점 무료증정행사, 모바일 연계 샘플링, 로드 샘플링도 함께 전개할 방침이다. 500㎖․1.8ℓ 페트 각각 1400원, 2500원.
다섯가지 곡물에 우유 넣은 라떼 스타일 스프
CJ, ‘프레시안 오곡라떼스프’
CJ제일제당은 보리ㆍ수수ㆍ현미ㆍ율무ㆍ흑미 등 다섯 가지 국내산 곡물과 우유를 넣어 만든 ‘프레시안 오곡라떼스프’를 선보였다.‘프레시안 오곡라떼스프’는 고소한 곡물과 부드러운 우유를 넣어 웰빙 아침대용식으로 충분한 ‘라떼(Latte)’ 타입의 냉장 스프다. 생식이나 선식의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다섯 가지 곡물에 국산 쌀과 검은콩, 땅콩 등을 사용했으며 곡물을 잘게 갈아 넣어 시리얼을 먹을 때처럼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다.신선한 우유가 일반 스프 제품보다 2배 많은 13%가 들어있고 생크림을 더한 라떼 스타일이라 입안에 퍼지는 부드러운 맛과 향이 특징이다. MSG(L-글루타민산나트륨)나 합성보존료가 들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에 2분만 조리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할인점 기준 200g 1780원.
국내산 의성마늘과 영양고추 사용
풀무원 ‘천연양념 36.5% 김치’ 리뉴얼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천연양념 36.5% 김치’의 주재료를 국내산 의성 마늘과 영양 고추를 사용해 우리 입맛에 더욱 잘 맞도록 개선했다.‘천연양념 36.5% 김치’는 김치의 가장 맛있는 양념 비율인 36.5%를 적용한 제품으로 다시마, 명태, 새우, 멸치, 톳 등 12가지 이상의 천연 원료를 사용하고, 설탕 대신 배와 감초 매실을 사용하여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은 농산물별 최적의 상태로 생산될 수 있는 지리적 특성을 고려, 더욱 건강한 재료로 만든 맛 좋은 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지리적 표시 인증을 받은 양질의 국내 농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단행됐다.경북 의성 마늘은 대표적인 국내산 한지형 마늘로 논토양에서 재배해 즙액이 많고 독특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경북 영양 고추는 일교차가 큰 고랭지에서 재배, 고추씨가 적고 섬유질과 비타민A, 비타민C 함량이 많아 고추 특유의 매콤한 맛과 향이 뛰어나다.한편 풀무원은 의성 마늘의 경우 전량 지리적 표시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하고 고추는 전량 영양 산지 고추를 사용하고 있지만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해 20% 수준인 지리적 표시 인증 원료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발모·두피 건강성분 다량 함유
모발·두피 건강식품 ‘모앤블랙푸드’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은 모발, 두피 건강식품 ‘모앤블랙푸드’를 출시했다. ‘모앤블랙푸드’는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해 신체 균형을 맞춰주는 건강식품으로,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한 ‘검정 콩, 검정 깨, 다시마’의 블랙푸드와 동의보감에서 검은 머리 발모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오는 ‘구기자, 하수오, 측백엽’ 등을 배합했다. 또한 모발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오틴, 비타민B6, B2와 함께 아미노산 등의 기능성 소재를 더해 모발 단백질 형성 기능을 강화했으며, 영양이 두피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혈액순환 개선을 위해 ‘녹차, 솔잎’의 그린푸드도 첨가했다.탈모 방지를 위한 식품이 대부분 선식형태의 영세업체들이 민간요법을 근거로 만든 것과 달리 이 제품은 풀무원기술연구소가 효과가 검증된 성분을 사용하고,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했다.중금속 및 잔류농약 검사를 통과한 국산 원료만으로 제조한 것이 특징.내추럴하우스는 최근 탈모 인구가 여성과 청소년들까지 확산되는 현상에 맞춰 남성뿐만 아니라 탈모로 고민하는 여성과 청소년 대상으로도 범위를 넓혀 판촉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개월분, 3만원.
화학정제 거치지 않아 부드러운 맛
대상, ‘청정원 바다소금 요리염’
대상 청정원은 요리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맛의 깨끗한 천일염 ‘청정원 바다소금 요리염’을 출시했다.‘요리염’은 사용하기 편하게 빻아낸 요리전용 천일염으로 전남 신안의 갯벌에서 생산, 일반 정제염이나 재제염(꽃소금)에 비해 미네랄 과 칼슘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다.제조 시 불순물 유입을 차단해 깨끗하고 위생적이며, 화학정제를 거치지 않는 대신 깨끗한 소금물에 씻어내 맛이 쓰지 않고 부드럽다. 500g과 1kg등 2가지 규격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 1400원, 2400원.
겔 타입으로 항균작용과 상처치료 동시에
대웅제약, 상처치료제 ‘티로서겔’ 출시
대웅제약은 상처, 화상, 구순포진에 의한 피부손상에 효과적인 젤 타입 상처 치료제 ‘티로서겔’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로서겔은 '티로트리신(Tyrothricin)' 성분으로 균 세포를 사멸시키면서 세포벽을 보호하는 이중 작용으로 상처 부위의 2차 감염을 차단하는 항균 작용뿐만 아니라 상피세포를 자극하여 상처 치유를 촉진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겔(Gel)타입으로 사용 후 피부 표면에 하얗게 남지 않고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이 흡수되고 난 뒤 용매가 휘발되면서 열을 빼앗는 쿨링 작용으로 인해 통증 억제 효과가 있다. 티로서겔은 독일 엔겔하트 (Engelhard)의 수입 완제품으로 유럽 내에서 유일하게 일반의약품으로 승인된 외용항생제로 현재 독일 일반의약품 상처 치료제 판매 1위인 제품이다.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한 후 티로서겔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상처치료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1일 2-3회 얇게 환부에 얇게 펴 발라준다. 티로서겔은 젤 타입으로 흡수가 빨라 습윤드레싱을 병용했을 때 효과적으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대웅제약 신현숙 PM은 “티로서겔은 독일 일반의약품 상처치료제 No.1 제품으로 항균작용과 상처치료 효과가 우수하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티로서겔과 같은 우수한 상처치료제품 발매와 올바른 상처치료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액체 상태 용액…발냄세 원인균 제거
국제약품, 발냄세 제거제 ‘FS-ZERO' 출시
국제약품이 발냄새 제거제 FS-ZERO 신제품을 출시했다땀냄새 등 악취를 없애주는 ‘데오도란트’의 경우 올해 시장규모는 약 500억원대로 추산되고 있다. 데오도란트(겨드랑이 냄새 제거 제품)가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기존에 출시돼있는 발냄새 제거 제품은 발이나 양말에 뿌리는 스프레이 제품과 신발에 가루형태를 뿌리는 제품이 있다. 하지만 발이나 양말에 뿌리는 스프레이 제품은 사용하기에는 편리하지만 발냄새와 스프레이 제품 향이 섞여 더욱 좋지 않은 냄새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었다. 이번에 출시된 FS-ZERO의 경우 발에서 발생되는 땀의 분비를 억제해 냄새의 원인 균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액체 상태의 용액(Water Powder)을 Roll-on Type의 용기의 볼을 이용해 발에 골고루 발라주면 1∼2분 후 건조돼 발을 건조한 뽀송뽀송한 상태로 환경을 만들어 주어 발 냄새 원인균이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한다. 또한 허브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균력을 지니고 있는 살균제인 레몬그래스오일은 발냄새를 발생시키는 균을 제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회사 관계자는 “FS-ZERO는 Roll-on Type의 용기를 사용해 발을 깨끗이 세척한 후 용기에 있는 볼을 이용하여 발에 맛사지 하듯이 펴발라 주기만 하면 된다”며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해 블루오션에 대한 도전한고자 한다”고 말했다.
통새우에 아보카도, 치즈 어우러져
롯데리아, ‘아보카도통새우’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시푸드버거 ‘아보카도통새우’를 출시했다.‘아보카도통새우’는 통새우 살이 씹히는 두툼한 패티에 중남미 대표 영양과일인 아보카도를 곁들인 제품으로, 담백한 맛의 아보카도 소스가 새우살의 식감과 맛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치즈, 파프리카, 양상추 등이 함께 어우러져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 3900원.
"식품산업 수출 1천억달러? 꿈 아…
"식량은 무기, 기후변화 대책 마련…
"농정원 경영철학에 맞춰 다양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북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
대구시의사회, 일본 고베시의사회와 해외교류사업 전개
대구시의사회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나누기' 개최
대구‧경북가정의학회,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