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파래김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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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파래김자반’

새우·멸치 섞어 바삭하고 고소한 맛

김연주 기자 hsh9799@hanmail.net / 2008.09.22 18:02:56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새우와 멸치를 섞어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파래김자반’을 출시했다.

자반은 생선 또는 콩·미역·김 등을 소금에 절이거나 간장에 조려 만든 저장식 반찬으로 그 중 김 자반은 특유의 고소하고 바삭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

풀무원이 새로 선보인 ‘파래김자반’은 새우와 멸치를 함께 넣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고 달거나 짜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물질 선별 과정을 3번이나 거쳐 위생적이며 고급화된 포장재를 사용, 자반이 쉽게 변질되지 않는다.

밥 반찬으로 그대로 즐겨도 좋으며 따끈한 밥에 골고루 뿌려 섞으면 간편하게 주먹밥도 만들 수 있어 소풍, 야유회 등의 가족 도시락용으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26g 1450원, 65g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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